밤이 되었다 | |
가수 | 유니 |
작곡자 | 가리가리 금대가리 |
작사가 | Plum |
영상 | Plum |
페이지 | |
투고일 | 2020년 5월 20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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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잠시 하루만, 시간을 멈추고 올테니.”
안녕하세요! Plum입니다.
금두님과의 두번째 콜라보 곡이네요. 이 곡은 어쩌면 세상에 나오지 못할 뻔했습니다. 이 곡은 금두님이 만들다가 중도 포기하셔서(…) MR만 남은 곡 위에 허락을 구하고 제가 멜로디라인과 가사를 새로 써서 덧붙여 완성된 곡이었거든요. 뭔가 주제만 하나 딱 정해지면 가사가 술술 나오는 편이다 보니, 이번 곡도 저번 콜라보곡 ‘피아노의 여름’처럼 꽤 빠르게 완성할 수 있었습니다. MR 받은 후 작업 기간 다 합쳐서 이틀이었으니까요.
가사는 금두님이 제시해 주신 ‘아침, 지각’ 같은 소재에서 파생해서, ‘땡땡이’를 뭔가 그럴듯하게 표현해보는 가사로 방향성을 잡고 완성해 나갔습니다. 종종 아무것도 할 의욕이 나지 않을 때 하루 정도 모든 걸 내려놓고 싶어지는 분들은 이 곡을 듣고 계신 분들 중에도 많겠죠? 저도 그런 사람들 중 하나니까요.>
아무튼, 이번 곡도 즐겁게 감상해 주세요!!
'시간을 멈추다'는 Plum이 투고한 보컬로이드 유니의 오리지널 곡이다. 가리가리 금대가리와의 합작으로 만들어졌다. 금두님과의 두번째 콜라보 곡이네요. 이 곡은 어쩌면 세상에 나오지 못할 뻔했습니다. 이 곡은 금두님이 만들다가 중도 포기하셔서(…) MR만 남은 곡 위에 허락을 구하고 제가 멜로디라인과 가사를 새로 써서 덧붙여 완성된 곡이었거든요. 뭔가 주제만 하나 딱 정해지면 가사가 술술 나오는 편이다 보니, 이번 곡도 저번 콜라보곡 ‘피아노의 여름’처럼 꽤 빠르게 완성할 수 있었습니다. MR 받은 후 작업 기간 다 합쳐서 이틀이었으니까요.
가사는 금두님이 제시해 주신 ‘아침, 지각’ 같은 소재에서 파생해서, ‘땡땡이’를 뭔가 그럴듯하게 표현해보는 가사로 방향성을 잡고 완성해 나갔습니다. 종종 아무것도 할 의욕이 나지 않을 때 하루 정도 모든 걸 내려놓고 싶어지는 분들은 이 곡을 듣고 계신 분들 중에도 많겠죠? 저도 그런 사람들 중 하나니까요.>
아무튼, 이번 곡도 즐겁게 감상해 주세요!!
2. 영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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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가사
편하게 밥을 먹으려면 잠을 포기해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