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olbgcolor=#fff,#000><colcolor=#000,#fff> 시계추 | |
제목 | 시계추 |
가수 | 유니 |
작곡자 | Plum |
조교자 | |
작사자 | |
투고일 | 2020년 3월 7일 |
수록 앨범 | The Letter #1 |
관련 링크 | |
음원 |
[clearfix]
1. 개요
안녕하세요, Plum입니다.
벌써 12번째 유니 오리지널 곡이네요. 사실 이런 펑키한 느낌의 곡, 평생 못 쓸 줄 알았습니다. 워낙 직선적이고 서정적인 멜로디 위주로 작곡을 해왔기에 멜로디 짜기도 어렵고, 특히나 그 특유의 기타 사운드를 어떻게 만들어야 할 지도 감이 잡히지 않았거든요. 후렴구의 밴드 사운드를 듣고 눈치채신 분들도 있겠지만, 이 곡을 쓰게 된 계기는 역시 T.K 하우스 (나비보벳따우)를 밴드 편곡하게 되면서부터입니다. 편곡 과정에서 ‘어? 나도 이런 곡 써볼 수 있겠는데?”라는 생각이 들었기에, 한번 각 잡고 이 스타일로 오리지널 곡을 쓰기 시작해서, 생각보다 금방 완성할 수 있었습니다.
가사는 중학생 때 학교 글쓰기 경진대회에 냈었던 시에서 모티브를 따왔습니다. 친구가 학원을 다니면서 고생하는 모습을 보고 학원 뺑뺑이 도는 모습이 마치 왔다갔다 하는 시계추같아 보여서 쓰게 된 시였는데, 지금은 자세한 전문은 기억나지 않고 소재만 기억나네요. 그래서 그 소재만 갖고 가사는 완전히 새로 써내려갔지만, 어째 더 보편적인 내용이 된 것 같네요. 집과 어딘가를 왕복하기를 무한 반복하면서 살아가는 삶은, 학원 뺑뺑이 도는 학생들만 그런 건 아니니까요.
어쨌든, 이번에도 즐겁게 감상해 주세요!!
벌써 12번째 유니 오리지널 곡이네요. 사실 이런 펑키한 느낌의 곡, 평생 못 쓸 줄 알았습니다. 워낙 직선적이고 서정적인 멜로디 위주로 작곡을 해왔기에 멜로디 짜기도 어렵고, 특히나 그 특유의 기타 사운드를 어떻게 만들어야 할 지도 감이 잡히지 않았거든요. 후렴구의 밴드 사운드를 듣고 눈치채신 분들도 있겠지만, 이 곡을 쓰게 된 계기는 역시 T.K 하우스 (나비보벳따우)를 밴드 편곡하게 되면서부터입니다. 편곡 과정에서 ‘어? 나도 이런 곡 써볼 수 있겠는데?”라는 생각이 들었기에, 한번 각 잡고 이 스타일로 오리지널 곡을 쓰기 시작해서, 생각보다 금방 완성할 수 있었습니다.
가사는 중학생 때 학교 글쓰기 경진대회에 냈었던 시에서 모티브를 따왔습니다. 친구가 학원을 다니면서 고생하는 모습을 보고 학원 뺑뺑이 도는 모습이 마치 왔다갔다 하는 시계추같아 보여서 쓰게 된 시였는데, 지금은 자세한 전문은 기억나지 않고 소재만 기억나네요. 그래서 그 소재만 갖고 가사는 완전히 새로 써내려갔지만, 어째 더 보편적인 내용이 된 것 같네요. 집과 어딘가를 왕복하기를 무한 반복하면서 살아가는 삶은, 학원 뺑뺑이 도는 학생들만 그런 건 아니니까요.
어쨌든, 이번에도 즐겁게 감상해 주세요!!
시계추는 유니의 VOCALOID 오리지널 곡이다.
작사, 작곡, 조교, 믹스, 영상 제작은 Plum이 하였다.
2. 가사
똑 딱 똑 딱 |
3. 어레인지
3.1. 시계추...?
이 곡의 기타 전주 부분에 케인의 밈으로 유명한 호기심 -> 타지리 변화구의 멜로디[1]를 넣은 곡. 이전에 올라왔던 Hanhwasphere에 이은 케인 도네용 곡이다.
4. 여담
- PLUM MEGAMIX 2의 열세 번째를 장식한 곡이기도 하다.
- 조회수가 꽤 높음에도 여러 커뮤니티에서 잘 언급되지 않는 곡이다.
- 이 곡의 베이스가 된 프로젝트 파일은 작곡가인 Plum이 예전에 만들었던 K.K.하우스 리믹스 버전이다. #
[1] 트위치 DMCA 클레임 사건 전에 사용되던 버전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