父 : 시노자키 신타로/ 篠崎 晋太郎(しのざき しんたろう)
母 : 시노자키 아즈사/ 篠崎 晋太郎(しのざき しんたろう)
커렉터 유이의 등장인물들이자 시노자키 아이의 부모님. 성우는 아즈사는 신도 나오미 신타로는 박기량
2기에 등장. 이누카이 박사가 소속된 컴넷의 개발진의 일원. 컴넷을 개발하는 도중에 설계사상 차이로 쿠로카와 료와 갈등을 겪는다.[1] 이후 신타로는 i짱을 통해 아이에게 메일을 보낸 후에 컴넷 가동 전날 교통사고로 사망하고[2], 아즈사는 남편의 죽음에 큰 충격에 빠지고 이후 잡혀있던 아이짱을 구하던 도중 쿠로카와 료에 발각되어 붙잡히면서 의식이 컴넷에 머무른 채로 접속이 끊기면서, 현실세계에서는 무의식상태로 가사상태에 빠지게 된다. 결국 잇따른 부부의 사고는 아이의 마음을 닫히게 하는 주요 원인이 된다. 마지막에는 버글스가 사라지면서 현실세계로 돌아오게 되었고, 아이와 함께 예전에 살던 집으로 돌아가서 같이 살게 된다.
[1] 신타로는 감정이 필요하다는 사상이며 쿠로카와는 감정이 필요없다는 사상이다.[2] 만화판 설정. 애니메이션에서는 별다른 언급이 없다. 그리고 그후에 유이와 크롯서가 접촉하면서 크롯서에게 감정이 생기고 신타로가 원했던 컴넷을 만들게 되었으니 사실상 유이가 신타로의 일을 대신해준셈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