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항목은 현재까지 시드 이야기에서 진행했던 마일리지 및 역대 마일리지에서 등장했던 시디언들에 대해서 정리한다. 이 항목에서 서술되는 스킬 수치 및 이름은 모두 1레벨 및 해당 카드가 처음 등장한 공지글 작성 시점을 기준으로 한다.
일러스트는 각각 1레벨, 40레벨, 만렙[1] 순.
일러스트는 각각 1레벨, 40레벨, 만렙[1] 순.
1. 신규 시스템 프리뷰 이벤트
- 진행 기간 : 2013.12.28 00:00 ~ 2014.1.3 24:00
마일리지 이벤트의 시작을 예고하는 이벤트. 프리뷰였던 만큼 보상 카드는 따로 없었으며, 일정 점수에 도달할 때마다 노련한 조커(소), 스페셜 AP 회복제, 마력의 플라스크, 노련한 조커(중), 스페셜 MP 회복제, 마력의 플라스크, 뽑기 티켓을 순서대로 한 개씩 지급했다. 점수 폭은 2,000~2,500점.
2. 발렌타인 마일리지 이벤트
- 진행 기간 : 2014/2/7 17:00 ~ 2014/2/18 16:45
사도세자 (No.131) | ||
시디언 공격력의 200% 추가 데미지 (발동 확률 30%) | ||
우희 (No.235) | ||
시디언 체력의 100% 회복 (발동 확률 30%) |
시드 역사상 최초의 마일리지 이벤트. 해당 이벤트 동안 전투 시 전투 결과에 따라 일정량의 약과를 획득할 수 있는데, 그 양에 따라 보상을 받을 수 있었다. 무려 2종의 한정 카드를 배포한 통큰 이벤트였지만 그 실상은(...) 엠블렘 이벤트와는 달리 익셉셔널에서 더 많은 마일리지(약과)를 얻을 수 있게 바뀌어서 아직 시즌 초기였음에도 불구하고 익셉셔널이 순삭되는 풍조가 일어났다.
게다가 45,000점 이후 15,000점 마다 우희와 사도세자가 랜덤으로 지급되는 극악의 확률 때문에 이른바 세자지옥, 우희지옥이라는 사태까지 일어났다. 유저들의 불만이 극에 달하자 결국 학생회가 해명글을 작성하기에 이르렀으나, 논란은 쉽게 가시질 않았다. 이래저래 시즌 자체에 너무 영향을 끼친 이벤트라는 혹평이 많다.
3. 화이트데이 마일리지 이벤트
- 진행 기간 : 2014.3.11 16:00 ~ 2014.3.18 15:45
예카테리나 (No.150) | ||
암흑 속성 상대의 공격을 1턴 동안 40% 감소 (발동 확률 15%) | ||
엔디미온 (No.264) | ||
시디언 공격력의 200% 추가 데미지 (발동 확률 5.83%) |
바로 위 이벤트와 마찬가지로 이 이벤트 역시 일명 예카지옥, 엔디지옥이 있었다고 한다. 당시 소위 이 '지옥' 때문에 접은 유저들도 많았다고 한다.
4. 시즌 1 리턴즈 마일리지
- 진행 기간 : 2014.6.10 ~ 2014.6.24 (추정)
리처드(No.249) | ||
시디언 공격력의 300% 추가 데미지 (발동 확률 50%) |
시즌 1 리턴즈 기간 동안 진행된 마일리지. 앞서 있었던 두 이벤트를 반면교사 삼아 보상 카드가 5성으로 변경, 최초로 해당 카드를 1장 지급하고 나머지는 종료 이후 순위에 따라서 차등지급했다. 등수제 마일리지의 시초.
5. 시즌 2 리턴즈 마일리지
- 진행 기간 : 2014.6.24 ~ 2014.7.15 (시즌 2 리턴즈 기간과 동일)
테세우스(No.271) | ||
시디언 체력의 100% 회복 (발동 확률 21.67%) | ||
프로이트 (No.285) | ||
상대가 화염 속성인 경우 시디언 공격력의 200% 추가 데미지 (발동 확률 ??%) |
시즌 2 리턴즈 기간 동안 진행된 마일리지. 특이한 점이 있다면, 루프 보상으로 R+ 프로이트가 포함되어 있었다는 것. 각 세트마다 반반의 확률로 뽑기 티켓과 프로이트가 지급되었는데, 이후 리턴즈 특강으로도 재탕되었다. 풀퓨 등수컷은 300등.
6. 시즌 5 리턴즈 마일리지
- 진행 기간 : 2014.8.16 ~ 2014.8.31 (시즌 5 리턴즈 기간과 동일)
니체(No.291) | ||
시디언 공격력의 200% 회복 (발동 확률 10.83%) | ||
프란시아(No. 70) | ||
상대가 전격 속성인 경우 시디언 공격력의 200% 추가 데미지 (발동 확률 23.33%) |
앞선 마일리지들과 마찬가지로 시즌 5 리턴즈 기간 동안 진행된 마일리지. 역시나 루프 보상에 R+ 프란시아가 포함되어 있었으며, 지급 방식은 시즌 2 리턴즈 마일리지와 동일한 방식이었다.
7. 할로윈 마일리지
- 진행 기간 : 2014.10.23 16:00 ~ 2014.11.2 24:00
할로윈 크리스티(No.324) | 할로윈 셜록(No.325) |
시디언 공격력의 210% 추가 데미지 (발동 확률 28%) | 시디언 체력의 100% 회복 (발동 확률 35%) |
8. 추수감사절 마일리지
- 진행 기간 : 2014.11.21 00:00 ~ 2014.11.30 24:00
추수감사절 콜롬버스(No.329) |
시디언 공격력의 225% 추가 데미지 (발동 확률 27%) |
9. 크리스마스 마일리지
- 진행 기간 : 2014.12.18 00:00 ~ 2014.12.28 24:00
산타 에리(No.225) |
시디언 체력의 100% 회복 (발동 확률 20%) |
10. 발렌타인데이 마일리지
- 진행 기간 : 2015.2.13 16:00 ~ 2015.2.18 23:59
아테나(No.42) |
시디언 공격력의 100% 추가 데미지 (발동 확률 16.67%) |
11. 봄맞이 마일리지
- 진행 기간 : 2015.3.17 16:00 ~ 2015.3.29 23:59
레이디 크툴(No.313) |
시디언 공격력의 100% 추가 데미지 (발동 확률 33.33%) |
12. 부활절 마일리지
- 진행 기간 : 2015.4.1 16:00 ~ 2015.4.12 23:59
코르테스(No.309) |
시디언 공격력의 100% 추가 데미지 (발동 확률 33.33%) |
13. 5월 마일리지
- 진행 기간 : 2015.5.8 16:00 ~ 2015.5.17 23:59
이태백(No.320) | |
서번트 체력의 250% 회복 (3번째 턴부터 발동) (발동 확률 60%) |
루시드 이야기에서 시드 이야기로 리뉴얼 되기 이전의 마지막 마일리지 이벤트.
14. 6월 마일리지
- 진행 기간 : 2015.6.5 16:00 ~ 2015.6.14 23:59
에디슨(No.123) | |
서번트 체력의 200% 회복 (3번째 턴부터 발동) (발동 확률 40%) | |
퓨전컷 | 포인트 |
초기 획득 | 15,000 |
시드 이야기로 리뉴얼된 이후 처음으로 열린 마일리지 이벤트이며 카드 1장 지급이 15,000점이였던 마지막 마일리지.
15. 7월 마일리지
- 진행 기간 : 2015.7.6 12:00 ~ 2015.7.12 23:59
라파엘로(No.69) | |
서번트 공격력의 300% 추가 데미지 (발동 확률 30%) | |
퓨전컷 | 포인트 |
초기 획득 | 20,000 |
풀퓨컷(200위) |
유일하게 크리스탈이 루프 구간 보상으로 지급되었던 마일리지. 그리고 구간 보상에서 처음으로 속성 조커와 마력의 플라스크가 빠지고 그 자리에 요요와 소환석, 노련한 조커(소)가 들어오고 스페셜 AP/MP물약이 50퍼짜리 물약(플라스크형)과 랜덤으로 나오게 된 첫 마일리지.
16. 시작의 여름 이야기
- 진행 기간 : 2015년 7월 27일 12:00 ~ 2015년 8월 2일 24:00
수영복 펜릴(No.340) | |
서번트 공격력의 300% 추가 데미지 (발동 확률 30%) | |
퓨전컷 | 포인트 |
초기 획득 | 20,000 |
풀퓨컷(200위) |
당시 여름 이벤트의 일환으로 진행되었던 마일리지. 이 마일리지의 경우 마일리지 자체보다는 그 이후가 문제였는데 상위 문서의 논란 문단 참조.
17. 한여름 밤의 추억들
- 진행 기간 : 2015년 8월 21일 12:00 ~ 2015년 8월 27일 24:00
수영복 다빈치(No.359) | 수영복 엘리자베스(No.345) | ||
서번트 체력의 260% 회복 (발동 확률 30%) | 서번트 공격력의 200% 추가 데미지 (발동 확률 30%) | ||
퓨전컷 | 포인트 | 퓨전컷 | 포인트 |
초기 획득 | 20,000 | 초기 획득 | 100,000 |
풀퓨컷(200위) |
이전 마일리지의 논란으로 인해 본래 수영복 셀레네로 예정되었던 마일리지 카드가 수영복 다빈치로 교체되었다. 초기 구간 보상동안 비치볼을 총 24장을 얻을 수 있었으며 Fusion MAX. 비치볼 1장을 체인지하면 수영복 엘리자베스를 획득할 수 있었다. 엘리자베스는 마일리지를 통해서 최대 4장까지 얻을 수 있었으며 나머지 4장은 히든 특강이나 시즌 익셉셔널을 잡으면 일정 확률로 획득할 수 있었다.
18. 풍요로운 수확의 계절
- 진행 기간 : 2015년 9월 23일 12:00 ~ 2015년 9월 29일 24:00
한복 메피스토(No.372) | 한복 펜릴(No.371) 체인지 R+ | ||
서번트 공격력의 280% 추가 데미지 (발동 확률 34%) | 서번트 체력의 210% 회복 (발동 확률 36%) | ||
퓨전컷 | 포인트 | 퓨전컷 | 포인트 |
초기 획득 | 20,000 | 초기 획득 | 10,000 |
풀퓨컷(200위) |
이전 마일리지와 비슷하게 초기 구간 보상은 펜릴의 송편을 획득할 수 있었으며 Fusion MAX. 펜릴의 송편 1장을 체인지하면 한복 펜릴을 획득할 수 있었다.
19. 사탕을 좋아하는 유령
- 진행 기간 : 2015년 10월 23일 12:00 ~ 2015년 10월 28일 24:00
할로윈 핼리(No.384) | |
상대의 공격을 3턴 동안 50% 감소 (발동 확률 45%) | |
퓨전컷 | 포인트 |
초기 획득 | 150,000 |
풀퓨컷(200위) |
마일리지 보상 카드 선지급 점수가 기존의 2만점에서 갑자기 15만점으로 변경되었다. 이것 역시 직전 이벤트인 할로윈 체인지처럼 아무런 언급이 없었기 때문에 불만을 토로하는 유저들이 굉장히 많았고, 이후 마일리지 보상 카드 최초 지급 점수대는 10만점으로 고정되었다.
20. 빛나는 별에 소원을
- 진행 기간 : 2015년 11월 23일 12:00 ~ 2015년 11월 29일 24:00
메샤(No.396) | |
계약한 서번트가 많을수록 서번트 공격력의 210%에서 추가 데미지 (발동 확률 28%) | |
퓨전컷 | 포인트 |
초기 획득 | 150,000 |
풀퓨컷(300위) | 830,000 |
전에 없던 초절정 美남캐의 강림(!)에 힘입은 탓인지 마일리지 1위 유저의 점수가 거의 1000만점 가까이 치솟았던(...)[2]
추가로 현재의 루프 보상은 이 때 결정되어 마지막 마일리지까지 쭉 이어졌다.
21. 한겨울의 따듯한 성탄절
- 진행 기간 : 2015년 12월 19일 12:00 ~ 2015년 12월 23일 24:00
크리스마스 코제트(No.406) | |
서번트 공격력의 245% 추가 데미지 (발동 확률 36%) | |
퓨전컷 | 포인트 |
초기 획득 | 100,000 |
풀퓨컷(300위) |
바로 위의 마일이 워낙 전쟁통(...)이었기 때문에 그런지 비교적 달리기 수월했다고 한다... 추가로 마일리지 진행 중 초기 루프 보상은 풍선 요요 대신 R 마리를 획득했는데 이 마리 체인지의 경우 마일리지 직후에 있었던 특강이랑 이어진다.
[1] R+(4성)은 90렙, SR(5성)은 100렙.[2] 하필 마일리지 시기가 특강 '풍요를 가져오는 빛'의 진행 기간과 겹쳤다. 덕분에 당시 시즌 익셉인 수리요타이와 마나트, 그리고 특강 익셉인 R+ 추수감사 아폴레나가 사이좋게(....) 아주 박터지도록 얻어맞았고, 익셉셔널의 레벨을 변경할 수 있는 기능이 이미 패치된 이후였기 때문에 전에 비해 점수 올리기가 쉬워진 것도 단단히 한 몫 했다.[3] 다만 휘장전은 '동아리 포인트'로 집계되는 것이기 때문에, '이레귤러'만 잡아도 쭉쭉 올라간다. 동포는 쥐꼬리만큼 얻지만 '익셉셔널'을 잡아야 포인트를 더 많이 얻는 마일리지와는 차이가 있다. 물론 둘 다 그 점수를 쌓는 것이 보통 일은 아니지만.[4] 현재 A랭크 동아리에서 빈번하게 겪고 있는 인력난의 주범이라고 할 수 있을 정도로 어마어마하게 불어났다. 기존의 15개 전후에서 2~3배로 늘어났으니, 얼마나 박터지는 마일리지였는지 단적으로 알 수 있는 부분. 이후 점점 더 불어나서 70개를 찍은 이후 인원 부족 등으로 랭크 유지를 못하고 점점 뒤쳐지는 A랭크 동아리들이 조금씩 해체되며 A랭크 동아리의 숫자가 점점 감소하고 있는 추세이긴 하지만, A랭크 동아리 간의 고질적인 인력난은 이 마일리지 이후 약 1년이 지난 시점('신비한 직각 삼각형' 마일리지)까지도 여전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