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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드 카게노/작중 행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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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2. 1권3. 2권4. 3권5. 4권6. 5권7. 6권

1. 개요

※주의: 본 문서의 행적은 어디까지나 '시드 카게노' 시점으로 진행되는 작중 행적이고, 착각물의 특성상 시드 본인의 인식과 실제 작품 내 인물의 인식은 매우 다르다. 자세한 사항은 각 문단의 각주 참고 바람.

2. 1권

  • 서장 전반부 - 전생
    전생에서는 숨은 실력자가 되기 위해 단련하던 도중 인간의 힘에는 한계가 있다는 것을 깨닫고 더 강해지기 위해서는 미지의 힘(마력)을 얻어야 한다고 생각해, 그 힘을 얻기 위해 알몸으로 굶어가며 수련을 하였고, 이 수련 과정 중 '뇌를 자극시키면 미지의 힘이 깨어난다'라는 오컬트를 믿고 머리로 나무에 박는 행동으로 정신이 몽롱해진 상태 + 공복으로 인한 환각으로 트럭의 라이트를 마력의 빛인 줄 알고 달려들어 정면충돌하면서 사망했다.
  • 서장 중반부 - 환생
    이후 카게노 남작가에서 위에 누나 한 명을 둔 시드 카게노로 환생했지만 마검사로서 재능이 평범하다고 나왔기에[1] 집안 계승권은 누나에게 넘어간 상태.[2] 하지만 그 덕에 본인은 자유롭게 활동할 수 있게 되었다. 그동안 슬라임 아머, 슬라임 소드 등 장비를 개발하고 도적을 사냥하면서 숨은 실력자가 되기 위한 실력을 쌓고 그림자 조직을 만들 자금을 벌었다.
  • 서장 후반부 ~ 1장 - 섀도우 가든 결성
    여느 때처럼 도적을 사냥하던 도중[3] 우연히 악마가 빙의된 고깃덩이를 보게 되었고 이를 자기 마력 실험에 사용하다 우연히 악마 빙의를 낫게 하는 방법을 알게 되었고 고치게 되었다. 이후 이 악마 빙의된 고깃덩이였던 소녀를 우연히 원 모습으로 되돌리게 되는데 '동료를 영입하면서 멋진대사를 읊어보고 싶다.'는 소원도 이룰겸 소꿉놀이에 참여시키려고 우연히 본 술병에 있던 디아볼로스 신화 그림을 보고 디아볼로스 교단에 대한 거짓부렁을 주입시키고 알파라는 이름을 붙여줌과 동시에 섀도우 가든이라는 힘숨찐 놀이를 위한 조직(?)을 만들어서 도적을 사냥하면서 놀다 보니 어느새 머릿수가 늘어나게 되었다. 이후 클레어 카게노를 납치한 도적떼들[4]을 물리치고 구해내었고, 동료들은 디아볼로스 교단이 상상 이상으로 널리 퍼져있다는 것 때문에 한명씩 교대로 옆에 두겠다며 흩어지는데 정작 카게노는 나이를 먹으면서 섀도우 가든 놀이에 질린 친구들이 한 명만 남기고 떠나버렸다고 생각하며 어찌어찌 해산하게 되었다.[5]
  • 2장 ~ 3장 - 알렉시아 미드가르와의 만남
    15세가 되면서 미드갈 마검사 학교에 입학하게 되었다. 중하위 성적을 유지하면서 효로, 쟈가 같은 친구들과 엑스트라로서 지내던 도중 알렉시아 미드가르 왕녀에게 고백하는 벌칙 게임을 수행하게 되었는데 거절 당할 거라는 예상과 달리 알렉시아 왕녀가 고백을 받아들이게 되면서 곤경에 빠지게 되었다. 사실 알렉시아는 시드가 벌칙 게임으로 고백했다는 것을 알고 있었지만[6] 검술 교관인 제논 그리피를 싫어해서 방패막이로 시드와 사귀는 척을 했던 것이다. 그러다 왠지 알렉시아 왕녀 납치범으로 몰려 고문을 당했지만 과거 섀도우 가든 시절의 친구들과 재회해서 왕녀 납치범들을 처치하고 알렉시아 왕녀를 구출했다. 왠지 거기에 제논 선생도 끼어 있었지만 딱히 문제는 없었다. 좃밥[7] 사건이 끝난 후 갑자기 알렉시아로부터 고백비스무레한 것을 들었지만[8] 뻑큐를 날리며 거절했다가 처맞고 한동안 입원했다.
  • 4장 ~ 종장 - 셰리 바넷과의 인연
    악우 효로와 쟈가가 멋대로 무신제에 출전 신청을 내는 바람에 대회에서 아이리스 왕녀 이후 최강의 마검사 로즈 오리아나와 겨루게 되었고 실컷 처맞다가[9] 마지막에는 엑스트라 오의 나선 회전 낙법 블러디 토네이도를 구사하면서 화려하게 패배했다. 이후 예전에 만나서 초콜릿을 건네주었던[10] 셰리 바넷과 친구가 되었다. 그 후 학교에 침입한 테러리스트를 보고 감탄하며 감시하다가 셰리 바넷이 도망치는 것을 보고 뒤에서 추적자들을 제거하고 왠지 테러리스트와 한패거리였던 루슬란 부교장까지 쓰려뜨렸다.[11]

3. 2권

  • 서장 - 로즈 오리아나와 동행
    알파로부터 성지로 초대를 받고 뛰어갈지 마차를 타고 갈지 고민하다 마차를 타고 가기로 한다.[12] 그런데 하필이면 학생회장 로즈 오리아나도 성지로 가는 길이라 왠지 로즈의 마차에 동행하게 되었다. 왠지 로즈 오리아나는 알 수 없는 소리를 하긴 했지만 그럭저럭 즐기며 가던 도중 유명 소설가가 된 베타와 만나게 되었다.[13] 베타로부터 고대문자로 쓰인 쪽지를 받긴 했는데 고대문자를 읽을 줄 몰라서 그냥 넘어갔다. 이후 온천에서 알렉시아를 만났고 성지에서는 엡실론과 만났다. 뭔가 계획을 세우는 듯해서 적당히 둘러댔다.
  • 1장 ~ 3장 - 성역의 소녀 아우로라
    '여신의 시련'이라는 이벤트를 관람하던 도중 하필이면 로즈 오리아나가 등록을 하는 바람에 '정체불명의 실력자가 난입하여 깽판놓기' 작전을 실행하기로 하고 섀도우로 변장해서 성지의 문이 소환한 여전사 바이올렛 씨(?)와 싸워 물리쳤다. 이후 도망쳤지만 왠지 '어디O든 문'[14]이 뒤를 따라오길래 냅다 들어갔는데 거기서 사슬에 묶여 있던 바이올렛 씨와 닮은 아우로라와 만나게 되었다. 이후 문 안쪽을 헤메다가 바이올렛 씨를 구속한 사슬을 끊을 수 있다는 검을 발견하게 되지만 그 검은 뽑을 수 없었다. 난처하던 상황에 왠 대머리 아저씨와 미인이 공격해오길래 반격해서 때려눕히고 만사가 다 귀찮아져서 검을 포함한 성역 내부를 냅다 때려부수고 튀었다.
  • 4장 ~ 6장 - 최약의 마검사 지미나 세넨
    감마에게 부탁하여 약해 보이는 마검사 지미나 세넨으로 변장하고 성지의 무신제에 출전하기로 결정하였다. 약해 보이는 검사가 숨겨진 실력을 서서히 드러내면서 무술대회에서 우승한다는 취향을 만족하고 싶어서였다. 그래서 약한 척을 하다가 다른 마검사에게 일부러 얻어맞기도 했다. 이후 로즈 오리아나와 만나서 대화를 나누었지만 그 직후 로즈 오리아나가 도엠을 찌르고 도망쳤다는 말을 듣게 된다. 이후 지미나로서 약한 척을 하면서 승승장구하고 올라가지만 하필 기숙사에 누나가 찾아와서 일이 귀찮게 되는 바람에 효로가 현상금을 노리고 로즈 오리아나를 찾자는 제안을 어쩔 수 없이 승낙한다. 이후 엡실론으로부터 로즈 오리아나의 정보를 듣고 로즈를 만나 악마 빙의를 치료해 주었다.
  • 7장 - 무신 베아트릭스
    이때까지 어떻게 잘 피했던 클레어 누나한테 걸리는 바람에 중간에 목을 좀 졸린 다음 간신히 용서를 받고 대신 누나가 준 좌석에 앉았는데, 하필 VVIP석이라 주위에는 고위 귀족들이 바글거렸다. 게다가 하필이면 알렉시아의 언니이자 미드가르 왕국 최강의 마검사로 알려진 아이리스 왕녀 옆자리였다. 더군다나 아이리스는 하필 클레어 누나와도 아는 사이라 이래저래 주인공에게 관심을 품는다. 이후 간신히 그곳에서 빠져나오긴 했는데 이번에는 또 왠지 알파와 닮은 엘프 검사가 또 관심을 보인다. 이후 지미나로 변장해서 우승후보인 안네로제와 검을 겨뤄 가볍게 승리하고 다시 시드로 돌아와서 보니 왠 아저씨가 누나가 준 좌석에 앉아 있길래 미련 없이 그냥 돌아왔다.
  • 8장 - 로즈 오리아나의 귀환
    이번에는 지미나의 모습으로 아이리스와 겨루게 되었는데 간단한 페인트로 농락한 뒤 일격으로 쓰러뜨릴 수 있었지만 하필 그때 로즈 오리아나가 돌아왔다. 로즈는 아버지 국왕을 죽이고 자신도 자살하려 했지만, 주인공이 로즈를 막는다.
  • 종장 - 스타일리시 도적 슬레이어 씨
    과거 스타일리시 도적 슬레이어라는 이름으로 수행하던 중, 우연히 도적에게 유괴되었던 로즈 오리아나를 구출했던 적이 있었다. 로즈는 여기서 그 검술에 반해 문화와 예술을 숭배하는 오리아나 왕국에서도 드물게 검을 추구하게 되었던 것. 그리고 로즈 오리아나가 만났던 슬레이어 씨의 정체는 바로 지미나 세넨, 그리고 섀도우 가든의 두목 섀도우였던 것. 이후 아이리스 왕녀와 베아트릭스의 합공을 받지만 둘을 압도했다. 아이리스가 도망치느냐고 묻자, 왜 도망칠 필요가 있냐며 대답하고는 마력을 발산해 비구름을 날려버리고 물러났다. 이후 로즈 오리아나는 알파가 거두어서 섀도우 가든의 일원이 되었다.

4. 3권

5. 4권

6. 5권

7. 6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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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물론 이는 거짓부렁. 실제로는 마력이나 검 실력이 누나를 아득히 뛰어넘었고 진작에 세계관 최강자가 되었을 것으로 추측된다.[2] 시드는 집안에서도 특별히 관심은 두지 않고 있다. 다만 누나인 클레어는 브라콤이라 시드를 아끼는 중.[3] 슬라임 아머와 슬라임 소드의 실용성을 실험하는 것도 겸하고 있었다.[4] 베타가 도적의 거점 후보지를 말할때 그냥 눈대중으로 있어보이려고 칼을 아무데나 던졌는데 정말 우연하게도 진짜 본거지였다.[5] 작중 시드 카게노는 디아볼로스 교단이 실제하는지도 모르는 상태이고 자신의 소꿉놀이에 어울려주는 배우로 착각하고 있다. 전생전 지식을 활용해 부자나 영향력 있는 사람들이 된 동료들이 디아볼로스 교단에 대한 정보를 줄 때도 디아볼로스 교단과 대치할때도 배우 잘 섭외했네 그 수준이다.[6] 친구 쟈가가 불었다.[7] 제논 선생은 알렉시아 왕녀를 납치한 주범이다.[8] 정확히는 기간 한정으로 사귀는 사이였는데 이 기간 한정을 떼자는 제의였다.[9] 본인은 엑스트라 답게 화려하게 쳐맞고 있다고 생각했지만 상대방인 로즈 오리아나는 이미 결정타를 몇 번이나 날렸는데도 쓰러뜨리지 못하는 바람에 시드를 주목하게 되었다.[10] 사실은 귀찮아서 지나가던 여자애한테 그냥 건넨 거였지만.[11] 루슬란은 테러리스트의 두목이자 전 라운즈의 일원으로 디아볼로스와 관련된 아티팩트를 통해 병으로 줄어든 자신의 힘을 되찾고 학원의 학생들을 증거인멸을 위해 전멸시키려고 했으나 섀도우에게 당해 쓰러졌다.[12] 뛰어가는 편이 훨씬 빠르지만 정석적인 여행을 하고 싶어서 마차로 가기로 했지만...[13] 베타는 시드가 알려줬던 이야기(신데렐라, 나는 고양이로소이다, 로미오와 줄리엣, 빨간 모자 등)을 소설로 내서 유명 소설가가 되었다.[14] 일본에서 유명한 도라에몽 만화에 등장하는 아이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