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olbgcolor=#0038a9><colcolor=#fff> 파라과이 제4대 대통령 시릴로 안토니오 리바롤라 아코스타 Cirilo Antonio Rivarola Acosta | |
출생 | 1836년[1] |
파라과이 바레로그란데[2] | |
사망 | 1878년 12월 31일 (향년 42세) |
파라과이 아순시온 | |
국적 | 파라과이 |
임기 | 파라과이 제4대 대통령 |
1870년 9월 1일 ~ 1871년 12월 18일 | |
복무 | 파라과이 육군 |
1864년 ~ 1870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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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파라과이 제4대 대통령이자 초대 교육부 장관과 내무부 장관을 역임했다.2. 생애
아순시온의 정치인 가문에서 태어났다. 삼국 동맹 전쟁 이전부터 프란시스코 솔라노 로페스 대통령의 정치적 라이벌이었다. 삼국동맹전쟁에서는 부사관으로 참전했다. 1869년에 파라과이가 사실상 전쟁에서 패했고, 솔라노가 파라과이의 정복자들에 대항하여 게릴라 전쟁을 벌이는 와중에 리바롤라는 로페스에 대한 반란을 이끌었고 카를로스 로이사가, 호세 디아스 데 베도야와 함께 삼두정치를 펼친다.1870년 8월 31일, 파쿤도 마차인이 임시 대통령으로 선출되면서 삼두정치가 해체되자 12시간만에 쿠데타를 일으켜 제4대 대통령이 되었다. 리바롤라는 1870년 9월 1일부터 11월 25일까지 임시 대통령으로 역임했다. 1870년 헌법에 따라 1870년 11월 25일부로 정식으로 대통령직에 올랐으며 1874년까지 임기가 보장되었다. 그러나 1871년 12월 18일, 반정부 폭력 시위와 혁명으로 사임했다. 사임 후, 고향에서 숨어지내다가 칸디도 바레이로의 도움으로 다시 아순시온으로 이사했다.
1878년 12월 31일, 칸디도 바레이로 대통령을 만나러 가던 중, 시장 한복판에서 복면을 쓴 사람들에게 칼에 찔려 암살당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