島村抱月
(1871년 2월 28일 ~ 1918년 11월 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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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일본 근대의 평론가, 연출가. 시마네현 출신으로 본명은 사사야마 타키타로(佐々山 滝太郎).2. 생애
집안이 가난해 어려서부터 일했고 10대 때 하마다 법원에서 일했으며, 재판관 시마무라 분코우로부터 능력을 인정받아 학비를 지원받고 1890년에 도쿄 전문학교를 입학해 츠보우치 쇼요, 오오니시 하지메의 지도를 받았다.시마무라 가문의 양자가 되었고 학교를 수석으로 졸업했으며, 와세다 문학의 출판을 하면서 전문학교의 강사를 지내다가 테이유분샤를 설립하고 신저월간을 출간하면서 소설을 발표했고, 평론집 풍운집을 간행했다.
1902년에는 유럽으로 유학을 가서 영국, 독일 등을 갔다가 귀국해 1906년에 와세다 문학을 복간하고 와세다 문학을 복간시키고 평론 갇힌 사람 문예를 발표하고 신흥 자연주의 문학을 옹호하는 논지를 펼쳐 근대 문예 비평을 확립했다고 한다.
1909년에는 평론집인 근대 문예지 연구를 폈고 문예협회에서 연극연구소를 개설해 남녀 배우를 양성하면서 온건 노선인 츠보구치 쇼요와 대립하다가 연구소 출신인 여배우 마츠이 스마코와의 연애 문제로 문예협회의 간사 직을 물러났다.
1913년에는 문예협회에서 물러나 마츠이 스마코 등과 극단 예술좌를 일으켜 근대극 보급에 힘쓰다가 유행성 감기로 사망했다.
3. 매체에서의 등장
- GL 라이트 노벨 아다치와 시마무라의 동명이인 시마무라 호게츠는 그의 이름을 따서 붙인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