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4-11-03 17:23:52

시비르/대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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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2. 기본 스킨
2.1. 일반 대사
3. 초월 모드4. 해를 삼킨 시비르5. 레전드 오브 룬테라6. 구 대사

1. 개요


"내 건 내가 알아서 챙겨. 목숨이든, 돈이든."
"난 사람 따윈 믿지 않아."

2. 기본 스킨

2.1. 일반 대사

공격
"나한테 맡겨."
"공짜로 없애드리지."
"산 건 별로. 죽여야 돈이 되거든."
"골치 아픈 일? 내가 해결하지."
"아기는 없어."
"돈벌이에 방해 됐다간... 큰 코 다칠 줄 알아."
"사뿐히 다가가서 무자비하게 밟아 주지."
"여기 내 밥이 있네."
"식은 죽 먹기군."
"무덤으로 보내주지."
"이기는 게 내 직업이야."
"전투... 돈 버는 현장이지."
"제 값을 하려면 죽어주셔야겠어."
"어디... 돈 좀 벌어보실까?"
"내 먹잇감이 되시지!"
이동
"대의를 위해 싸울 순 있지. 목숨은 안 걸겠지만 말이야."
"권력은 잠시일 뿐, 골드는 영원해."
"모든 목숨엔 가격표가 붙어 있지."
"나에게 중요한 가치는, 차곡차곡 쌓여가는 돈이야."
"돈은 내가 알아서 벌어."
"충성심도 결국은 돈이지."
"사막을 길들일 순 없지."
"법은 때에 따라 바뀌기 마련."
"영웅은 배고프기 마련이지."
"이미 죽어있는데, 훔치는 거라니?"
"내가 올려다보는 건 하늘 뿐이야."
"명예? 무딘 칼날에 녹이 슨 꼴이랄까."
"골치 아픈 일... 얼마까지 알아보셨나?"
"돈만 받으면 그만인걸."
"부유함이라... 딱 내 스타일이네?"
도발
"죽으면 아무 소용 없는 건데, 이리 내."
"위를 봐. 독수리가 맴도는 게 보여?"
"항상 최고의 자리에 머무는 게 쉬운 일은 아니지!"

"넌 원래 처럼 사악했지. 이제 딱 어울리는 꼴이 되었네." (카시오페아)
"후후. 한땐 정말 아름다웠겠군, 카시오페아."
"어머, 뱀을 딱 밟을 뻔 했네."
"그 징그러운 혀에 어울리는 얼굴로 만들어줄게!"

"괜찮은 악어 하나 건지겠군." (레넥톤)
"마침 악어가죽 부츠가 필요했는데 말이야...??"

"좋아요 아지르. 당신의 초월, 이뤄드리죠." (아지르)
"화를 자초하는 게 우리 집안 내력인가 봐요 아지르?"
농담
"돈을 훔쳐? 설마. 목숨을 훔쳐? 그래, 그거야."
"사막은 잔혹한 여인 같다지? 그게 나야."
스킬사용

부메랑 검(Q) 사용
"받아라!"
"이거나 먹어라!."
"숨어보시지!"
"조심해!"

주문 방어막(E) 으로 스킬 방어
"물러서실까."
"노력은 인정해 주지."
적 처치[1]
"짭짤하겠는데?"
"자, 한 건은 완료했군!"
"내 사막에 와서, 내 주머닐 채워보시지!"
"우리 것을 되찾아야 해!"
"지저분한 일은.. 내 선에서 처리하지!"
"이 사막은 내 거다!"
"알아, 내가 원래 좀 세." (펜타킬 달성)

3. 초월 모드

시작
"초월체들을 상대하는 건 만만한 일이 아니라고."
"초월이 문제야. 내가 해결해 주지!"
"이 사막은 내 거다!"

초월
"워우~! 괜찮은데?"
"알아, 내가 원래 좀 세."
"지저분한 일은.. 내 선에서 처리하지!"
"제대로 써주지!"

근처 아군이 초월
"초월을 갈망하더군. 그 맛을 보여줘!"
"우리 것을 되찾아야 해!"

초월 상태에서 적 처치
"어디, 멍청한 녀석들 좀 더 데려와 보시지!"
"항상 최고의 자리에 머무는 게 쉬운 일은 아니지!"

초월 모드 종료
"짭짤하겠는데?"
"자, 한 건은 완료했군!"
"내 사막에 와서, 내 주머닐 채워보시지!"

4. 해를 삼킨 시비르


첫 이동
기도를 올릴 수도 있겠지. 허나 무슨 소용이더냐.
멸망을 눈앞에 둔 이 세상의 재물은 모두 내 차지다.
파괴된 세상을 다시금 구원하리라. 불가피하다면 말이지.
이건 뭐지? 세계를 구하기 위해 또 싸우자는 건가?
영광이 무슨 소용이야. 돈으로 충분해.
자, 이제 신을 죽이는 광경을 보여주지.

이동
아... 마녀의 피가 타들어가는 이 악취.
꺼진 불꽃에서도 연기는 영원히 피어오르는 법.
잃어버린 태양은 질 수도 없지.
태양이 있던 곳에 이젠 상처만 남았지.
내 금고를 가득 채우리라.
어두울수록 황금은 더욱 밝게 빛나지.
아쉽군, 그 찬란함이 가려져 있다니.
어둠이 나의 방패요, 태양이 나의 검일지니.
대가를 지급할 수 있는 쪽이 정당한 법.
누구도 구원해주지 않는다면, 스스로를 구원해야지.
이 노력은 응당 보답받을 것이다.
신은 오고 갈지라도, 금은 변치 않는다.
이 빛나는 원은 후광이 아닌 일식이다.
죽어가는 세계에서도 금은 쓸모 있는 법.
사라지지 않는 어둠, 영원한 징조여.
우리 내면의 온기는 사그라지는 불꽃이로다.
어떤 보물이 기다리려나?
우린 수가 적으니, 많이 죽일 수밖에.
어떤 신이든 자신만의 가치가 있는 법.[2]
영원한 것은 없으니, 지금 이 순간을 만끽해라.
끝없는 밤을 뻗어나가는 빛이여.
온기는 오직 내면에만 존재하지.
하늘에서 떨어져나와 검은 금속으로 타오르는구나.
잃어버린 태양을 갈구하는 식물을 보아라.
심판에는 대가가 따르는 법.
하늘의 태양은, 이제 내 안에서 타오른다.
세계의 종말을 지켜보게 하소서.
거둘 수 있을 때, 거두어야지.

장거리 이동
오랫동안 나는 기사였다. 이제는 잊혀진 진홍 깃발 아래에서 작위를 받았지.
마녀를 처치하는 것만으로 족하지만, 보상을 준다면 마다하진 않겠어.
검정은 죽어가는 세계를 위해, 빨강은, 그러지 않길 바라는 나의 희망을 위해.
이제 우리가 깨어났으니, 적들은 스스로 불타오르리라.
나를 똑바로 보지 말라고 분명히 말했거늘, 말을 듣지를 않더군.
경건함을 기대하지 마라. 난 너무 오래 살았고, 너무나 많은 걸 봤다.
공격
그림자 속에 사그라져라!
마녀에겐 화형을!
어둠을 드리워주마!
정점의 희열이란!
가려진 태양으로!
검은 열기에 타올라라!
추락해라!
모두 희미해지리라!
마법을 거두리라!
신을 목도하라!
동정할 시간은 없다!
불꽃이 타오르리라!
내게 모두 바쳐라!
어둠이 빛을 가리니!
태양의 열기로!
산산히 조각내주마!
종말이 도래했다!
시들어버려라!
왜 싸우는지도 모르면서!
평온히 잠들어라!
네 하늘이 어두워지리라!
첫 조우
난 불행을 예언하지.
영원한 징조를 목도해라.
걱정 마라, 네 보물은 내가 맡아줄 테니.
날 우러러보고, 눈이 멀지어다.
도전을 받아라.
의심하지 마라. 일식을 두려워하는 것이 마땅한 이치니라.
널 위한 햇빛은 없을 것이다.
싸우자는 건가? 그럼 결판을 내도록 하지.

네 의식은 어디 갔나, 고귀한 아트록스? 영원에 삼켜졌구나. (달을 삼킨 아트록스)

케일, 당신만 아니었다면, 태양마저 앗아갔을 겁니다. (태양 포식자 케일)

레오나, 네가 품은 건 신념이냐? 무지냐? (해를 삼킨 레오나 / 달을 삼킨 레오나)

너와 말다툼할 시간은 없다, 마녀 여왕. 네 언니가 네 목숨을 원하고 있을 뿐. (악의 여단 모르가나)

다가오지 마라, 세주아니. 네 짐승의 악취는 신들의 단잠마저 깨울 정도다! (해를 삼킨 세주아니)

태양은 이미 죽은 지 오래다, 세나. 네 노력은 모두 물거품이 되었다. (달을 삼킨 세나)

반갑다, 기사여. 네 패기를 증명해 보일 테냐? (달을 삼킨 스킨)

조심하라 마녀여, 기사도 따윈 잊은 지 오래니까. (악의 여단 스킨)

잘 들어라, 정령이여. 신의 마법 아래 너는 곧 쇠퇴할지니. (나무정령 스킨)

너의 시대는 저물었으니, 악취나는 무덤으로 돌아가라! (고대 신 스킨)
적 처치
네 운명처럼, 그림자에 잠식되었구나.
영광스러운 금빛 태양의 입맞춤이여.
아.... 찬란한 황혼이여.
너의 별은 지고, 다시 뜨지 못하리라.
참으로 좋구나.
떠나라, 너의 온기를 남긴 채로.
숨막히는 빛이 스러지도다.
가려진 생명이구나.
보상금은 어디 있는거지?

죽음 속에서라도 네 사랑을 찾기를. (달을 삼킨 아트록스)

태양을 내리소서, 그 무한한 황금빛을. (태양 포식자 케일)

네 헌신이 네 발목을 잡으리니. (해를 삼킨 레오나 / 달을 삼킨 레오나)

아, 마녀 여왕이여. 지평선 너머를 보지 못했구나. (악의 여단 모르가나)

이계로 떠나가라, 야수를 다스리는 자여. (해를 삼킨 세주아니)

태초부터 죽은 자이니, 슬퍼하지 않으리라. (달을 삼킨 세나)

네 신에게 돌아가 패배를 고해라. (악의 여단 스킨)

네 숲은 황량하고, 그 뿌리 또한 갈 곳을 잃었다. (나무정령 스킨)

다시금 영원한 안식에 들어라, 고대 신이여. (고대 신 스킨)

꽤 비싸보이던데....
필멸자의 자만이 담긴 기념비로구나.
모두 무너지고, 어떤 것도 남지 않으리라!
또 하나의 우상이 무너졌구나. (타워 파괴)

세계의 종말이 낳은 고요함에 귀 기울여라! (펜타 킬)
스킬 시전
타오르는 검이여!
돌아와라, 검이여!
날아라!
숨어보시지! (부메랑 검(Q) 시전 시)

빛이 퍼지리라!
무한한 빛!
반사되리라!
태양 폭발!
빛, 그리고 어둠! (튕기는 부메랑(W) 일반 공격 시)

물러나라!
빛을 꺼 주마!
영원한 그림자여!
천상의 징조다!
머나먼 지평선이여! (주문 보호막(E)으로 스킬 방어 시)

텅 빈 태양으로!
가려진 빛을 위해! (사냥 개시(R) 발동 시)
상점
돈을 내야 한다니, 이거 섭섭하군.
신을 죽이기에 걸맞은 불경한 무기는 어떤 게 있지?
어떻게 번 돈인지는 묻지 말라고.
주인장, 죽은 적들의 돈도 받나?
괜찮은 거래군. 자, 돈을 받게.
농담
남들이 뭐라 그래도, 내게도 밝은 면이 있다고.

농담 반응
종말을 앞에 두고 농담을? 아주 재밌군.
도발
성미가 불같다고 말했을 텐데?
귀환
기나긴 삶에는 휴식이 필요한 법.
이건 내일을 더 밝게 타오르기 위함이다.
뜨는 태양과 함께 돌아오지.
잠시 지평선 너머에 다녀오마.
소진되지 않으려면 계속 움직여야 하지.
하늘의 끝자락에서 천체들이 날 부르는구나.
사망
이렇게... 눈부신... 어둠이라니....
불씨가... 꺼진다....
그래, 이렇게... 끝나는구나....
부활
복수의 불꽃은 다시 타오른다.
열기는 사라지지 않는다. 그저 모습을 바꿀 뿐.
내가 돌아왔다. 아직 남아있는 빛과 함께.
반갑다, 세계여. 황금빛은 어디서 찾을 수 있지?
새벽인가, 황혼인가. 이젠 더는 모르겠구나.
이 기이한 전투를 계속 하자는 건가? 그래, 좋아.
세계와 그 재물은 아직 건재하지.
아군에게 회복 & 보호막 받음
흔치 않은 호의구나.
천상에 감사를.
신성한 도움이로다.
신세를 졌구나.
아주 좋아.
도움 핑
어서, 내게로!
여기로 집결하라!
빛나라, 황금빛 보화여!
하늘이여, 절 도우소서!

5. 레전드 오브 룬테라


소환
"명예? 무딘 칼날에 녹이 슨 꼴이랄까"
"골치 아픈 일? 얼마까지 알아보셨나?"
"잃어버리는 건 없어. 찾아주길 기다리는 것뿐"
"영웅은 배고프기 마련이지"
"내 가치는 내가 잘 알아"
"반짝이는건 다 내 꺼야"
공격
"하던대로 해 보실까"
"이게 사는 거지"
"위험한게 돈이 되지"
방어
"노력에 대한 보답은 있어야지"
"자, 네 몫이다"
"사적인 감정은 없어"
"그게 다야?"
사망
"대가를 치르게 될 거다"
"(단말마)"
승리
"진정한 보물은 우정... 아, 아니 금이지"
"자업 자득이지, 뭐"
"또 금고를 가득 채울 승리로군"
"덕분에 톡톡히 챙겼네"
패배
"방금 내 몸갚이 올랐어"
"이제, 사적인 감정이다"
주문
"비키라니까?"(튕기는 부메랑)
"줄 맞추고"

"숨어 보시지!"(부메랑 검)
"조심해!"
"하 하!"
레벨 업
"목숨이든 돈이든, 내건 내가 알아서 챙겨"
"칼과 모래, 거기에 보물 까지. 이 이상 뭘 더 바라?"
"나도 뭔칙 있는 여자라고. 처치하고 보상 받는다
"문제가 있는 곳에 내가 나타나지. 그게 어디든 말이야"
아군 상호 작용
(아지르) : "슈리마의 옛 영광이 빛을 보게 되리라!"
(시비르) : "걱정마, 난 수년간 과거를 발굴하고 다녔으니까"

(아지르) : "이 무덤에서 떠나라. 왕좌가 널 기다린다"
(시비르) : "내 제국은 사막이고, 여기 묻힌건 다 내꺼야"

(아지르) : "수 세기 전에 슈리마는 모든 대륙을 지배했었지"
(시비르) : "아 그러셔 황제양반?"

(나서스) : "조심히 걸어라. 무덤에 많은 위험이 도사리고 있으니"
(시비르) : "음... 그래, 조심할게"

(시비르) : "생각보다 꽤 무대뽀 정신인데, 자르반?"
(자르반) : "나에 대해 뭘 몰라도 한참 모르는군"

(르블랑) : "돈을 좇는 건 정말 어리석은 일이에요"
(시비르) : "그게 왜 어리석은 일이야, 부자 아가씨?"

(미스 포츈) : "쏠 녀석이 없으면, 돈 벌 일도 없어"
(시비르) : "금이 없으면 영광도 없지"

(유물 사냥꾼) : "여긴 죽음과 부패의 냄새가 진동하는 걸?"
(시비르) : "모험과 돈의 냄새가 난다는 말이지, 응?"

(아지르) : "이 혈통은 누구도 넘볼 수 없지"
(시비르) : "누구도 넘볼 수 없는 혈통이라고, 응?"

(아지르) : "오늘은 어땠나, 귀중한 전리품 이라도 챙겼는가?"
(시비르) : "그래, 뭐, 나름 괜찮았어"

(아지르) : "시비르, 우리 같이 못 다한 예기나 할까 했는데"
(시비르) : "음... 날 지루해서 죽게 만들 작정인가 보네"

(아지르) : "시비르? 내 위대한 손녀랑 좀 더 친해져 볼까 했는데 말이지"
(시비르) : "다신 날 그렇게 부르지 마"

(아지르) : "넌 제국과 그 백성들을 다스리게 될 것이다"
(시비르) : "백성? 난 나하나만 지키면 그만이야"
적군 상호 작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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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챔피언 이름) : ""
(챔피언 이름) : ""
불명
""

""

6. 구 대사


선택
이동/공격
"이동!"
"전장으로."
"신속하게."
"사냥 시작이다."
"모든 이들의 명예를 위하여."
도발
"그 숨을 즐기거라, 그것이 네놈의 마지막 숨이 될테니."
농담
"날 여제로 부르는 걸 허락하지. 단 무릎을 꿇고 나서 말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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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초월모드 대사가 이쪽으로 넘어갔다.[2] 원문의 bounty는 현상금이며, 원래 시비르의 대사인 "모든 목숨에는 가격표가 붙어 있지."를 비튼 대사이다. 제대로 번역하면 "모든 신에게는 현상금이 붙어 있지." 정도가 된다.[3] 픽창에서 하필 바로 옆에 있는 신 짜오 선택 대사와 같았기 때문에 왔다 갔다 하면서 전장으로! 를 반복하는 유저들도 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