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3-12-17 07:12:42

시소(없는영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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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용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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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2. 보기3. 줄거리4. 등장인물5. 여담

1. 개요

진용진없는영화에서 만든 단편영화감성주점의 프리퀄이다.

유튜브 영상 제목
  • 생각보다 답답한 이야기

2. 보기

진용진 리뷰 (EP.1)
진용진 리뷰 (EP.2)
진용진 리뷰 (EP.END)
진용진의 재해석
  • EP.1: 2023.08.06
  • EP.2: 2023.08.13
  • EP.END: 2023.08.20
  • 재해석: 2023.08.24[1]

3. 줄거리

1부는 꼴목매장의 첫 시작인 스토리로, 영철이 여기에선 본사 파견 직원으로 나오며 시작한다. 처음 사장이었던 동규는 그야말로 프로세스에 집착하는 그런 유형의 사장. 거기에 동규보다 나이가 많은 민아가 아르바이트생으로 들어오게 된다. 민아가 들어오게 된 이유는 본인도 자영업의 꿈이 있기에 들어오게 된 거라고 한다.

대신 9월 1일까지 매출 증빙을 해야 하는데, 이유는 발주가 5%나 싸지기 때문. 그래서 9월 1일까지는 어떻게든 버텨보려 하는 것이 동규의 계획이다. 그러면서 영철, 민아 모두 잘 챙기면서 가려는게 동규의 계획이었고 실제로 본사 직원 소속이 아닌 오픈 멤버인 민아에게는 매니저 직함까지 주면서 더 챙겨주려 했지만 민아는 동규가 자신에게 관심이 있는 것으로 생각하면서 일이 꼬이기 시작했다. 결국 민아와 동규가 연인 관계로 가는 것으로 가면서 일을 해결하려 했으나 서로 생각하는 지점이 다르면서 사사건건 싸우게 된다. [2] 거기에 동규가 민아에게 말도 없이 본사 직원인 원준을 채용하면서 1부가 끝난다.

2부에서는 말도 없이 원준을 채용한 동규의 행동에 동규가 늘 지키자 강조한 투 두 리스트를 지우는가 하면, 아끼고 있던 거울마저 깨면서 시작을 하게 된다. 그리고 동규는 매니저인 민아의 무능함을 인정하면서 직원 관리를 본인이 직접 한다는 규칙을 만들었는데 민아는 단지 삐진 자신을 달래주고 이해하는 것으로 받아들이게 된다. 하지만 동규가 정한 투 두 리스트를 민아가 계속 어기고 있고 결국 동규는 민아에게 제일 쉬운 일로 주면서 변명을 못하게 만드는 방법으로 가게 된다. 그리고 직원 회식을 하기로 정한 날에 민아는 같이 먹는게 불편하다 하지만, 동규는 직원들과 술을 먹는 것은 본인의 결정이라고 하고 결국 싸우게 되며 민아가 제멋대로 영업을 끝내버리는 짓을 저질렀다. 그런 후에도 동규랑 민아는 장소 가릴 것 없이 다투었고 동규의 심리 상태가 불안해지기도 했다. 결국 민아가 또 다시 제멋대로 포스기를 끄며 영업을 끝내자 결국 동규는 욕을 하면서 민아에게 자기 감정에 휩쓸려서 포스기 끄지 않았냐고 인정해 안해!를 반복하면서 또 다투게 되고 결국 민아의 뺨을 때리며 끝난다.

3부에서는 자기 생각에 혼란이 오게 된 동규가 결국 자진해서 경찰서를 가려는 생각을 갖고 있었다. 하지만 민아가 동규 집에 찾아가서 이야기를 했고 처음으로 언성을 높이지 않고 이야기를 하게 된다. 결국 민아의 설득에 경찰서를 안가게 되고 단지 동규가 민아가 투 두 리스트를 잘 지키라는 약속을 받게 된다. 근데 그 투 두 리스트의 일이 정말 쉬운 일인 것이라 못 지키기 어려운 약속인 것. 민아가 투 두 리스트를 잘 지키자 다시 매장의 분위기가 달라지게 되었다. 다만 민아가 열쇠통을 찾는 것이 그만 포스기를 꺼버리고 말았고 민아가 실수라고 하는 순간에 동규는 괜찮다고 하고 투 두 리스트만 잘 지키면 된다고 하면서 민아의 마음 역시 풀어지게 되었다. 그렇게 동규의 목표에 가까워지고 직원들 역시 동규를 인정하기 시작했다. 그리고 9월 1일까지 하루 남은 날 본사에서 프로모션 설명을 하러 오게 되고 이미 본사에선 동규를 성공한 점주로 보고 있었다. 그러나...

하필 이 하루 남은 날 민아가 투 두 리스트 일에 동그라미를 안 친 것을 동규가 목격하게 된다. [3] 그리고 민아가 커피를 사러 간 사이 원준이 지금 난리가 났다며 민아에게 이야기하는데, 그것은 바로 동규가 본사에게 가게를 판다고 통보를 했다. 그리고 나가면서 민아를 보고 이 XX년은 당장 짤라버리세요.를 요구하고 가게를 나가며 이야기가 끝난다.

그리고 재해석본에서는 동규의 심리를 분석하게 되는데, 이 모든 것이 동규가 철저히 계획에 짠 것이었고 이 마지막 계획은 정확히 오차 없이 실천되었다. 애초 가게를 더 이상 운영하려는 생각이 없었고 민아를 밀쳐내기 위해 계획을 짠 것. 이전 감성주점을 보면 영철과 원준은 결국 다른 지점으로 옮기면서 매니저와 부매니저로 일하고 있고 민아는 해고된 것으로 보인다.

4. 등장인물

5. 여담

이 영화에서는 민아가 연상녀로 나오지만 실제로는 동규를 맡은 김한이 민아를 맡은 최지민보다 2살 연상이다.


[1] 원래는 이번주 수요일에 업로드하기로 되었는데 목요일에 업로드가 되었다.[2] 동규는 가게를 더 키워서 성공하길 바랬지만, 민아는 단지 동규랑 단 둘이서 무난하게 잘 돌아가는 가게를 바랬다. 그러다 보니 민아는 영철을 뒷담화하기 시작했고 동규는 그게 무슨 잘못이냐며 민아와 다투게 된다.[3] 이 때 민아의 생각은 하루 전 동규가 일본여행을 같이 가자 약속했고 민아는 동규와 일본에 갈 생각밖에 없었다. 그러고 난 후 동규 앞에서 동그라미를 치고 실수라 웃어 넘기는 장면을 본 후 동규가 곧바로 다시 본사 직원을 부르게 된다.[EP.EN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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