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4-09-11 02:52:38

시트론(로열 셰프 영애님)

시트론
Citron
파일:시트론.jpg

1. 개요2. 작중행적
2.1. 초반 ~ 아카데미 편2.2. 로열 키친 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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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프렌시프 영지의 일등하녀이자 세니아나의 개인하녀이다.

별채에서 플로헤타에게 매수당해 세니아나를 괴롭히고 학대한 사용인들과 달리 유일하게 플로헤타에게 맞선 인물로 기억된다.

2. 작중행적

2.1. 초반 ~ 아카데미 편

2화에서[1] 플로헤타가 데려와 별채의 하녀장을 맡게 된 니콜과 플로헤타에게 매수된 별채의 하녀들에 의해 맞는 모습으로 첫 등장했다.

[[세니아나 프렌시프(윤세나)|세니아나에게 그 동안의 일을 사과를 받은 후 이세계의 일을 모르는 세니아나에게 정보를 알려주는[2] 등 착실히 세니아나의 수족이 되었다.

세드릭이 전염병을 퍼트렸을 땐 열이 올라 세니아나에게 옮으면 안되기에 사용인 숙소로 돌아가 휴식을 취했고, 후일 병명을 알아낸 세니아나에 의해 완쾌하여 복도를 방방 뛴다.

세니아나가 아카데미로 간 후에는 통신만 하다가 제적 상담 후[3] 포털을 열어 성에 잠시 오자 반갑게 맞이했다. 그리고 2차 시험에는 보호자의 동의[4]가 있어야 하기에 황도(수도)로 간다는 세니아나에게 의 사이가 좋지 않다는 걸 알려준다.

황도에 있는 세니아나와 연락이 안되자[5] 나베리우스, 고레일, 바커스와 함께 황도로 오게 된다. 세니아나가 방학 중 황도에 있는 동안 마릴린과 개인하녀 자리를 두고 신경전을 벌인다.

2.2. 로열 키친 편

세니아나가 로열 키친에 응시해서 다시 황도에 오는 데 자신이 왜 아가씨를 미친개라 부른 영지 사용인과 경쟁하냐는 마릴린의 말에[6] 그때의 일은 할 말이 없지만 자신은 아가씨를 제 동생처럼 사랑한다고 받아치려다 사용인에겐 동생도 사랑도 아닌 오로지 목숨을 받친 충성뿐이며 주제넘은 생각하지 말란 말을 들어 주제넘었다해서 자신의 충심이 그쪽보다 못하다고 생각하지 않는다고 받아친다.

세니아나의 침실을 정리한 후, 한숨을 쉬고 있자 안토니오가[7] 붙들자 황도 생활이 쉬울 것 같지 않다고 한다. 남의 구역이 녹록지 않은 것은 당연하지만 밀리지 말라는 말과[8] 함께 고레일과 바커스가 호위 명단에서 빠졌다는 말에 당황한다. 분통을 터트리는 바커스를 바라보다 손 놓고 있으면 개인 하녀 자리를 잃을 수 있겠다는 생각이 들어 마음을 다 잡고 황도 사용인과의 전쟁에 참전한다.

황도 저택이 살벌해질 때 세니아나가 로열 키친에서 시험을 치르는 동안 데려갈 하인을 고를 때 란슬롯은 마릴린을 추천했지만 가웨인은 그녀를 추천했기에 한 바탕 사달이 벌어진다. 란슬롯과 가웨인의 싸움에서 이 문제를 두고 나베리우스와 아서까지 참전해 사소한 것까지 트집[9] 잡으며 싸움은 불이 붙었다. 화가 난 세니아나가 황도 근처 객점으로 뛰쳐나가자 앞선 상황을[10] 보며 눈치껏 재빨리 마릴린과 포옹하며 화해했고, 그 모습을 보며 기사들 또한 화해한다.
[1] 웹툰판 3화[2] 자세한 사정을 설명할 수 없기에 자살기도 여파로 기억을 잃었다고 둘러댔다.[3] 톰슨 부자의 만행이 밝혀져 세니아나가 아닌 프란츠 톰슨이 제적당했다.[4] 할아버지가 아닌, 법적 보호자의 서명이 있어야 한다.[5] 아서가 마릴린을 시켜 통신석을 바꿔치기 했다.[6] 세니아나가 약탈자에 의해 몸을 뺏겼다는 건 사용인들은 모른다.[7] 부모를 일찍이 여인 시트론은 자식처럼 돌보아져 플로헤타의 눈 밖에 났어도 그의 비호가 있었기에 쫓겨나지 않을 수 있었다.[8] 안토니오는 나베리우스를 보좌하는 입장으로서 사사로운 감정을 드러내지 않았다.[9] 나베리우스는 마일로가 왜 안토니오에게 일과 보고를 하지 않냐는 말에 아서는 황도 저택을 관리해온 건 마일로라며 유치한 설전을 벌인다.[10] 란슬롯과 가웨인, 마일로와 안토니오의 싸움을 중재시키는 모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