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존스쿨 촉망고 등장인물 | |||
{{{#!wiki style="margin: 0 -10px -5px; min-height: 26px;" {{{#000000,#FFFFFF {{{#!folding [ 펼치기 · 접기 ] {{{#!wiki style="margin: -6px -1px -11px; word-break: keep-all;" | 촉망고등학교 | ||
재학생 | 1학년 3반 | 박복자, 변진주, 박민찬, 심새싹, 오대오, 방그리, 계설희, 식물쿤, 윤건라, 임수정, 조오련, 조범근 | |
타 반 | 허언주, 나대미, 깐돌이, 고3 | ||
교직원 | 염설구, 노경수, 양호쌤, 영양사 쌤 | ||
교외 | |||
맛나매점 | 채미선, 점순이 | ||
사이킥고등학교 | 설인범, 홍요셉셉, 손라임, 서풍배, 조방울 | ||
기타 | 토순이 | ||
그 외의 인물들은 등장인물 문서 참고 |
<colbgcolor=#FFFFFF> 식물쿤 Sik Mul-Koon | |
상세 프로필 | |
이름 | 식물쿤 |
종족 | 튤립 |
성별 | 중성 |
직업 | 고등학생 |
나이 | 불명 |
소속학교 | 촉망고등학교 |
MBTI | ENFP[1] ~ |
좋아하는 것 | 친구들 |
싫어하는 것 | 샐러드, 오줌 |
전투력 | 100[2] |
목소리 | 덕구(타입캐스트) |
첫등장 | 21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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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생존스쿨 촉망고의 조연.21화 "식목일"편 후기에 나온 튤립. 식목일에 심어놓은 꽃들에 교장이 물 대신 방사능 물질을
2. 작중 행적
2.1. 시즌 1
- 식목일(21화): 꽃잎으로 점을 치거나, 거름이랍시고 오줌을 퍼붓는 행위 등 학생들의 만행에 분노하여 거대한 식물들을 이용해 학교를 지배하려고 했으나 식목일 전에 복자가 심어놓은 미사일에 궤멸하고 만다. 모든 게 수포로 돌아가버리자 모든 것을 포기하고 복자에게 자신을 끝내라고 말했으나 복자와 진주의 친절함에 감동하여 친구이자 촉망고 학생이 된다.
- 감사원(24화): 복자랑 진주와 함께 염설구의 헨젤과 그레텔 작전에 낚이는 모습과 체육관에서 깐돌이와 함께 비보잉 공연을 하는 모습으로 등장했다.
- 스승의 날(26화): 심새싹을 좋아해 진주가 러브레터를 대신 전해주었지만 차였다.
- 논밭히어로(43화): 학교에서 잠을 자는데 시끄러워서 무슨일인지 나와보지만 논밭히어로 맴버인 삽맨에게 밟힌다.[3]
- 안녕 식물쿤(44화): 요즘 너무 예민해져서 양호실에 가봐서 진단을 받는데 시한꽃 판정을 받는다. 따라서 그 우울함에 흑화해 교실을 터뜨리려 했다(…).[4] 하지만 그때 두 팔이 떨어졌고, 복자가 구해준다. 그 후 함께 노을을 보게 된다. 그때 갑자기 의자가 딱딱하다며 복자 무릎 위에 눞게 되며[5], 그리고… 복자의 무릎 위에서 꽃잎과 줄기가 날아가며 사망하였다. 결국 임수정이 남은 씨앗을 심어주는데, 그곳에 복자가 그 위에 오줌을 싸며 재탄생하였다.
그루트?
- 해피 크리스마스(50화): 꽃을 트리에 장식한다. 그 후, 물탱크가 터져서 다른 학우들과 함께 얼음 트리의 장식이 된다.
- 눈싸움(54화): 박민찬과 계설희랑 같이 눈사람을 만든다.
- 윤건라3 Part.1(60화): 복자를 공격한것에 분노해 덩굴로 설인범의 다리를 묶어서 떨어트리지만 효과가 없었고 오히려 공격당할 위기에 처한다. 하지만 점순이가 구해주고 피신한다.
- 윤건라3 part.2(60화): 울면서 임수정한테 사이킥고등학교측 애들이 복자를 날리고 학교를 엉망으로 만들어놨다고 말하고 그 후, 토순이랑 같이 피신한다.
2.2. 시즌 2
- 새출발(시즌 2 1화): 염설구에게 골드바들을 건네며 본인도 데려가달라고 부탁하고 그렇게 여정에 참여하게 된다.
- 아마조네스 Final(시즌 2 8화):덩굴들을 소환해 아마조네스 여고 학생들을 포박한다.
- 토순이(시즌 2 22화): 댓글로 본인을 모욕한 임수정을 고소한다.[7]
- 초심(시즌 2 33화): 초심으로 돌아가기 위해 본인의 머리를 때렸으나 모습이 변하지 않았고 오히려 먼지로 변하기 시작했고 본인의 몸이 이상하다며 복자를 부르려다가 사라져버린다.[8] 복자와 진주 손에 부활하긴 하였으나 윤건라, 임수정, 깐돌이, 조오련, 조범근과 융합된 융합체로 부활하게 된다.
- 안녕 박복자(시즌 2 41화): 복자가 전학을 간다는 소식에 복자의 다리를 잡고 울면서 가지말라고 말한다. 복자가 안 간다고 구라를 치자 덩굴로 복자를 마구 패대기치고 복자의 아버지(?)를 납치해온다.
2.3. shorts의 행적
식물쿤 Noot noot 밈: 'Noot noot'이라고 외치고 샐러드를 싸늘하게 쳐다본다.바람 부는 날 등교 방법: 바람에 휩쓸린다.
고기파티: 애들이 가져온 쌈채소를 보고 벌벌떤다.
토카 토카 댄스: 수류탄을 꺼내며 토카토카 댄스를 춘다.
발렌타인 데이: 박복자에게 초콜릿을 빼앗긴다.
시그마 식물쿤:
만우절: 염설구가 단톡에다 담임 그만두겠다고 하자 우리에게도 봄이온다며 좋아한다.
꽃:
진주의 입단속: 스즈메의 의자 포지션으로 등장. 변진주가 복자를 때리고 마늘 먹은 날은 양치 두 번 하라는 진주의 말에 맞장구를 치며 복자를 의자 다리로 때린다.
존망 오브 갤럭시: 그루트 포지션으로 등장.
주말에 뭐하지?: 누군가[9]와 같이 식물원에 놀러간다.
그그그그 뭐더라:임수정에게 애교를 부린다.
뽀삐뽀삐뽀 뽀삐뽀: 복자가 보고있는 쇼츠에서 뽀삐뽀삐뽀 뽀삐뽀 영상으로 간접적으로 등장한다.
3. 인물 관계
- 박복자: 처음 만났을때는 본인에게 오줌을 퍼부은 복자를 싫어하였으나 그에게 패배하고 복자랑 진주가 본인을 받아들여 친구가 되었다. 그 후, 본인이 죽을때가 되었을때 수류탄으로 난동을 부렸음에도 복자는 본인을 지켜주었고 복자 무릎 위에서 죽음을 맞이하였다. 다음날 복자가 씨앗이 있는 곳에 오줌을 싸서 자시 부활하였고 식물쿤도 처음과는 다르게 웃으면서 마주하였다. 그러나 최근에는 복자랑 엮이는 일이 줄어들었다.
- 심새싹: 시즌 1 26화에서 종족 특성상 새싹이에게 고백하였으나 새싹이가 잘 모르겠다고 차버렸다. 그 후에는 단순히 친구로서 지내고 있다.
- 임수정: 처음에 임수정이 본인에게 말을 걸었을때는 이 덩치는 뭐냐면서 까칠하게 대했는데 사실 이는 식물쿤의 죽음이 머지 않아 까칠하게 대한 것이였으며 그 뒤에는 친구처럼 지내고 있다. 그러나 시즌 2 22화에서 임수정이 본인에게 악플을 달았다고 오해해서 임수정을 신고하여 관계가 안좋아졌지만 그 후, 오해는 풀었는지 현재는 예전처럼 잘 지내고 있다.
4. 어록
인간들은 우릴 함부로 꺾고 짓밟았어! 그리고 그들은 우리들의 머리잎을 이용해 게임을 했다!(중략)'더 치욕스러운게 뭔지아니? 어떤 남자애는 거름이랍시고 나에게 오줌을 퍼부었어![10] 21화, 인간들에게 복수하는 이유에 답하면서 |
좋은 추억을 만들면 오히려 저들과 이별하기가 더 힘들어질거야. 차라리 미운 짓을 해서 정을 떼버리자. 그게 저들에게 해줄 수 있는 마지막 선물이야! 44화 |
똥이나 쌀줄아는 버러지들을 청소할 시간이 왔도다! 44화, 본인에게 정을 떼버리게 만들기 위해 수류탄으로 난동을 부리며 날린 대사 |
그래도... 의자보단 따뜻해[11] 44화, 복자 무릎위에 앉으면서 한 말 |
이...나쁜놈! 60화 part.1, 복자를 공격한 설인범을 떨어뜨리면서 |
5. 여담
- 식물'쿤'이라는 이름 때문에 처음에는 남성으로 추측 되었으나 꽃이라서 성별이라는 것이 없기에 사실은 '중성'이다.
- 크기는 정말 튤립꽃 정도의 크기지만 애들이랑 축구도 잘 한다.[12]
- 본편에서는 흰색 꽃으로 나오기 때문에 흰색 꽃으로 알고있는 사람이 많지만 일부 숏폼 영상과 공식 프로필에 나온 모습을 통해 붉은색 꽃인것으로 밝혀졌다.
- 여담으로 감정표현이 다른 등장인물들 보다도 더 다양하다.
- 작중 노경수와 더불어 유이하게 죽음을 맞이한 적이 있는 인물이다.[13]
- 21화에서의 언급을 보면 어떤 남자애는 자신에게 오줌을 퍼부었다고 나오는데, 해당 인물이 박복자인 것을 알 수 있다.
[1] 23만 QnA에서 밝혀졌으며 임수정의 MBTI와 같다.[2] 10만Q&A에서 밝혀짐.뭔 튤립이 평범한 고딩보다 쎄냐[3] 이로써 식물쿤은 학교에서 거주한다는 것을 알 수 있다.[4] 사실 정든 채로 이별을 맞이하면 친구들이 괴로워할까봐 일부러 난폭하게 굴어 정떨어지게 만들려는 식물쿤 나름의 배려였다. 촉망고 세계관 아니랄까봐 그 방법이 수류탄을 마구 까서 터트린거라는게 문제지(...).[5] 이 때 그래도 의자보단 따뜻해라는 말이 굉장히 인상적이다.[6] 근데 생긴건 파카가 아니라 코트처럼 생겼다.[7] 사실 범인은 임수정이 아니라 토순이다.[8] 식물쿤 같이 초기에 기획되지 않은 캐릭터들은 오히려 사라져버린다.[9] 박복자 또는 심새싹으로 추정된다.[10] 여기에 그 남자애는 "오! 그럼 내가 너의 아빠인건ㄱ..." 라는 충격적인 발언을 하며 화룡점정을 찍었다.[11] 역대 촉망고 최고의 명대사중 하나다.[12] 놀랍게도 축구공에 맞았는데 죽지 않았다.[13] 물론 둘 다 부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