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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무기 | 석궁 |
| 사냥 | 상 |
| 보스 | 중상 |
| 생존 | 최하 |
| 링크스킬 | 치명타확률, 치명타피해 1%/2%[C] |
업데이트로 리마스터 될 예정이다.
1. 개요
주력기가 100% 치명타로 적중하며, 패시브로 거리를 벌릴수록 스킬들의 위력이 증가하는 컨셉의 궁수 직업. 최대 사거리에서 단일 적을 공격할 때 패시브 효과로 최종 대미지 증가량이 60%까지 상승하기 때문에, 거리 조절 및 컨트롤에 따라 딜을 더 넣을 수 있는 독특한 컨셉을 가지고 있다.다른 속사기 스킬을 지닌 궁수들과 다르게 스킬 하나하나가 강력하다는 콘셉트다. 사냥기 볼트럽처와 피어싱은 자동 사냥 메타에서 나쁘지 않은 사냥 능력을 가지고 있으며, 주력기 스나이핑은 기본딜이 높고 데슬의 주력기처럼 100% 치명타로 적중하기 때문에 중, 저자본 유저라도 쉽게 맥스 대미지(999만 9999)에 도달할 수 있다는 장점을 지녔다. 오히려 평소에 맥댐을 구경하기도 힘든 중저자본 유저라면 맥댐으로 딜찍누가 가능한 신궁이 오히려 육성 효율이 좋다고 볼 수도 있다.[2] 자체 대미지 증가량이 높고 템 가격도 저렴하여 인기직업 대비 상대적으로 적은 자본으로도 풀셋을 완성할 수 있다는 것 또한 장점. 라이트 유저들에게 도움이 많이 된다.
그에 따른 패널티인지 몸이 약한 궁수 직업들 중에서도 특히 몸이 약해서 잘 죽고, 방어구에 투자를 많이 해야 하는 불편한 점이 있다. 스나이핑의 공속과 타수가 1티어 직업들보다 한 수 아래이며 맥댐을 빨리 봐서 고자본, 고레벨로 갈수록 한계에 막힌다는 단점은 여전해 고자본에게는 권장되지 않고 어느 정도 템셋과 하이퍼스탯을 갖출 수 있는 소자본에게 특화된 직업이라고 할 수 있다.
요약하면 맥댐을 금방 볼 정도로 강하다는 장점과 몸이 약하고 한계가 금방 찾아온다는 단점을 동시에 갖고 있지만 템값이 싸서 고스펙으로 육성하기는 수월한 숨은 꿀 직업이라고 할 수 있다.
궁수 직업답게 자체 윗점프와 아랫점프를 보유하고 있다. 메세처럼 로프에서만 발동되는 게 아니라 데슬처럼 어디에서든 사용 가능하다. 3차에는 자체 상태 이상 해제 스킬로 '페인 킬러'가 있어서 카오스 자쿰, 핑크빈, 카오스 여제, 블러디 퀸의 유혹의 얼굴 패턴 등에서 도움이 된다.
5차 이후의 평가는 박하다. 트루 스나이핑의 저격모드는 폰 환경에서는 쓰기 난감하고, 어차피 맥댐에 빨리 막히는 신궁 특성상 딜이나 타수도 그닥 좋은편은 아니다. 공반동안 딜을 넣거나 회피/무적 용도로는 적합하지만 사실 그시간에 주력기 연타해서 말뚝딜 더하는게 DPM에는 더 도움이 되니까...
2. 특징
2.1. 쉬운 맥댐
팬텀이나 데슬은 160/22셋에 풀도핑, 탕윤까지 먹어도 200버프 없이는 맥댐을 보기도 어렵고 맥댐에 도달하기 위한 템값과 도핑 비용이 장난이 아니지만, 신궁은 22셋만 되어도 맥댐이 뜬다. 주력기 스나이핑은 올 치명인데다가 최종 대미지 패시브[3], 그리고 샤프아이즈로 딜뻥이 잘되기 때문에 기본 도핑에 한두 가지만 섞어줘도 금방 맥댐을 보며, 주력기 스나이핑은 10(+1)타이기에 올맥댐을 띄우면 딜량도 나쁘지 않다. 단일보스 상대로 딜량은 고스펙으로 육성할 시 캡틴과 같이 의외로 센 축에 속한다. 신궁 유저들 대부분은 맥댐 보는 맛에 키운다고 할 정도다. 속사기로 낮은 딜을 지속적으로 가하는[4] 보마와 다르게 한방한방이 강력한 셈이다. 그래서 템값도 싸고 도핑값도 많이 안 들어서 상대적으로 적은 투자로 루타비스에 빨리 갈 수 있다.과거엔 맥댐이 200만, 400만, 800만이었던 시절이 있었기에 DPM에서 엄청나게 손해를 보고 인식도 바닥을 기었지만, 패치로 맥댐이 1천만으로 상향, 하이퍼스탯, 길드 어빌리티가 추가되어 자력으로 1200만 달성이 가능하며, 소울 정도면 고자본이면 위핑/위자쿰 최댐작으로 1330만 정도까지는 뚫을 수 있다.(많이 쓰는 무기 위핑 최댐작, 어깨벨트보무망토 위쿰 최댐작 기준)
그러나 맥댐을 빨리 보는 만큼 한계치는 매우 낮아, 루타부터는 1티어 격수 직업들에 비하면 타수가 현저히 낮아서 올맥댐을 띄워도 DPM은 낮다. 신궁으로 한계치를 늘리기 위해서는 최대 대미지 확장을 위해 소울 작에 많은 돈이 들어간다. 신궁은 타 직업들이 맥 보기 전까지나 강력한데, 딱 그 위치에 있는 보스인 하드/카오스 여제는 잡몹 때문에 DPM이 급락한다는 게 문제.
2.2. 저렴한 템값
궁수 계열 템들이 대체로 시세가 낮은 편이지만 무기인 석궁은 와일드헌터와 신궁만 쓰는데, 두 직업 다 비주류라서 그런지 시세가 비교적 저렴하게 책정되어 있다. 타 직업이 무기 22셋 맞출 돈이면 신궁은 여제셋이 가능한 수준. 무기 살돈이면 어깨벨트를 넣을수 있다. 데슬이나 팬텀같은 인기직업은 대부분 여제나 우트 무기 맥강이 풀+@로 거래되며 펜살리르 유니크 장갑 노작이 60억부터지만, 신궁은 위핑이나 위시그 붙은 우트 맥강이 스카썹기준 풀메소 안쪽으로 매물이 올라오고, 맥강은 보통 70억 밑에서 구할수있다. 장갑은 극극극이 30억대, 여제 어깨, 망토는 40억 근처면 구할수 있다. 140제 유니크 맥강 석궁은 15억 이내로 올라오기도 하며 보조무기는 더더욱 싸다. 어차피 맥을 금방 보기 때문에, 장갑을 140제를 써도 무방하다. 잠재가 좋다면 하이퍼스탯 최종댐을 아예 생략하거나 적게찍고 최대댐, 추가타부터 찍어도 무방하다. 그래서 중자본정도의 지갑사정으로도 충분히 풀템을 맞출 수 있다.그래서 중저자본 유저에게는 메세와 더불어 보우마스터보다 신궁이 더 권장된다. 하이퍼스탯 추가타, 잠재 개편과 여러가지 패치로 인해 직간접적으로 성능이 상승했다. 방어구 맞추기가 쉬워져서 죽는 일도 적어졌고, 사냥터에서 자주 죽는다는 점은 고스펙으로 육성하는 것으로 충분히 메꿔지며 소울작, 하이퍼스탯, 길드 어빌리티로 헤비 유저가 아니더라도 한계치를 늘릴 수 있게 되었다. 4차 이전 사냥 속도도 볼트럽쳐로 준수해서 육성속도가 빠르며, 4차 피어싱은 원킬이 난다는 가정하에 준수한 사냥 속도를 보여준다. 각종 대미지 증가 패시브와 하이퍼스킬 강화덕에 딜뻥이 잘되고, 주력기가 올크리이며 패시브는 최종대미지를 최대 60%까지 높여주기 때문에 맥댐에 쉽게 가까워질수 있다. 고자본에게는 단점이지만 무자본유저에게는 장점으로 찾아오게 된다.
패치로 소울작 없이도 최댐 1200만을 하이퍼스탯(150만)과 길드어빌리티(50만)로 달성할 수 있기에 더 좋은 환경이 되었다. 루타비스에 갈 스펙을 쉽게 맞추고 루타를 뛰어 보상을 받는다면, 수입과 자본 마련에 도움이 된다. 현재 140 유니크 장비는 노작이 9억 정도에 거래되고, 파프니르 무기는 풀메 이상~현금 거래까지 된다.
과거에는 스나이핑의 낮은 타수, 약한 생존력, 카오스 여제의 잡몹 처리 능력 부실, 최대 대미지 확장 수단의 부재 등으로 금방 한계에 도달해 격수로서는 좋지 않은 평가를 받았지만, 스나이핑의 타수가 8→9→10(+1)로 꾸준히 상향되는 버프를 받고, 단일보스인 루타비스가 추가되면서 다시 스나이핑 말뚝딜이 가능해져 입지가 상승했다. 따라서 본인이 22셋 맞출 정도의 자본을 갖고 있다면, 제논과 함께 추천한다.
2.3. 물몸
거리를 벌리면 딜을 늘려줄 테니 맞지 말고 피하라는 개발 의도라도 있는 건지 체력이 너무 낮게 설정되어 있다. 레벨 150에 HP 10만을 겨우 된다. 방어력 올려주는 패시브가 있지만 기본 체력이 낮아서 체감도 없다. 다른 직업은 맞아도 3~4번 정도는 버티는데 한 번 맞으면 50%가 그냥 날아간다. 메M은 몹 사이를 걸어다니고 부딪히면서 같이 사냥을 하는 자동사냥 게임이기 때문에 몸 약한 직업은 육성 난이도가 매우 높다. 그런데 신궁은 하필 사냥 주력기가 관통기라서 다수몹의 어그로를 끌어모으기 좋아서 리프레의 다수 몹들의 어그로를 끈다. 그래서 상위 사냥터를 못 가서 여전히 맞고 안 죽는 하위 사냥터에서 사냥을 해야할 수도 있다.이건 140 이상(하늘테라스)부터는 몹들이 마법데미지를 안 쓰고 완작 방어구를 맞추면서 거의 체감되지 않지만, 뉴비나 무자본 유저에게는 이만 한 헬이 따로 없기 때문에 낮은 인식[5]에 일조하게 되었다. 또한 141을 찍고 스나이핑의 쿨타임을 5초에서 0초로 만드는 하이퍼 스킬을 찍어야 보스 딜링이 나오기 때문에 그 전까지는 사냥의 어려움과 단점이 너무 부각되어 방어구와 무기를 갖추기 어려운 무자본, 저자본 유저는 고난이 따로 없다.
3. 성능
3.1. 사냥
4차 이전에는 아이언 애로우와 볼트럽처의 성능이 괜찮기 때문에 원~투 킬만 본다면 몸은 약해도 거의 죽는 일 없이 연구소까지는 무난하게 육성할 수 있다. 그러나 신궁의 패시브는 거리를 벌릴수록, 주위에 아무도 없을수록 효과가 발휘되기 때문에 몬스터 사이를 걸어다니며 자동 사냥하는 메M의 메타와 거리가 멀다.리프레에 막 입성하면서 피어싱의 성능이 그리 좋지 않아 원킬 사냥이 힘들고, 오히려 약한 몸 때문에 마법대미지에 집중 포화 당하고 죽기 쉽다. 어차피 신궁은 템값이 싸기 때문에 그냥 여제 활이나 맥강 쟈이힌 크로스보우를 들고 몹을 한 방에 잡을 정도로 맞추면 별로 죽을 일이 없으니 이 방향을 추천한다. 딜 증가량이 높아서 저렙 구간에서도 어렵지 않게 피어싱 원킬이 가능하다. 방어구는 3줄작시 극극잡을 쓰더라도 일부러 마지막 줄은 HP 증가를 챙기자. 모자, 장갑, 상의, 하의, 신발에 각각 달아줘서 체력을 높이는 것이 좋다. 또한 망토에는 최소 에픽이나 유니크 잠재 능력 체력 2~3줄은 달아주는 것이 좋다. 이게 추천되는 이유는 전투력 뻥튀기가 잘 되어서 원정대 투력 입장 컷을 맞추기 수월하기 때문이다. 궁수 여제 완작 망토는 대체로 체력작이 많이 되어 있고, 120제 망토만 되어도 유잠 1줄당 최대 6000이 증가되므로 참고하자.] 최소 120제 유니크 방어구, 카투, 보스 장신구를 갖추고 나면 죽는 일은 거의 없지만 유니크 방어구와 극극잡을 맞추기 어려운 저자본, 무자본 유저는 굉장히 고생하는 시기다. 이야기 원정대 클리어시 주는 훈장과 얼굴 장식을 착용하면 HP 10000 증가가 달려있으니 꼭 착용하도록 하자. 이 시기를 넘기고 하늘 테라스 이상으로 가게되면 사냥 관련으로 힘들어지는 일은 더 이상 없어지게 된다.
무기가 좋아서 원킬컷이 충분하고, 1,2층 지형이 복잡한 사냥터(외딴습지 등)면 볼트럽쳐 원킬~투킬 사냥을 하면 빠르고 그 외엔 피어싱을 주력기로 사용한다. 피어싱으로 원킬이 안 나는 경우, 하이퍼스킬에서 피어싱-리인포스로 데미지를 더 높이는 것도 좋다. 카여제에서 잡몹 처리용으로도 쓰임새가 있다. 하늘테라스처럼 몹이 떼거지로 나오는 곳은 피어싱의 관통시 데미지 증가 패시브가 도움이 된다.
다만 광부에는 소질이 없다. 돌진기가 없는 것도 한몫하고, 마법사들처럼 가다가 멈추고 때리고를 반복하기 때문에 메소와 템을 잘 줍지 못한다. 자석펫이 없다면 은근히 메소를 모으기 어렵다.
3.2. 보스
제논처럼 22셋, 160무기 맥강, 3줄 어깨 벨트 정도만 있어도 금방 맥댐을 띄우기 때문에 한방 한방 맥댐을 띄워 딜을 넣는다는 특성상 의외로 양민스펙에서 딜량이 높게 측정된다. 스나이핑의 타수는 총 11타로, 단순히 계산해봤을 때 스나이핑 1타당 맥댐 1천만이라고 생각하면, 매번 1.1억의 딜이 나오는 것이다. (파이널 어택과 하이퍼스탯 추가타, 애로우 일루젼은 뺀 수치)원거리에서 딜을 하면 최대대미지 증가 15%가 있으므로, 보스를 왼몰이 해놓고 때리며, 상태이상은 페인 킬러로 해제하고 패턴은 피해야 한다. 맥댐에 막혀서 더이상 DPM이 안 올라간다는 한계는 최대 대미지 소울작, 길드 어빌리티, 하이퍼스탯의 최대 대미지 증가, 추가타가 추가되면서 많이 나아졌는데, 이는 소울 없이도 1200만까지 달성이 가능하게 되고, 추가타로 딜량을 더 넣을 수 있기 때문이다. 하이퍼로 맥댐을 뚫으면 카오스 반반, 블러디퀸까지는 어찌저찌 비벼볼 수 있게 되었다. 저렴한 장비값, 적은 도핑, 위핑 최댐 + 나머지 위자쿰 정도의 저렴한(?) 소울작 세팅으로 카루타를 갈 수 있다는 건 어찌보면 장점이기도 하다.
대부분의 유저들이 22셋조차 제대로 갖추기 어려운 상황이라는 걸 감안하면, 신궁은 그나마 저렴한 시세 덕분에 무기, 어벨, 22셋을 맞추기 쉬워서 루타를 가기 쉬운 편이라고 볼 수는 있다.
그러나 보스 상위권 직업들은 분신, 설치기 등으로 추가타를 발생시켜 설치기의 딜링 또한 큰 비중을 차지하지만 신궁의 추가타 발생 수단은 보우마스터에게도 있는 파이널 어택, 그리고 하이퍼스탯 뿐이며, 설치기의 성능 또한 보마나 팬텀의 설치기에 비하면 부실하며 하이퍼 스킬도 사냥용이라 맥댐 제한에 따른 손해와 낮은 한계치가 크게 체감된다. 파티 유틸도 없고, 보마처럼 퀴버 카트리지로 피흡을 하는 등의 유연한 대처도 어려우며 멀리서 때리는 경우 소환수는 거의 도움이 되지 않는다. 게다가 잡몹이 딜을 방해하는 카여제에서는 스나이핑 맥댐을 보는데 피어싱은 200만 언저리에서 놀기 때문에 DPM이 상당히 낮아진다.
또한 원거리에서 공격시 최종댐 30% 증가 패시브, 주변에 아무도 없을 때 최종댐 30%가 증가하는 패시브는 모바일 환경에서 활용하기 어렵다. 때릴 곳이 많은 자쿰, 혼테일 같은 보스는 단일패시브가 적용되지 않고, 피어싱의 X축 범위가 맵 끝까지 닿지 않아 패시브를 활용하기 위해 멀리서 때리면 반대편에는 피어싱 딜이 안 들어간다. 메M의 고질적인 버그로 첫타 투사체가 씹히는 경우도 빈번하다. 특히 최악은 여제인데, 회오리를 쓰면 이게 몹 판정을 받는지 패시브가 적용이 안 되는 버그가 있다. 또한 잡몹을 자주 소환하기 때문에 스나이핑 딜이 자주 막히고, 잡몹 잡자고 피어싱을 쓰자니 너무 약하다. 반레온, 루타비스부터는 거의 단일보스기 때문에 이런 문제가 없다. 자쿰~시그너스는 빨리 잡을 수 있어서 그렇게 큰 단점으로 다가오지 않는다.
루타비스부터는 거의 고정팟을 구해서 들어가기 때문에, 파장들도 주로 1티어 격수 직업을 선호하지 신궁처럼 유틸, 생존 떨어지면서 타수 낮은 직업은 입구에서 까이는 경우가 많다. 카벨룸은 거의 법사나 팬텀 같은 가드 직업만 구한다.
딜적인 면에서는 우수할지 몰라도 생존기가 없고 생존력과 유틸성은 최하 수준이기 때문에 카오스 난이도부터는 툭하면 죽기 십상이라서 패턴을 반드시 컨으로 피해주어야 한다. 팬텀처럼 몸으로 맞고 때우면서 말뚝딜을 할 수 없다.
3.2.1. 보스 상세
141 이전에는 스나이핑의 쿨이 5초라 제대로 된 보스 딜링을 기대할 수 없다. 특히 120이후부터 가게 되는 노멀, 하드 핑크빈부터는 제네시스 한 방에 원콤나기 십상이라 고생만 한다. 보스전의 성능은 스나이핑의 쿨을 0초로 줄인 141 이후부터 발휘된다.- 자쿰
멀리서 피어싱으로 팔을 제거해주며, 본체만 남았을 때 스나이핑과 피어싱으로 딜을 해주면 된다. 자쿰 레벨에는 고레벨들이 버스를 많이 태워주기 때문에 깨는데 큰 어려움이 있는 건 아니다. 카오스 이상 난이도에서는 스킬 한 방에 죽을 수 있으니 체력 세팅이 된 뒤에 도전할 것.
- 혼테일
때릴 곳이 많아 클리어에 애먹는 보스다. 피어싱으로 머리부터 제거하고 파티원들과 나머지를 공략하자. 아랫 단상과 바닥은 상태 이상에 자주 걸려 죽을 수 있으니 왼쪽 위에서 2번째 단상에 위치하는 것이 안전하다.
- 핑크빈
몸 약한 직업은 순식간에 죽어나가는 곳. 다행히 멀리서 딜을 할 수 있으니 핑크빈의 스킬, 상태이상 범위 바깥에서 포지션을 잡고 딜링하면 된다. 제네시스는 맞고 원콤 날 수 있으니 되도록 피해주자.
- 여제 시그너스
노멀부터는 잡몹 출현 빈도가 적어 스나이핑으로 딜찍누하면 잡을 수 있지만, 하드 이상부터는 자꾸 잡몹이 방해한다. 특히 왼몰이를 하고 오른쪽 중앙 정도에서 자리를 잡고 딜을 넣는 신궁 특성상 잡몹이랑 마주치기 쉽다. 하드, 카오스 이상 난이도에서는 보스방어력 증가 도핑(방어 도핑)을 챙기고 들어가야 한다. 패턴은 슈타이크 아이젠, 윗점, 2단 점프 등으로 바로바로 피하면서 딜을 넣을 수 있어야 한다.
- 군단장 반레온
상태이상, 넉백을 자주걸고 딜 또한 강력하기 때문에, 적당히 먼 곳에 자리잡고 딜을하면 스킬범위 바깥에서 안전하게 딜을 넣을 수 있다. 반레온이 자주 움직이므로 위치를 자주 옮겨 주자. 2/2셋 정도 스펙이라면 붙어서도 맥댐이 뜨기 때문에 그냥 말뚝딜해도 어렵지 않게 클리어할 수 있다.
- 루타비스
노말, 하드는 2/2셋에 극극잡 HP세팅을 하거나 망토에 최소 HP 2~3줄작을 해주고 들어가자. 단일보스기 때문에 패시브를 잘 써먹을 수 있고, 가까이 붙어서 쓰더라도 치명타 피해 증가가 있어 보통은 맥댐이 뜰것이다. 파엘, 만통 연타하면서 몇몇 패턴만 조심하면서 딜찍누하면 클리어할 수 있다. 하이퍼스탯, 길드어빌리티로 기본 최댐 1200만 정도 뚫어도 카블퀸 정도는 수월하게 갈 수 있다.
3.3. 컨텐츠
탕윤, 이볼빙, 일반 퀘스트, 일일임무, 미니던전은 볼트럽쳐로 매우 편하고 빠르게 클리어할수 있다. 디멘션에선 피어싱의 딜링이 낮으면 클리어에 실패하는 경우가 많고, 무릉 랭커를 노리거나 커닝타워 30층 이상부터는 좀 어려운 감이 있다.4. 업데이트 내역
2020년 4월 16일: 스나이핑 타수가 10회로 증가/퍼댐 275%로 감소, 피어싱의 딜레이 22% 감소, 투사체 속도 10% 증가, 퍼댐 165%로 증가, 관통당 최종대미지 증가 2%로 증가이 패치 덕분에 이전보다 사냥이 나아졌다. 애로우 일루젼도 소폭 버프. 스나이핑의 퍼댐을 깎고 타수를 늘려 맥댐에 막히는 한계를 어느 정도 해소한 패치라고 볼 수 있다.
5. 평가
단일 대상을 원거리에서 공격시 고화력을 낼 수 있게 설계되어, 크리율 100%의 스나이핑, 최종대미지 60% 증가[6] 패시브 설명된다. 예전엔 엄청난 물몸에 낮은 한계치와 낮은 타수, 전무한 상향 소식, 한계치를 늘릴 수단이 없었기 때문에 점점 성능이 나락으로 추락했다가, 상향과 직간접적인 버프로 160제 유니크 무기, 어깨, 벨트의 22셋만 가지고 올맥댐을 띄울 수 있고 맥댐을 늘릴수 있게되어 숨통이 트인 직업. 아이템 시세가 저렴해 고스펙 육성이 용이하고 하이퍼스탯, 길드 어빌리티, 소울작의 추가로 맥댐을 확장할수 있는것도 좋은 환경이 되었다. 그러나 주력기 스나이핑의 공속이 느린데다, 타수가 부족하고 추가타를 발생시키는 스킬[7]없이 오로지 데미지 증가 패시브만을 가졌기 때문에, 한계치 면에서는 고스펙 기준으로 다른 직업들에게 밀릴 수밖에 없다. 맥뎀도 1천만에 불과해 딜 손해가 심하며, 파프셋 이상으로 맞춰봐야 데미지가 늘지 않으니 오히려 낭비다. 낮은 시세, 높은 퍼뎀, 뎀증 패시브도 중저자본에게는 상당한 장점이지만 고자본에게는 오히려 독이 된다. 몸이 약하고 육성난이도가 높으며 파티 유틸이나 생존기 등이 전무하기에 딜링이라도 잘 뽑아야 하는데, 하필 궁수 중에는 하이퍼스킬로 타수가 2배가 되는 보우마스터가 끝판왕으로 존재해 고자본들은 대부분 보마로 뛰어든다. 한방 한방이 강력하다는 컨셉과 동떨어지는 맥댐 제한 때문에 이래저래 손해가 막심한 직업으로, 공속도 느린데 추가타를 발생시킬 스킬도 부실해서 한계를 보면 투자를 해도 더이상 DPM이 늘지 않고, 더 강해질 여지가 없기 때문에 인기가 없다. 다시 말해, 한계치를 늘릴수 있도록 전면적인 개편이 절실한 비주류 직업. 공속 상향과 타수 분할 혹은 타수 자체를 늘려야 한다.5.1. 장점
- 높은 최대대미지 증가량, 쉽게 볼 수 있는 맥댐
원거리, 단일대상이라는 조건이 붙지만 디스턴싱 센스(15%), 어디셔널 볼트(15%), 라스트맨 스탠딩(30%) 패시브로 최종대미지 증가 합이 60%에 달한다. 여기에 위크니스 파인딩, 크로스보우 엑스퍼트로 치피 24%, 물댐10%가 추가된다. 이는 전 직업중 가장 높은 수치이며[8] 여기에 버프 스킬 소울 애로우로 물공 21%, 익스트림 아처리로 물리대미지 15% 증가, 하이퍼 불스아이로 물공25%, 물댐 15%가 상승한다. 여기에 하이퍼스탯 마스터시 최종대미지 15%를 더 추가할 수 있다. 덕분에 딜뻥이 잘 되면서 금방 맥댐에 도달한다. 또한 스나이핑은 확정 크리티컬 공격 스킬이기 때문에 유니크 방어구 세트 효과로 증가하는 치명타 피해가 항상 스나이핑에 반영되고, 22셋 정도의 아이템, 하이퍼스킬, 하이퍼스탯, 링크작 투자만으로도 맥댐을 볼 수 있다. 아이템을 맞출수록 딜량 상승이 바로 체감될 정도.
- 한계치를 늘릴 수 있는 수단의 추가
이전 신궁의 단점이었던 한계에 빨리 막힌다는 단점이 패치로 꾸준히 해결되고 있다. 하이퍼 스탯과 길드어빌리티로 각각 150만, 50만을 기본적으로 더 늘릴 수 있으며 소울시스템의 추가로 맥댐을 더 확장할수 있게 되어 사정이 많이 나아졌다. 스나이핑의 퍼뎀을 깎고 타수를 10(+1)회로 늘린 2020년 4월 16일 패치도 도움이 되었으며, 일찌감치 맥댐을 찍고 올맥댐으로 딜찍누해버리는 신궁의 보스 딜링은 의외로 나쁘지 않다.(반반 DPM 120억) - 저렴한 아이템 시세
비주류라는 인식 덕분에 무기인 석궁의 시세가 상대적으로 저렴하게 형성되어 있어 저렴한 투자로 고스펙 육성이 용이하다. 160 유니크 우트 석궁 풀강 완작이 70억대에 올라오고, 여제 석궁 완작은 보통 풀메소에 위소울작된 것을 구할 수 있다. 궁수 계열 방어구는 인기 직업인 도적, 전사 계열보다 저렴하다. 다른 직업이 22셋 맞출 돈이면 신궁은 여제셋이 가능할 정도다. 파프니르 세트까지는 필요하지 않기 때문에 160무기 완작과 2/2셋 정도만 목표로 맞추면 된다. 장갑도 140제 극극극을 써도 무방하기 때문에 템셋 비용을 더 아낄 수 있다. 메M 특성상 고렙 장비의 시세가 넘사벽으로 비싸고 인기 직업은 22셋 맞추려면 200억은 넘게 깨진다는 점에서 중저자본 유저들에게는 환영 받는다. 이렇게 아낀 돈으로 소울작을 하거나 자석펫에 투자하면 더욱 좋다. 또한, 주력기가 올 크리티컬이라서 당근주스, 버섯 칼국수 등의 치명타 도핑이 필요하지 않으며 크리뚝, 소울링을 따로 맞출 필요가 없다는 점에서 육성 비용을 아끼는데 도움이 많이 된다.
- 저렴한 반레/노룻 돌이 캐릭터
메M에는 보스 보상이 구려서 본메의 카룻돌이 같은 개념이 없지만, 템값이 싸면서도 딜량이 높기 때문에 보스돌이 캐릭터로 안성 맞춤이다. 맥댐을 띄우면 반레/노멀 루타비스 정도는 무난하게 가며 노도핑으로도 준수한 모습을 보이고, 도핑 값도 아낄 수 있다. 다만 렙업 속도도 느린 마당에 161까지 키우기도 벅차고, 본메보다 XX돌이 맞추는 템셋 비용도 비싼데 그에 비해 얻는 이득은 적어서 이론상의 개념일 뿐이다. 앞으로 보스가 개편되고 무스펠/펜살리르 템이 많이 풀려 보급형 템셋 수준으로 가격대가 내려오면 시도해볼 만하다.
5.2. 단점
- 매물 찾기의 어려움
신궁은 워낙 유저 숫자가 적고 인식도 허접하니, 완작 매물이 잘 올라오지 않고, 오랫동안 거래소에 잠복하면서 얻는 수밖에 없다. 게임을 접는 신궁 유저가 템을 모두 정리하는 경우가 아니라면 잘 팔지 않아서 매물이 적다. 시세도 낮고 잘 팔리지도 않아서 구매와 처분 양쪽 모두 애먹는다. 장비를 제작하는 사람들이나 장사꾼들도 대부분 인기 직업인 팬텀과 데슬 장비를 제작하지, 신궁은 본인이 쓸 게 아니면 직작을 굳이 하는 경우도 드물다. 소울작까지 된 걸 찾는다면 더더욱 찾기 어렵다. 덕분에 시세가 저렴하다는 장점이 무색해진다. 나중에 되팔 때도 어려움을 겪으니 투자를 꺼리는 사람이 많다. 소울작과 강화는 어쨌든 다 똑같은 비용이 들기 때문이다. 저렴한 시세로 고스펙 육성이 가능하다는 특수한 입지도, 매물이 없고 나중에 궁수템들 시세가 변한다면 무색해지게 된다.
- 주력기 스나이핑의 낮은 공속과 타수
스나이핑은 투사체인데다가 공속이 느려서 다른 직업들의 속사기/키다운 스킬에 비해서 빠르게 딜을 넣기 어렵다. 패시브를 활용하기 위해 멀리서 때리면 더 어렵다. 추가타 발생 스킬이 없고 주력기만으로 딜하기 때문에 주력기 타수라도 높아야 하는데, 스나이핑의 타수는 11타로 턱없이 낮아서 DPM이 떨어진다. 패치를 해주긴 하는데, 찔끔찔끔 1타씩만 늘려주느라 요원해보인다. 신궁 유저들은 제발 스나이핑 속도 향상을 외치고 있는데, 여기에는 스킬 딜레이를 줄이면서 대박이 났던 다크나이트나 루미너스 같은 사례가 있기 때문이다.
- 한계치를 늘리기 힘든 스킬셋
스나이핑은 타 직업들의 보스전 주력기, 속사기들과 비교하면 공속과 타수가 낮으며, 설치기, 분신처럼 추가타를 발생시킬 수 있는 스킬들이 부실하고 오로지 댐증에만 치중한 탓에 한계치가 낮게 책정되어있다. 추가 딜링 수단은 파이널 어택: 석궁과 적을 7번 공격할 때마다 추가 피해 61%를 입히는 모탈 블로우, 하이퍼 스탯 추가타가 전부다. 가까이 있는 적을 타격하는 소환수인 프리저는 멀리서 때리는[9] 신궁 특성상 써먹기 어려우며 애로우 일루젼은 딜링기로 쓰라고 만든 게 아닌 어그로 분산 스킬이다. 보마, 팬텀, 나워 같은 직업들은 본체 맥댐 도달해도 설치기나 분신딜이 계속 올라 DPM에 기여하지만 신궁은 맥댐을 보면 더이상 딜 상승은 어렵다. 그런 이유에서 사실상 22셋 이후 스펙업이 어렵다. 계속 강해지는 맛에 키우는 RPG에서 딱 어느 정도 지점까지만 강해지고 그 이후로는 끝이라는 직업이 인기 있을 리 없다.
- 맥댐제한으로 인한 한계, 낮은 투자 효율(고자본 한정)
높은 퍼뎀증 패시브들과 버프들로 금방 맥뎀을 띄우고, 저렴한 템세팅으로도 맥댐 도달이 가능한 신궁은 얼핏 보면 강해보인다. 그러나 그것도 맥댐 이전 타 직업들이 신궁의 딜을 따라오지 못할 때나 그렇지, 그 이후부터는 맥댐 제한으로 인한 한계치 문제가 언제나 발목을 잡는다. 맥뎀 제한 1천만에 걸려 상당한 딜이 낭비되며 그 이상 스펙업을 해도 DPM을 올릴 수 없다는 것을 의미한다. 추가타나 설치 스킬의 성능이 좋지 않아 맥댐이 나오면 그 이상 투자하는 건 오히려 낭비다.[10] 또한 22셋이나 여제셋으로도 쉽게 맥댐이 뜨기 때문에 여제 깨망이나 파프셋은 오히려 낭비가 되고 만다. 최댐 소울작을 하는것으로 한계치를 더 늘릴 수 있지만, 수백억씩 쏟아부어도 주력기의 공속과 타수가 낮아 1티어 직업만큼 DPM 상승을 기대하기 힘들다는 게 현실이다. 그래서 실질적으로는 카블퀸정도가 한계라고 할 수 있다. 수백억이 깨지는 소울작을 할 자본이 있으면 차라리 보마를 해서 소울작을 하는 게 훨씬 낫고, 신궁은 유저도 적고 매물이 잘 안팔리는 경향이 있어서 투자대비 회수도 잘 안되는 편이다. 결국 그정도 자본을 신궁에게 투자하기엔 아깝다는 결론이 나게 되고, 한계가 명확하니 결국 스펙업을 고민하게 만드는 문제이다. 그래서 무기 위핑, 장신구 위쿰 정도의 스펙으로 타협한다.[11]
- 약한 생존력과 높은 육성 난이도
신궁의 인식을 낮게 만드는 주력 공신. 데미지가 센 페널티로 깡체력이 너무 낮아 저레벨 스타포스 사냥터에서 쉽게 죽어나가며, 사냥에서 1방컷을 내지 못하면 육성난이도가 크게 높아져서 무자본, 저자본 유저들이 신궁 육성을 하기 어렵게 만든다. 거기에 보스딜은 141에 하이퍼를 찍어야 쿨을 0초로 줄일수 있어 그전엔 제대로 딜은 못넣는다. 뉴비유저들은 고레벨까지 잘 못가므로 저레벨에서는 신궁의 장점을 느끼기 어렵다. 걸핏하면 쉽게 죽고, 141이전에는 보스딜도 안나오기 때문에 그전에 포기하고 접을 확률이 더 크다. 물론 자본이 있는 유저라면 아무래도 좋을 문제지만.
- 콘셉트의 실패
신궁은 사냥 및 보스에서 패시브 하나는 버리고 게임하는 거나 마찬가지다. 자동 사냥을 하는 게임에서 거리 조절에 따른 이득, 패시브 활용은 사실상 기대하기 어려우며, 단일기는 화력이 높지만 단일보스가 아니면 딜이 순식간에 떨어지며, 잡몹을 처리하기 위해 스펙 낮은 다수기 피어싱 사용이 강제된다. 생존과 유틸도 하위권이고, 보스는 광역기를 쓰니까 탱커가 대신 맞아줄 수도 없다. 맞지 않고 플레이 하기 위해 멀리 가면 공격 반사 같은 패턴에 대응이 느리며, 투사체 속도가 느려서 딜 넣는 속도도 느리다. 결국 그 유리 몸을 이끌고 근접딜을 집어넣어야 하며, 피할 수도 없이 전부 몸으로 받아야 한다. 유틸 전무한 유리 대포면서 화력 또한 밀린다. 결국 신궁이 활약할 수 있는 곳은 카반레나 루타비스 정도지만, 육성의 어려움, 낮은 인식 등으로 루타비스에 도달할 레벨로 끝까지 키우는 신궁 유저들은 많지 않다.[12] 여러모로 메M식 밸런싱의 희생양.
6. 육성 가이드
141을 빠르게 찍는 것이 중요하므로 모자와 벨트의 경험치 3줄 정도는 챙기는 것이 좋다. 그렇지 않는다면 극극잡을 쓰되 나머지 1줄은 HP 증가 극옵 1줄을 챙겨주고, 방어구는 3줄작을 한 경우 렙제에 맞게 계속 업그레이드 해주면서 카자투 + 유니크 120제 3셋을 맞추는 것이 일반적이다. 3줄작이 버겁다면, 이야기 탐험대 얼굴장식 및 훈장, 망토 체력 2줄(에픽잠재 이상 유니크 잠재 2줄 추천)을 쓰고 최소 유니크 80제 4셋까지라도 맞춰주고 버티다가 여제셋이나 22셋을 구매하자.20~30은 미니던전 자동사냥, 30~60은 길드연회, 이후 스타포스 사냥터에서 레벨업한다. 볼트럽쳐의 성능이 3차스킬치곤 괜찮아서 무기만 좋다면 오히려 4차이전 육성은 빠르고, 의문사를 당할 일은 거의 없다.
6.1. 템 세팅, 하이퍼스탯
석궁의 시세가 비교적 저렴하기 때문에, 40 유니크 - 60 유니크 - 80 에픽으로 토드해서 쓰다가 100 이후, 리프레 이후부터는 가능하면 120레벨 완작을 구매해 해방작을 하고 끼는 걸 추천한다. 120유니크 완작으로 원킬을 낸다면 몸 약한 직업들이 잘 죽는 하늘둥지, 위용둥 같은 맵에서도 무리없이 사냥이 가능하다. 이때 피어싱이 원~투 킬이 안 난다면 뒷쪽 몹들의 어그로를 단체로 끌어서 자주 죽게 된다. 그렇기 때문에 애로우 일루전과 프리저는 끄자.방어구는 유니크 80제 4셋(풀강)을 유지하다가 카오스 자쿰의 투구 + 120제 한벌옷, 신발, 장갑 3셋으로 140까지 버티는 방법을 많이 쓴다. 카투가 안나오면 100제 4셋이나 120제 4셋을 유지한다. 모통 모자를 100제로 쓰다가 카투에 토드하는 식으로 많이 쓴다.
140이 되면 120 유니크는 팔고 140 유니크 완작을 사서 끼거나, 50억 이상 있다면 160 우트 석궁중에서 해방작이 된것이 있으면 사서 끼면 좋다. 팁으로 석궁은 애매한 옵션은 잘 안팔리니, 가능한한 맥강, 극옵으로 사야 되팔기가 쉽다. 보스장신구 7셋은 필수인데, 방어력을 크게 올려주는 카오스 혼테일 귀걸이, 목걸이 2개와 시그너스의 반지(금반지,포도반지)를 필히 모으는걸 추천한다. 눈장식은 당연히 HP와 치명타피해 10%를 올려주는 카오스 핑크빈 마크를 쓴다.
160이 되면 대부분 160무기에 22셋을 고려하고, 자본에 여유가 있는 경우 322셋을 고려한다.
자본이 있는 유저면 322셋을 택한다. 130제 여제 무기, 어깨, 망토 3세트에 140제 2세트, 160제 2세트이다. 여제 석궁을 끼면 어지간한 사냥터에서 대부분 원킬사냥이 가능해 죽는 일 없이 황제육성이 가능하다. 참고로 여제 무기, 어깨, 망토로 3세트 치명타피해 30%, 22셋으로 치명타피해 87%, 도합 117%가 나온다. 파프셋이 나온 이후부터 여제 장비들이 저렴해졌기 때문에 가횟 잘 보고 사면 가성비가 괜찮다. 여제 깨망[13] 대신 X주년 이벤트로 나오는 블랙셋이 가성비가 매우 좋기 때문[14] 그걸 존버해도 된다.
160 우트 석궁 맥강[15], 어깨/벨트/장갑 30퍼이상 맞춰주고 보조무기 풀강, 하이퍼스탯 최종댐 마스터, 181로 하이퍼스킬들 강화를 마치면 기본도핑~두세가지 도핑으로 무난히 맥댐이 뜬다. (노말 반반기준 DPM120억~130억) 굳이 160제 장갑을 갈 필요 없이 140제 25퍼이상만 되어도 충분하니 140제 장갑 신발, 160제 모자 한벌옷을 쓰는 식으로 22셋 맞추는 비용을 더 아낄 수 있다.
맥댐 이후부터는 최대 대미지 확장이 중요하기 때문에 (맥댐 이후 딜은 추가 도핑으로 올리면 된다.) 하이퍼스탯 최대 대미지를 반드시 마스터 해주고 무기, 어깨, 벨트, 어깨, 망토에 위소울작으로 최대 대미지를 도배해주자. 무기에 위대한 핑크빈이나 위대한 시그너스 최대 대미지, 나머지는 위쿰~위핑 최댐으로도 괜찮다. 하이퍼스탯은 맥이 안 뜨면 최종댐을 좀 더 찍어주면 되고, 추가타를 마스터하면 7~8%정도 딜을 더 끌어올릴 수 있으니 참고.
7. 전망
신궁은 딜 대부분이 주력 스킬 하나에 몰빵되어있고 패시브 데미지 증가량이 매우 높기 때문에 맥댐 제한이 풀릴 경우 전망이 밝다. 고레벨, 고스펙 신궁유저 대부분이 맥댐 제한에 발목이 잡혀있는 상황인데, 제한이 풀리면 제논이나 신궁처럼 한방한방이 세서 높은 딜로 찍어누를 수 있는 딜찍누 성향의 직업들이 빛을 볼 것으로 보인다.맥댐 제한을 풀면 과거 잠재옵션 중복 패치 때 그랬듯 비싼 돈[16] 들여가며 최대댐 맞춘 사람들은 나란히 손해본 셈이 되고 모든 직업들의 DPM이 상승해 너도나도 카루타를 쉽게 공략하게 될 것이 뻔해서 신규 컨텐츠 없이는 당분간 풀지 않을 전망이다. 하지만 운영진들이 퍼뎀을 깎고 타수를 늘리는 패치를 지속적으로 하고 있다는 것 자체가 맥댐을 유지하겠다는 뉘앙스라서 언제 풀릴지는 미지수. 제한이 풀린다면 최소 신규 보스, 5차, 새로운 컨텐츠가 추가되면서 풀릴 가능성이 높다.
8. 여담
8.1. 다른 궁수 직업들과 비교
보우마스터: 폭풍의 시의 높은 타수와 지속딜 + 설치기 애로우 플래터의 추가타와 딜링이 DPM에 상당한 도움을 주는 대신, 기본딜 자체가 낮게 책정되어 있어서 풀도핑 및 맥스 피버로도 파프셋 이전에는 맥댐을 보기 힘들고 템과 잠재를 최상으로 맞춰야 해서 많은 현질이 요구된다. 고자본에게만 고효율인 직업.메르세데스: 신궁이나 보마보다 생존력도 좀 더 좋으면서 퍼뎀이 높은 이슈타르의 링을 보유했으며 보마보다 맥댐까지 가기 수월해서 맥댐 이전에는 보마보다 좀 더 좋다고 볼 수 있다. 다만 설치기가 없어서 한계치가 늘어나지 않고 속사기의 타수가 낮다. 연계 스킬로 로어 중첩을 꾸준히 유지해줘야 하고, 렉이나 보스 패턴으로 연계가 끊기면 딜로스가 발생할 수밖에 없는 구조를 지녔기 때문에 여러모로 불편하다. 나중에는 애로우 플래터로 인한 딜차이도 상당하다.
윈드브레이커: 신궁과 비슷한 수준이지만, 결국 맥댐에 도달하면 사출기 윔 덕분에 차이가 나게 된다. 신궁처럼 카여제 잡몹이 딜을 전부 막는 문제도 덜 겪는다.
와일드헌터: 똑같이 속사기를 보유했지만 기본 성능이 떨어져서 고인 취급을 못 벗어나고 있다.
[C] 모험가 궁수 직업끼리 링크 스킬 효과가 중첩된다.[2] 다른 직업들처럼 파프니르셋 같은 극옵 세팅과 풀도핑을 하지 않아도, 160무기, 22셋, 30퍼 이상 장갑/어깨/벨트에 하이퍼스탯만 적절히 찍어두면 기본도핑에 한두 가지 추가적 도핑으로도 금방 맥댐을 띄워서 템셋 맞추는 비용과 도핑값을 아낄 수 있다. 최대댐 위소울작 된 장비들이 많이 풀리는 추세라 신궁 템맞추기 쉬운 환경이 되었다.[3] 패시브로 거리에 따라서 최종 대미지를 올려주는 패시브가 있다. 합이 무려 60%나 되어서 160제 무기에 2/2셋(140제 2셋, 160제 2셋)일 경우, 기본도핑으로 맥댐 천만이 뜨는 엄청난 대미지를 보여준다.[4] 하이퍼스킬 폭풍의 시-스플릿 애로우를 찍으면 최종댐이 40% 줄어드는 대신 타수가 2배가 된다.[5] 리프레 맵에서 쉽게 죽어나가고, 141까지는 꾹 참고 키워야 하고, 고생하며 키워도 맥댐에 막혀 한계가 빨리 찾아오고 1티어 직업들과 달리 한계치를 더 늘릴 추가타 발생 스킬이 없어서 인식이 좋지 않다. 과거 유니크 방어구와 잠재를 맞추기 어려웠던 점과 최대 대미지를 더 늘릴 수단이 없던 시절에 더 부각되었다.[6] 4차 패시브 올마스터시 물리 대미지 10%, 치명타 피해 24% 추가[7] 굳이 찾아보면 파이널 어택이나 7회 공격시 추가 딜이 있는 것, 하이퍼스탯 추가타인데 다른 직업들도 다 있는 것들이다.[8] 신궁은 패시브이지만 제논은 버프이며, 상시 유지를 위해 관리가 필요하다.[9] 어차피 나중에는 가까이서 때려도 맥댐이지만.[10] 보마 같은 1티어 직업이 본체 스펙이 맥댐이 떠도 계속 스펙업을 하는 이유가 설치기인 애로우 플래터 딜이 계속 올라서 딜링에 상당히 기여를 하기 때문이다. 분신, 설치기로 추가타수를 발생시키는 팬텀, 데슬도 마찬가지.[11] 위쿰 최대 대미지 바른 어깨, 벨트, 망토는 거래소에서 쉽게 구하고 팔 때도 쉽다.[12] 특히 카오스 반레온은 별 인기있는 보스가 아니다. 메일 숙제처럼 고피아 얻으려고 도는 보스...[13] 치명타피해 15%[14] 얼굴장식 + 망토로 치명타피해 7.5% 증가가 있다.[15] 강력한 루타 소울(물공15%)이상 추천, 가끔 최종or최댐작댄 맥강도 70억 내외로 올라오므로 참고하자.[16] 위루타소울은 풀+@(풀메소 100억+현금)로 거래되며, 그걸 여러 번 발라야 최대 대미지를 띄울 수 있기 때문에 위소울작 된 무기들은 현금거래 없이는 구하기 어렵다. 그걸 장비 5개에 해야 하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