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4-10-22 18:36:23

신동헌(칼럼니스트)

신동헌
Donato shin
파일:신동헌 프사.jpg
<colbgcolor=#373c56><colcolor=#fff> 출생 1974년 ([age(1974-01-01)]세)
서울특별시
국적
[[대한민국|]][[틀:국기|]][[틀:국기|]]
가족 아내, 슬하 1남1녀
신장 186cm
MBTI ENTP
직업 유튜버, 프리랜서
학력 서울산업대학교 (금속공예학 / 학사)
약력 오토바이크 잡지 모터바이크
스포츠투데이
에스콰이어 자동차 부분에디터
LEON KOREA 편집장
링크 파일:유튜브 아이콘.svg박스까남파일:유튜브 아이콘.svg신동헌 파일:페이스북 아이콘.svg 파일:인스타그램 아이콘.svg 파일:네이버 블로그 아이콘.svg

1. 개요2. 경력3. 방송 출연4. 저서5. 번역 도서6. 비판 및 사건사고
6.1. 조이라이드 블로그 편향성 포스팅 논란6.2. 유튜브 뒷광고 해명 논란6.3. 아이폰 15 관련 영상 논란
7. 여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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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남성 매거진 편집장 출신의 인플루언서이자 유튜버. tvN 등 케이블채널에서 패널로 활약하다가 지상파인 SBS 본격연예 한밤의 고정으로 오랜 시간 출연했다.

서울산업대학교[1] 금속공예학과를 졸업했으며, 현재는 유튜브를 통해 IT, 자동차, 패션, 일렉트릭 기타, 키덜트 등 이런저런 상품들을 리뷰하는 유튜버로 활동중이다.

2. 경력

2008년 문화, 바이크 전문기자로 활약할 당시 마름모의 JOYRIDE라는 블로그에서 까진남자라는 닉네임의 메인필진으로 활동하면서 유명세를 타게 되었다.

이후 2010년대에 에스콰이어 파트 에디터를 거쳐 남성 매거진 LEON의 편집장을 맡으면서 패셔니스타, 문화 칼럼리스트로 방송에 진출했다.

SBS 한밤, TVN 수요미식회 등 다수 방송에서 고정 출연자로 얼굴을 알렸으며, 현재는 인플루언서로 알려져 있다.

3. 방송 출연

4. 저서

  • 그 남자의 자동차(2012)
  • 그 남자의 모터사이클(2013)

5. 번역 도서

  • 죽지 않고 모터사이클 타는 법(2013)
  • 카 북 Car Book(2013)

6. 비판 및 사건사고

6.1. 조이라이드 블로그 편향성 포스팅 논란

조이라이드 필진으로 한창 활동 하던 시절에는 편향적인 포스팅으로 인해 여러차례 논란을 일으켰으며, 대표적인 사례로는 2018년 8월에는 대한민국에서 화제가 되던 BMW 차량 연쇄 화재 사고에 대해서도 BMW를 옹호하는 듯한 블로그 포스팅을 올리고 이에 반대하는 댓글에 대해서는 내가 맞으니 그냥 믿어라는 식으로 상당히 가혹하게 반박하여 논란을 일으켰었다. 이후 신동헌은 댓글창을 닫아버리며 일방적으로 피드백을 거부하는 추태를 보였다.

신동헌기자가 평소 BMW에 대해 극찬을 하던 것을 기억하고 있는 사람들은 이에 대해 많은 의문을 표한다고 주장하는 사람들도 있고 반대로 신동헌 기자가 자차로 BMW를 몰았던 이유도 있다. 이에 대한 신동헌은 '맞다. BMW로 부터 무료로 행사 장소 협찬 받은 적 있다. BMW로 부터 행사 선물도 받은 적 있다. 그런데 그 행사 장소 섭외도 다 참가자를 위한 장소이다. 그리고, 그 선물을 내가 받았나? 다 참가자들 나누어 준 것이다'는 식으로 반박했다. 저널리스트라고 하면서 블로그는 개인적인 공간이니 마음대로 하겠다는 것이다.

또한 저널리스트임을 자처하며 신동헌 자신이 호감가지고 있거나 협찬을 받은 제품은 마치 결점이라고는 하나도 없는 신의 제품인양 홍보를 하고 네티즌들이 해당제품에 대한 단점을 이야기하면 너는 무지하니 나를 무조건 믿으라는 식으로 끝까지 쫓아가서 비아냥대면서 비난을 한다. 이 때문에 상당한 비판을 받고있다.

6.2. 유튜브 뒷광고 해명 논란

2020년 유튜버 뒷광고 사건으로 비판 받았다.

그리고 이와 관련된 해명영상에서 업체로부터 제품 및 제작비 지원을 받았으나 영상은 광고주의 입맛대로 만든 것이 아닌 자신의 주관대로 만든 것이기 때문에 사실상 광고가 아니었다는 술은 마셨지만 음주운전은 아니다식의 반박을 하면서 여론이 급속도로 악화되었고, 결국 영상을 삭제하고 사과하였다.
[ 펼치기 · 접기 ]

안녕하세요. 까남입니다.

‘까남의 변’ 영상으로 많은 분들을 화나게 하고,
또 실망시켜드린 점 사과드립니다.

해당 영상으로 상황을 설명드리려고 했으나
미숙한 표현으로 더 많은 분들을 화나게 하는 것 같아
비공개 처리했습니다.

여러분들의 비판과 지적 겸허히 받아들이고
성숙해지겠습니다.

응원해주신 분들, 비판해주신 분들께 모두 감사드립니다.

죄송합니다.

까남 신동헌 올림

하지만 뒷광고 논란이 터진 다른 인터넷 방송인들이 자숙기간을 가지거나, 심지어는 은퇴를 하기도 했지만 신동헌은 사과문 이외에는 사죄하는 모습은 보여주지 않고 활동을 그대로 이어가고 있다. 상술된 대로 해명영상조차 상당히 논란을 불러일으켰고 그나마 사죄영상도 삭제해버린 후 당당히 활동하는 모습에 많은 이들이 여러모로 황당하다는 반응을 보이고 있다.

다만 논란이 터진 시점에 박스까남 채널과 비교도 안되게 큰 다른 거물급 유튜버들이 줄줄이 뒷광고 논란이 터지는 바람에 주목을 적게 받는 편이다.

뒷광고 사건의 여파로 티쏘 씨스타, 삼성 셰프컬렉션 냉장고, 아이허브 등의 영상이 광고 형태로 진행되었음을 공개했다.

6.3. 아이폰 15 관련 영상 논란


위 영상의 발언으로 '앱등이도 거를 정도로 극렬한 애플 신봉자'로 까이는 중이다.

Apple은 EU의 압박으로 독자규격이였던 라이트닝 케이블을 포기, C타입으로 바꾸게 된 아이폰 15 시리즈를 발표했는데 이를 보고는 EU에 등 떠밀려서 억지로 바뀐 것이 아니다, 제품의 여러부분에서 탄소중립을 실천했다[4]라며 광신도스러운 모습으로 혼자 온갖 미사여구를 붙여가며 찬양하다가 많은 사람들에게 비판받았다.

댓글창에는 신동헌의 논리대로라면 EU 규제가 있기 한참 전부터 C타입으로 변경한 삼성과 LG는 얼마나 탄소중립에 진심인 것이냐며 비꼬는 댓글이 가득하다. 그러나 유튜브 댓글을 보면 꿋꿋하게 반박하면서 여전히 신념을 지키고 있다.[5]

7. 여담

  • 이상민과 친분이 있다. 이상민이 출연하는 미우새에 게스트로 출연한 경력있다. 이때 당시에 다음 등 포털사이트에서 실시간 검색어 1위를 장악한 적이 있다. 또한 예전에 같은 예능 프로그램에 출연했던 전현무와 친분이 있고 전현무가 출연하는 톡파원 25시에 자동차 특집편 게스트로 출연하기도 하였다. 이후 다시 게스트로도 출연했다.
  • 연예기자 출신 사이버 렉카 김용호와는 서로 호형호제하는 절친한 사이라는 소문이 돌았으나 본인은 유튜브 댓글에 사실이 아니라고 밝혔다. 김용호연예부장 채널에 2020년 9월 5일에 함께 출연한적도 있지만 두번째 본날 우연히 출현하게 된거라고. 김용호와의 친분을 묻는 유튜브 댓글에 '김용호는 업계 후배고, 둘 다 기자 출신으로 유튜브를 하고 있으니 얼굴 몇 번 본 건데, 협박해서 돈 뜯어낸 게 사실이면 난 앞으로 볼 일 없을 거 같습니다. 그건 내 기준 상 직업 윤리 위반이니까요.' 라는 댓글과 '신문사 시절 동료들과 집에 초대받아 갔었죠. 그 후로 한 번 더 봤는데 그걸 절친이라고 할지 아는 사이라고 할지는 각자의 기준에 따라 다르겠죠.' 라는 유튜브 댓글을 남겼다.


[1] 2010년 교명 변경, 2012년 일반대학 전환 개교를 통해 현재는 서울과학기술대학교가 되었다. 신동헌이 졸업한 당시에는 산업대학이었다.[2] 까메오 출연[3] 게스트 출연[4] 이 대목에서 애플을 띄엄띄엄 보며 케이블 팔아먹는 회사로 보던 사람들에게 KO승을 날리는 것 같다 라고 말하며 '정말 통쾌했어요' 라고 말하는 대목이 있는데, 이게 컬트적인 인상을 남겼는지 짤방으로 쓰이기 시작했다. 덕분에 꼭 애플 관련이 아니더라도 망했는데도 불구하고 정신승리 하는 대목이 나오면 '정말 통쾌했어요' 장면이 댓글에 달릴때가 있다.[5] 사실 반박이라기 보다는 시비조에 가깝다. 자신의 생각은 생각으로 여기면서 비판하는 사람들의 생각은 망상이라고 모독하거나, 반말과 비아냥으로 마치 못배운 사람에게 가르침을 내리듯 한 태도로 하대하는 반응이 대다수.[6] 사실 이 3가지가 자동차의 가장 기본이고 BMW 3시리즈는 해당 항목에서 항상 세계최고를 지향한다.[7] 독일 차량들은 수많은 부품을 소모품 취급하며 유지비가 더 들지언정 언제나 최고의 상태로 주행이 가능토록 했기 때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