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이계의 용사
1.1. 신마수 봇클
"왔다구! 봇클을 부른 건 너야?"
"이걸로 소환술의 감은 잡았어! 고마워, 봇클 씨!"-아크
이름 봇클"이걸로 소환술의 감은 잡았어! 고마워, 봇클 씨!"-아크
종족 신마족 <마수>
신마계에서 소환된 이계의 용사. 신마계에 서식하는 몬스터로, 그 몸에서 발산하는 빛은 강한 마력회복 효과를 지닌다. 자유와 가능성을 상징하는 '광대'의 아르카나 타롯트로 소환되었다. 솔로몬 전역에서 치유계 캐릭터로 활약하며, 특히 여성 성마족들에게 대인기다.
- 신마초수 신 봇클
"봇클 각성! 이제 모두의 힘이 될거야!"
"봇클씨, 멋있어!!"-아르카나
이름 신 봇클"봇클씨, 멋있어!!"-아르카나
종족 신마족 <초마수>
봇클이 돌연변이로 초진화한 모습. 순백의 외곽은 빛나는 황금색으로 변해, 그 마력은 거대하게 증가했다. 아이들에게 인기 급상승! 적의 마력을 흡수해서 동료들에게 나눠줄 수 있게 되었다.
1.2. 칠천수 기로칭
"호에 호에~♪"
"어? 이번에야말로 성공한 것 같았는데.... 뭐 그래도 귀여우니까 괜찮아!!"-아르카나
이름 기로로 기로스 <남성>"어? 이번에야말로 성공한 것 같았는데.... 뭐 그래도 귀여우니까 괜찮아!!"-아르카나
종족 스피릿 <마스코트>
스피릿(魂獸)계에서 소환된 이계의 용사. 스피릿계에 존재하는 가상의 생물로, 마스코트로 활약하고 있다. 수행과 인내를 상징하는 '은둔자'의 아르카나 타롯트로 소환되었다. 기로칭의 인형옷은 강력한 봉인마법이 걸려있어 안쪽의 사람은 자력으로 옷을 벗지 못한다. 같은 창술사인 아폴로에게 경쟁의식이 있다.
- 신창기사 쿠훌린
"곁에서 줄곧 지켜보고 있었어. 네가 좋다면, 너의 무기가 되어 싸우고 싶어! 괜찮을까?"
"나야말로 잘 부탁해. 너의 힘, 내게 빌려줘!"-아폴로
이름 쿠훌린 <남성>"나야말로 잘 부탁해. 너의 힘, 내게 빌려줘!"-아폴로
종족 스피릿 <기사>
칠천수 속에 봉인되어 있던 스피릿계의 왕자. 이중소환하여 진정한 모습을 드러냈다. 아폴로의 무용에 반해, 그의 힘이 될 것을 맹세한다. 선행을 암시하는 '정의'의 아르카나 타롯트로 소환되었다. 평소 온후한 성격이지만 전투가 시작되면 냉철하고 가차없이 흉포해진다. 아기때부터 줄곧 기로칭의 굿즈에 둘러싸여 자란 탓에 기로칭은 곧 공기와 같은 존재로 인식된 듯하다.
1.3. 중기신 G(그레이트) 프로키온
"저게 소문으로 들은 사신군이군.... 우리 왕의 원수를 이대로 놔두지 않겠다! 힘을 보태마!""
"고마워요, 프로키온 씨! 든든한걸요!"-아르카나
이름 클립 <남성>"고마워요, 프로키온 씨! 든든한걸요!"-아르카나
종족 기수 <기신>
기계(機界)에서 소환된 이계의 용사. 기계신의 충신으로, 한번 기계를 멸망시킨 사신군의 존재를 위험시하고 있다. 용기와 실행력을 상징하는 '용기'의 아르카나 타롯트로 소환되었다. 과거 자신의 보호자였던 기술자 제펠의 공구를 지금도 소중히 체내에 간직하고 있다.
1.4. 기계신 A(아스트로) 오리온
"이 날만을 기다리고 있었다! 사신군, 이 우주의 먼지로 만들어 주마!!""
"따르겠습니다, 주군!"-프로키온
이름 오리온 <남성>"따르겠습니다, 주군!"-프로키온
종족 기수 <기계신>
기계(機界)에서 소환된 이계의 용사. 기계를 통치하는 신으로, 사신군에 의해 멸망당한 구(旧) 기계의 유일한 생존자이다. '운명의 수레바퀴'의 아르카나 타롯트로 소환되었다.
1.5. 진렬전귀 멜피스
"왕자님과 공주님께서 행방불명이라고? 큭... 이 일을 알피네 님께 어찌 전해야 한단 말입니까!!""
"그 둘이라면 괜찮을테니까, 걱정말아요!"-아르카나
이름 멜피스 <여성>"그 둘이라면 괜찮을테니까, 걱정말아요!"-아르카나
종족 신마족 <마전사>
신마계에서 소환된 이계의 용사. 신마황후의 시녀이며, 벨제뷔트와 아스모 디에스의 교육계도 맡고 있었다. 자제와 헌신을 상징하는 '절제'의 아르카나 타롯트로 소환되었다. 지휘능력과 육성능력이 뛰어나 성마족들의 전투훈련 교관으로 중용되었다.
1.6. 신마황후 알피네
"벨과 아스모라면 분명 괜찮을거에요. 벨리알님의 아이인걸요!""
"그렇습니까... 전 역시 걱정입니다...."-멜피스
이름 알피네 <여성>"그렇습니까... 전 역시 걱정입니다...."-멜피스
종족 신마족 <황후>
신마계에서 소환된 이계의 용사. 신마계의 황후로서 벨제뷔트의 친어머니이다. 연애와 조화를 암시하는 '연인'의 아르카나 타롯트로 소환되었다. 혈연관계가 없는 딸 아스모디에스에 대해서도 자식 벨제뷔트와 같은 애정을 쏟고있다. 비슷한 왕비라는 입장의 리리스와 의기투합해 같이 차를 마실정도로 친해졌다.
1.7. 칠성섬기 플레이아데스
"우리는 플레이아데스 7성단! 하나로는 부족해도, 일곱이 모이면, 마왕급의 적조차 격파할 수 있습니다!"
"7체 동시 소환이라니... 아르카나님의 노력의 결실이구나."-G프로키온
종족 기수 <기사>"7체 동시 소환이라니... 아르카나님의 노력의 결실이구나."-G프로키온
기계(機界)에서 소환된 이계의 용사. 기계신을 호위하는 여성형 수호기사로, 고속비행을 활용한 공중전을 자랑으로 하고 있다. 지성과 평상심을 상징하는 '여교황'의 아르카나 타롯트로 소환되었다.
1.8. 신마대원수 벨리알
"저게 사신군인가. 과연, 벨과 아스모가 당했단 말도 거짓이 아닌 것 같은데....""
"이렇게 무서운 표정을 한 벨리알 님은 처음이야...."-알피네
이름 벨리알 <남성>"이렇게 무서운 표정을 한 벨리알 님은 처음이야...."-알피네
종족 신마족 <대원수>
신마계에서 소환된 이계의 용사. 신마계를 지배하는 신마삼거두의 필두로, '신마왕'이라고도 불린다. 지배와 안정을 암시하는 '황제'의 아르카나 타롯트로 소환되었다. 벨제뷔트가 태어난 후로 아버지의 위엄을 잃지 않기위해 매일 비밀 특훈중이다.
1.9. 신마대장군 아스타롯트
"벨도 아스모도 모두 귀여운 나의 자식들이야.... 절대 용서 못해!!!""
"분노를 드러내지 마라... 평소의 너답지 않아."-벨리알
이름 아스타롯트 <여성>"분노를 드러내지 마라... 평소의 너답지 않아."-벨리알
종족 신마족 <대장군>
신마계에서 소환된 이계의 용사. 신마계를 지배하는 신마삼거두의 필두로, '염마왕'이라고도 불린다. 번영와 열정을 암시하는 '여제'의 아르카나 타롯트로 소환되었다. 딸인 아스모디에스를 놀리고 참견만 해댔지만, 실제로는 그 누구보다도 딸을 맹목적으로 사랑했다. 순진무구한 알피네가 어려워서, 그녀 앞에선 자기멋대로 굴지 못하는 듯하다.
1.10. 신마대장군 아리오크
"내 복수의 칼날을 받아라, 사신군!! 왕자와 공주의 한을, 이 아리오크가 풀겠다!""
"평소보다 말이 많구나... 허나, 나도 동감이다!!"-벨리알
이름 아리오크 <남성>"평소보다 말이 많구나... 허나, 나도 동감이다!!"-벨리알
종족 신마족 <대장군>
신마계에서 소환된 이계의 용사. 신마계를 지배하는 신마삼거두의 필두로, '강마왕'이라고도 불린다. 승리와 정복을 암시하는 '전차'의 아르카나 타롯트로 소환되었다. 벨제뷔트와 아스모디에스의 교육과 전투 지도를 맡고 있으며, 같은 교육계열인 멜피스와 서로 존중하는 입장이다.
1.11. 암흑영웅 가이렌오
"내 이름을 부르는 자가 있다면, 어떠한 절망적인 상황이 기다리고 있어도 나타나지! 자, 쇼타임이다!""
"설마... 진짜 가이렌오가 나타난거야...?!"-벨제뷔트
이름 바엘 제블 <남성>"설마... 진짜 가이렌오가 나타난거야...?!"-벨제뷔트
종족 스피릿 <히어로>
스피릿계를 지키는 전설의 히어로. 그 명성은 스피릿계 만이 아닌, 타 차원에까지 많은 팬을 보유하고 있다. 재앙과 붕괴를 암시하는 '탑'의 아르카나 타롯트로 소환되었다.
2. 에네아드 9주신
에네아드 9주신은 자신의 세계를 사신군에 멸망 당한후, 솔로몬 대륙으로 흘러들어온 유랑신들이다.신화시대에 자신의 고향을 잃고, 이곳을 제 2의 에네아드로 만들기 위해, 쳐들어오나, 솔로몬 대륙의 창조신에게 패해, 에네아드 타롯트에 봉인되었다.
2.1. 심판마신 세트
"나를 불렀나, 소녀? 빨리 나의 갈증을 치유할 적을 바쳐라!! 싸움만이 내 마음을 적시는 거다!!"
"먹이는 저기에 있어. 여기있는 모든 사신들을 부숴버려!"-노잉
이름 세트 <남성>"먹이는 저기에 있어. 여기있는 모든 사신들을 부숴버려!"-노잉
종족 마신 <에네아드 9주신>
에네아드 타롯트에 봉인된, 사막과 폭풍을 담당하는 폭력의 마신. 육탄전을 특기로 여겨, 그 권압은 모든 물질을 부순다.
2.2. 영구마신 네프티스
"내 주를 거역하는 어리석은 적이여! 저승행 기차나 타십시오! 황천행 관광코스가 당신들을 환영할 겁니다."
"응, 그걸로 부탁합니다."-노잉
이름 네프티스 <여성>"응, 그걸로 부탁합니다."-노잉
종족 마신 <에네아드 9주신>
에네아드 타롯트에 봉인된, 밤과 어둠과 죽음을 담당하는 마신. 언니인 이시스와 함께 행동하고 있으며, 암흑의 마법으로 적을 죽음에 초대한다.
2.3. 요람마신 이시스
"대가없이 죽은자가 되살아 날거라곤 생각하지마. 소환자의 생명력을 대가로 하는 거니까!"
"응. 그걸로 괜찮아."-노잉
이름 이시스 <여성>"응. 그걸로 괜찮아."-노잉
종족 마신 <에네아드 9주신>
에네아드 타롯트에 봉인된, 별빛과 삶을 관장하는 마신. 동생인 네프티스와 함께 행동하고 있으며, 치유 마법으로 아군을 회복시킨다. 천진난만하고 오만한 성격이지만 남편의 앞에서는 온순하고 정숙한 소녀로 바뀌는 듯하다.
2.4. 명계마신 오시리스
"힘을 빌려주지, 소녀! 상대가 그 사신군이라면, 다른 마신들도 흔쾌히 조력할 것이다!"
"사신군을 알고있어?"-노잉
이름 오시리스 <남성>"사신군을 알고있어?"-노잉
종족 마신 <에네아드 9주신>
에네아드 타롯트에 봉인된, 식물과 농경을 관장하는 마신. 이시스와 네프티스를 양측에 거느리고 있으며, 명왕이라 불린다. 이시스의 남편이다.
2.5. 천공마신 누트
"게브와 함께라면 뭐든 좋아! 어서 소원을 말해보라구! 게브가 승락하면 들어줄게!"
"그럼 게브 씨도 열심히 소환해 보도록 하죠...."-노잉
이름 누트 <여성>"그럼 게브 씨도 열심히 소환해 보도록 하죠...."-노잉
종족 마신 <에네아드 9주신>
에네아드 타롯트에 봉인된, 하늘의 은혜를 맡는 마신. 게브의 아내로, 오시리스와 세트의 어머니이다. 게브와 누트는 남의 시선은 아랑곳 않는 닭살 커플로 아들 내외인 오시리스와 이시스에게 이상적인 형태의 부부로 선망의 대상이 되고 있다.
2.6. 대지마신 게브
"사신군은 우리 에네아드의 원수입니다. 그들이 적이라면 협력을 아끼지 않겠습니다! 그죠, 누트?"
"러브러브군요.... 부럽습니다."-노잉
이름 게브 <남성>"러브러브군요.... 부럽습니다."-노잉
종족 마신 <에네아드 9주신>
에네아드 타롯트에 봉인된, 대지의 은혜를 맡는 마신. 오시리스와 세트의 아버지이다.
2.7. 천동마신 테프누트
"난 자랑스런 라이온이다, 냐! 고양이라고 말하면 때려줄거다, 냐! 흥칫뿡 할거다, 냐!!"
"...네? 흥치? ...어, 잘 모르겠어서... 저기 미안해요."-노잉
이름 테프누트 <여성>"...네? 흥치? ...어, 잘 모르겠어서... 저기 미안해요."-노잉
종족 마신 <에네아드 9주신>
에네아드 타롯트에 봉인된, 비바람과 습기를 맡는 마신. 공간을 왜곡해, 장거리를 순간이동하는 능력을 지니고 있다.
2.8. 기류마신 슈우
"이연석이라... 과연 재미있는 물건을 가지고 있구나, 꼬마야. 넌 행운아다. 그 구슬과 나의 힘이 합쳐지면, 너를 좀먹는 그 속박에서 해방될 테니까 말야."
이름 슈우 <남성>종족 마신 <에네아드 9주신>
에네아드 타롯트에 봉인된, 번개와 대기를 맡는 마신. 모든 물체와 사상을 반발시키고, 떼어놓는 힘을 가지고 있다.
2.9. 창세마신 아툼
"우리가 이 땅을 지키기 위해 싸울줄이야, 이 또한 운명인가보군. 허나 그것도 괜찮겠지. 자, 소녀여! 바램을 이뤄주마!"
"부탁해요! 아폴로를.... 아폴로를 사신군으로부터 지켜주세요!!"-노잉
이름 아툼 <남성>"부탁해요! 아폴로를.... 아폴로를 사신군으로부터 지켜주세요!!"-노잉
종족 마신 <에네아드 9주신>
에네아드 타롯트에 봉인된, 우주와 창조를 관장하는 마신. 에네아드 9주신 최고(最古)이자, 최강의 마신이라 불리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