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라만상 쵸코 구사전란의 장/주요 등장인물

1. 작염의 아폴로2. 몽성의 노잉3. 솔로몬왕 아크4. 성천의 아르카나5. 해련마검왕 벨제뷔트6. 솔로몬 5대 소마왕7. 대현자 마지코8. 성도사 밀리아

1. 작염의 아폴로

"이곳을 내 고향처럼 되게하진 않겠어! 다시 그 참상을 보고 싶진 않다고!"
"그럼 아폴로 군, 우리와 함께 싸워주지 않을래?"-아크

이름 아폴로 포이보스 <남성>
종족 인간 <올림포스 인>
사신군들에 의해, 고향이 멸망당한 망국의 왕자. 솔로몬 대륙을 구하기 위해, 아크의 제자로 들어가, 사신과 맞서 싸운다.
창술은 관심이 있어 배운 것이고, 실제로는 궁술을 이용한 후방지원이 특출나다고 한다. 음악 연주를 좋아하고 한가할 때는 하프를 연주하며 성마족과 친분을 쌓고 있다. 그리드의 성마족과 마음이 잘 맞는 듯하다. 가미진과 모락스 두 사람과 특히 사이가 좋다. 올림포스에 있을 적에는 권투 챔피언이 된 적도 있다고 한다.

작염장 아폴로

"아아, 계약체결이란 이런 의미였구나! 너의 힘, 소중히 사용할께, 기로칭!!"
"크윽, 그 이름으로 부르는 건 그만둬!! 내 이름은 쿠훌린이라고!!"-쿠훌린

팩터(소환사)로서의 재능을 발견하고, 쿠훌린과 계약체결! 아티팩트 게이볼그를 사용해, 사신의 군대를 격퇴한다! 쿠훌린과 계약조건은 '삼일밤낮을 같이 전장에서 싸우고, 스피릿이 팩터에게 선서를 하는 것으로 수락된다.' 전자의 조건은 기로칭에 봉인된 상태에서 이미 완료했다고 한다.

작염왕 아폴로

"이것이 스피릿 아머.... 말 그대로 일심동체다!"
"설마, 이런 단기간에 스피릿 아머를 마스터하다니.... 역시 내 눈은 틀리지 않았어!"-쿠훌린

스피릿 암즈 발동! 아머 체인지! 빛나는 갑옷을 입고, 두 명의 왕자의 마음이 하나가 된다. 일륜을 배경으로 작염왕 탄생!

기신충파 작염왕 아폴로

"모두의 신뢰를 얻을 때까지 나는 포기하지 않아! 마족과 인간이 서로 손을 맞잡는 세상을 만들기 위해서라도!"

혼백혼합에 의해, 가미진과 모락스의 힘을 얻은 작염왕! 기신전창 슬레이프닐과 충파도끼 미노타우루스가 포효한다!!

작염태양왕 아폴로

"이 갑옷과 활이 그 게이볼그라고? 널 만나게 되 정말 다행이야, 쿠훌린!!"
"너를 위해 최적화시킨 힘이야! 자, 가자!!"-쿠훌린

스피릿 암즈 진화, 특수 변환! 거대화한 사신군에 대항해, 화살에 의한 사격과 고속 비행형태의 갑옷으로 최종 결전에 도전한다!

작염태양신 아폴로

"이 태양을 이루는 수천, 수만의 생명의 불꽃을 봐라! 이것은 네 놈들에게 죽어간 사람들!! 그리고 지금 싸우고 있는 우리들의!! 올림푸스와 솔로몬의 영혼의 힘이다!!!"

혼백혼합에 숨겨진 진정한 힘에 개안! 영혼력의 불꽃을 다루는 작염의 태양신이 눈을 뜬다!

2. 몽성의 노잉

"아폴로... 혼자 두지마.... 무서워...."
"모두 좋은 사람들이니까 안심해! 아크 씨도 정말 좋은 사람인데, 왜 그렇게 무서워 해?"-아폴로

이름 노잉 <여성>
종족 인간
아폴로와 함께 보호된 기억상실의 소녀. 솔로몬 대륙의 성마족을 심하게 무서워 하고 있으며, 이계의 사람들에게 밖에 마음을 열지 않는다. 올림포스인과 솔로몬인의 특징이 섞여있다고 한다. 노잉의 목에 있는 보석은 우로보로스가 메피스토에게 빼앗긴 '이연석'과 유사하다. 이시스의 소생술을 너무 많이 쓴 탓에 생명력을 극한까지 소비해버렸다. 이 탓에 아크 일행은 노잉을 소생술을 금지시켰다.

흑몽성의 노잉

"어째서 나는 이 카드의 사용법을 알고있는 걸까...."
"그건 에네아드 타롯트?! 어째서 네가 그걸 가지고 있는거야?!"-아크

기억을 잃어버린 수수께끼의 소녀. 거듭된 사신군의 습격에 의한 공포와 절망이, 그녀의 눈 앞에 에네아드 타롯트를 출현시킨다.

허몽성 노잉

"알려줘, 아폴로. 나는 대체 누구야? 내가... 모두를 괴롭히는 거야...?"

사신군은 세계를 침공할 때, 그 세계의 생체 데이터를 사용하여 만들어 낸 스파이를 보내는 습성이 있다. 허나 올림푸스 침공 중에 솔로몬에 강제 소환된 사신군은 메피스토의 생체 데이터를 바탕으로, 올림푸스 사람의 생체 데이터가 혼합된 스파이를 만들어 버린다. 그리고 그것이 노잉의 정체였다.

월하성천 노잉

"나 앞으로도 아폴로와 계속 함께 있고 싶어. 그러니까 지지마... 약속이야."
"손가락 걸고, 약속이야."-아폴로

사신군의 속박에서 해방된 운명의 소녀. 메피스토의 마력과 올림포스의 비술이 그녀의 힘을 깨운다!

3. 솔로몬왕 아크

"내 모든 기술과 지식을 너에게 알려줄께. 넌 힘도 재능도 있으니, 분명 금새 익힐수 있을거야!"
"강해질 수만 있다면, 뭐든 하겠어! 사부!!"-아폴로

이름 아크 마티우스 <남성>
종족 성마족 '바이스' <대마왕>
솔로몬 대륙의 통치자. 사신군과의 전투에서 모든 마력을 잃고, 빈사상태로 전선 한복판에 떨어진다. 아르카나의 헌신적인 간호로 의식을 되찾은 그는 아폴로의 스승으로서 강한 전사로 키워나간다.

대마도왕 아크

"기억났어... 내가... 누군지를...!!!"
"역시 카두케우스는 너의 것이었구나. 가, 아크! 너의 바램을 이뤄!"-마지코

잃어버린 기억, 자신과 사마엘과 우로보로스는 이 세계의 창조신인 마도신과 그의 권속에 의해 만들어진 존재였다. 성마장 카두케우스를 얻어, 마력과 잃어버린 기억을 되찾은 대마왕은 솔로몬의 왕으로서 다시 사신군과의 싸움에 나선다. 싸움이 끝난 후 빈사의 중상에서 살아남았지만 다시 아이의 모습으로 돌아가버렸다.

4. 성천의 아르카나

"제게 맡기세요, 아크님! 메피스토가 할 수 있는 일이라면, 이 아르카도 할 수 있을겁니다! 반드시 해내 보이겠습니다!!"
"부탁해, 아르카.... 다른 방도가 없어."-아크

이름 아르카나 트러스트 <여성>
종족 성마족 '바이스' <공작>
아크를 살리고자 자신의 마력을 나눠준 영향으로 아이의 모습이 되어버렸다. 메피스토의 소환술을 따라해, 이계의 용사를 소환하여 사신군에 대항한다. 아르카나 타롯의 해석에 사흘밤낮을 걸려서 해낸 듯하다. 매번 소환술을 쓰느라 마력이 도로 0가 되버려 원래 모습으로 돌아오기 어렵다.

5. 해련마검왕 벨제뷔트

"내겐 너와 가이렌오가 있다! 그리고 믿고있는 동료들도 있다! 똑같은 상대에게 두번 다신 지지않아!!"
"그래, 벨제뷔트의 말대로야. 우리들은 지지 않아!!"-아스모 디에스

이름 벨제뷔트 <남성>
종족 신마족 <검성>
닫힌 차원의 어둠에서 부활한 마검왕. 신마족이면서 가이렌오와의 계약에 성공해, 팩터가 되었다. 가이렌오의 계약조건은 '전란의 땅에서 가이렌오와 사냥의 승부에서 하루 안에 4번 이기는 것'으로 그 땅에 평화가 찾아오면 계약은 자동해지된다. 벨제뷔트는 사신군 4 개체를 사냥하고 가이렌오와 계약에 성공했다.

6. 솔로몬 5대 소마왕

"마음에 드는 모습은 아니지만, 투정할 상황은 아니겠죠! 무사히 돌아온 것에 감사합시다!"-루키펠
"아크님만 무사하시다면 아무래도 좋아."-사탄

종족 성마족 <마왕>
벨제뷔트와 함께 차원을 도약해, 차원의 어둠속에서 돌아온 다섯 명의 마왕. 벨제뷔트에게 모든 힘을 맡기느라, 마력의 대부분을 잃고 소형화했다.

7. 대현자 마지코

"오랜만이야, 아크... 이게 필요할까봐 가지고 왔어, 그러니까 감사해!!"
"이건...!! 고마워, 마지코! 이제 나도 슬슬 싸워볼까!!"-아크

이름 마지코 마지카 <여성>
종족 인간 <마도왕>
불로장생의 술을 사용해, 지금까지 살아있는 전설의 마도왕. 예상치 못한 사태를 대비해, 수백년에 걸쳐, 성마석에 마력을 비축해 놓고 있었다. 빗자루의 인형은 그녀가 직접만든 수제품♡

8. 성도사 밀리아

"스승님 말대로에요!! 역시 대단해요!!"
"당연하지! 이 솔로몬은 엔간해선 멸망하지 않을걸? 엄청난 녀석들이 잔뜩 있으니까."-마지코

이름 밀리아 브레이브 포스타스 <여성>
종족 인간 <마도사>
마지코가 보호하고 있는 고귀한 소녀. 마지코의 제자로서 함께 살고있지만, 사실 용사왕 히이로와 성녀 아리아의 직계자손이다. 성장(聖杖) 호프 로드는 아리아가 지니고 있던 성장(聖杖) 트윙클 스타를 아크가 개량해 밀리아에게 선물해 준 귀한 물건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