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빛의 전사
마신 마스테리온의 소멸 이후 귀환하여 수행을 위해 각지에 흩어져 갔다. 긴급소집 때는 전부 모이지 못했지만 이후 코어 큐브와 관련되어 다시 한곳에 모이게 된다.1.1. 뇌신의 류우가
"스승님이 졌을리가 없어... 졌을리가 없다고!!"
이도류의 마법검사. 성룡족의 후예. 이마에는 영웅 사이가와 같은 문장이 새겨져 있다. 황제 테라스의 긴급 소집으로 섬광장군 오우키와 함께 부유도에 마도왕 메비우스의 토벌을 위해 갔다. 그러나 부유도에 도착한 두 사람이 만난 것은 이미 숨진 대마도 라이센의 모습이었다. - 뇌광의 류우가
"스승의 의지, 오우키의 힘을 결코 쓸모없게 하지 않을거야!!"
전투불능이 된 오우키의 힘을 이어받아 오우키의 "황금 갑옷"을 두르고 "섬광의 검"을 장착했다. 결의도 새롭게 하여 "빛의 전사"의 리더로서 이끌어 간다. 메비우스 사망 이후 펠미나에게 진상을 듣고 타이가, 쇼우, 시즈쿠와 재회하여 파괴신 데스톨의 분노를 진정시키기고 "코어 큐브"를 돌려 주기 위해 천계로 향하였다.- 뇌신왕 류우가
"나의 힘으로는 부족해! 다시 한번 너의 힘을 빌려주길 바래!"
"맡겨달라고 류우가! 우리들의 힘을 보여주지!"-신덴
창조신의 성전에서 용신 신덴과 재회하고 성수 합신을 한 모습. 하늘을 가르는 "천둥의 왕"."맡겨달라고 류우가! 우리들의 힘을 보여주지!"-신덴
- 뇌광왕 류우가
"힘이 넘쳐흐른다! 이것이 헬리오스의 힘인가...!!"
"나의 힘을 듬뿍 써주길 바란다! 그것은 오우키의 의지기도 하다!"-헬리오스
기신 헬리오스와 합신한 모습. 천지를 휘어잡는 "빛의 왕"."나의 힘을 듬뿍 써주길 바란다! 그것은 오우키의 의지기도 하다!"-헬리오스
- 광명신 류우가
"빛이 있기를!!!"
다섯 신의 힘을 조종해 마를 토벌하는 궁극의 광명신. 새로운 신의 탄생을 아침이 밤을 밝히듯 축복한다.1.2. 섬광장군 오우키
"이 목숨을 걸고서라도 지상을 네놈 뜻대로 하게 두지않겠다!"
마계에서의 활약으로 지상계 전군의 톱이 되었다. 황제 테라스에게 받은 비보 "섬광의 창"을 오른손에, "섬광의 검"을 왼손에 장착했다. 그 무력은 전설의 영웅 사이가조차 능가하는 것으로 소문이 났다. 황제 테라스의 명으로 뇌신의 류우가와 함께 부유도에 마도왕 메비우스 토벌을 위해 간다. 그러나 부유도에 도착한 두 사람이 만난 것은 숨진 대마도 라이센의 모습이었다. 메비우스와의 격전으로 치명상을 입는다. 류우가에 의해 구조되어 늦게 도착한 타이가, 쇼우, 시즈쿠와 함께 온 시스터 마르가리테에게 맡겨졌다. 전작에서도 그렇고 이번작에서도 취급이 그다지 좋지 않다.- 섬광왕 오우키
기신 헬리오스와 합신한 오우키의 모습. 하늘을 빛내는 "빛의 왕". 만일 그가 부상으로 전선을 이탈하지 않았을 경우의 모습.
1.3. 금강의 타이가
"상대가 신이라니 좀이 쑤시는군! 수행의 성과를 보여주마!"
주인공 류우가의 동료이며 라이벌. 자신의 육체를 극한까지 단련해 모든 격투기를 섭렵하고 귀환했다. "빛의 전사"중 최고의 신체 능력을 자랑한다. 다른 "빛의 전사"와 달리 특정한 스승이 없이 혼자서 삼년 무사 수행에 있던 것 같다. 수아족의 후예.- 금강왕 타이가
"와라 제크루스! 니 놈의 힘. 나에게 내놔라!"
"할 수 없구만! 우리들과 합신하여 지지말라고!"-제크루스
창조신의 성전에서 수신 제크루스과 재회하고 성수 합신을 한 모습. 대지를 찢는 "강철의 왕""할 수 없구만! 우리들과 합신하여 지지말라고!"-제크루스
1.4. 화염의 쇼우
"내가 가지고 있는 힘의 전부를... 류우가 당신에게 드리겠습니다."
검술을 연마해 화려한 검무를 습득하고 귀환했다. "빛의 전사"중 최고의 지능을 자랑하는 전략가. 비천족의 후예. 여자같은 외모지만 남자다.- 화염왕 쇼우
"가자 반셋트! 둘이라면 지지않아!"
"물론이지! 우리들은 베스트 콤비니까!"-반셋트
창조신의 성전에서 공신 반셋트와 재회하고 성수 합신을 한 모습. 하늘를 태우는 "불꽃의 왕""물론이지! 우리들은 베스트 콤비니까!"-반셋트
1.5. 수령의 시즈쿠
"내가 류우가를 뒤에서 지켜줄게 당신은 똑바로 전진하라고!"
무기에 관한 통찰력을 연마해 귀환했다. "빛의 전사"중 무기를 조종하는 최고의 기술을 자랑한다. 개라족의 후예로 무기는 폴라리스의 "쌍두 이무기"와 유사하다. - 수령왕 시즈쿠
"준비됐어? 우리들이 모두를 지키는 방패가 되는거야!"
"괜찮아... 당신이 진심이라면 누구라도 건드릴 수 없다고!"-카이엔
창조신의 성전에서 해신 카이엔와 재회하고 성수 합신을 한 모습. 바다를 둘로 나누는 "물의 왕""괜찮아... 당신이 진심이라면 누구라도 건드릴 수 없다고!"-카이엔
2. 수호수
천계로 올라가 더욱더 강해진 수호수들. 궁극진화를 이루어냈다.2.1. 용신 신덴
"용감해졌구나 류우가! 그래야지 내 파트너다!"
성스런 뇌운 속에서 진정한 힘에 눈을 뜬 용왕.2.2. 수신 제크루스
"오랜만이다 타이가! 조금은 진지한 면상이 되었잖아? "
성스런 바위 속에서 진정한 힘이 각성한 백호왕. 2.3. 공신 반셋트
"만나고 싶었다고 쇼우. 성장한 나의 힘을 봐줘!"
신성한 화산 속에서 진정한 힘이 깨어난 봉황왕. 2.4. 해신 카이엔
"다시 만났네. 시즈쿠... 당신의 성장을 지켜봐드리죠!"
성스런 빙벽 속에서 진정한 힘이 깨어난 현무왕.2.5. 기신 헬리오스
"나와 합신하는 거다. 류우가! 지금의 당신이라면 할 수 있겠지...!!"
성스런 햇빛 속에서 진정한 힘에 눈을 뜬 기린왕.2.6. 용신왕 코우류
"류우가여! 이 모습이야말로 나의 진정한 모습이다!!"
5마리의 수호수가 융합해 출현한 전설의 황금룡. 류우가를 새로운 주인으로 인정해, 그에게 힘을 부여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