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련 문서: 신뿌 : 프로게이 대전/저그 게이
1. 개요2. 특성 분류 표
2.1. 엔타로 장민철 (자유의 날개)2.2. 다크한 암흑 송준혁 (자유의 날개)2.3. 몽상가 강민 (종족전쟁)2.4. 홍어포격기 안홍욱 (자유의 날개)2.5. 혼의 멸뽕 원이삭 (자유의 날개)2.6. 거사조의 정민수 (자유의 날개)2.7. 곡예사 김구현 (종족전쟁)2.8. 허멘 허영무 (자유의 날개)2.9. 물오른 강현우 (군단의 심장)2.10. 빠따 김유진 (군단의 심장)2.11. 망나니 나니와 (자유의 날개)2.12. 대장장이 장현우 (군단의 심장)2.13. 노잼 정윤종 (군단의 심장)2.14. 혁명가 김택용 (종족전쟁)2.15. 악마 박용욱 (종족전쟁)2.16. 점추노 김준호 (군단의 심장)2.17. 아이어의 방패 김대엽 (공허의 유산)2.18. 허리케인 남기웅 (공허의 유산)
1. 개요
신뿌 : 프로게이 대전의 프로토스 게이 목록초반 효율이 매우 좋은 종족이다.
추적자 세트가 많은 게이라면 상대에게 가스를 주지 않는 플레이로 상대방에게 자비따위를 베풀지 않아 그냥 게임이 한쪽으로 기울어버려 노잼경기가 자주 탄생한다.
주로 특수능력으로 아군을 지원하거나[1][2] 강력한 지상군화력+맷집으로[3] 라인을 돌파하거나[4] 공중으로 테러를 가하는 등[5] 프게중에서도 역할이 가장 폭넓은 종족.
한때 도원결의 조합이라고 3티어 조합에 4추있는 게이들끼리 조합해서 오직 추적자만 뽑는 미친 화력 전략이있었다. 위와 같이 추적자의 점멸 컨트롤으로 인해 추적자의 강세가 논란이 되자 조정에 들어가고 있다. 패치로 허영무는 2추->1허위기사, 강현우는 1추1광, 정윤종은 2추3광(2광물)로 변경되는 등 초반 추적자를 보유한 게이들이 다수 줄어들었다.
이하 문서의 "초"라는 단위는 스타크레프트2 게임타임 패치 이전의 "초"를 의미한다. (그 당시엔 게임타임의 1초와 현실의 1초는 같지 않았다.)
지금은 스타크레프트2의 게임상의 1초와 현실의 1초가 같도록 패치가 되었으니, 주의하기 바란다. (예를들면 이병렬의 식충쿨이 40초라고 써 있지만 게임 튤팁과 실제시간으로는 29초이다. 게임타임 패치이전의 40초는 근사적으로 현실타임 29초와 같았다.)
2. 특성 분류 표
프로게이대전에 입문하거나 좀 더 좋은 성과를 내고 싶은 게이머들을 위해 각 프로게이들의 장기를 구분한다.1: 돌파 계열 게이-일점돌파에 능하고 공격의 최선봉이 되는 역할이다. 보통 지상군 계열 게이가 많다.
2: 공세 계열 게이-조이기에 능하며 공격형 화력전을 장기로 삼는 게이이다.
3: 강습 계열 게이-뛰어난 기동성 혹은 잠입 능력 등으로 테러를 하는 게이이다.
4: 방어 계열 게이-전선을 유지하면서 우직하게 적의 공세를 방어하는 데 장점이 있는 게이이다.
5: 지원 계열 게이-유닛들의 스킬 등을 이용하여 특수한 지원을 하는 게이이다.
2.1. 엔타로 장민철 (자유의 날개)
티어 | Q세트 | W세트 | E세트 | R세트 | T세트 |
1 | 파수기 2기 | 추적자 1기, 광전사 1기 | 광전사 3기 | 추적자 1기, 파수기 1기 | 수정탑 소환 |
2 | 거신 1기(가스25) | 불사조 2기, 광전사 1기 | 불멸자 1기 | 광전사 2기, 추적자 2기 | 파숙메시아 3기(가스10) |
3 | 추적자 1기, 불멸자 1기, 광전사 1기 | 광전사 1기, 추적자 3기 | 불사조 2기, 광전사 2기 | 거신 1기(가스30) | 파숙메시아 4기(가스10) [6] |
고유 업그레이드 | 신의 강림 | T세트가 파숙메시아의 강화 유닛인 파숙신 3기로 변경됩니다. 파숙신은 환상 능력이 없지만, 거대 유닛이 부딪혀도 깨지지 않는 역장과 원거리 방어력이 4로 증가한 수호 방패를 사용 가능합니다. 세트 전환 가능 |
보유 특성 | 설명 |
역장 숙련 | 역장의 지속시간이 2초만큼 증가됩니다. |
차원 관문 | 1티어동안 생산 지점을 대신하는 수정탑을 소환합니다. |
500년의 과학 | 2티어부터 파수기의 강화 유닛인 파숙메시아를 생산할 수 있습니다. 파숙메시아가 사용하는 역장 및 수호 방패는 기존 파수기보다 크기가 증가한 상태입니다. |
게이 계열:돌파
특화: 파수기
거신과 다채로운 관문 유닛이 돋보이는 프로토스 게이. 고유 유닛인 파숙 메시아는 역장과 수호 방패의 크기가 좀 더 크지만, 생산 시 1세트당 가스 10의 약한 페널티가 주어진다. 고유 업그레이드는 신의 강림으로, 업글시 파숙메시아와 파숙신을 모드 전환해서 사용할 수 있다. 파숙신의 효과로는 깨지지 않는 역장과 방어량이 2에서 4로 늘어난 수호 방패. 하지만 역장사용마나가 다소 높고 환상이 없으니 주의하도록 하자.
강력한 지상군으로 정면전을 하기 좋은, 자타공인 프게 지상전 1대 1기준 최강 게이. 파숙신의 깨지지 않는 역장과 멸자거신이라는 최강의 지상군 조합 앞에서는 송준혁의 집전사건 황강호의 군트라건 간에 녹아날 뿐이다. 최연성 38탱크에 꼴아박지 않는이상 장민철 앞에서 지상전을 이길 수 있는 게이는 나니와 외엔 없다고 봐도 무방하다. 고위기사가 없기는 하지만 불멸자와 거신이 강력하고 강화 파수기의 성능이 좋아 큰 페널티까지는 아니다. 일반적으로 상대가 지상군위주의 게이이면 굉장히 안정적으로 플레이할 수 있고, 초보자가 쉽게 접할 수 있는 게이중 하나이다. 2티어 깡패세트2광2추가 있고, 거신과 불멸자도 나오기 때문에 초반에 말릴 일도 거의 없다고 보면 좋다. 파수기도 DPS가 괜찮고 크기가 작은데다 인스턴트 공격이라 화력 집중이 제법 잘 되는 편. 아예 파수기+소수 거신을 사용한 농락 플레이를 즐기는 유저도 있다.
전반적으로 안정적으로 플레이할 수 있는 게이다. 지상군 힘싸움은 두말하면 입아프고, 파수기 특성의 게이이다 보니 역장과 수호방패로 서포트를 할 수도 있고 환상으로 정찰을 할 수도 있다. 특히 다수의 파수기를 보유하고 있는 만큼 관측선처럼 환상을 사용해줄 수 있다. 또한 상대가 해병왕급 해병물량을 갖고 있지 않다면 불사조+광전사조합으로도 의외로 안정적인 성장을 보여줄수 있고, 또한 국지방어기의 마나를 빼먹는 용도로도 소모가 가능하니 많은 활용가능성이 존재하다고 볼 수 있다. 뮤탈을 가진 저그게이와 조합이 굉장히 좋다. 장민철의 지상군을 이기기위해 상대가 불곰, 멸자, 전차를 뽑는다면 뮤탈로 카운터 치는 식으로 이득을 볼 수 있다. 특히 상대가 최지성, 문성원, 이정훈 등의 바이오닉 위주게이라면 두드러진다. 물론 이들이 뮤탈 잡으려고 해병을 뽑는다면 파숙신의 위엄으로 가볍게 먹어주면 된다.
다만 테러력이 심각하게 약하다는 단점[7]이 있어 아군조합 안보고 무작정 픽할 수 있는 게이는 아니다. 상대의 지상방어가 약할 경우에는 추적자 테러가 가능하지만 다른 테러조합에 비해서는 그리 강한 편이 아니다. 대공능력도 좀 빈약한 편. 전순의 묻지마 야마토 난사나 타락귀/바이킹 대처가 힘들고, 안홍욱이나 땡공허 김유진에도 약하다. 다행히 성장 자체는 공중 특화 게이들보다 안정적이지만 대공은 다른 게이들의 조합을 봐야 한다.
패치 이후 생산 지점이 변경되는 수정탑을 소환할 수 있다. 수정탑을 좀더 잘 활용하면 팀을 도움을 받아 2티어 가기 수월해진 편.
극상성: 안홍욱, 김유진, 정종현, 김영진
4추적자가 없어진 지금 안홍욱, 김유진에 비하여 1티어가 오히려 약한 장민철은 우주모함, 폭풍함, 공허 등을 대처하기 어렵다. 안홍욱의 경우 우주모함은 고유업 이후 나오는 파숙신으로 대처가 가능하나 그때쯤이면 안홍욱도 홍어포격기 고유업을 하고 온다. 그야말로 답이 없다. 김유진은 예언자가 중장갑으로 변경되면서 가지고 있는 불사조로도 막을 수 없고, 공허포격기, 폭풍함은 말할 것도 없다. 특히 폭풍함은 팀의 도움 아니면 절대 막을 수 없다.
초반 강력한 일꾼과 4추적자의 힘으로 정종현에 비해서 초반이 훨씬 좋은 나니와에 비해서 장민철은 2추 2파로 해병을 조금씩 갉아먹는 방법밖에 없어서 전체적으로 정종현이 더 빠른 성장이 가능하다. 장민철은 1티어가 상당히 부실하여 스노우볼 이어갈 수 없고 또한 배틀을 빠르게 격추할 수단이 부족하다.[8] 김영진은 아예 2티어부터 전투순양함을 만들 수 있고, 3티어부터 나오는 밤까마귀는 대장갑 미사일을 날릴 수 있어 역장의 대미지 감쇄를 상쇄시킬 수 있다. 거기다 바이킹의 기계 추댐은 추적자에게 꽤나 아프다.
2.2. 다크한 암흑 송준혁 (자유의 날개)
티어 | Q세트 | W세트 | E세트 | R세트 | T세트 |
1 | 파수기 2대 | 암흑기사 1명 | 광전사 3명 | 탐사정 4대, 광전사 1명 | 차원 분광기 1대[9] |
2 | 불멸자 1대, 차원 분광기 1대(가스10) | 암흑기사 2명(가스5) | 광전사 3명 | 집정관 1명, 광전사 1명 | 차원 분광기 1대(가스10, 광자포 소환 가능) |
3 | 불멸자 2대, 차원 분광기 1대(가스25) | 암흑기사 3명(가스10) | 광전사 3명, 고위 기사 1명 | 집정관 1명, 광전사 2명 | 차원 분광기 1대(가스10, 광자포 소환 가능) |
고유 업그레이드 | 강제소환 | 광자포와 집정관의 소환 시간이 2초로 고정됩니다. |
보유 특성 | 설명 |
암살자 | 모든 티어에서 암흑 기사를 생산할 수 있습니다. |
보조 군대 | 암흑 기사 뿐만 아니라 다양한 유닛으로 보조할 수 있습니다. |
광자포 러쉬 | 1티어부터 차원 분광기를 생산할 수 있으며, 차원 분광기를 통해 지정한 위치에 광자포를 소환할 수 있습니다. 티어가 증가할수록 차원 분광기의 광자포 소환 갯수가 증가합니다. |
게이 계열:돌파, 방어
특화: 암흑 기사, 광자포
대 뮤탈리스크 수비 종결자[10]
송준혁 답게 암흑 기사를 필두로 하는 프로토스 게이로, 한때 수식어가 '송앰흑'이었던 적이 있었다. 적진으로 암흑 기사를 잘 밀어넣어 강력한 테러를 할 수 있다. 프로게이 대전 게이들 중 지상테러력 최상위권.[11]
눈치를 보면서 신전좀 썰어주거나 호구 하나 찾아가서 집전사로 계속 스폰킬 먹어버리면 금세 부자가 된다. 광자포를 뽑을 수도 있는데 1티어의 패왕이다. 이는 아래에 언급. 하지만 즉시 광물 소비 없이 원하는 곳에 떨굴 수 있는 임요환&조성주의 벙커와 다르게 차원 분광기를 전개해야 하기 때문에 손이 많이가고 광자포의 화력도 좋지 못해 가면 갈수록 점점 호구가 된다.
초반에 암흑기사를 섞어 은근슬쩍 방첨탑을 스틸하거나 상대 유닛을 털어가줄 수 있지만, 상대 중에 한 명이라도 테란이 있다면 스캔으로 단번에 들킬 수도 있고, 방첨탑 쟁탈전 이후 상대가 신전에 틀어박기 전술을 쓴다면 암흑기사로는 할 수 있는 게 없어진다.
집전사 세트를 보유한 몇 없는 게이다.[12] 그 중에서도 남들은 3티에나 나온다는 1집1광이 2티어부터 나오고 3티어부턴 광전사와 불멸자 물량이 증가하므로 동광물로 송준혁을 지상전에서 이길 수 있는 게이는 EMP 있는 테란게이 말고는 없다고 봐도 무방하다. 상대가 생체 위주라면 집전사로 정복할 수 있다. 그걸로 끝까지 어택땅을 하면 이득을 반드시 본다. 여러모로 중반 힘싸움에서 강력함을 보이고 후반에 힘이 쫙빠지는 점 때문에 유통기한성 왕귀게이라고 볼 수 있다.
E세트의 광자포는 무시를 많이 당했지만, 운용법이 개발돼서 시작부터 스폰킬을 노리고 상대방 기지 근처에 광자포를 짓는 전략이 한때 유행했다. 팀원의 도움을 받으면서 광자포를 쏘는 송준혁은 사기 소리가 절로 나왔을 정도.[13] 너프전에는 건물도 잘 부숴서[14] 광자포 러시가 대박나면 중간기지 파괴 + 스폰킬 당한 상대 1티어 2광물 + 송준혁 3티어 5광물을 볼 수 있었다.
상대방이 호구거나, 자신이 충분히 강해 스폰지점까지 밀어붙일 수 있다면[15] 차원분광기를 대동하여 상대 기지 근처에 집전사를 몸빵으로 세우면서 광자포를 지을 수도 있다. 상대에게 시각적 충격을 줄 수 있는 전략.[16]
별도의 컨트롤이 필요없고 2티어부터 집전사가 나오기 때문에 공방에서 최강으로 통하지만 1티어가 경장갑 근접유닛 뿐이라 송준혁의 특성을 잘 아는 적이 있다면 십중팔구 영고당하기 십상이라 카페전 등 대회급 경기에선 모습을 보기힘든 게이이다. 특히 상대가 시체매, 화염차, 맹독충이 있는 게이면 그냥 포기하는 게 편한 수준이다.
그래도 공방기준이거나 제대로 크면 많은 가스를 바탕으로 암흑기사를 집정관으로 만들 수 있으므로, 17x3/2 무려 25기의 집정관을 뽑을 수 있다. 예언자, 뮤탈 등의 체력 낮은 공중유닛은 최종신전 테러한다고 그냥 접근 하다가 녹는다(...)
극상성: 거대공중 유닛 주력으로 삼는 게이(정종현, 이영호, 안홍욱, 김구현, 김유진, 김영진)와 1티어에 기동성이 높은 원거리유닛 및 EMP(임요환, 이정훈, 변현우, 야현우, 이영호)를 가지고 있는 게이, 전태양
1티어와 후반 공중방어가 매우 취약하다. 1티어는 가진 유닛이란게 6광전사, 2암흑기사같은 경장갑 근접유닛밖에 쓸 게 없기 때문에[17] 사실상 좀 한다는 사람들을 상대로 1티어를 넘기는 것은 운이 없으면 사실상 불가능하다. 어찌어찌 1티어를 넘겼다고 해도 대공유닛들이 오면 집정관과 사이오닉 폭풍덕에 체력이 적은 뮤탈같은 경장갑에 테러를 주력으로 하는 생체유닛이나 공허같은 물몸 소형유닛에게는 어느정도 버티지만 그 외 다른 멧집이 좋은 대형 공중 유닛들은... 과장 하나도 없이 안홍욱&김구현의 우주모함이나 박수호, 폭제동의 수호군주는 아예 건드리지도 못한다. 정종현의 전투순양함은 환류로 HP를 순식간에 확 날려버릴 수 있지만 후속타를 못넣어서 털리고...대공이 집정관뿐이고 추적자가 한기도 없기 때문에 팔짧은 집정관으로는 한계가 있다.
전태양은 1티어에 화염차가 있어 송준혁의 1티어를 맛집으로 처리할 수 있고, 2티어부터 사이클론과 해방선, 밴시가 생기며, 고유업으로 전투순양함까지 만들 수 있다. 특히 전태양의 밴시는 3티어가 가는 순간 이동속도 업그레이드가 되어 3티어 초반 송준혁을괴롭힐 수 있다. 사이클론의 목표물 고정보다 사거리가 긴 유닛이송준혁에겐 없기 때문에 땡사이클론에 일방적으로 터지기 쉬우며,집정관을 이용한 최후의 신전 방어도 해방선과 전투순양함으로 대놓고 뚫는다. 전투순양함은 노코스트 스킬을 쓰기 때문에 환류도 안 통한다.
김유진과 안홍욱을 상대할땐 김유진은 초중반 공허포격기와 예언자는 그나마 버틸 순 있지만 김유진이 아군팀 탱커 1명에 폭풍함 조합 끌고오면 높은 확률로 뚫린다. 우선 폭풍함 자체가 한 방 데미지가 무식하게 아프며 사거리가 22이다. 관측선 몇 대 대동해서 시야싸움 하주고 농성질하면 집정관이 역으로 터져나가며 안홍욱은 3티어를 가면 우주모함이 나오는데 이건 김유진보다 더 심각한게 김유진은 중장갑 한정으로 삭제하지만 안홍욱은 중장갑은 물론 경장갑 그리고 무장갑인 집정관 유형 여왕 궤멸충까지 갈아버리며 고유업한 공허포격기는 3단차징 되어 있으면 거추뎀이 붇는데 이게 집정관을 역으로 갈아버리는 대 참사가 일어난다. 그리고 비슷한 물량이면 안홍욱의 우주모함은 집정관을 대놓고 갈아버리므로 그냥 피하자.
김영진은 2티어부터 전투순양함을 생산할 수 있는데, 3차 대격변 패치 사양이라 무빙샷을 할 수 있어서 집정관이 쫄래쫄래 따라가다 녹는다. 뿐만 아니라 밤까마귀와 바이킹도 생산할 수 있어 암흑 기사가 어디있는지 다 볼 수 있으며, 차원 분광기도 격추시킬 수 있다.
이것 말고도 송준혁의 주력유닛인 집정관을 풍선으로 만드는 유령의 EMP를 조심해야 한다. 다른 집광위주 게이들은 적어도 거신이나 리버가 있는데 송준혁은 없기 때문. 암흑 기사도 유령 EMP맞고 은폐 풀려서 황천행이고 집정관은 붙기도 전에 터지며 불멸자는 이름값 못하는 유닛(...)이 된다.[18] 그나마 과학선은 환류가 더 빨리 들어가서 EMP사용을 막을 수 있지만 컨을 제대로 안하면 보통은 집정관이 고위기사보다 앞으로 가다보니 EMP를 먼저 맞기 일쑤고, 유령과 과학선은 시전거리가 집정관 사거리보다는 길어 절대로 막지 못한다. 한 술 더 떠 야현우는 불곰이 2연발 공격을 하기 때문에 불멸자에게 emp를 못 넣더라도 보호막을 상당히 잘 깎으며, 과학선의 EMP는 무조건 보호막과 에너지를 0으로 만든다.
초중반엔 힘싸움, 암흑 기사 기습테러 모두 좋으나 후반가면 불멸자 지원 말고는 할 게 없는 어쩡쩡한 게이가 된다. 암흑 기사나 불멸자나 발이 느려서 항상 방어군이 있는 최후의 신전을 건드는 것도 버겁고 집정관 광전사도 한계가 많은 지상유닛이고 어딘가 어정쩡한 면이 많다. 초중반에 이득을 봐서 후반까지 몰아치는 운영이 필요하다.
2.3. 몽상가 강민 (종족전쟁)
티어 | Q세트 | W세트 | E세트 | R세트 | T세트 |
1 | 광전사 3기 | 용기병 2기 | 광전사 1기, 용기병 1기 | 고위기사 1기 | 탐사정 4기, 용기병 1기 |
2 | 용기병 3기 | 고위기사 1기, 광전사 2기 | 해적선 2기 | 파괴자 1기, 왕복선 1기(가스25) | 잠금 [19] |
3 | 용기병 4기 | 고위기사 1기, 광전사 3기 | 해적선 3기 | 파괴자 2기, 왕복선 1기(가스35) | 잠금 [20] |
고유 업그레이드 | 소환사 | 2티어부터 T세트에서 중재자를 생산 할 수 있게 됩니다(최대 3기). |
고유 업그레이드 | 분열망 | 해적선의 분열망 능력이 해금됩니다. |
보유 특성 | 설명 |
나노 분쇄장 | 3티어부터 용기병의 일반 공격력이 2만큼 증가합니다. |
제주도 감귤 | 2티어부터 파괴자와 왕복선을 생산 가능합니다. |
노련한 서포터 | 3티어부터 중재자의 시작 에너지가 증가합니다. |
게이 계열:지원
특화: 파괴자, 용기병
셀렉하면 강민의 올드보이에서 나왔던 바로 그 오리드립을 들을 수 있다(...)
스1 플토의 힘을 보여줄 수 있다. 강력한 스플래시 데미지를 가진 파괴자와 적의 공중병력을 찢어버릴 수 있는 해적선 등이 돋보인다. 또한 파괴자 아케이드덕분에 점수벌기는 쉬운편.
중재자는 소환과 정지장 기능이 있으며 모두 마나 125를 사용한다. 주변유닛을 은폐 상태로 유지하는 것도 물론 같다. 소환으로 테러를 가거나 정지장으로 날라오는 뮤탈같이 뭉친유닛들을 얼릴 수 있다. 뮤탈을 일시정지 시킬때 매우 유용하며, 각개격파를 노릴 수 있다.
2티어부터 뽑을 수 있는 해적선도 자체의 강한 공대공 능력뿐만 아니라 분열장으로 공대지 테러를 하는 아군을 돕거나 파괴자를 드랍하면서 몇개 섞어가서 상대의 지상테러나 방어하는 병력를 마비시킬 수 있다.
극상성:나니와, 김대엽
파괴자로 아케이드를 해주며 상대에게 가스를 하나도 주지않고 강민은 엄청나게 가스를 벌어들인 다음 해적선과 파괴자로 지상을 장악하거나 공중도 해적선으로 대응이 가능하다. 정종현과 안홍욱의 각각 전투순양함과 우주모함이 해적선에게 강하긴 하지만, 용기병이 상성인데다 암흑 집정관의 정신 지배가 있다.
그러나 위의 설명이 무색해지는 패치가 2월에 단행되었다.
꾸준한 밴픽, 사기게이로의 지목 등으로 인해 하향 요구가 끊이지 않았고 결국 하향 패치가 이루어졌는데 그 내용을 살펴보면
1. 왕복선 이동속도 감소
체감이 확될정도로 느려진다. 비슷한 차이로는 운행가속기가 있는 문성원의 의료선과 운행가속기가 없는 임요환의 의료선 정도
2. 파괴자 슈팅 선딜 증가
슈팅리버를 쓰기 많이 힘들어졌다.
3. 고유업 대 마법사 삭제. 고유업은 분열장으로 대체
더 이상 암흑 집정관을 사용할 수 없다. 그리고 해적선에 기본으로 달려있던 분열장도 이젠 고유업을 해야만 사용 가능하므로 중반전에서 해적선의 사용에 큰 제약이 생겨버렸다.
이 패치 이후 특히 분열장이 고유업으로 전환된 지금은 초반 불멸자 운용이 가능한 게이들은 주의해야한다. 특히 나니와, 김대엽은 강민의 모든 지상을 짓밟을 수 있다.
2.4. 홍어포격기 안홍욱 (자유의 날개)
티어 | Q세트 | W세트 | E세트 | R세트 | T세트 |
1 | 파수기 2대 | 추적자 1대, 광전사 1명 | 광전사 5명(2광물) | 추적자 1대, 파수기 1대 | 불사조 2대 |
2 | 공허 포격기 1대, 추적자 1대 | 추적자 3대 | 광전사 3대 | 파수기 3대 | 공허 포격기 1대, 광전사 1명 |
3 | 우주모함 1척(가스 35) | 추적자 3대, 파수기 1대 | 공허 포격기 1대, 불사조 2대(가스 15) [22] | 추적자 2대, 광전사 2명 | 미러코팅(가스 100) |
고유 업그레이드 | 홍어 포격기 | E세트가 공허 포격기 2대로 변경됩니다. 세트 전환 불가능 |
보유 특성 | 설명 |
3단 고음 | 2티어부터 자유의 날개 공허 포격기를 생산할 수 있습니다. |
스크램블 | 안홍욱의 우주모함은 요격기가 모두 채워진 채로 시작합니다. |
미러코트 | 3티어부터 미러코팅 능력을 사용하여 우주 모함과 공허 포격기의 보호막 방어력을 증가시킬 수 있습니다. |
게이 계열:공세
특화: 공허 포격기, 우주모함
리그모드의 판도를 완전히 뒤바꿔 놓았던 한때의 최강 게이이자[23] 미러코트의 지속시간과 가스소모량, 그리고 엄청난 대공장악력을 자랑하던 공사조 조합에서 불사조의 가스량이 너프된 지금도 리그모드에서는 높은 밴픽률을 자랑하는 게이이다.
실력에 따라서 초보[25]가 잡으면 무한 정제소가 되어버리고 고수[26]가 잡으면 상대를 미치게 만들 수 있다.
1티어 2광 2추는 다른 게이들과 비교해봤을 때는 코웃음나오지만 점멸이 있어 의외로 안정적인 성장이 가능하며, 2티어의 6점멸자는 컨트롤에 따라 적에게 가스를 아예 주지 않고 말려버릴 수 있는 성능을 가지고 있다. 3티어는 자날스카이토스의 완전체를 보여주는 우모, 공허, 불사조를 다 가지고 있으며, 공허와 우모에게 적용되는 미러코트라는 버프기를 가지고 있는데, 미러코트는 일정시간동안 이동속도 10퍼센트 상승과 쉴드방어력 2를 주는 상급 버프기이다.[27] 고유업으론 공허의 이동속도를 올려주고[28] 공허+불사조 세트를 2공허로 대체하는 스킬이 있다.[29] 공사조 조합의 힘으로 공대공 대결에서는 안홍욱을 이길수 있는 게이가 거의 없다. 폭제동의 갈귀도 불사조의 무빙샷앞에 가스덩어리가 되어버린다.
이외에도 2추2광, 4추 등 지상에서도 꺼낼 카드가 많다. 4추는 너프로 3추1파가 되었으나 수호방패와 미러코트가 중첩된다는 사실이 발견되고 실드 방어력 3+4의 우주모함을 만들 수도 있다.
극후반 안홍욱의 트레이드마크인 우모함대는 자유의 날개 래더에서 별로 안쓰이는 것과 달리, 프로게이대전에서는 매우 강력한 카드로 손꼽히는 최종조합 중 하나이다. 미러코트가 사기였던 시절, 이동속도 2.3으로 달려오는 우모테러를 막을 방법은 이정훈밖에 없었다.
결국 너프로 1티어 점멸이 사라지면서 거의 고인이 되어버렸다. 그래도 실력에 따라서 게임을 터뜨릴 수 있다.[30] 물론 상대팀에 극상성이 있다면 영고될 각오를 해야한다.[31]
극상성: 이신형, 이정훈(!!!), 최연성, 이영호, 김구현, 김택용, 전태양, 세랄, 히드라를 보유한 프로게이[32]
주축이 되는 공허포격기, 우주모함 모두 해병에게 약하다. 거기에 거신이나 고위기사 등의 스플유닛이 없어서 바이오닉을 자력으로 처리하기 힘들다. 추적자는 같이 딸려나오는 불곰에 펑펑. 하지만 안홍욱은 항상 팀의 지원이 뒷받침되기 때문에 맹독충이나 거신 등에게 의외의 한 수를 맞고 가스덩어리가 될 때가 많다. 또한 수방+미러코트로 1광 4해병 정도의 어중간한 물량 정도는 역으로 우모가 밟아버릴 수 있다. 대신 파수기를 강요하는 것 부터가 우모의 장점중 하나인 기동성을 크게 제약하는 것이고 공중테러가 봉인되기 때문에 충분히 카운터.
정확하게는 해병물량의 이정훈, 마이오닉 이신형, 4골리앗을 가진 최연성, 이영호, 코세어 김택용 정도. 정명훈은 세트 리메이크로 발키리 수가 줄었고 너프전에도 발키리는 불사조로 상대할 수 있었으므로 카운터 목록에서 제외. 이정훈은 자타공인 프게에서 가장 상성 심하게 타는 게이에 이신형은 불사조로 지뢰 쿨빼먹기나 매직박스로 피해를 최소화 할 수 있다. 최연성, 이영호는 4골리앗으로 인하여 우주모함을 이용한 성장 자체가 힘들어진다. 김택용의 코세어는 범위 공격은 물론이고 사거리가 더 긴데다 비수 스킬로 연사속도까지 올릴 수 있어 경장갑인 불사조라도 가루가 된다.
또한 히드라리스크 상대로도 어려운 모습을 보인다. 히드라에게 효율적인 고위기사나 거신, 집정관이 전무하니 순수하게 우주모함이나 광전사, 추적자로만 싸워야 하는데 히드라 역시 우주모함에게 강하고 광추 조합으로는 손해가 크다. 불사조가 있긴 하지만 숫자가 적다는 것도 문제. 게다가 홍진호의 '황신의 가호'가 발동되는 순간 요격기든 광전사든 뭐든지 다 갈린다. 그나마 해병보다는 요격기를 못잡고 수가 적기 때문에, 요격기가 조금 덜 털려서 안홍욱이 조금만 앞서도 히드라는 쉽게 제압 가능하다. 하지만 후반에는 감염충+히드라 조합을 잡을 방법이 도저히 없기 때문에 웬만하면 가스를 주지 말자. 1광 4히드라가 나오는 저그게이중 감염충이 없는 프로게이는 둘인데, 그 둘마저도 홍진호는 유닛에 버프를 걸 수 있고 김명운은 종족전쟁 여왕으로 공속 및 이속을 떨어트리는 인스네어를 사용하기 때문에 모두 주의 대상이다. 4히드라 이상이 나오는 게이는 주의할 것. 특히 임재덕이 맞라인이라면 바퀴를 제대로 잡을 수 있는 유닛이 없다보니 팀원과 싸우지 않으면 초반부터 말릴 뿐더러 전진신전은 포기해야 하는 상황도 나오고 무엇보다 히드라도 4마리나 나오는데 타락귀까지 있어 이정훈 다음으로 가장 까다로운 상대이다.
홍진호는 황신의 가호 버프도 있긴 하지만 디파일러가 있다. 이야기 끝.
김민철과 세랄도 피해야한다. 김민철은 3티어에 히드라, 살모사, 탈락귀 3세트가 나온다. 타락귀도 문제지만 그냥 살모사 끌고와서 납치 해주면 게임 끝. 한술 더 떠 세랄의 살모사는 공유 버전이라 기생 폭탄을 사용할 수 있어, 잘 겹치는 불사조와 공허 포격기를 몰살시킬 수 있다.
전태양은 2018년 12월 업데이트로 사이클론 성능이 롤백되고 전투순양함과 바이킹이 추가되면서 극상성이 되었다. 가뜩이나 1티어 시절부터 병력이 부족한데 2티어에서 주력으로 쓰는 공허포격기 조합은 사이클론에게 갈려나가기 딱 좋다. 그나마 땡추적자 세트로 상대할 여건은 되겠지만, 전태양도 해병을 섞기 시작하면 골치아픈 건 여전하다. 하지만 진짜 문제는 3티어. 해방선만 가지고 있던 전태양에게 전투순양함과 바이킹이 추가되면서 밤까마귀 없는 스카이테란 체제가 완성되었는데, 불사조야 원래 공허 포격기는 미러코트가 있다고는 해도 야마토 포 한 방에 빈사지경이 되는 데다, 전투순양함 숫자가 좀 부족하더라도 해방선을 같이 뽑았다면 당연히 바이킹(하다못해 해병)이 대기타고 있다. 거기다 해방선은 불사조(사거리 5) 뿐만 아니라 공허포격기도 생각외로 잘 잡는다. 그렇다고 고유업으로 땡공허 체제로 만들어버리면 해방선과 바이킹에게 그냥 녹는다. 우주모함도 사정은 별반 다를 건 없는데, 멋모르고 어택땅 찍고 있다간 해방선이 그 많은 요격기를 한 번에 털어버려 순식간에 깡통이 된다. 미러코트 쓰고 도망치려고 해도 바이킹에게 실컷 두들겨맞으면서 팀원의 도움이 없으면 그냥 가스조공하는 꼴밖에 안 된다. 패치 이후로 전태양에게 토르가 추가되었는데 공허의 유산 거대 킬러의 토르라서 안홍욱의 강점인 우주모함이 완벽하게 봉인되어 버린다.
그리고 김유진 또한 주의해야 한다. 1대 1 기준으론 안홍욱이 압도한다. 1티어는 4사조로 김유진을 괴롭히는 게 가능하다. 그렇지만 2티어부터 김유진은 군심 공허포격기가 있으며 뽑을 때 가스도 안든다. 또한 안홍욱은 공허포격기를 뽑을 때 가스가 들며 자유의날개 공허포격기라 3단 차징이 안되어 있으면 분광정렬킨 김유진 공허포격기에 녹아나며 예언자의 존재로 고유업을 하면 오히려 게임이 불리해진다. 안홍욱의 자랑거리인 우주모함 또한 폭풍함 몇기에 펑펑 터져나간다. 그러니 김유진이 상대팀이면 최대한 피하자.
박용욱도 조심해야한다. 1티어가 구린 안홍욱 입장에서는 박용욱의 1티어 탐사정은 정말 더럽게 빡세다. 그냥 걸리는 순간 가스 헌납한다고 생각하면 편하다. 그리고 2티어를 간다 하더라도 박용욱은 1관 2용기병 2광전사가 나오는데 점멸컨으로 이득을 보려고 해도 단순지상으로 밀릴 가능성이 크며 3티어에서는 우주모함으로 어떻게 해서든 버틸 순 있지만 압흑집정관이 나오면 그 자리에서 꺼낼건 1광 3추적자 1파수기 1광 2추적자 2광전사 뿐이다. 우주모합을 뽑아버리면 마인드 컨트롤로 우주모함 모아서 역으로 순회공연 다녀버리면 정말 난감하다.
그리고 안홍욱은 3티어에 스플래시 유닛이 단 하나도 없으므로 저글링이나 해병이랑 싸우다가 손해가 자주 나므로 조심하자. 웬만해선 팀 도움을 받으면서 크자.
2.5. 혼의 멸뽕 원이삭 (자유의 날개)
티어 | Q세트 | W세트 | E세트 | R세트 | T세트 |
1 | 광전사 7명(광물2, 가스10) | 추적자 1대, 파수기 1대 | 파수기 2대 | 광전사 3명 | 불멸자 2대(광물2, 가스100) |
2 | 추적자 3대 | 광전사 3명 | 고위기사 1명, 광전사 2명 | 불멸자 3대(광물2, 가스55) | 불멸자 1대, 파수기 1대, 광전사 1명(가스10) |
3 | 추적자 4대 | 광전사 2명, 추적자 1대, 파수기 1대 | 고위기사 1명, 광전사 3명(가스10) | 불멸자 2대, 차원 분광기 1대(가스30) | 불멸자 1대, 파수기 2대(가스15) |
고유 업그레이드 | 케이다린 부적 | 고위 기사의 마나 회복속도가 상승하고 사이오닉 폭풍의 범위가 증가합니다. |
보유 특성 | 설명 |
뽕뽑기 | 모든 티어에서 가스를 소모하여 고급 유닛을 생산 가능합니다. |
점멸자 | 원이삭의 추적자는 1티어부터 점멸이 가능합니다. |
혼의 멸자 | 1티어부터 불멸자를 생산 가능합니다. |
게이 계열:돌파
특화: 불멸자, 고위 기사
한때 신뿌 최강의 스노우볼링 최강자[33]
1티어부터 100 가스를 소비해 불멸자를 2기를 뽑을 수 있는데 해병이나 저글링이 아닌 이상 존재하는 1티어의 모든 중장갑 유닛을 씹어먹는다. 거기다가 1티어의 a세트 광전사가 7기나 주므로 260가스를 모아서 a세트를 찍고 빠르게 2티어를 가면 광전사 7기가 돌진업이 된 광전사다!! 나름의 꼼수.
2티어에는 멸뽕(불멸자 3기)가격이 좀 싸지는데 100→45 이때는 다른 조합도 있는 편.
3티어에서는 원이삭의 고위기사 마나가 시작부터 90이라 바로 폭풍을 쏴 위기를 모면할 수도 있다.
사실 아는사람은 말고 모르는 사람은 모르는데 땡멸자로 갈때,D세트로만 가면 불멸자 21기, 파수기 14기, E세트로만 가면 불멸자 28기 차원 분광기 14기여서 불멸자 수로만 볼땐 E세트가 앞서나 파수기가 있으므로 멸자 드랍이 아닌 이상 힘싸움엔 D세트를 가주자.
이후 밸런스 패치로 인해 D세트와 E세트의 내용물이 달라졌다.
D세트 : 1광물당 불멸자 2기 + 차원분광기 1기
E세트 : 1광물당 불멸자 1기 + 파수기 2기
불멸자와 파수기가 1기씩 등가교환이 되었기 때문에, 한세트에 몰빵하기보다는 D세트 E세트 골고루 써주면 좋다.
무엇보다도 원이삭의 핵심은 8초점멸을 가진 땡4추.정말 컨잘하는 사람이 잡으면 딜은 딜대로 하고 점멸컨으로 피해 다흡수하고 뒤로 빠져서 상대에게 최대한 가스를 안주면서 성장하는 이기적인 플레이로 사람 미치게 만든다. 거기다 추적자 물량이 많고 원체 기동성이 좋은 유닛이다 보니 힘싸움,대공은 물론이고 고급유닛 끊어먹고 빠지기,몰래 뒤로 돌아가 신전 테러하기,방어라인에 꾸역꾸역 점추+멸자 밀어넣어 방어선 무너뜨리기,점추 밀어넣어 최후의 신전 점사 등등 장인의 손을 거치면 정말 추적자만으로 뭐든 다하는 원이삭을 볼 수 있다.
한때 리그를 휩쓸었던 3점추 전략[34]의 핵심게이도 원이삭이다. 과거 디나잉 패널티 존재 하지 않았던 시절 사실상 신전부수기 뉴비들을 접게 만든 추적자 디나잉의 핵심도 원이삭.
극상성: 김민철, 강동현, 이병렬, 김유진, 이동녕, 남기웅
원이삭 같은 경우는 군단 숙주를 잡으러 갈 게 별로 없고 멸자를 드랍해서 공격하든지 어쩌든지 서로 먹는 가스를 계산하면 늘 원이삭이 손해를 본다. 어찌 군숙 위치까지 도달해도 군숙이 땅굴 타고 도망가면 원이삭은 빡종을 하고픈 욕구가 치솟는다.
김민철 같은 경우는 애초에 dps가 크게 급상승한 히드라를 초면부터 맞닿고 싸워야 하는데 대부분 전부 관문유닛이고 그나마 있는 범위 공격이 고위기사의 폭풍이다. 근데 그 쯤이면 군숙 나오고 감염충 나오고, 살모사 나온다.
김유진은 모든 티어에 걸쳐 나오는 공허포격기가 추적자에겐 상당히 부담스러우며 극후반 예언자와 공허를 이길 세트 자체가 없다.
남기웅은 분열기를 운용하는데, 그 놈의 정화 폭발은 역장을 씹고 지나가 불멸자의 강화 보호막도 싸그리 무시하고 첫발 대미지 200을 먹인다. 차원분광기로 분광기 아케이드를 하면 어떻게 지킬 수는 있겠지만, 문제는 마이크로에서 매크로로 넘어가면 그게 잘 안된다는 거고, 남기웅은 공유 차원 분광기로 더 편하게 아케이드를 할 수 있어 게임이 안 된다.
변현우도 조심해야한다.
유령왕 변현우일 경우에는 1티어 2티어의 영고기 컨셉 덕분에 점멸추적자를 운영하기 그나마 편하지만 3티어를 가면 점멸추적자 중심으로 갈 경우는 변현우는 3티어 1부료선 3불곰이 있는데 점멸컨트롤을 해도 불곰의 축창에 터져나가며 불고기 중심으로 운영하려하면 변현우는 1광 1부료선4해병 2광5유령 뽑아서 교전해주면 되며 이 방법으로 할 경우는 진짜로 유령컨 vs 고위기사컨으로 가야하는데 서로 고유업이 되어있으면 유령이 환류맞고 미국가거나 고위기사가 저격맞고 칼라의품으로 가느냐 싸움이며 변현우가 작정하고 다수유령 소수바이오닉 운영을 간다면 이엠피에 고통받을 것이다.
야인 변현우는 유령왕 변현우보다 더 심각한데 지뢰랑 죽창선까지 있어서 불고기조합으로 가도 죽창선에 불멸자가 맞아죽으며 광전사는 지뢰에 맞아죽는다 유령의 저격이 부동조준이라 그나마 환류 먼저 먹이면 괜찮은데 이건 이엠피라는 위협이 있는견 변함없고 점멸추적자 운영으로 가면 유령왕 변현우는 3불곰이지만 야인 변현우는 3불곰 2해병으로 물량이 더욱 증가되어있어서 해도터진다.
그렇지만 1티어의 강력함으로 인하여 초반에 이득을 게속 본 이후 스노우볼링으로 상성 캐릭들을 역으로 압살이 가능했었다. 단 8월 2일 1티어의 너프 이후 초반에 주의가 필요하다.
2.6. 거사조의 정민수 (자유의 날개)
티어 | Q세트 | W세트 | E세트 | R세트 | T세트 |
1 | 불사조 2대 | 탐사정 8대 | 광전사 3명 | 추적자 1대, 광전사 1명 | 파수기 2대 |
2 | 불사조 5대(광물2, 가스15) | 추적자 1대, 광전사 2명 | 파수기 1대, 광전사 2명 | 추적자 3대 | 거신 1대(가스15) |
3 | 불사조 3대 | 불사조 1대, 거신 1대(가스20) | 광전사 4대 | 추적자 3대 | 고위기사 1대, 광전사 2대, 추적자 1대 |
고유 업그레이드 | 순환 에너지 | 불사조의 에너지 회복속도가 상승합니다. |
보유 특성 | 설명 |
잭슨조 | 1티어부터 중력자 광선을 사용 가능한 불사조를 생산 가능합니다. |
음이온 축적 | 티어가 증가할수록 불사조의 시작 에너지가 25씩 증가합니다. |
불량 꼴뚜기 | 2티어부터 거신을 생산할 수 있지만, 공격 사정거리 업그레이드가 불가능합니다. |
광신도 | 2티어부터 광전사의 체력이 20 증가하고, 공격속도가 0.11만큼 빨라집니다. |
게이 계열:지원
특화: 불사조
초기 수식어는 불사조였지만, 이후 거사조로 변경되었다.
불사조가 많다. 1티어부터 불사조를 뽑을 수 있으며, 2티어, 3티어로 가면 에너지 리젠이 빨라지고 많은 불사조를 뽑을 수 있다. 지상에서는 광전사가 처음부터 +20의 체력에 공속증가(1.2에서 1.05)로 진짜 깡패를 보여주지만, 추적자의 수가 매우 적고(3티어기준 3마리), 거신의 사거리 업이 되어있지 않다.[35]
고유업은 불사조의 사거리를 늘이는 업그레이드이며, 초반에 정민수가 다른 게이들을 압살하면 불사조로 계속 말려죽일 수 있을 수 있다. 아무래도 유닛중에서 후반유닛이 없다보니 상성관계가 좀 깊은 편. 근데 이번에 하향 크게 먹고 망했다.. 원래 있던 광전사의 버프가 고유업으로 옮기고 불사조의 사업은 3티어 자동 업그레이드로 갔다(4에서 6으로 상승). 하지만 에너지상승 효율이 줄어 정민수 즐기던 유저들은 전부 떠났다. 망했어요.. 그래도 광전사를 가장 많이 뽑을 수 있는 게이라 즐길 사람은 즐긴다.
하지만, 그건 너프의 시작에 불과했다. 정민수가 군단의 심장이후로 잠시 사거리 11이 되었던 버그가 생겨 7로 낮추고 그것도 반발이 심해서 6이되었다.[36] 그런데 정민수의 사조가 너무 강하다는 의견이 많아서 제작자인 율핑이 경험한 후 2티어, 3티어 모두 불사조 수가 너프되었다.[37] 그리고 2티어 2광 5개, 3티어 1광 3개로 상향패치. 광전사 광신도 2티어 자동발동, 전에 있던 버프 삭제 그리고 불사조 마나증가 효율 고유업으로 전환됐다.
정민수는 그 전까지 불사조만 돌리면서 적당히 상대방 유닛을 끊어주는 역할'만' 했다.
애초에 폭풍 자체가 일회성 극강의 화력을 발휘하고 내구도가 150을 넘어가는 순간에는 한두 방으로 끝낼 수 없는 경우가 많아서 기동성이 빠르면서 내구도도 어느 정도 되는 추적자 다수 조합에 폭풍을 제대로 못 써보고 녹는데, 그걸 해결할 수단이 불사조라는 것이다.
한때 불사조가 공격력 업그레이드를 하면 표기는 그대로인데 실제로는 1업당 2x2씩 오른적이 있었다. 그래서 풀업을하면 전투순양함이 상성인게 아니라 전투순양함의 상성이 되어버린다!
극상성: 이동녕, 황강호, 이영호, 김유진, 최연성, 토르 보유 프로게이
초반에는 맹독충을 견제할 수단이 거의 없다는 것이 정민수에겐 너무 크게 다가온다. 중반에는 맹독이 굴러오다가 불사조가 오면 자폭, 추적자가 끊어 먹으려 하면 자폭, 고위기사 폭풍쓰면 또 자폭 그리고 대망의 사거리 6거신은 울링한테 탈탈 털린다(…). 특히 황강호는 군트라를 도저히 막을 수 없기 때문에 수비를 해야 할 상황이 아니라면 가능하면 피하자.
이영호는 1티어부터 5해병을 쓸 수 있어 광전사를 빠르게 정리할 수 있고, 후반으로 가면 레이트 메카닉 특성으로 메카닉이 나온다. 정민수는 추적자 수가 적고, 광전사와 열 광선 안 찍은 거신, 그리고 음이온파 수정 불사조 조합이 땡이라 메카닉을 카운터칠 불멸자가 없으며, 골리앗과 비벼볼 수라도 있는 추적자도 숫자가 적어 심지어 땡골리앗으로만 가줘도 무난히 이긴다. 더욱 끔찍한 건 전투순양함으로, 기본 방어 3에 풀업 시 6이 될 뿐만 아니라, 최종병기 버프까지 쓰면 방어력이 8이나 돼서 이 때는 공업에 상관없이 대미지가 1밖에 박히지 않는다.[39] 1광물로 뽑을 수 있는 추적자도 3대가 전부이다보니 다른 4추적자에 비해 저지력이 떨어진다. 다만 고위기사가 환류를 쓸 수 있다는 점은 조심하자. 참고로 이영호는 2티어 때가 살짝 고비인데, 이 때는 정민수는 거신을 뽑을 수 있지만, 이영호는 골리앗을 뽑지 못하기 때문이다. 물론 사업 해병과 사거리는 같고, 공성전차를 쓸 수 있으니 불사조로부터 공성전차만 잘 지켜준다면 선빵맞는 불상사는 없다.
최연성도 마찬가지로 땡골리앗만 들이부어도 이긴다. 거기다 최연성은 모든 티어에서 골리앗을 생산할 수 있고, 이영호보다 더 많은 골리앗 물량을 쏟아낼 수 있다.
거신의 사거리가 짧은데다 불사조가 들어올리지 못한다는 특성 탓에 토르를 보유한 프로게이에게 매우 약하다. 전태양은 천벌포 고정이므로 불사조는 잘 못 잡지만, 대신 거신을 매우 잘 잡는다. 자유의 날개 토르는 에너지바가 있어 환류에 피해를 입기 쉬우므로 고위기사를 좀 섞어주는 게 좋다.
극상성까지는 아니지만 김구현은 땡광전사의 카운터인 집전사가 있고, 추적자가 있다면 파괴자나 용기병을 적절히 섞어주면 그만이며, 거신을 처리해줄 강력한 공중전 전력으로 정찰기가 있다. 거기다 구리어는 기본 방어력도 전체 내구도도 전투순양함 수준으로 불사조로는 이빨도 안 박히며, 전투순양함의 공대공보다 강력한 요격기 때문에 전투순양함보다 딜레마에 빠지기 쉽다. 그렇다고 추적자로 상대하자니 김대엽만큼은 아니지만 수가 적어서 문제.
어윤수도 군트라가 있으나 물량이 적고, 여왕은 불사조로 들어버리고 추적자 점멸로 울트라리스크를 끊어 먹어버리는 식으로 어느정도 상대할 수 있다. 불사조로 들어올린 여왕은 수혈이 안 되기 때문에 여왕의 수를 어느정도 줄이기 편하고 불사조가 다 터질때쯤 추적자는 치고 빠지기로 울트라리스크를 다 잡았을 상태이기 때문이다.[40] 신전을 친다 하더라도 여왕을 불사조로 끊어먹으며 울트라를 어떻게던 잡으면 그렇게 큰 손해까진 아니다.
김유진은 3티어에서 폭풍함이 나온다. 적 팀에 다른 공중유닛 보유게이가 없다면, 김유진은 대놓고 2광3폭풍함 업그레이드를 갈 텐데,[41] 폭풍함은 기본 방어력이 2라서 불사조의 딜이 미친듯이 떨어지고, 15라는 미친 사거리로 거하게 선빵넣고 시작하면 불사조로는 그냥 등좀 긁어주는 걸 제외하면 뭘 할 수가 없다. 다만 정민수의 불사조는 공허(분광) 포격기를 잘 잡고, 김유진도 추적자가 그리 많은 구성은 아니기 때문에 불사조 앞에서 영고당할 수도 있다. 즉 팀의 상황애 따라 달라진다. 팀이 거대공중을 막아줄 수 있다면 김유진이 유리하나 그렇지 않은 경우 역으로 압살당한다. 최근에는 예언자가 중장갑으로 바뀌면서 딜이 반토막나서 예언자 테러를 허용할 가능성도 높아졌다.
조성주의 불곰 또한 조심해야 한다. 조성주의 불곰은 거신 추가 대미지에 심지어 대 거신 사거리까지 7이라서 사거리 6인 정민수 거신이 데미지 주겠다고 선 긋는 순간 샌드백 되는 건 순식간이다. 그리고 불사조로 들어올리더라도 토르 소수 뽑아서 재블린 뿌려주면 불사조가 역으로 카운터당한다. 그리고 불사조는 공중유닛 특성상 잘 뭉치는데 뭉친 상태로 재블린 맞으면 팀원들한테 욕은 욕대로 먹는다...
안홍욱도 은근 조심해야 할 상대이다. 1티어는 서로 불사조가 나오며 안홍욱은 1광 1추 1광 정민수는 1광 1추 1파가 나오는데 여기서 삽질하면서 먼저 크는 건 안홍욱이다. 그리고 서로 2티어에서 점멸추적자가 나오는데 여기서도 점추컨에 따라서 안홍욱이 웃어주거나 정민수가 웃어주거나 둘 중 하나다. 그리고 3티어에서는 우주모함이 나오는데 중요한건 안홍욱이 지능이 딸리거나 좌뇌 종범이 아닌이상 높은 확률로 다른팀원과 같이 다닐것이다. 불사조로 격추시켜야지 하면서 돌진하다가 상대팀에 이정훈 이신형 조성주같은 게이가 있으면 깔끔하게 망한다. 그리고 단독으로 안홍욱이 우주모함 공연다닌다 하더라도 우주모함의 유닛 갈아버리는 속도는 김유진보다 더 빠르므로 불사조 돌진하면서 상대하는 건 안홍욱한테 "풀업 우주모함 빨리 하게 해 줄게요." 란 소리나 다름이없다. 그리고 공중수비할 때 뮤탈리스크 공허포격기 밴시는 그냥 무빙샷하면 수비가 다 되지만 안홍욱의 우주모함은 미러코트쓰고 같이 무빙샷 하면서 돌진하면 수비가 엄청 빡쎄므로[42] 팀원의 도움을 받자.
그래도 공중유닛 수비는 엄청 잘 막는다. 물론 할 줄 아는 사람이 잡는다는 거 한정으로.
2.7. 곡예사 김구현 (종족전쟁)
티어 | Q세트 | W세트 | E세트 | R세트 | T세트 |
1 | 탐사정 10기 | 광전사 3기 | 용기병 2기 | 광전사 1기, 용기병 1기 | 왕복선 1기, 용기병 1기 |
2 | 광전사 2기, 용기병 1기 | 고위기사 1기, 광전사 2기 | 용기병 3기 | 정찰기 2기(가스25) | 왕복선 2기, 파괴자 1기, 용기병 3기(광물2, 가스30) |
3 | 광전사 2기, 용기병 2기 | 집정관 1기, 광전사 1기 | 고위기사 1기, 광전사 3기 | 정찰기 5기(광물2, 가스25) or 우주모함(종족) 1기(가스35) | 왕복선 1기, 파괴자 1기, 용기병 1기(가스15) |
고유 업그레이드 | 우주모함 | 3티어 R세트를 종족전쟁 우주모함으로 변경합니다. 세트 전환 가능 |
보유 특성 | 설명 |
곡예비행 | 왕복선이 적의 공격을 일정 확률로 회피하며, 이 능력은 높은 티어로 승급할수록 회피 확률이 증가합니다. |
필승 보라매 | 김구현은 정찰기를 생산할 수 있습니다. 왜냐하면 공군이니까요. 다른 이유는 없습니다. Naver... |
캐리어 가야죠 | 고유업을 통해 3티어부터 종족전쟁 우주모함을 생산할 수 있습니다. |
게이 계열:공세
특화: 왕복선, 정찰기, 우주모함(종족전쟁)
초기 타이틀은 "하늘을 달리는"이었으나, 현재는 "곡예사"가 되었다. 그러나 정작 고유건물에서는 여전히 초기 수식어를 쓰고 있다. 강민과 같이 스1게이고, 유일하게 정찰기를 쓸 수 있으며, 조합이 다양한 편이다. 곡예사답게, 왕복선에 버프가 있는데 일반공격을 일정 확률로 회피할 수 있다. 이게 얼마나 유용한 패시브냐면, 야마토도 피한다.
그리고 김구현은 조합이 다양한 편이라 상성도 크게 신경을 쓰지 않는다.[43] 질드라, 집전사, 질템, 리버, 스카웃/구리어
지상군의 힘싸움 파워도 무난하고 구리어와 정찰기를 통한 공중전/테러도 굉장히 강력하며, 수비[44]도 가능한 올라운드 성향을 지닌 몇 없는 게이이다.[45]
1티어는 가장 무난한게 4드라군이지만 드라군 특유의 공던지는 공격방식, 한심한 인공지능, 허약한 대 경장갑 화력 등이 겹쳐 잘못하면 그대로 말라죽는 김구현을 볼 수 있었으나 패치로 대미지가 10->12로 바뀌면서 1티어 벗어나기가 더 쉬워졌다지만 그렇다고 2티어로 넘어가기 쉽지만은 않다. 팀원의 서포팅이 어느정도 필요한 게이.[46] 하지만 드라군 버프와 리버의 인공지능 개선은 김구현의 성장에 날개를 달아준 격이 되어버렸고 결국 다시 대미지가 10으로 롤백되었다.[47]
2티어부터 정찰기와 파괴자가 나오는데, 파괴자는 리버 아케이드로 가스를 엄청나게 벌어들일 수 있고, 용기병이 사업이 되므로 점추같은 놈들과도 무난하게 싸움이 된다. 최대한 리버로 가스를 벌어서 3티어를 빠르게 찍고 힘싸움을 하다가 스카웃이나 구리어로 테러를 가게 되는데 보통 힘싸움 시에는 집전사를 중심으로 고위기사, 리버 등을 조합하여 스플래시 프로토스를 구사할 수도 있고, 구리어를 조합하여 하템캐리어, 리버캐리어 같은 스1시절의 강력한 전술도 구사할 수 있다.
정찰기는 스1이나 캠페인에선 쓰레기지만 여기서는 상급 테러카드. 화력이 부실하긴 해도 공대지 공격이 인스턴트 형식이라 국지방어기도 무효화되고 기동성도 우수하고 물량도 많은 편에(2광 5대로 최대 16광 40대) 공격시 자동으로 널찍하게 산개하기 때문에 방사피해도 덜 받는다. 거기에 몸빵도 준수해서 지속적으로 상대 신전의 내구도를 깎아나갈 수 있어 장기전을 이끌기 좋다. 공대공 화력이 강해서 지나가다 마주친 상대 공중 테러유닛을 잡아먹을 수 있다는 소소한 장점도...[48]
고유업으로는 우주모함을 만들 수 있으며, 정찰기와 세트 변환을 할 수 있다. 우주모함으로 테러도 갈 수 있고, 집전사, 정찰기 등 테러 갈 요소는 많은 편.
여담으로 강민보다는 리버물량이 적다. 초기에는 강민과 물량이 동등했지만, 김구현 특유의 성장력에 곡예사 버프도 존재해서 논란이 많아 지금의 물량체제가 되었기 때문이다. 대신 셔틀에 붙은 곡예사 버프 덕에 컨만 받쳐주면 상대방을 환장하게 할 수 있다.
현재 패치로 김구현의 우주모함이 스타1의 우주모함으로 바뀌어 무빙샷이 가능한 덕에 성능이 더 좋아졌다. 이동속도는 1.5로 상당히 느리지만 방어력도 3으로 전투순양함과 동일하고, 실드 200, 내구도 350으로 원판보다 높게 책정되어있다. 요격기의 공격력도 5*2에 공격주기 3으로 스2 우주모함과 동일한 값이다. 실제 스1스펙은 방어력 4에 실드/내구도 150/300, 요격기 공격력 6*1에 공격주기 1.5로 크게 다르지만 스1스펙을 그대로 적용하면 일부 유닛은 풀업해도 이빨도 안 박힌다는 문제점 등이 남아있는 만큼 현재의 스탯으로 맞췄다고 봐야 할 것이다. 어쨌든 기동성이 조금 떨어지는 대신 맷집이 굉장히 강해서 신전에 한번 도달하기만 해도 오래 버티면서 상상 이상의 폭딜을 가할 수 있다. 그러나 구리어의 이동속도가 굉장히 느리고 몸집이 커서 잘 걸리기 때문에 그냥 정찰기로 꾸준히 들이박는 게 좋다. 꾸준히 딜을 가한다면 정찰기로, 강력한 도박 한 방을 노린다면 구리어로 테러를 가자.
최근 리그에서 김구현이 자주나오며 안홍욱의 역할을 대체하고 있다. 정상에 있는 플레이어들이 잡아 게임을 터트리니 사기라는 소리도 자주 나오지만 상당히 손이 많이 가서 수준 높은 프로게이라는 사실은 변함없다.
허나 너프의 마수를 피할순 없었고 결국 용기병의 기본 대미지가 10으로, 2광2집3전사가 1광1집1전사로 너프되면서 초기 고인수준의 김구현으로 리턴(...). 일단 용기병이 하향되면서 1차적 성장라인이 안 좋아졌고 집전사 너프로 2차적 성장라인도 약해져 가스 벌기 힘들어졌고 그만큼 구리어가 떠서 활약할 여지도 상당히 짧게 줄어버렸다.[49]
극상성: 딱히 없다. 무상성
1티어 4용기병/2티어 리버 아케이드/3티어 집전사라는 굉장히 안정적인 성장라인을 갖추고 있고, 특히 리버는 가스대박이 날경우 누구보다도 빠르게 남들과는 다르게 폭풍성장할 수 있었다. 자날 스카이토스인 안홍욱은 바이오닉에 약하고 군심 스카이토스인 김유진은 경장갑 공중유닛, 빈약한 성장라인이 발목을 잡는 반면, 김구현은 탄탄한 성장라인, 강력한 지상 힘싸움, 강력한 또는 안정적인 테러력을 모두 가졌으며 리버, 하템, 집정관 등으로 구리어를 위협하는 해병이나 타락귀, 공허 등의 유닛들을 역으로 카운터치는 절륜한 유닛조합을 가져 최고의 테러카드로 평가받는다. 다만 다른 스1게이들이 그러하듯 1티어 때는 이동속도와 사거리가 미묘하게 더 우월해서 컨트롤하기 더 쉬운 4추적자에게 밀리기 쉬우니 추적자에게 유닛을 많이 잃어서는 안 된다. 공성 전차도 마찬가지.
전태양과 정명훈, 김택용은 각각 해방선과 발키리, 해적선[50]을 보유하고 있어 순식간에 요격기를 녹여버릴 수 있으며,[51] 이영호는 최종병기의 경우 전투순양함은 방어력을 8까지 올릴 수 있어 요격기 딜이 거의 안 들어가고, 108터렛의 경우 골리앗의 사거리가 매우 길어 공격받기 쉽다. 그리고 김영진은 우주모함을 손쉽게 바보로 만들고 방깎도 할 수 있기 때문에 우주모함 테러를 결정했다면 이 점 유의해야 한다.
여담이지만 유닛 구성이 김구현보단 송병구와 더 잘 맞는다는 평가가 많다. 캐리어로 재미를 본 적이 드문 김구현과 다르게 송병구의 상징격인 유닛이고, 스카웃으로 경기를 이긴 적도 있으며 리버 컨트롤 역시 훌륭한 선수였기 때문. 아마도 김구현 선수의 공군 입대 보정 + 제작자의 군 생활 때문에 넣은 기질이 다분하다(...)
2.8. 허멘 허영무 (자유의 날개)
~
티어 | Q세트 | W세트 | E세트 | R세트 | T세트 |
1 | 광전사 3기 | 허수기 3기 | 허위기사 1기 | 추적자 1기, 허수기 1기 | 광전사 1기, 허수기 1기 |
2 | 광전사 3기 | 허수기 4기 | 추적자 3기 | 허위기사 1기, 광전사 2기 | 허신 1기(가스15) |
3 | 광전사 4기 | 허수기 4기 | 허위기사 1기, 광전사 3기 | 추적자 3기, 허수기 1기 | 허신 1기(가스25) |
고유 업그레이드 | 헐렐루야 | 모든 유닛의 이동속도가 영구적으로 상승합니다. |
보유 특성 | 설명 |
허수기 | 1티어부터 파수기의 개조 유닛인 허수기를 생산할 수 있습니다. 허수기는 지정한 곳 주변으로 역장을 치는 헛장(단축키 G)과, 모든 피해를 2씩 감소시키는 수허 방패(단축키 F)를 사용할 수 있습니다. |
허위 기사 | 1티어부터 고위 기사의 개조 유닛인 허위 기사를 생산할 수 있습니다. 허위 기사의 허풍은 사이오닉 폭풍과는 달리 범위가 넓지만, 공격력이 대폭 감소한 상태입니다. 대신 허풍은 중장갑에 추가 대미지를 줄 수 있습니다. -> 일반 공격력: 32(4x8), 중장갑 상대 공격력: 64(8x8) |
허멘 | 고유업을 통해 유닛의 이동속도를 영구적으로 증가시킬 수 있습니다. |
게이 계열:돌파
특화: 파수기(?), 거신
다른 게이들과의 차이점은 파수기의 역장범위가 거대하지만 역장과 수호방패의 단축키가 반대다[52] 고위기사의 사이오닉 폭풍의 범위가 넓다. 툴팁엔 써있지 않으나 허풍에는 중장갑 추가데미지가 있다. 따라서 예전에는 허위기사 허풍 마나가 65라서 마나 모았다가 2번써서 중장갑을 광역삭제[53] 하는 꼼수가 있었지만 너프로 허풍 마나가 75로 증가하면서 사실상 불가능해졌다. 비록 폭풍의 대미지가 꽤 너프되었다고 해도 범위 때문에 안심할 수 있는 건 아니며, 허위 기사와 같이 다니는 추적자, 광전사, 허수기, 허신의 시너지와 합해지면 저 쥐꼬리만해보이는 대미지의 폭풍도 경계 대상이어야 함을 깨닫게 된다. 그리고 환류는 허위 기사도 통상적인 래더 때 그대로의 스펙을 가지고 있기 때문에 에너지를 사용하는 유닛들도 특히 주의가 필요하다.
거신이 영 좋지못한 곳을 맞아 한쪽밖에 나가질 않는다.그런데 데미지는 높다.
10/13패치로 4추가 다시 3추1파로 변경되었다."허영무가 관짝에 들어가게 생겼다"vs"초보자에게 약간 어려워 졌을뿐 활용법은 많다"는 의견으로 갈리는 중.
특징이라고 한다면 1티어부터 3허수기,2티어부터 4허수기라는 상위티어급 파수기 물량을 가지고 있다.
극상성 : 황강호, 어윤수, 최연성
이 둘은 군단의 심장버전 울트라리스크가 나온다. 허영무는 온리관문유닛+거신이기때문에 울트라리스크를 잡으려면 점추컨을 이용해 잡아줘야하는데, 그럼 파수기는 버려지며, 울트라리스크가 신전만 친다면 답이 도저히 안보인다. 게다가 역장도 헛나가기때문에 허수기 수가 부족하면 저글링에게도 간혹 잡힌다.
어윤수의 경우는 뮤락귀가 있는데 뮤락귀가 추적자를 매우 잘잡는다! 따라서 뮤락귀가 보이면 허위 기사를 섞어주자.
최연성에게는 1티어부터 광전사의 천적 시체매가 존재한다. 그렇다고 추적자를 가자니 이번엔 탱크가 있다. 2티어부터도 탱크, 골리앗이거나 땡 골리앗이라는 힘싸움에도 꿀리지 않는 조합이 있고, 그렇다고 허신(거신)을 가자니 골리앗이 허신을 너무 잘 잡는다. 게다가 최연성에게는 3티어 테러카드가 2장이나 존재[55]하고 그에 반해 허영무는 테러카드가 전무하다.
2.9. 물오른 강현우 (군단의 심장)
티어 | Q세트 | W세트 | E세트 | R세트 | T세트 |
1 | 광전사 5기(2광물) | 추적자 1기, 광전사 1기 | 파수기 1기, 추적자 1기 | 탐사정 8기 | 모선핵 1기(0광물, 가스10) |
2 | 광전사 2기, 추적자 2기 | 불사조 2기, 추적자 1기 | 고위기사 1기, 광전사 2기 | 거신 1기(가스25) | 모선핵 1기(가스25) |
3 | 추적자 3기, 광전사 1기 | 집정관 1기, 광전사 1기 | 파수기 2기, 광전사 2기 | 거신 1기(가스35) | 모선핵 1기, 고위기사 2기(광물2) |
고유 업그레이드 | 왜곡 심화 | 모선핵의 시간 왜곡의 범위와 능력이 증가하고, 공중 유닛에게도 영향을 미칩니다. |
보유 특성 | 설명 |
수호자 | 1티어부터 1기 제한으로 모선핵을 생산 가능하며, 광자 과충전, 시간 왜곡, 대규모 귀환 능력을 사용할 수 있습니다. |
관문 유닛 | 모든 티어가 관문 유닛으로 구성되며, 2티어부터 거신을 생산할 수 있습니다. |
제련 | 프로토스 지상 장갑 업그레이드 1단계의 비용이 180으로 감소합니다. |
게이 계열:방어
특화: 모선핵
강력한 관문 유닛 중심의 게이. 다른 게이들과의 차이점은 처음부터 끝까지 모선이 아닌 모선핵을 들고나온다는 것과 지상 방어 1업이 180원으로 되어있다는 것이다.초반에 광물이나 티어올리기 애매하면 꼭 눌러주자. 모선핵이 사용할 수 있는 기술은 대규모 귀환, 광자 과충전, 시간 왜곡이다. 이중 쓸만한 것은 시간 왜곡이며 고유업마저 이 능력의 강화이다.[56]
여러번 패치를 통해서 지상수비의 최강자라는 이미지보다는 초보의 플레이를 책임진다.같은 어택땅만 해도 평타를 치는 게이라는 이미지가 더 강하다.여러번의 불만 표출덕에 명성이 떨어진 게이
광자과충전의 신전방어,대규모귀환을 통한 수비능력 및 빠른 합류[57], 시간왜곡을 통해 서포팅에 뛰어난 모습을 보이며 초반에 무빙샷하는 해탱/추적자를 시간왜곡으로 묶고 아군과 잡아먹는 플레이도 가능. 이후에는 무난하게 성장하여 지상군 힘싸움을 하거나 모선핵의 광자과충전,시간왜곡을 통한 탁월한 수비력을 자랑한다.
1티어부터 4추/6광전사를 상대 조합에 따라 입맛대로 사용 가능하며 패치로 모선핵이 인컴의 영향을 받지 않게되어 6광전사 1모선핵,4추적자 1모선핵이 가능해졌다
2티어도 4추다음으로 좋다는 2광2추에 불사조,거신이 섞여나오고 3티어에선 3추1광,거신,고위기사,집전사 등 정말 어택땅만 해도 평타는 치는 세트구성이라 초심자가 잡아 플레이 하기 가장 좋은 게이.
결국 모선핵 인컴 미포함은 롤백되었으나 10/13패치로 모선핵이 0광물이 되면서 초반 지상 최강자의 위엄을 보여주...나 싶었으나 반대급부로 2추적자가 1추1광,3광전사가 2광 5광전사로 물량이 줄어드는 너프도 함께 받았다.
1티어에서는 모선핵을 적극적으로 활용하는 게 좋다. 0광물이기도 하거니와 시간왜곡의 슬로우와 모선핵 자체 화력도 나쁘지 않기에 1티어에선 정말 강력한 모습을 보인다. 다만 그렇다고 인컴마다 계속 남발할경우 모선핵 자체의 처치가스도 비싼편이고 10가스라는 적은 가스라 하더라도 어쨌든 가스를 지속적으로 소모하기에 계속 모선핵을 잃으면 부담이 커질수밖에 없다.
2티어 부터는 모선핵이 광물을 먹기 시작하므로 모선핵은 봉인하고 주로 2추2광 세트를 사용하게 된다. 그 외에도 2불사조1추적자 라는 특이하면서도 강력한 세트도 가지고 있다. 의외로 활용도도 높고 불사조의 화력도 준수하다.
3티어는 모선핵+3스플 조합으로 일방적인 교전을 만들수 있다. 왜곡으로 묶고 스플래시로 찜질해주면 버틸 수 있는 게이가 없을정도. 역장으로 접근을 아예 차단해버리는 장민철 급은 아니더라도 지상힘싸움은 강력한 편이다.[58] 그러나 고위기사가 2기 제한이라 폭풍 사용에는 한계가 있어 주의. 시간왜곡으로 제대로 묶고 큰거 한방을 노려야 한다.
후반에는 주로 3추적자로 테러를 가거나 수비를 하게 되는데 시간왜곡이 고유업을 누르면 공중에도 적용된다지만 모선핵이 에픽유닛이라는 특성상 사용에 한계가 있고 대규모귀환은 봉인,1인타겟인 광자과충전은 위력이 크게 감소한다. 여기에 역장 사용도 어렵고 고위기사 수제한도 있어 수비력은 그다지 좋지 않은편. 그렇다고 3추적자가 테러를 잘하는 것도 아닌지라 후반가서 힘이 크게 떨어진다. 같은 3스플인 서기수와 비교하면 완벽한 상하관계.
여담이지만 프로게이 대전에서는 이름이 '현우'인 게이가 3명이다. 변현우, 장현우, 강현우(...).
극상성: 어윤수
군트라를 막을 방법이 전혀 없다. 황강호의 경우에는 파수기 환상활용이나 모선의 능력등을 사용하면 어떻게던 대처해서 겨우 잡을 수는 있지만 어윤수는 무한수혈덕분에 오랫동안 때려도 울트라리스크가 안죽는다! 관문위주유닛+거신 뿐이니 도저히 막을 수 없다. 고위기사는 인컴당 2기씩밖에 안나오는데 어윤수는 1광물당 3여왕이라 환류도 꽂을 수 없는 수준.
2.10. 빠따 김유진 (군단의 심장)
티어 | Q세트 | W세트 | E세트 | R세트 | T세트 |
1 | 광전사 3명 | 추적자 1대, 파수기 1대 | 광전사 2명, 탐사정 3대 | 파수기 1대, 광전사 1명 | 공허 포격기 1대(광물2) |
2 | 광전사 2명, 파수기 2대 | 광전사 2명, 추적자 1대 | 광전사 3명 | 예언자 1대 | 공허 포격기 1대, 추적자 1대 |
3 | 추적자 2대, 광전사 2명 | 광전사 3명, 고위기사 1명 | 예언자 2대 | 공허 포격기 3대(광물2) | 폭풍함 1척(가스25)[59] |
고유 업그레이드 | 유동성 추진기 | 공허 포격기와 폭풍함의 이동속도가 영구적으로 증가합니다. (택일) |
고유 업그레이드 | 양성자 반응로 | T세트의 폭풍함을 2광물당 3척으로 늘리고, 건물 추가 대미지가 증가합니다. (택일) |
보유 특성 | 설명 |
득음 | 1티어부터 군단의 심장 공허 포격기를 생산할 수 있습니다. |
보행 거부 | 티어가 증가할수록 보병 유닛의 비율이 감소합니다. |
포풍 | 3티어부터 폭풍함을 생산할 수 있습니다. |
공허의 징표 | 3티어부터 예언자 생산 시 초기 에너지가 25만큼 증가합니다. |
게이 계열:강습, 공세
특화: 예언자, 공허 포격기(군단의 심장), 폭풍함
프게에서 가장 강력한 테러력, 유틸성을 가진 게이
군단의 심장에 추가된 폭풍함을 주력으로 하는 군심형 스카이토스 프로게이.
1티어에는 2광물을[60] 들여 공허포격기를 생산할 수 있으나 1티어에서 해병, 저글링, 히드라, 골리앗이 주로 나온다는 걸 생각하면(...) 안 뽑는 게 낫다. 2티어에서는 고위기사+광전사 조합과 예언자를 생산할 수 있고, 3티어에서는
과거에는 자타공인 초반 최약체 게이로, 1티어 2광2추, 2광 2파는 모든 종족, 모든 게이 통틀어 실로 너무한 수준으로 최약체로 보아도 무방했다. 분광정렬이 되는 공허포격기가 있긴 하지만 1티어때는 거의 히드라 해병 위주라 잡아내기도 힘들다.
가끔 쌍폭풍이라고 폭풍함+고위기사를 쓰는 프로토스 유저들이 있는데 소수폭풍함으로 저격하면서 야금야금 갉아먹다가 상대방이 돌진하면 광전사+고위기사를 쓰는 조합이다. 특히 문성원과 야현우한테 쓰이는 조합인데 바이킹이 없는 게이한테는 정말 지옥이다. 해병이 아무리 폭풍함의 천적이라도 아래에 대기하는 소수 추척자와 다수 광전사+고위기사에 몸을 대면서 해병을 소모할 순 없기에 이런 조합을 쓰는 유저도 있다. 다만 이건 손이 많이가는 조합에 팀원에 강력한 강습형, 방어형 게이가 있고 자기자신이 숙련자가 아니면 쓰지말자.
성장이 힘들다보니 1~2티어에서 말려버리는 경우가 심심치않게 나온다.[63] 물론 잘 극복한 유저들은 그야말로 남들이 겨우 3티어 4광물 정도로 올랐을 때 이미 8광물 이상을 찍는 경우도 있다.
대신 테러력은 토스게이답지 않게 프게내에서 최상위권에 속하는 게이이다. 빠른 이동속도와 방무뎀+상위권 DPS를 보유한 2예언자 세트로 테러를 갈수도 있는데 이게 무지막지하게 빠르다. 예언자 자체 이동속도도 굉장히 빠르기 때문에 후반에는 사실상 예언자테러만 하게된다.[64] 화력이 좋아 신전해체를 잘하는 공허도 있고 양성자 반응로를 업그레이드 했다면 프게내에서만 건물 추뎀이 존재하는 폭풍함으로 긴 사거리를 이용해 최후의 신전에 폭딜을 가하는 것도 가능하다. 사거리 때문에 지대공 전력을 쓴다 해도 도저히 방어하기 힘들다!
고유 업그레이드로는 래더에서 패치로 사라진 유동성 추진기[65] 혹은 폭풍함에 건물 추가 대미지를 주고 2광 3폭풍함으로 물량을 늘려주는 양성자 반응로 중 하나를 선택할 수 있다. 유동성 추진기는 공허를 통한 테러나 기동성을 중시할 때, 양성자 반응로는 폭풍함을 통한 정면교전, 힘싸움, 테러시 깜짝 폭딜을 가할 때 사용한다. 팀에 임재덕이 있다면 폭풍함 한정으로 유동성 추진기가 붙어있는 효과를 볼 수 있어 공허 포격기와 발맞추기 편해지는데, 이를 이용해서 폭풍함 물량을 늘리는 선택을 해볼 수도 있고, 임재덕+유동성 추진기를 가면 물량 면에서는 좀 손해보는 대신 군심 폭풍함이 거의 3차 대격변 수준의 이동속도가 나오는 걸 볼 수 있다.
8/21 패치로 1티어 A세트 2광전사 > 3광전사
1티어 B세트 1광전사, 1추적자 > 1파수기, 1추적자
1티어 E세트 1공허 포격기 광물 2, 가스 10 소비 > 광물 2 소비
2티어 D세트 1공허 포격기 > 1공허 포격기, 1추적자
3티어 E세트 3공허 포격기 광물 2, 가스 10 소비 > 광물 2 소비
3티어 E세트 (고유업시) 3폭풍함 광물 2, 가스 45 소비 > 광물 2, 가스 35 소비
고유 업그레이드-양성자 반응로 / 소비가스 800 > 700
고유 업그레이드-유동성 추진기 / 3티어 D세트 3공허 포격기 광물 2 소비 > 2공허 포격기 광물 1, 가스 25 소비
라는 리뉴얼급 상향을 받았다. 패치 후에는 김유진의 역습. 일단 유동성 추진기에 추가된 공허 물량 증가로 인해 17광으로 무려 이속 2.8의 스펙좋고 화력도 무식하게 센 34공허를 생산할 수 있었다. 안홍욱의 차지공허가 아닌 이상 중장갑 대공싸움은 다 공허로 태워버릴 수 있으며 업차이가 나면 손해없이 해병이고 히드라고 그냥 다 태워버린다!
결국 유동성 추진기에 공허 물량 증가옵션이 삭제되었다.
현재는 예언자가 3티어가 되면 에너지가 60부터 시작되는 너프를 받긴 했으나, 최근 패치로 추가된 광전사+파수기 조합은 웬만한 3티어 물량 뺨치는 수준으로 굉장하다.
공방한정으로 최강의 사기게이이다. 그냥 공방기준으로는 그야말로 개사기의 성능을 보이는데, 김유진 말려죽이기따윈 전혀 하지않기 때문이다(...) 즉, 자타공인 1티 약체인 김유진이 그냥 무난하게 2티어를 찍을 수 있다. 공방이 아닌 고수대전의 경우는 대개 김유진은 1티에서 벗어나는데만 어마어마한 시간이 소요되거나 심지어는 끝까지 1티어를 채 벗어나지도 못하거나 벗어난다해도 상대에게 광전사를 퍼줘서 상대한테 압살당해버리게 되는 일이 상당히 빈번하게 일어난다.
버젼 3.201 패치로 인해 2티어 b유닛이 2광 1고위기사에서 2광전사 1추적자로 바뀌었는데, 2티에서 고위기사를 뽑을 수 없다는 것이 그렇게 큰 타격은 아니다.
극상성: 정민수[67], 이정훈, 박서용, 이영호(108터렛),[68] 김택용, 최연성
정민수는 다른 게이보다 수가 많고 사거리가 긴 불사조로 예언자, 공허 등 김유진의 모든 수단을 억제할 수 있으며, 지상 유닛을 하나씩 들어서 끊어먹을 수도 있다. 폭풍함으로 팀의 도움을 받으면 상성이 역전될 수 있으나 그렇지 않은 경우 이길 수 없다. 그러나 래더 패치의 영향을 받아 예언자가 중장갑으로 바뀌면서 불사조로 예언자를 잡는 속도가 느려져 예언자 테러를 허용할 가능성이 높아졌다.
이정훈, 박서용은 초반 성장 중반 후반 다 고려해봤을 때 비슷하게 EMP를 갖고 있지만 성장라인, 초반 중장갑 대처의 부재, 해병 숫자 등의 문제로 김유진에게 역으로 잡아먹히는 다른 캐릭들(임요환, 변현우, 변길섭, 이영호)과는 전혀 다르게 김유진의 모든 세트를 카운터칠 수 있다. 특히 이정훈은 김유진보다 신전 갈아버리는 속도가 훨씬 빨라서 전진신전이 다 밀리고 부패로 말라 죽어버린다. 단 이정훈은 너프 이후로 부료선이 사라지고 고유업 효율이 떨어져서 김유진에게 성장의 기회를 자주 줘서 폭풍함을 건들지 못하고 빡종하는 경우를 볼 수 있다.
래더에서 예언자가 중장갑이 되는 패치의 영향으로 김택용과 이영호, 최연성도 극상성이 되었다. 해적선의 이동속도가 예언자와 동일해서 추격전을 생각외로 잘하는데다 스플래시+중장갑 보너스 특성까지 들어오고, 김택용의 코세어는 일반적인 해적선과 달리 사거리가 긴 데다 잠시 동안 공격속도를 올릴 수 있기 때문에 예언자와 공허포격기를 순식간에 철거할 수 있으며, 폭풍함도 생각외로 잘 때린다. 김택용이 대규모 해적선 편대를 조직하는 순간 김유진의 핵심인 스카이토스는 사실상 봉인되며,[69] 중재자까지 동원할 경우 예언자 테러를 막는 것을 넘어 정체장을 걸어 합법적으로 남기는 악랄한 플레이도 벌일 수 있다.
이영호는 부족한 추적자 수로 인해 초반의 부실한 대중장갑 능력이 별로 부각되지 않고 고위기사가 나올 쯤이면 메카닉 체제가 완성된 뒤다. 거기다 체력이 좀 낮긴 해도 과학선을 뽑을 수 있기 때문에 관측선 처리는 물론이고 EMP가 보호막뿐만 아니라 에너지까지 그냥 0으로 만들 수 있어서 예언자를 바보로 만들 수 있는데다 골리앗+과학선 조합을 완성하면 공허포격기도 들어가는대로 녹아버리는 진풍경을 볼 수 있다. 거기다 108터렛을 가면 골리앗의 사거리가 10으로 늘어나는데 다른 시야 제공원이 없는 상황에서 폭풍함의 시야에 닿을락말락한 수준까지 이르기 때문에 폭풍함도 안심할 수 없는 수준이 된다.[70]
최연성은 초중반엔 골리앗, 후반에는 57망령으로 스카이토스 자체를 완벽히 봉인할 수 있으며, 환류를 쓰려 해도 은폐-해제 반복으로 에너지를 다 빼버리거나, 그냥 잡아버리면 그만이다. 뿐만 아니라 중장갑을 상대할 만한 지상 병력이 적고, 그나마도 원거리 병력이 한참 부족하다보니 지뢰 공격에 약한 면을 보인다. 특히 최연성 상대로 1티어 공허포격기를 뽑는다는 건 게임 던지겠다는 뜻과 동일하다.
예상외로 안홍욱도 조심해야하는 상대이다. 조합상으로는 김유진이 안홍욱 상대로 웃어주지만 성장구간에서 안홍욱이 고수이거나 초보이거나 이 둘 중 하나에서 갈리는데 1티어에서는 안홍욱이 2불사조가 나와서 1티어에서 추적자 카운터하겠다고 뽑으면 역으로 터지며 지상군도 불사고가 중력자광선으로 올려주면 마음이 아파온다. 문제는 2티어인데 안홍욱이 점멸추적자 컨트롤 할 줄 아는 사람이면 성장하는데 정말 어려움이 있다. 3티어에서는 김유진이 2광 3공허포격기가 있어서 모든 조합을 뜯어먹을 거 같지만 김유진은 중장갑 한정으로 갈아버리지만 안홍욱은 중장갑은 물론 경장갑 무장갑도 평등하게 갈아버린다. 이말은 즉슨 공허포격기 신나게 돌진하다가 정신나간 우주모함의 DPS에 역으로 갈릴가능성이 몹시크며 무빙샷으로 우주모함 잡으려고 돌진하더라도 우주모암도 무빙샷이 되며 미러코트 한 번 쓰고 무빙샷 해주면 갈려나가는 건 김유진이다. 폭풍함으로 저격하려고 해도 안홍욱이 3추적자 1파수기 뽑아서 폭풍함 아래로 점멸쓰고 들어오거나 또는 2불사조 1공허 포격기 조합 꺼내거 줄다리기만 해줘도 밀기가 몹시힘들다. 그리고 더 중요한건 안홍욱의 고유업한 3단차징 공허포격기는 김유진의 풀광물(16광 2광물 X 8) 공허포격기를 2~3초컷으로 역으로 갈아버리므로 풀차징된 공허포격기에 무리하게 돌진하지말자.
김유진은 상성을 심하게 타고 폭풍함 특성상 팀에게 의존을 많이 해야 하기 때문에 제대로 상성을 만나면 끝도 없이 밀려버리지만 아군의 도움을 받거나 저런 상성을 만나지 않았다면 누구보다 막강한 테러력으로 신전을 순식간에 철★거할 수 있다.
2.11. 망나니 나니와 (자유의 날개)
티어 | Q세트 | W세트 | E세트 | R세트 | T세트 |
1 | 광전사 3명 | 추적자 2대 | 파수기 2대 | 탐사정 7대(이속&공속 1.25배) | 고위기사 1명(초기에너지 50) |
2 | 광전사 2명, 추적자 1대 | 불멸자 1대, 추적자 1대(가스 5) | 거신 1대(가스 25) | 고위기사 1명, 광전사 2명 | 파수기 3대 |
3 | 파수기 2대, 불멸자 1대(가스 15) | 거신 1대(가스 30) | 추적자 3대, 광전사 1명 | 고위기사 1명, 광전사 3명 | 극한의 러쉬(가스 75) |
고유 업그레이드 | 극한의 러쉬 | T세트의 버프가 활성화됩니다. 시전 시 자신의 모든 유닛의 보호막, 방어력, 공격력이 7초간 49% 증가합니다. |
보유 특성 | 설명 |
망나니 일꾼 | 1티어에서 공격속도와 이동속도가 증가한 탐사정을 광물 당 7대씩 생산할 수 있습니다. |
농민봉기 | 아군 일꾼 유닛들의 공격속도가 50% 증가합니다. (팀 특성) |
극한의 러쉬 | 고유업을 통해 자신의 유닛들의 성능을 끌어올릴 수 있습니다. |
게이 계열:돌파
특화: 탐사정
사실상 순간 지상 화력은 가장 강력하다고 할 수 있는 게이.
프게에서 단순 지상 힘싸움으로는 김대엽과 더불어서 투탑[71]
다른 프로토스 게이와의 특징이라면 1티어에 1고위기사를 뽑을 수 있다는 건데, 마나가 50이라 모으는 동안 탑 날아가는 일이 부지기수니 집정관 합체 외에는 다른세트가 낫다. 또한 나니와 특유의 탐사정 7마리를 뽑을 수 있는데. 저글링보다 빠른이속에 공속도 1.2이다.
2티어로 올라가면 1불멸자 1추적자 조합이 있는데 2티어 세트 중에서는 강력한 모습을 보인다.[72] 탱크라인으로 돌격 할 수도 있고 중장갑유닛 뿐만 아니라 경장갑 유닛상대로도 의외로 잘 싸워주는데, 애매한 수의 해병은 불멸자를 잡지도 못하고 녹아내린다. 비슷한 유닛인 히드라도 동광물이라면 추적자로 몸빵하다 점멸로 빼고 불멸자로 잡으면 어느정도는 이득 볼 수 있다. 단 저글링 광전사에 둘러싸이면 답이 없으니 조심할 것. 이는 거신을 섞어서 어느정도는 해결할 수 있다. 공중유닛은 그냥 답이 없으므로 최대한 피하는 게 상책.
단점이라면 위 2개셋트가 아니면 이득을 보기 힘들다. 2광전사 1고위기사는 그냥 사이오닉 폭풍에 모든것을 거는 거나 마찬가지라 2티어에 오래 머물렀거나 초반 뽕뽑는 용도가 아니라면 되도록 뽑지 말자. 또한 2광전사1추적은 뭔가 부족하여 힘싸움으로 적합하지 않다. 3파수기는 2티어에 좀 오래 머무를 경우 하나 정도 뽑아서 역장이나 수호방패용으로 사용할 수 있다.
3티어부터 강력한 지상 힘싸움을 할 수 있다. 지상 중장갑 종결인 불멸자, 지상을 모두 쓸어담는 거신, 넓은 범위의 사이오닉폭풍, 지상을 보조해줄 파수기가 있어 상대의 지상은 이 유닛들의 조합만으로 대부분 그냥 뚫어버릴 수 있다. 지상 싸움에선 매우 강력하다보니 자연스레 업그레이드가 앞서고 상대는 지상으론 그저 답이 없는 수준이 나오게 된다. 물론 이미 자리 잡은 탱크에게는 돌격하면 손해볼 수 있으니 주의.
문제점이라면 이 세트만 뽑을 경우 대공유닛이 고위기사와 파수기밖에 없기 때문에 뮤탈 등에 매우 취약해진다. 게다가 거신과 불멸자가 화력이 매우 강해서 고위기사를 잘 안뽑기 때문에 파수기가 좀 버티다가 끝나는 경우가 많기 때문에 상대 공중유닛이 좀 있다면 추적자와 고위기사를 다수 섞어주자. 지상 화력이 좀 떨어지더라도 공중유닛에게 모든 유닛을 허무하게 잃는 것보다는 낫다.
고유 업그레이드는 T세트가 잠금해제되면서 사용 시 현재 보유한 모든 유닛에게 버프를 걸어주는 '극한의 러쉬' 능력이다. 버프 능력이 무려 7초 동안 실드, 방어력, 공격력을 49%올려주는 패시브 버프이다. 댓가는 가스 75.[73]
쿨타임이 60초였던 지라 생각보다 한타 때 신중하게 써야 할 때가 많다. 주 용도는 라인격파. 진짜로 지상화력으로 뚫을 수 있을 거 같은 건 다 뚫는다.
아무래도 대공능력이 다른 프로토스 게이에 비해 떨어지다 보니 유저들이 선호하지 않는 경향이 크다.
극상성: 공중유닛이 강력한 프로게이
당장 땡뮤탈만 와도 지상화력을 포기하고 추적자를 다수 섞을 수밖에 없는 것은 큰 손해이다. 게다가 거대 공중유닛을 가진 상대라면 추적자와 고위기사로는 한계가 있다. 김유진의 폭풍함은 거신에게 매우 큰 데미지를 입혀서 문제인데 잘 안보이지만 공허포격기가 더 세서 그런것이기 때문에 공허포격기만 와도 고통받는다.(…) 박수호의 무감타도 공중유닛이 없어 파훼할 방법이 없고, 불사조가 없어서 밴시를 막을 방법이 전혀 없다. 단 실질적으로 나니와가 성장라인이 상당히 좋은 편이라 정상적으로 게임이 흘러간다고 가정하에 나니와 카운터 캐릭은 초반부터 공중을 뽑아서 나니와의 강점을 무력화 시킬 수 있는 안홍욱, 김유진, 밴시 보유한 프로게이로 줄일 수 있다.
강민수는 가뜩이나 로공토스의 기동성이 딸리는데 궤멸충과 잠복진균이 가능한 감염충 운용으로 발이 묶인 상태에서 궤멸충의 포격을 맞기 좋은 상태가 되며, 강민수에게 굴욕을 주는 공중유닛도 없다. 거기다 나니와의 주요 딜링 수단인 극한의 러쉬를 돌바퀴로 상쇄시키고도 남는다. 극한의 러쉬는 7초이고 돌바퀴의 지속시간은 5초지만 서로 격돌하면 5초 동안은 병력수가 충분히 줄어들게 되므로 사실상 극한의 러쉬 효과가 무력화되는 것.
2.12. 대장장이 장현우 (군단의 심장)
티어 | Q세트 | W세트 | E세트 | R세트 | T세트 |
1 | 탐사정 7기 | 광전사 7기(광물2) | 추적자 2기 | 파수기 2기 | 추적자 1기, 파수기 1기 |
2 | 광전사 4기 | 광전사 1기, 추적자 1기, 파수기 1기 | 추적자 2기, 광전사 2기 | 거신 1기(가스20) | 공허 포격기 1기 |
3 | 광전사 5기 | 추적자 2기, 파수기 2기 | 집정관 1기, 광전사 1기 | 거신 1기(가스35) | 공허 포격기 3기(15기 제한, 광물2, 가스15) |
고유 업그레이드 | 극상의 제련 | 프로토스 지상 무기와 장갑을 4단계까지 업그레이드 할 수 있습니다. |
보유 특성 | 설명 |
대장장이 | 프로토스 지상 무기 및 장갑 업그레이드의 비용이 단계 당 225, 350, 600으로 감소하지만 프로토스 공중 무기 및 장갑 업그레이드는 3단계로 승급할 수 없습니다. |
엇갈리는 테크 | 3티어부터 추적자의 점멸 업그레이드가 완료됩니다. |
삼위일체 | 보병, 기계, 우주선 등 모든 조합이 가능합니다. |
게이 계열:돌파, 방어
특화: 제련소(지상 유닛 업그레이드)
최근에 추가된 프로토스 게이. 대장장이라는 이름에 걸맞게 제련소 업그레이드를 바탕으로 밀고 나가는 지상유닛 위주의 게이로, 다른 게이에 비해 지상 공격&방어 업그레이드가 가격이 싼편이며 업에 치중하느라 마법 개발에 소홀하다는 컨셉으로 2티어 점멸 사용이 불가능하다. 그리고 고유업을 하게 되면 유일무이하게 4단계 업그레이드까지 가능하다![75]
다만 이 때문인지 다른 게이에 비해 물량이 조금 적은 편이고, 공중공격과 방어 업그레이드가 2단계까지밖에 되지 않는다. 심지어 생산 가능한 공허포격기는 15기 제한. 사실 이는 테러가라고 만든 조합이 아니라 조합 해서 사용하라는 의도이다.이는 프저전 주요 조합인 레이저 토스를 구현 한 것이다. 공허는 바이킹,타락귀 등 거신 저격용 중장갑 유닛들을 역저격때 사용한다. 그래도 정 테러수단이 없다면 최성훈이 밴시 운용하듯 쓸 수 있다. 하지만 매우 비효율적이므로 추천하지 않는다.
1티어 패왕이라는 4추로 안정적인 성장이 가능하나 2티어에 점멸이 없는 3추,안홍욱,김유진은 추적자까지 얹어주는 반면 장현우는 가스까지 쓰는 주제 달랑 공허 한기만을 얹어줬는지라 2티어가 매우 약했었다.
허나 8월 31일자 패치로
2티어 C세트 3추적자 > 2추적자 2광전사
2티어 D세트 소비가스 25 > 20
2티어 E세트 소비가스 제거
3티어 E세트 소비가스 30 > 15
로 변경되었다. 장현우 특성상 2티어 점멸이 없기때문에 땡추세트의 효율이 극악이었는데 이게 어택땅만 눌러도 평타치는 2광2추로 변경되었고[76] 공허포격기 가스소모가 삭제되어 굴리기 편해졌다. 여기에다 3티 공허 가스 코스트가 감소되면서 업그레이드에 투자할 가스가 늘어난건 덤.
그래도 여전히 잉여한 화력에다
장현우의 핵심은 나니와, 장민철, 원이삭 등과는 달리 군단의 심장 공허포격기를 사용 가능하다는 것으로, 저들 토스들의 치명적인 약점인 공성전차, 골리앗, 불멸자, 전투순양함, 우주모함, 구리어, 자날트라, 군심트라 등등의 각종 거대, 긴 사정거리 유닛을 역으로 카운터칠 수 있다. 실제로 언급된 다른 토스 힘싸움 게이들이 저 유닛들을 잡을게 없어서 그야말로 점거당하면 답이 없어지는데 비하여, 무려 15기나 나오는 군심공허 덕에 굉장히 유리한 싸움을 이끌어 갈 수도 있다. 특히, 맞라인이 이윤열, 정종현이면 고성장은 따놓은 당상일 정도이고, 상대가 진짜 메카닉들만 있다면 일부러 10물량에 머물면서 김유진 놀이(...)를 할 수도 있다. 대신 잘만 걸리면 상맞라인 게이와 현우가 둘다 10광물인데 상대 2/1업에 현우 4/3/3 업을 볼 수도 있다. 가장 큰 이유는 손익 대비도 엄청나게 좋기 때문이다. 공허포격기 자체가 대 중장갑 화력에 비해 코스트나 손실가스가 굉장히 적은 편이다.
레이져토스 구사가 가능하여 저그를 굉장히 잘잡는다. 거신,공허,파수기,추적자를 섞는 조합으로 링링,바드라는 역장거신에 거신 저격용 타락귀나 울트라 등 중장갑 유닛은 공허에 뮤탈은 수호방패 추적자,집정관에 요단강을 건너버리는 말그대로 저그의 모든유닛을 카운터치는 구성을 하고있다. 가장 큰 것은 계속 언급되지만 울트라리스크인데, 불멸자가 있으면 거신이 없거나 집정관이 없어서 하나씩 새는데 반해, 울트라리스크를 녹일 수 있으면서 거신, 집정관도 고르게 뽑아줄수 있다. 단 군단의 심장 울트라리스크와 감염충이 같이오면 집정관은 그냥썰리고 거신은 진균에 발이 묶이니 공허포격기 조합을 꼭 해주자.
다만 후반 테러력이 엄청나게 떨어지고 수비력도 생각보다 좋지 않기때문에 후반 포지션이 매우 떨어진다.
다만, 초반부터 자살을 해야 할 상황이 많기때문에, 관측선을 뽑을 마나가 부족한 관계로 초중반에 디텍팅 부분이 상당히 떨어진다. 동맹의 도움을 바래햐아한다.
후반 애매하다는 평가와 함께 광전사 물량이 전 티어에서 늘어났는데 진짜 미친듯한 하드코어 광전사 러쉬를 볼 수 있다. 이 덕분에 기존의 상성인 최연성, 이영호에게 성장라인과 광물이 앞서고 있다면 무식한 광전사 숫자로 기존엔 상대가 불가능한 수준이였지만 지금은 성장라인이 앞서고 있다면 충분히 힘을 쓸 수 있다.
극상성: 이영호, 최연성, 안홍욱, 김유진
우르르 쏟아져 나오는 골리앗을 막을 유닛이 부족하다. 집전사나 파추세트는 가스를 그냥 갖다 바치는 꼴이며, 거신이나 공허포격기가 골리앗을 잘 잡지만 가스소모를 하는데다가 골리앗도 이 두 유닛을 정말 잘잡을 뿐더러 공중우선으로 때리는 골리앗이기 때문에 이 두 유닛을 보호할 수단은 수호방패 뿐이다. 거기다 공허포격기는 2업까지만 가능하기때문에 골리앗에게 비교적 강한 광전사로 싸워주자. 하지만 이마저도 광물차이가 나면 광전사쪽이 불리하기 때문에 거신으로 맞다이를 해야한다. 거신맞다이마저도 수송선에 골리앗 몇십개 태워서 드랍하면 거신도 되려잡힌다. 즉, 골리앗에 대한 효과적인 카운터가 없다는 것이다. 하지만 위 두게이가 골리앗보다는 탱크나 바이오닉 위주로만 교전하면 은근히 상대가 할만하다. 패치 이후 광전사 숫자가 다소 늘어나서 중반에 어느정도 힘싸움이 가능하며 후반에 38탱크로 신전을 둘러싸는 경우가 아니라면 라인돌파가 가능하다.
안홍욱은 장현우에게 상당히 치명적으로 다가오는 편이다. 공허포격기가 방어력 문제와 생산 가스가 드는 바람에 우주모함에게 취약하다. 즉 우주모함을 확실하 잡을 유닛이 없다.
김유진에게도 상당히 약한 편인데 초반에는 앞선다 하더라도 김유진이 2티만 가면 공허포격기와 예언자의 존재로 손해만 볼 수밖에 없다.
2.13. 노잼 정윤종 (군단의 심장)
티어 | Q세트 | W세트 | E세트 | R세트 | T세트 |
1 | 광전사 3기 | 추적자 3기, 광전사 1기(2광물) | 파수기 2기 | 암흑기사 1기 | 불사조 2기 |
2 | 광전사 3기 | 추적자 3기 | 광전사 2기, 파수기 2기 | 거신 1기(가스25) | 암흑기사 2기 |
3 | 암흑기사 3기(가스10) | 추적자 2기, 파수기 2기 | 불사조 2기, 광전사 2기 | 거신 1기(가스35) | 차원 분광기 1기(1기 제한, 광물1, 가스20)[77] |
고유 업그레이드 | 동력 증폭 | 차원 분광기로 소환하는 유닛의 소환 시간을 2초 감소시키고, 소환된 유닛의 지속 시간이 10초 더 증가합니다. 또한 차원 분광기를 2기까지 보유할 수 있으며, 차원 분광기를 생산하기 위해 더 이상 광물을 소비하지 않게됩니다. |
보유 특성 | 설명 |
견제 | 암흑 기사의 처치 가스가 7만큼 감소하지만, 대신 집정관으로 합병이 불가능합니다. |
난전의 대가 | 3티어부터 차원 분광기를 생산할 수 있습니다. 차원 분광기는 관문 유닛들을 소환이 가능하며, 소환된 유닛들은 50초의 시한 생명을 가지고 있습니다. |
열 광선 집중선 | 거신의 공격이 방어력을 무시하지만, 처치 가스가 2만큼 증가합니다. |
안전배송 | 차원 분광기의 체력이 100만큼, 이동속도가 0.5만큼 증가합니다. |
게이 계열:강습
특화: 차원 분광기, 거신
장현우 다음으로 추가된 프로토스 게이. 여러모로 송준혁과 장민철의 유닛들을 적절히 조합한 느낌의 게이로
또한 정윤종은 다른 게이에겐 그저 수송수단에 불과했던 차원분광기를 차원관문으로써 유일하게 사용이 가능하다. 다만 차원관문을 통해 소환되는 유닛은 공생충처럼 30초동안만 유지할 수 있는 시한부 유닛이므로 사용에 유의할 것. 고유업을 통해 차원 분광기의 소유제한을 늘리고, 50초동안 시한부유닛이 유지할 수 있게 하는 것이 가능하다.
정윤종에게는 고유능력으로 열광선집중이 있는데, 거신에게 중장갑 추가 대미지를 주는 능력이었다. 그래서 불곰이 원래 거신의 공격에 5번을 버티는데 정윤종의 거신에겐 4번밖에 버티질 못한다!
지금은 열광선집중선이 중장갑에 추가 데미지가 아닌 방어력을 완전 무시하게 되었다! 대신 정윤종의 거신은 다른 게이의 거신보다 처치가스가 더 높아서, 더 세밀한 컨트롤이 요구된다.
여담으로 패치할 때마다 셋트가 매우매우 자주 바뀌는 게이이다. 그러다보니 추적자수가 처음에는 1광물당 4기나 나왔지만 점점 줄어 현재는 1광물당 최대 2추적만 나오게 되었다.[78] 또한 불사조 버그 패치로 인해 불사조의 화력이 2배이상 감소해버리면서 거신 저격하는 바이킹이나 타락귀를 잡아주기가 힘들게 되어 공중유닛 대처가 매우 힘들어졌다.
극상성: 어윤수, 최연성, 정종현, 안홍욱
어윤수는 거사조 조합에 매우 강력한 뮤락귀와 울트라리스크가 있다. 뮤락귀가 대공장악후 울트라리스크로 지상을 밀어버리는 조합이기때문에 프로토스는 집정관이나 불멸자가 있어야 어느정도 억제력을 갖추는데 정윤종은 그 둘을 하나도 가지지 못했다. 따라서 뮤락귀가 오면 잡을 수 있는 유닛이 기껏해야 1광물에 꼴랑 2개나오는 추적자나 불사조이며, 고위기사로 어떻게던 막으려고 해도 지상에선 울트라리스크가 문제이다. 거신이 방어력 무시가 붙어있다지만 수혈을 받는 울트라리스크를 무슨수로...
정윤종은 세트구성상 의외로 메카닉 게이에게 약한 구성이다.[79] 그것이 가장 크게 나타나는 게이가 최연성, 정종현이다. 최연성은 성장라인에서 정윤종의 강점인 불사조를 말그래도 박살낼 수 있으며 후반에 4골리앗만 보내도 정윤종은 막을 세트가 딱히 없다.
정종현 또한 불멸자의 부재로 정종현을 제데로 견제가 되지 않으며 후반 배틀을 조합한 조합으로 조여오면 극한의 러쉬라도 있어서 순간딜로 배틀을 줄일 수 있는 나니와나 공허포격기를 가지고 있는 장현우와는 다르게 배틀을 막을 수 없다. 고위기사가 차원 분광기에서만 소환이 가능한 것 또한 정종현에게 약한 이유 중 하나.
안홍욱은 초반 성장라인은 거의 비슷하나 우주모함이 등장하는 순간 정윤종은 크게 대처법이 없다.
2.14. 혁명가 김택용 (종족전쟁)
티어 | Q세트 | W세트 | E세트 | R세트 | T세트 |
1 | 암흑기사 1기 | 파괴자 1기(20가스) | 용기병 2기 | 광전사 3기 | 탐사정 10기 |
2 | 암흑기사 2기 | 해적선 2기 | 용기병 2기, 광전사 2기 | 광전사 4기 | 용기병 1기, 파괴자 1기 |
3 | 암흑기사 3기, 왕복선 1기(가스15) or 중재자 1기 (가스25, 5기 제한) | 해적선 3기 | 광전사 3기, 고위 기사 1기 | 집정관 1기, 광전사 2기 | 용기병 2기, 파괴자 1기 |
고유 업그레이드 | 기적의 냉동가 | 3티어 Q세트를 중재자로 변경합니다. 이 중재자는 대규모 소환이 불가능한 대신 정체장의 지속 시간과 범위가 증가합니다. 세트 전환 가능. |
보유 특성 | 설명 |
김씨리버 | 2티어부터 체력, 공격 사거리, 처치가스가 감소하고 이동속도, 공격력이 증가한 파괴자를 생산 가능합니다. |
코세어 | 해적선의 공격 사거리와 이동속도가 증가했지만 분열장을 사용할 수 없습니다. 대신 '비수' 능력으로 잠시동안 공격속도를 증가시킬 수 있습니다. |
낮은 걸음 | 암흑 기사가 생산 후 6초간 이동속도가 증가합니다. |
게이 계열:지원
특화: 해적선, 중재자
10월 3일 패치로 추가된 신게이. 커세어 다크로 유명한 것처럼, 세트가 암흑기사와 해적선 위주로 있는 것이 특징. 파괴자도 보유하고 있지만 김택용이 파괴자를 헌납하는 일이 종종 벌어진 것을 반영해서 체력도 많이 줄었고 사거리도 헌납할 정도의 거리까지 줄어들었다.
특이하게도 김택용의 해적선은 비수라는 스킬을 통해 공격속도를 증가시킬 수가 있다. 대신
다른 암흑기사 보유 게이인 정윤종,송준혁과는 달리 암흑기사 세트에 왕복선도 보유하고 있어서, 테러에도 상당히 능할 것으로 보인다.
고유업으로 기적의 냉동가와 기적의 군악대 둘중 하나를 고를 있는데, 냉동가의 경우 3티어의 A세트를 중재자로, 군악대의 경우 2티어부터 파괴자를 생산가능하게 해주며, 현재 프로게이중 가장 저렴한 고유업이다![81] 다만 이 유닛들은 성능이 묘하게 바뀌었는데, 중재자의 경우 대규모 소환이 불가능한 대신 정체장의 범위와 지속시간이 증가되어있고, 파괴자의 경우 체력과 방어력, 사거리가 감소한 대신 공격력이 증가되어 있다. 중재자의 경우 힘싸움을 유리하게 이끌어나가기에 매우 좋은 조합이 될것이고, 파괴자의 경우 사거리가 2나 감소해 있으며 무엇보다도 왕복선이 없어 다른 조합과 섞어야 하는 등 서포터로도, 테러용으로도 뭔가 부족하다.
특이점으로 토스게이중 유일하게 2티어부터 1광물당 2기의 고위기사를 뽑을 수 있다! 2티어의 경우 마나가 60이라지만 상황에 따라 바로 집정관을 만들 수도 있고, 3티어가 되면 폭풍도 금방 사용할 수 있다. 가스가 소모된다는 게 문제긴 하지만, 후반가면 가스는 문제가 되지 않을 것이다. 또한 2드3광 세트는 다른 토스게이보다 광전사 1기가 더 많아, 힘싸움에서도 상당히 강력. 과거 정종현의 5해3불을 떠올리는 사람도 있다고...
아군에 테러가 없을 때 쓰는 방법으로 아비터와 다크를 섞어 적 최후신전 구석자리에 내린후 적들을 얼려서 적군으로 역장을 치고(...) 그사이 다크로 신전을 때리는 방법이 있다
초기 나왔을 때 3티어에 디자인 미스로 원래 나와야 할 1집2전사가 아니라 1집1전사가 나온다. 10가스먹고 1집1광 뽑으시는 택신(...) 헌데 기적의 군악대 고유업시 왕복선과 함께 1집2광이 멀쩡하게 나온다.
10/13패치로 1집1전사만 나오는 버그가 수정되었고 1티어 1드1광이 2드라군으로 변경되어 성장라인이 굉장히 안정화 되었으며 2티어 T세트 2고위기사(초기 60마나)가 2광 3고위기사(초기 70마나)로 수정되었으며 기적의 군악대 고유업의 가격이 또다시 감소하여 2티어 300/3티어 500가스로 변경. 정말로 역대 고유업중 가장 싼 가격을 지니게 되었다!
그러나 비수의 공속증가량이 1.5배->1.3배로 감소하고 논란의 2드3광이 2드2광으로 줄어들었으며 아비터에 5기제한이 생기는 등 송준혁급 초반 약세를 버프하고 무식한 왕귀력을 보인 후반을 너프하였다.
여담이지만 종족전쟁 최초의 암흑기사 보유 게이인데 암흑 집정관으로 합체가 불가능하다. 만약에 합체가 가능했다면 정체장으로 전력을 깎아먹고 정신제어로 상대의 고급유닛을 있는 대로 빼앗았을 테니 밸런스 붕괴가 될 것이 뻔하다.
극상성: 정종현, 이영호, 김영진
코세어가 아무리 공중패왕이라지만 전투순양함을 때려도 때려도 HP가 닳지를 않는다(...). 우주모함은 요격기 싹 녹이는 방법이 있지만 전순은 그런것도 없으며, 이영호는 방3업에 최종병기 버프까지 쓰면 공업에 상관없이 대미지가 0.5밖에 안 들어간다. 그래도 김택용은 지상이 강해서 집전사로 밀어붙이면 지상이 약하고 바이오닉이 제구실 못하는 정종현을 충분히 이길 수 있기는 하나, 이영호는 바이오닉도 정상에 (전투순양함을 선택하지 않는 한) 과학선까지 갖춘 반면 김택용은 고위기사가 환류를 못 쓰고, 해적선도 분열장을 사용할 수 없다. 이영호가 108터렛을 굳이 안 찍더라도 중재자가 정체장을 쓰려고 하기도 전에 사거리 9의 골리앗에게 끔살당하기 쉬우며, 마찬가지로 정종현과 김영진은 바밤 조합으로 중재자를 선조치로 요격할 수 있다.
또한 김영진은 공격도 방어도 김택용에게 우위인데, 김택용의 중재자에 방해 매트릭스를 걸어 중재자를 바보로 만들 수 있는데다, 탐지기라는 특성상 강점인 암흑 기사를 쓰기 힘들어진다. 메카닉 세트도 갖추고 있는데, 3티어의 화염차는 화염기갑병으로 변신할 수 있어 집전사 들이대기도 통하지 않는다. 공중전의 경우에도 전투순양함이 무빙샷이 가능해 이동만 잘해줘도 해적선의 딜로스를 상당량 유발시킬 수 있으며, 대장갑 미사일로 전투순양함의 딜량을 끌어올릴 수 있다.
2.15. 악마 박용욱 (종족전쟁)
티어 | Q세트 | W세트 | E세트 | R세트 | T세트 |
1 | 탐사정 7기[82] | 광전사 3기 | 광전사 1기, 용기병 1기 | 탐사정 4기[83], 광전사 1기 | 탐사정 3기[84], 용기병 1기 |
2 | 광전사 2기, 용기병 2기 | 용기병 5기(광물2) | 해적선 2기 | 광전사 2기, 고위기사 1기 | 암흑기사 2기, 고위기사 1기(가스25) |
3 | 광전사 3기, 용기병 2기 | 광전사 1기, 용기병 3기 | 광전사 3기, 고위기사 1기 | 집정관 1기, 암흑기사 1기(가스15) | 암흑집정관 1기(가스30)[85] |
고유 업그레이드 | 재계약 | 암흑 집정관의 대혼란[86]이 해금됩니다. (택일) |
고유 업그레이드 | 악의 심장 | 암흑 집정관의 보호막 회복속도가 증가하고, 정신 제어의 소모 마나가 15 감소합니다. (택일) |
보유 특성 | 설명 |
악마의 프로브 | 1티어에서 생산하는 탐사정의 이동 속도와 공격력이 증가하고, 6% 확률로 적의 공격을 회피합니다. |
전구토스 | 고위 기사와 암흑 기사가 집정관과 암흑 집정관으로 합병하는데 걸리는 시간이 감소합니다. |
생체 관측선 | 2티어부터 주기적으로 짧은 거리를 정찰하는 카카루를 신전에서 생산합니다. 카카루는 시한 생명을 가지며, 인컴의 영향을 받지 않습니다. 또한 적이 직접 공격대상으로 지정해야 공격을 받습니다. |
게이 계열:지원
특화: 탐사정, 암흑 집정관, 카카루(?)
2월 패치로 강민은 암흑 집정관을 보유할 수 없게 됐고, 결국 박용욱은 프로토스 게이 유일의 암흑 집정관 보유 게이가 되어버렸다. 프게 신뿌의 암흑 집정관은 종족전쟁 스펙인데, 외형도 대부분의 유닛들이 공허까지의 캠페인 외형을 그대로 쓰는 반면에 임시로 만들어 썼던 외형을 그대로 사용하고 있다. 신뿌의 암흑 집정관의 대혼란은 광란을 보유하고 있는 울트라리스크에게 소용 없지만 정신지배까지 막아주지는 못한다. 후반에 황강호나 이동녕이 박용욱 앞에서 함부로 울트라리스크를 꺼낼 수가 없는 이유. 하지만 조용호의 울트라리스크는 종족전쟁의 울트라리스크라 얄짤없이 대혼란에 걸린다.
1티어에 생산되는 악마의 프로브는 아군과 함께 운용하면 굉장히 좋다. 적 유닛은 AI상 맨땅에 어택 명령을 내리면 공격 유닛을 먼저 타격하기 때문에 일꾼인 프로브는 아군이 교전하는 사이 안전하게 상대의 유닛들을 쏙쏙 빼먹을 수 있다. 거기다 이동속도도 빠르고 공격력도 7이라 싸먹기 플레이도 수월하게 할 수 있으며, 나니와 버프까지 받으면 저글링 저리가라급 성능을 보여준다.
후반에 가면 박용욱은 보통 기지 방어를 맡게 되는데, 모든 광물로 1집 1암기를 뽑고 뽑은 암흑 기사는 전부 합체시켜 집정관/암흑 집정관 조합으로 기지 방어를 하는 것이 좋다. 저그 게이가 테러오면 대혼란으로 막고, 테란 및 프로토스 게이가 들어오면 고급 유닛은 정신지배로 쏙쏙 빼앗아먹는 플레이를 권장한다. 당연히 유닛을 가득 태운 드랍은 정신지배 1순위이다. 드랍을 오는 걸 잘 꼬시기 위해선 신전 주변에 관측선이나 감시군주를 뿌리는 플레이는 필수. 박용욱의 신전에서 자동으로 생성되는 카카루는[87] 항상 좁은 반경만 자동으로 정찰되게 AI가 설정되어 있으니 카카루를 직접 눌러 멀리 퍼트리는 것도 좋은 방법.
그리고 암흑 집정관으로 적 게이의 '집정관'에게 정신제어를 걸면 버그 때문에 광물이 재생성되지 않는다. 이 버그 때문에 재수없게 후반에서 박용욱의 병력과 집정관이 맞닥뜨리면...
상대가 대혼란에 면역인 유닛으로 이루어진 게이(최연성, 이윤열 등)라면 위의 방어법은 실패할 가능성이 높다. 하지만 후반부엔 보통 최연성은 골리앗으로 기지 방어를 하고, 이윤열은 의료선에 토르를 태워 테러를 오는 플레이가 많으니 상대가 어떻게 하느냐에 따라서 조합을 바꿔주면 된다.
극상성: 히드라를 다수 보유한 게이(임재덕, 홍진호, 김민철, 김명운), EMP 유령을 보유한 게이(이정훈, 변현우, 임요환, 야현우, 박서용), 스2 울트라리스크 보유 프로게이(이동녕, 황강호, 어윤수)
박용욱은 모든 유닛이 관문 유닛이기 때문에 히드라리스크에게 매우 불리하다. 광전사는 다가가기도 전에 녹아버리고 용기병은 DPS가 낮은데다 히드라리스크가 경장갑이기 때문에 서로 맞붙으면 1:1로도 진다. 집정관은 히드라 앞에서는 그냥 좀 쎈 스플래시있는 광전사 수준이기 때문에 모두 히드라의 밥이다. 고위기사를 뽑아도 히드라리스크가 산개해버리면 위력이 매우 떨어지고 고위기사에 딸려오는 유닛이 히드라리스크 앞에서는 쓸모없는 광전사라 교전이 힘들어진다. 박용욱은 피통이 큰 유닛들을 엄청난 물량을 뽑아내서 힘싸움하는 게이인데, 매우 높은 DPS를 가진 히드라리스크는 다 녹여버리기 때문. 집정관도 몸빵이 좋지 않은 암흑 기사가 같이 나오기때문에 탐지기가 있으면 1집1광보다 못한세트가 된다.
대혼란이 있으니 뭐가 상대하기 힘드냐고 할 수 있는데, 대혼란의 획득 전까지 대규모 히드라리스크를 상대할 수 있는 유닛은 광전사와 고위기사 뿐이다. 대혼란 획득 전까진 히드라리스크 보유 게이에게 휘둘릴 수밖에 없다. 게다가 스2 울트라리스크는 광란 속성 때문에 정신 제어도 대혼란도 먹히지 않아 집정관 방어 전략이 먹히지 않는다.
그리고 이정훈과 임요환은 사이오닉 유닛의 카운터인 유령이 있다! 박용욱은 아쉽게도 스타1 프로게이이므로 고위기사에 환류 대신 환상이 있고, 환류는 암흑 집정관에게만 있다(...). 암흑 집정관의 환류 사거리가 고위기사에 비해 은근히 짧기 때문에 유령을 처리하기도 애매모호, 크기도 커서 EMP에 잘 맞는다.
임요환은 후반 고유 업그레이드를 통해 유령을 얻을 수 있고, 나머지는 1광당 2유령이지만 변현우는 2광당 5유령이다. 더구나 해불세트까지 튼실하다. 다만 임요환이 유령을 뽑는다는 건 보통 핵 체제로 가겠다는 거라 보유량은 그리 많지 않다.
2.16. 점추노 김준호 (군단의 심장)
티어 | Q세트 | W세트 | E세트 | R세트 | T세트 |
1 | 추적자 2기, 모선핵 1기, 파수기 1기(광물2) | 광전사 3기 | 파수기 2기 | 탐사정 8기 | 예언자 1기(2광물) |
2 | 예언자 1기 | 추적자 3기 | 추적자 5기, 모선핵 1기(광물2, 가스15) | 추적자 1기, 파수기 1기, 고위기사 1기 | 추적자 2기, 광전사 2기 |
3 | 추적자 7기(광물2) | 예언자2기[88] 모선핵 1기(광물2, 가스15) | 추적자 1기, 집정관 1기 | 추적자 2기, 고위기사 1기 | 추적자 1기, 공허포격기 1기, 파수기 1기(7기 제한, 가스 10) |
고유 업그레이드 | 추노자 | 추적자가 점멸을 할 때 공격속도와 이동속도가 5%씩 증가하며, 최대 3회까지 중첩됩니다. 추가 점멸로는 이 효과를 얻을 수 없습니다. |
보유 특성 | 설명 |
모점추 | 모든 티어에서 모선핵을 생산할 수 있지만, 1티어에서는 광자 과충전과 대규모 귀환 능력을 사용할 수 없습니다. |
점멸 장인 | 1티어부터 점멸 업그레이드가 된 추적자를 생산할 수 있으며, 2티어부터 추적자가 점멸 시전 이후 일정 시간동안 추가 점멸을 사용할 수 있습니다. 단, 기존 점멸의 재사용 대기시간이 5초 증가합니다. |
공허를 유산 | 모든 티어에서 예언자를 생산할 수 있지만, 2티어에서 펄서 광선의 소모 에너지가 증가하고, 3티어에서 펄서 광선이 잠금됩니다. 대신 3티어부터 계시의 시전 에너지가 50, 예지의 시전 에너지가 25로 감소하고 시작 에너지가 10 증가합니다. |
게이 계열:강습
특화: 추적자
전체적으로 위에 있는 원이삭과 비슷한 구성. 불멸자가 없는 대신 예언자, 모선핵이 들어왔다.
1티어부터 추적자가 점멸이 되어있지만 11초의 쿨타임을 가지고 최대 2마리까지만 소환이 가능해 컨트롤이 요구된다. 2티어엔 2광2추나 3추 세트가 있어 성장라인이 나쁘지 않지만 3티어에선 펄서광선도 사라지고
고유업을 하면 점멸을 할 때 마다 방어력이 1씩 올라[89] 풀업 시 최대 방어력을 7까지 올릴 수 있었다.[90] 상대 지상 방어가 약할 경우 추적자를 뽑아서 2단 점멸을 쓰면서 가면 금방 도착하고 방어도 높아 금방 안 죽었다. 하도 말이 많자 이런저런 너프와 조정을 겪고 최종적으로는 공속과 이속이 5%씩 증가하는 효과로 변경되었다.
최종신전만 남으면 Q세트랑 R세트를 섞어서 경장갑 공중은 집정관과 폭풍으로, 중장갑 공중은 추적자 비율을 높여서 잡으면 적은 피해만으로 막을 수 있다. 예언자는 계속 돌아다니면서 상대 머리위에 계시를 계속 뿌려 상대의 움직임을 파악하는 것이 중요하다.
주로 땡추로 테러를 하거나 집정관, 고위기사, 모선핵을 섞어 수비를 맡게 되는데 수비에 아무짝에 쓸모없는 광전사가 섞인 타 게이들과 달리 추적자를 섞을 수 있어 대공방어가 생각보다 준수한 편. 지상테러는 신전둘러싸기+시간왜곡으로, 공중테러는 계시와 점멸추적자로 적의 움직임을 읽고 마중나가 테러유닛들을 컷하는 식으로 운영하면 된다.
유닛 구성을 보면 대규모 힘싸움에는 정말 심각하게 취약한 구성이었다.[91] 공중유닛이라고는 모선핵, 예언자(그마저도 3티어부터는 펄서광선 봉인) 밖에 없는데 거신이 없다. 3티의 집정관도 패치전에는 무려 가스를 15나 먹었었다! 그래서 그런지 추적자가 사기급 유닛인 고수들의 경기가 아닌 공방에서는 패치전이나 패치후나 여전히 고인취급을 받고 있었다. 패치 이후 3티어에 불멸자 세트가 생기면서 힘싸움이 좋아지는 등 환골탈태급 상향을 받았으나, 추가 패치 이후 강력한 성능을 보여 바로 불멸자가 삭제되면서 다시 한번 고인 캐릭이 되었다.
다시 패치로 불멸자 대신 공허포격기가 생기면서 중장갑 대처 능력이 다시 한번 좋아짐과 동시에 성장력이 늘어났다. 공허포격기의 존재가 기존 상성 대부분을 해결해주며 비록 힘싸움 자체는 여전히 취약하지만 역장과 공허포격기 중장갑 화력으로 좀더 빠르게 성장해서 엄청난 속도의 2단 점멸 점추 테러력을 보여줄 수 있다.
극상성 : 군단숙주 보유 게이, 김유진, 원이삭
방어가 올라서 식충에 강할 것 같지만 애초에 가스를 2만 주는 식충을 상대로 범위 공격 없이 싸우는 것 자체가 손해. 그나마도 방업 효과가 사라지면서 식충 플레이에 더 취약해졌다.
김유진은 공허가 문제일 것 같지만 진짜 문제는 폭풍함이다. 패치 이후 공허포격기가 생겼다지만 김준호에 비해서 김유진의 공허포격기가 숫자가 훨씬 많으며 그것도 폭풍함이 조합되면 절때 정면대전으로 이길수가 없다. 그러나 신전 급습에는 오히려 김유진이 취약하다.
원이삭은 1광 4추라는 김준호 못지 않은 추적자 물량을 확보할 수 있고, 결정적으로 불멸자가 '양산'된다. 불멸자가 추적자는 그 누구보다 잘 녹이므로 추적자 테러는 무용지물이 되어버리고, 공허포격기가 나온다면 똑같이 불멸자 물량 조절해서 추적자와 파수기를 꺼내 대응할 수 있다.
극상성은 아니지만 최성훈을 주의해야 한다. 최성훈은 추적자에 강한 불곰 특화 프로게이로, 예언자만 주의하면 1티어부터 해금되는 충격탄으로 일방적인 농락 플레이를 벌일 수 있으며, 용병 업그레이드를 하면 공속 3중첩 찍은 추적자 따위는 범접할 수 없는 공속(자극제 기준)으로 대미지 30짜리 충격탄이 쏟아진다. 거기다 용병업을 하면 개체수가 줄어드는 문성원과 달리, 개체수도 그대로 유지된다. 하지만 역으로 김준호가 먼저 3티어를 가게 된다면 공허포격기의 존재로 최성훈이 힘들어지지만, 물량의 한계가 있기 때문에 결국에는 최성훈이 후반에 다시 우위를 점한다.
원이삭과 비슷하게 불멸자 보유 게이들은 보통 장민철 정도를 제외하면 공중에 상당히 취약한 편이다. 특히 공허포격기는 이들에게 정말 절망의 존재들이다.
2.17. 아이어의 방패 김대엽 (공허의 유산)
티어 | Q세트 | W세트 | E세트 | R세트 | T세트 |
1 | 탐사정 11대[92] | 광전사 3명 | 파수기 1대, 추적자 1대 | 사도 2명 | 사도 1명, 추적자 1대 |
2 | 광전사 3명 | 사도 1명, 불멸자 1명(가스 5) | 사도 3명 | 사도 1명, 불사조 2대 | 모선핵 1대(10가스) |
3 | 집정관 1명, 불멸자 2대, 사도 2명(광물 2) | 사도 3명, 파수기 1대 | 불사조 2대, 사도 2명 | 광전사 2명, 추적자 1대, 고위기사 1명 | 모선핵 1대(10가스, 초기에너지 90) |
고유 업그레이드 | 압도적인 힘으로! | 김대엽의 집정관이 수호 보호막 효과를 얻습니다. 이 효과는 고위기사 합체로 생성된 집정관에겐 효과가 없습니다. 또한 불멸자 방어막 흡수량이 100 증가합니다. (택일) |
아이어의 방패 | 모선핵을 모선으로 업그레이드할 수 있습니다. 모선은 에너지가 더 빨리 회복되며 인컴의 영향을 받지 않습니다. (택일) |
보유 특성 | 설명 |
수호 보호막 | 김대엽의 탐사정은 치명적인 피해를 받으면 잠시동안 무적이 됩니다. 이 효과는 한번 발동하면 사라집니다. |
폭발 장인 | 김대엽의 유닛은 맹독충, 땅거미 지뢰, 거미 지뢰, 분열기, 파괴자에게 대미지를 15만큼 추가로 받습니다. |
과감한 외출 | 김대엽의 모선핵은 광자 과충전이 장착된 수정탑을 소환할 수 있습니다. |
게이 계열:돌파
특화: 사도, 집정관, 광자 과충전, 모선
현재 프로게이대전에서 랜덤게이들을 제외하면 지상 힘싸움으로는 나니와랑 더불어서 투탑
초기 수식어는 윌리였으나, 패치로 현재 수식어로 바뀌었다.
공허의 유산 최초의 프로토스 프로게이로, 사도를 원거리 주력으로 운용한다. 1티어 때는 사도의 능력치가 참으로 낮지만, 2티어부터는 공명 파열포가 적용되면서 사도의 연사속도가 올라가서 DPS가 높아진다. 또한 강현우처럼 모선핵을 쓸 수 있는데, 공유 특성을 반영하여 광자 과충전이 활성화된 수정탑을 소환할 수 있다. 대 경장갑 위주 구성인 김대엽 입장에서는 몇 안되는 대 중장갑 수단. 참고로 수정탑은 인컴의 영향을 받지 않기 때문에 수정탑을 소환한 뒤 자폭해도 유닛을 정상적으로 소환할 수 있다.
특성으로 탐사정에게 부여되는 수호 보호막이 있는데, 빈사지경에 이르면 보호막이 발동되어 일시적으로 해당 유닛이 무적 상태가 되며, 고유 업그레이드를 통해 집정관에게도 해당 능력을 부여할 수 있다.
페널티도 있는데, 김대엽 항목을 보면 알겠지만 전작에서부터 스2에 이르기까지 자폭성 유닛에게 하도 얻어터졌다는 이유로 폭발 공격을 하는 유닛[93]으로부터 피해를 15만큼 더 입는다.
2티어부터 사도 + 불사조 조합을 쓸 수 있으며, 이를 이용해서 컨트롤만 받쳐준다면 사도의 유체이동을 이용한 적 신전 흔들기와 아군 신전 대공방어를 동시에 수행할 수 있다. 기존에는 전체적인 물량이 상당히 적어서 수정탑 하나만 믿어야 하는 기형적이고 취약한 세트 구성이였으나 8월 2일 리뉴얼급 대상향을 받았다. 일단 2티어의 사도 물량이 증가하였고 불멸자의 추가로 2티부터 강력한 힘싸움을 구사할 수 있다. 3티어에서 집정관 멸자 물량이 엄청나게 강력해졌고 고유업에 불멸자 방어막 흡수량이 증가하는 효과가 생기는 등 막강한 지상 힘싸움을 구사할 수 있게 되었다.
2티어부터 나오는 모선핵은 일정시간 유지되는 광자과충전이 붙은 수정탑을 소환한다. 이 수정탑은 기본적인 어그로가 낮아 점사로 처리해야하며, 김대엽이 2티어 초반에 달려와서 설치하는 수정탑은 단독으로 처리하려고 하면 매우 큰 손실이 나므로 주의해야한다. 참고로 모선핵에 신경기생충을 사용하면 수정탑설치가 광자과충전으로 바뀐다.
패치이후 최악의 쓰레기 캐릭에서 최강의 힘싸움 캐릭 중 하나로 환골탈태 하였으며 거대 공중에 대처할 수단이 없다는 점을 제외하면 수비 공격 테러 보조 등 다방면에서 활약하게 되었다. 결국 너무 엄청나게 강력한 위력으로 말도 안되는 사기적인 성능을 보여주자 1광 1집 1멸자가 2광 1집 2멸자 2사도로 바뀌게 되면서 전체적으로 공중 대처가 상당히 취약해졌다. 그 시절 지상으로는 사실상 대처가 가능한 게이가 자날 불멸자를 보유한 게이들 뿐이였을 정도였으며 상성이라고 만들어둔 맹독충 게이도 집정관의 무적시간이 너무 길어서 오히려 가스덩어리가 되는 경우가 부지수. 사실 과거 김대엽이 너무 쓰레기 구성이라서 까페에서 상향안 전부를 한번에 적용시키면서 나온것.
그래도 예전 있으나 마나한 고유업에 비해서[94] 집정관 무적 지속시간이 3초,[95] 공유 초창기의 방어막 흡수량 200으로 늘려주는 압도적인 내구도의 불멸자와 기존에 비해서 늘어난 물량[96]과 그 누구보다 탄탄한 성장 라인 등으로 8월 2일 상향된 이후로 쭉 지상 라인 돌파력 하나만은 신뿌 최강의 게이중 하나이다.[97] 기존 프로토스 지상 거신 게이들은 압도적인 거신 화력과 파수기 등으로 거리를 벌리면서 힘싸움을 한다면 김대엽의 힘은 피통이 낮아지면 잠시 무적이 되는 집정관과 방어막 쉴드 합계 피통 500의 불멸자로 쓰러지지 않는 단단한 방패같은 구성으로 라인을 돌파한다는 차별점이 존재한다. 단 1집정관, 1불멸자를 보유했을 당시와 비교하면 수비 포지션을 맡을 경우엔 불사조를 소수 섞는 게 선택이 아닌 필수라는 점이다. 사실 1집정관 1멸자 시절은 버그에 가까운 세트라는 평.
결국 불멸자 자동 방어막이 발동되고 수동으로 한번 더 발동되는 버그로 인하여 최대 700의 생명력을 가진 불멸자와 초중반의 수정탑의 악랄함으로 악명을 펼지자 패치되었다. 2티어 갓 진입시 모선핵의 마나가 60이라서 2티 가자마자 수정탑만 뽑는 플레이는 사장되었으며, 불멸자의 방어막이 수동으로만 발동되게 변경되었다. 대신 불사조의 사거리가 5로 증가하였고, 고유업으로 기존 고유업과 양자택일 방식으로 모선이 생산되게 바뀌게 되었다. 더이상 라인돌파 및 초중반의 강력함이 사라지게 되고 불사조의 비중이 늘어나면서 운용 난이도가 상당히 늘어났으나 수비가 엄청나게 상향되었다.
서기수의 모선과 다르게 소용돌이가 없고 귀환 방식의 대규모 소환이라서 공격적으로 운영은 되지 않고 모선핵에서 모선으로 변신하는 방식이라서 소환시 상당히 취약하다는 단점이 있지만, 마나 회복 속도가 빨라서 좀더 시간 왜곡을 자주 쓸 수 있고, 수정탑을 더 자주 사용수 있는 게 장점.
극상성: 이른 타이밍에 거대 공중유닛을 뽑을 수 있는 게이와 해방선 보유 게이(정종현, 전태양, 이병렬, 안홍욱, 김유진, 김영진), 야현우, 맹독충 보유 게이(콩제동, 황강호, 이동녕), 남기웅
거대공중 게이에게 상당히 취약하다고 볼 수 있다. 대공 전력이 불사조, 집정관 등 경장갑, 생체 유닛에게 강한 유닛들이라 기타 3추적자를 가진 게이들보다 거대공중을 훨씬 상당히 취약한 편이다.
먼저 정종현은 2티어 기준으론 김대엽이 훨씬 강하지만 3티어에 전투순양함이 나오는 순간 김대엽은 중장갑 거대 공중을 잡을 수단이 부족하다. 이른 타이밍 전투순양함에게 스폰이 잡히게 된다면 김대엽은 지속적으로 병력 돌리는 방법 뿐. 단 후반 정종현이 수비해야 할 상황에서는 김대엽이 찍어누르는 상황이 종종 나오는 편이다. 전투순양함 정도를 제외하면 김대엽이 우수하지만 그 전투순양함 하나 때문에 극상성이 되어버린 관계.
전태양은 정종현과 같이 2티어 기준으로는 수정탑으로 힘싸움이 강하지만, 3티어부터는 말이 달라진다. 12월 패치 이후 김대엽의 극강의 하드카운터 게이로 2티어의 사이클론 롤백으로 인해 불멸자, 수정탑을 초반부터 무용지물로 만들어버리는 것이 가능하며 김대엽의 세트 구성상 해방선에게 상당히 취약하다. 특히 고유업 이후 나오는 차원도약과 무빙샷을 보유한 전투순양함과 3티어에사 나오는 이동속도 업그레이드가 된 밴시가 제일 상대하기 힘들다. 전투순양함은 정종현의 전투순양함과 달리 나오자마자 야마토를 쓸 수 있고 조우하자마자 차원도약으로 먼저 덮쳐버리는 것이 가능해서 전투순양함의 기동성을 이용하여 신전 교환이라는 전술 자체가 불가능하다. 그리고 밴시는 김대엽이 3티어를 가서 뽑는 기본적인 조합인 집정관, 불멸자, 사도, 모선핵을 카운터쳐서, 불사조를 뽑게 만드는 주범이다. 굳이 전투순양함이 아니더라도 정종현의 수비라인과는 달리 전태양의 수비 라인은 해방선의 죽창질을 기반으로 하고 있어서 그 튼튼한 집정관과 불멸자가 순식간에 녹아버린다. 초중반 모선핵 또한 사이클론과 탱료선에 하드카운터 당하는 사실상 모든 구성이 전태양에게 약한 유닛 구성을 보유하고 있으며, 왜 래더에서 해방선이나 전투순양함 라인 상대로 폭풍함이나 점추가 있어야 하는지 보여주는 극상성 관계.
이병렬도 마찬가지로 패치 이후 극상성이 되어버렸다. 3티어부터 나오는 무리군주 히드라 조합은 김대엽에게 상당히 치명적인 조합으로 다가온다. 불사조로 무리군주를 격추하려고 해도 혹여나 촉수밭과 감염충으로 보조받고있으면 정면으로는 상당히 답이 없는 편. 단 극후반 군단숙주 날식충은 사도, 집정관으로 어느정도 수비가 가능하다.
김민철은 이병렬과 다르게 차원이 다른 식충 숫자로 김대엽을 압박한다. 무려 이병렬의 식충의 1.5배이며, 흑구름까지 있다. 만약 모선핵이 신경기생충에 맞으면 "진균+왜곡+흑구름"이라는 디버프 3종 세트와 함께 식충에 갉아먹히게 된다. 고위기사의 사이오닉 폭풍으로 식충라인을 돌파했어도 김민철은 잠복을 풀고 도망가면 끝이다. 김민철이 군단숙주를 뽑기 시작하면 일방적인 손실을 강요하므로 초반에 압살해야 한다. 그래도 김민철은 2티어에 바퀴와 저글링 세트가 없기 때문에 성장하는 동안 압살하기는 쉽다.
안홍욱과 김유진은 말할 것도 없이 2티어부터 공허포격기를 보유하고 있고 폭풍함, 우주모함은 김대엽이 수비할 수단 자체가 불사조밖에 없다. 그나마 김유진은 1티어의 힘으로 어느정도 성장 격차 벌리는 것이 가능하나 안홍욱은 1티어에서도 똑같이 사조 4기를 뽑을 수 있어서 결국 비슷하게 흘러가면 안홍욱에게 유리하게 흘러간다. 김유진과 안홍욱 둘 중 비교한다면 김유진은 중장갑 한정으로 갈아버리지만 안홍욱은 중장갑은 물론이요 경장갑 무장갑도 사이좋게 갈아버린다. 김유진은 폭풍함이 중후반 이후에 나오지만 애초에 압도적인 중장갑 화력은 불멸자를 순식간에 녹여버린다.
김영진은 전투순양함을 2티어부터 사용할 수 있다. 물론 비용이 상당해서 2티어 물량은 현저히 적고, 야마토 포를 사용할 수 없지만, 수정탑을 지을 수 있는 모선핵은 하나뿐이기 때문에 4광물 이상이 되면 김영진이 유리해진다.
야현우는 1티부터 KD8지뢰를 쓰는 공유 사신을 가지고 있다. 즉 일꾼 플레이가 봉쇄되어버린다. 남은 건 사도, 파수기, 추적자 뿐인데 이 세트들은 전부 불곰에 취약하다. 진짜 문제는 3티어인데 김대엽이 까다로워하는 땅거미 지뢰, 해방선, 유령을 전부 갖고 있다. 모선핵, 집정관은 EMP, 불멸자는 해방선, 사도는 땅거미 지뢰에 순식간에 머엽되어버려서 김대엽의 모든 플레이가 원천봉쇄되어버린다. 2티어쯤에 모선핵의 힘으로 최대한 밀어붙이지 못하면 극후반 김대엽이 고유업을 하더라도 김대엽이 할 수 있는 플레이가 없어진다. 기존에는 부실한 세트 성능으로 김대엽이 압도하는 편이였으나 야현우의 물량 상향, 고유업 2개 동시 업글 가능 등으로 상성이 역전되어버린 관계.
남기웅 역시 지상 힘싸움형 프로토스 게이이나 남기웅에겐 지상군 동족상잔의 귀재인 분열기가 있다. 남기웅은 어느정도 성장한 뒤에는 조합에 분열기가 섞이면서 한 방 한 방 대박을 내며 가스를 쓸어담는데, 비슷하게 프로토스 관문 유닛 기반인 김대엽은 이 분열기 한 방에 너무나도 취약하다. 하다못해 분열기에게 추가 피해까지 받는 디버프가 있어 집정관과 불멸자의 탱킹을 믿고 우직하게 밀고 들어갔다가 싹 찢어지는 그림이 자주 나온다. 그나마 김대엽이 이 문제를 해결하려면 불사조 세트를 4광물어치 정도 생산해서 분열기가 정화 폭발을 사용했을 때 중력자 광선으로 정화 폭발을 취소시키는 컨트롤을 추가로 해줘야 한다. 그러나 이는 불사조에 광물을 좀 투자해도 다른 지상군이 힘을 낼 정도로 물량이 확보된 뒤의 얘기이지, 성장하기 바쁜 와중에 분열기 하나 막겠다고 불사조 세트를 섞어야 하는 초중반 성장라인에서 부딛히면 굉장히 피곤하다. 기껏 수정탑을 박아둬도 불멸자가 있어서 금방금방 철거해버리는 등 여러모로 상대하기 벅찬 게이. 심지어 김대엽은 후반에 고유업 효과를 받는 집정관 불멸자 세트의 힘싸움을 기반으로 상대 수비라인을 박살내고 들어가는 포지션인데 비해, 남기웅은 거신 + 분열기 + 파수기 조합으로 무작정 밀고 들어오는 지상 물량 공세를 수비하는데에 유리하다. 남기웅과 팀원 하나가 함께 수비를 전담하고 있다면 그 돌파력 힘싸움 돌파력 좋다는 김대엽도 뚫는 건 불가능.
극상성인 맹독충 보유 게이(특히 이동녕)를 주의해야 한다. 김대엽의 체제가 광전사-사도를 주력으로 삼고 추가로 고위기사와 파수기가 대동되는데 문제는 사도가 링링 체제에 약하고, 폭발 공격 피해를 더 크게 입는다는 페널티에다 이들은 모두 경장갑이라서 맹독충에게 피해를 매우 크게 입는다. 가끔씩 맹독충 폭딜에 집정관 수호방패가 적용되지 않는다. 추적자도 없는 건 아니지만 극소수만 나오고, 3티어 때부터 활용할 수 있는 불멸자와 집정관도 강화 보호막이 없고 페널티 때문에 역시 얄짤없다. 고위기사의 폭풍, 모선핵의 시간 왜곡도 사용 횟수에 제한이 있고, 맹독충이 위험하다 싶으면 그냥 자폭하면 되기 때문에 한계가 있다. 특히 이동녕은 땡맹독 숫자가 제일 많고, 세트가 맹독충 단독으로 대량으로 쏟아져나와 남길 수가 없다! 고유업을 찍으면 집정관이 맹독충을 버텨주긴 하나, 맹독충은 그냥 지나가서 큰 피해를 준다. 그러므로 맞라인 맹독게이가 있으면 빠르게 압살시켜 땡맹독 운용을 배제해야한다.
단, 맹독충은 초, 중반에는 가스(20가스)11를 상당히 많이 주는 편이므로 김대엽도 불사조와 수정탑을 적극적으로 활용하면 그만큼 빨리 성장을 할 수 있지만, 황강호는 1업부터 맹독충이 굴러다니고, 맹독잼까지 찍으면 맹독충 회전률이 미친듯이 높아져 수호 보호막도 쉽게 무력화할 수 있다.
조용호 상대로 수정탑 압박은 금물. 모선핵이 수정탑을 소환하는 데는 한계가 있지만, 조용호는 2티어까지 광물 당 지하 군체를 2채나 깔 수 있고 수량 제한이 없으므로 쳐들어온 김대엽의 병력을 카운터칠 수 있다.
또한 자날, 군심 시절의 강화 보호막을 보유한 불멸자를 보유한 게이들도 주의해야 한다.[98] 불멸자 싸움에서 방어막 vs 강화 보호막을 비교하면 강화 보호막 쪽이 훨씬 유리하며 고유업을 하더라도 그 점이 크게 변하지는 않는다. 단 그 외 다른 유닛들을 상대해야 할 경우 방어막 쪽이 훨씬 유리하며 전체적인 물량 측면에서도 김대엽이 좀더 다른 게이들에 비해 물량이 많아 힘싸움 측면에서는 크게 밀리지 않는다. 가장 큰 점은 다른 게이들이 자날 불멸자를 생산해야 할 경우 장민철을 제외하면 가스 코스트가 필요하나 김대엽의 경우는 가스 코스트가 필요하지 않다는 것 또한 소소한 장점. 그렇지만 2불멸자가 들어간 세트를 뽑는데 광물이 2만큼 들어가 아무리 많이 뽑아도 16대가 한계이므로, 극후반 자날 멸자가 최다 34대가 몰려올 경우 김대엽 단독 수비로는 힘드니 팀의 도움이 필요하다. 특히 송준혁을 조심해야 하는데 김대엽의 주력 지상병력은 2광물 1집정관 2불멸자 2사도인데 가스가 들지만 송준혁도 1광 1집정관 2광전사 1광 2불멸자 1차원분광기가 나와서 서로 비슷한 물량으로 후반에 지상전을 해야한다. 그리고 송준혁의 불멸자는 강화보호막 불멸자라서 상대하기 난감하다.
전체적으로는 지대공 화력이 부족하여 상성이 적은 편은 아니나, 2티어 수정탑의 존재와 3티어의 고성능 집멸자 구성으로 인하여 상당한 성능의 게이이다. 처음 나왔을 때는 너무도 부실한 성능으로 인하여 상당히 말이 나왔으나 패치 이후로 진정한 아이어의 방패라는 명성에 맞게 유닛 자체가 단단한 라인 돌파 및 단단한 수비에 어울린다는 평.
2.18. 허리케인 남기웅 (공허의 유산)
티어 | Q세트 | W세트 | E세트 | R세트 | T세트 |
1 | 탐사정 10대 | 광전사 3명 | 파수기 1대, 추적자 1대 | 사도 2명 | 파수기 2대 |
2 | 분열기 1대(가스 15) | 광전사 4명 | 추적자 2대, 파수기 1대 | 사도 2명, 추적자 1대 | 분광기 1기 |
3 | 분열기 2대(가스 30, 8대 제한) | 광전사 1명, 추적자 1대, 불멸자 1대 | 추적자 3대, 파수기 1대 | 거신 1대(가스 20) | 차원 분광기 2대 (가스 25) or 공허 전송기[99] |
고유 업그레이드 | 정화의 메아리 | 남기웅의 분열기가 정화 폭발을 일으키고 잠시 후 같은 자리에 넓고 약한 폭발을 또 일으킵니다. 또한 분열기의 아군 피해가 사라집니다. (택일) |
공허 전송기 | 남기웅은 차원 분광기 대신 공허 전송기를 생산할 수 있습니다. 위상 모드로 신전 생산 지점을 대신하며 관문 유닛은 5초, 로봇 공학 유닛은 10초에 걸쳐 소환됩니다. 공허 전송기는 인컴의 영향을 받지 않습니다(세트 전환 가능). (택일) |
보유 특성 | 설명 |
정화 머신 | 남기웅은 2티어부터 분열기를 사용할 수 있습니다. |
원격 수송 | 남기웅의 차원 분광기는 먼 거리에 있는 유닛도 들일 수 있습니다. |
전략 귀환 | 남기웅은 에너지를 소비하여 유닛을 다시 신전으로 귀환시킬 수 있습니다. |
게이 계열: 강습, 돌파
특화: 분열기, 차원 분광기(공허의 유산)
신뿌 최초의 분열기 보유 프로게이이다. 거신 + 분열기라는 강력한 지상 스플래시 조합을 갖춰 지상 물량을 상대로는 괴멸적인 위력을 지녔으나 대공능력이 1광물에 셋 씩 나오는 추적자 뿐이라 머릿수를 무기로 삼는 유닛을 상대로는 다소 미약하다. 전체적으로 장민철과 비슷하게 관문 유닛을 기반으로 불멸자 + 거신을 갖춘 지상 힘싸움형 게이로, 여기에 파수기 특화인 장민철과 달리 분열기가 추가로 투입되어있고 이들을 수송하거나 지원할 수 있는 차원 분광기를 보유하고 있다. 이 분광기는 공허의 유산 사양으로 원거리에서 병력을 들일 수 있는 기능이 있다.
고유 업그레이드는 두 가지로, 각각 분열기와 차원 분광기를 강화시킨다. 정화의 메아리를 찍으면 협동전 피닉스의 분열기처럼 분열기의 정화 구체가 폭발한 자리에 잠시 후 더 넓은 범위에 약화된 폭발(피해량 35, 보호막 상대 +25)이 한 번 더 일어난다. 분열기의 정화폭발 한 방에 처리되지 않는 유닛들 일부가 한 번에 처리되기 때문에 라인 압박 용도로 사용할 수도 있고, 이 고유 업그레이드 이후에는 분열기의 폭발이 아군을 대상으로 하지 않게 되어 오폭도 없어지므로 대물량 수비용도로도 괜찮다.
공허 전송기를 선택하면 T세트가 공허 전송기 1기로 변경된다. 이 유닛은 한 기만 보유할 수 있는 에픽 유닛으로, 기능은 차원 분광기와 동일하나 위상 모드 시 유닛을 생산하면 신전 앞이 아니라 공허 전송기 아래에 소환된다. 방태수의 부왘장이나 조성주의 궤도 폭격과 유사하게 원하는 지점에 유닛을 직접 생산할 수 있는 강력한 기능으로, 관문 유닛은 5초, 로봇공학 시설 유닛은 10초에 걸쳐서 소환된다. 공허 전송기가 돌아다니는 걸 봤다면 실제 래더에서 그러하듯 눈에 불을 켜고 전송기를 찾아 격추해야하며, 유닛이 생성되는 도중에 분광기가 격추되면 소환이 모조리 취소되므로 남기웅 플레이어는 전송기가 공격받지 않을 안전한 곳에서 유닛을 찍어내고 상대하는 플레이어는 전송기를 노리는 플레이를 해야 한다. 위상 모드의 전송기는 인컴의 영향을 받지 않아 뽑아놓고 유닛이 전멸해도 새로 그 자리에서 유닛을 생산해낼 수 있다. 전송기가 위상 모드가 아닌 경우에는 기존처럼 신전 앞에 유닛이 즉시 생산된다. 그렇지만 위상 모드가 되는 순간 전송기의 위치가 적 팀에게 노출되기 때문에 한 자리에 진득하니 앉아서 병력을 뽑아내는 플레이는 권장되지 않는다. 위상 모드인 전송기를 발견하면 적 팀이 눈을 뒤집고 격추하려 들기 때문에 유닛 소환이 끝나면 바로 수송 모드로 돌려서 위치 노출을 막거나 숨어주자. 유닛이 공허 전송기 하나만 남았는데 인컴이 들어오지 않는다면 위상 모드로 펼쳐주면 된다.
이러한 특성상 주된 포지션은 상대의 수비라인을 갉아먹고 진입하거나 전송기를 이용한 깜짝 테러 및 기습에 집중되어있으나, 파수기의 존재 및 두 공성유닛의 존재 덕에 수비하는 상황에서도 크게 나쁘지 않다. 웬만큼 몰려오는 지상군은 역장을 쳐놓고 분열기로 있는대로 찢어버릴 수 있고 여기서 살아남은 적 병력은 걸레짝이 된 상태로 거신이 포함된 지상군에게 그대로 지워진다. 다만 대공 병력이 추적자 위주이기에 소수의 강력한 공중 유닛에게는 강력해도 뮤탈리스크 등 질보다는 양으로 밀어붙이는 공중 유닛에게는 수적 우위를 점하지 못하면 대물량 대공 수비에서는 조금 약한 모습을 보인다.
그 외에 공허의 유산 프로토스임이 고증되어 생산 건물에 특수 기능이 있는데, 생산 건물의 에너지 50을 소모하고 자신의 유닛을 신전으로 귀환시키는 기능이 달려있다. 긴급하게 병력을 회군시켜야 할 때 유용하게 사용할 수 있는 기능.
극상성: 뮤탈리스크 특화 프로게이(1광 3뮤탈 또는 어윤수 뮤락귀), 정민수, 김유진
대공을 담당할 병력이 추적자와 파수기 뿐이다. 그나마 파수기는 수호방패로 딜을 많이 낮춰줄 순 있지만, 타락포 타락귀인 어윤수에겐 그마저도 통하지 않는다.
정민수는 불사조 물량을 이용해서 에너지가 있는대로 지상유닛은 들어올려 잡고, 차원분광기와 거신은 그냥 작살낼 수 있다.
김유진은 간단하다. 분광정렬!
[1] 파수기(역장으로 아군보호, 환상을 통한 정찰및 시야확보, 수호방패로 탱킹력 증가버프), 모선(은폐와 소용돌이의 절대방어), 모선핵(과충전을 통한 기지방어, 대규모 귀환을 통한 빠른 합류, 시간왜곡의 메즈), 고위기사(환류로 특수능력 무력화,폭풍의 광역딜), 불사조(중력자 광선을 통한 홀딩), 예언자(계시의 시야확보), 해적선(웹을 통한 상대 지상군 무력화) 등등[2] 서기수(랜덤), 정민수, 장민철, 강현우 등의 게이[3] 집전사, 로공유닛 등[4] 송준혁, 장민철,강현우, 원이삭, 나니와 등[5] 김유진, 안홍욱, 김구현같은 스카이토스형 게이[6] 신의 강림 업그레이드 시 파숙신 3기(가스 30)[7] 다른 게이들 항목에도 있지만, 이 맵에서 건물은 중장갑이 아닌 무장갑이다. 멸자도 그냥 공격력 20짜리 유닛에 불과하다는 것![8] 전체적으로 나니와와 비슷한 세트구성이지만 1티어와 고유업의 차이로 나니와는 정종현을 이기지만 장민철은 불사조, 파숙신의 존재로 뮤탈, 밴시 등을 상당히 잘 잡지만 정종현에게 상당히 약하다.[9] 광자포 소환 가능[10] 후술되는 내용이나, 가스만 된다면 무려 25기의 집정관이 신전을 감쌀 수 있다.[11] 여기서 지상테러란 지상유닛으로 신전을 눈깜짝할새 요리해버리는 걸 뜻한다. 이정훈&변길섭의 해병, 문성원의 사신(UDT), 허영무&원이삭의 점추, 이동녕&황강호&방태수 등의 링링게이가 여기에 속한다.[12] 다른 셋은 김구현, 강현우, 장현우.[13] 처음에는 광자포 4개지만 송준혁이 가스를 벌어서 티어를 올리면 그 자리에서 광자포를 더 짓는다![14] 패치로 인해 구조물 상대로 공격력이 일반 공격력보다 낮은 편이다. 그러므로 스폰킬을 시도하는 게 아니라면 신전 기습 용도로는 쓰지 않는 게 좋다.[15] 송준혁은 지상군이 강해 그런 상황이 자주 일어난다.[16] 사실 이건 너프가 아니라 강민 (구)고유업이던 페이즈캐논과 스펙이 같아져버리면서 생긴 현상. 즉 버그였다. 이 버그때문에 오히려 1티 최강 게이가 되면서 한때 송준혁 사기론이 나올 정도.[17] 1티어에서 원거리 유닛이란게 4파수기밖에 없다![18] 그런데 불멸자의 프로게이대전 명칭이 필멸자로 바뀌면서 이상한 방향으로 이름값을 하게 되었다.[19] 소환사 업그레이드 시 중재자 1기(가스15)[20] 소환사 업그레이드 시 중재자 1기(가스25)[21] 왜냐하면 커세어라는 뮤탈킬러와 아비터라는 다방면으로 활용 가능한 유닛이 있다. 가능만 하면 아비터로 적 신전의 수비병력을 모두 얼리고, 광전사와 용기병을 리콜하는 전술도 사용 가능하다. 하지만 공격을 하지 않고, 수비를 안정적으로 하고 싶으면 차라리 김택용을 하는 것이 낫다.[22] 홍어포격기 업그레이드 시 공허 포격기 2대(가스 15)로 변경[23] 말 그대로 안홍욱 하나만을 카운터하기 위해 잘 나오지 않았던 이정훈이나 이신형등의 바이오닉게이가 상당수 나왔고, 그 바이오닉 게이들을 카운터하기 위해서 이동녕도 픽률이 비약적으로 상승했을 정도로 과거의 안홍욱은 엄청난 사기성을 지닌 게이였다.[24] 공방과 리그에서의 경기양상이 다르기 때문이다. 공방은 서로 치고받는 것이 주인데 반해, 리그 대회는 서로 가스 안 주기로 유명하며 3점추 조합도 빈번히 나왔다. 안홍욱은 1광 4추가 나오는 같은 추적자게이 였으나, 다른 추적자위주 게이와는 달리 매우 강력한 테러카드인 우주모함이 있다는 점 때문에 그 가치가 비약적으로 상승한 것이다. 게이의 유닛 구성을 보면 알 수 있지만 절대로 공방에서의 힘싸움에서 먼저 우위를 점할 수는 없다.[25] 스플레시 유닛이 단 하나도 없고 순수 지상군은 광전사, 추적자 뿐이라 해병. 저글링에 매우 약하다[26] 점멸추적자[27] 한때는 이동속도 25퍼센트 상승과 쉴드 방어력 2를 가지고 있으면서 쿨타임이 3초밖에 안되기 때문에 가장 효율적이고 사기적인 버프기라고 불렸었다.[28] 미러코트가 사기였던 시절, 미러코트와 중첩이 되어 공허의 이동속도가 3.37로 거의 베타시절의 유동성 추진기에 버금가는 이동속도를 자랑했었다.[29] 하지만 고유업을 하면 불사조를 다시 뽑을 수 없기 때문에 아예 고유업을 찍지않는 방식도 상당히 인기가 많다.[30] 초보가 잡으면 무한 정제소급으로 아군팀 게임을 터트릴 수 있고 고수가 잡으면 중반에는 점멸추적자로 최대한 이득 보면서 후반에는 지상 공중 엄호를 팀원들한테 맏기면서 우주모함으로 짤짤이로 가스 벌어가면서 상대방을 말려죽일 수 있다.[31] 특히 이정훈, 임재덕, 김민철, 이신형[32] 임재덕, 김민철, 김명운, 홍진호 등[33] 원이삭 세트 구성 자체가 어택땅만 박아서는 효율이 나오지 않지만 점멸추적자 컨트롤과 불멸자 아케이드 등으로 손실을 그 누구보다 최소화가 가능한 캐릭이라 PGSL 모드에선 필수 픽 or 밴 캐릭으로 평가받는다. 한때 잠깐 원이삭보다 PGSL 모드에서 인기 많았던 김구현, 강민, 안홍욱 등은 메타의 변화와 캐릭터 자체 너프 등으로 함부로 꺼내들기 힘든 픽으로 전락하였고, 김유진 나니와는 PGSL 모드에서 필수 픽으로 인정 받은지 얼마 되지 않았다. 즉 옛날부터 지금까지 PGSL 모드에서 거의 유일하게 꾸준히 인기 많았던 캐릭이라고 볼 수 있다. 즉 리그모드 최강의 캐릭이자 중추이다. 결국 1티어가 지속적으로 너프를 먹으면서 상당히 힘이 빠진 편[34] 안홍욱,허영무,원이삭 등등 땡추를 가진 게이들로만 조합해 상대에게 자비를 베풀지 않는 전략.이중 안홍욱은 스카이토스 컨셉이지만 유저들이 주구장창 땡추만 뽑아대서 결국 4추->3추1파로 변경되었다.[35] 2012 GSL S3 Code S 16강 C조 나니와의 경기중에 분광기에 너무 신경쓰느라 열 광선을 잊고 안 찍는 바람에... 그 덕에 붙은 별명이 사필없토스.[36] 군단의 심장 뮤탈이 콩제동 밖에 없어서 6이여도 충분하기는 하다.[37] 2티어 1광2대, 3티어 2광 5대[38] 가령 교전 시 가장 좋은 교전 방법이란게, 탱크나 의료선, 히드라, 바퀴, 불멸자, 추적자, 거신 같은 유닛을 띄우거나 격추 시키면서 고위기사 스톰으로 적절히 상대방 유닛을 볶아줘야한다. 근데 불사조 숫자가 적어서 적 플레이어가 이걸 인식하는 순간 소수 불사조는 띄운 것부터 차례차례로 파괴되는데 띄우자마자 위에다 폭풍을 걸면서 자연스럽게 소수 추적자로 앞점멸, 그 후 돌진 광전사로 볶아주면 된다. 꾸준히 불사조를 돌려줘야 되는 건 물론이고, 유닛관리도 철저히 해야한다. 원이삭 잡는 사람, 듣고 있냐[39] 공격력과 방어력이 동일하거나 공격력이 그 아래가 되면 무조건 발당 대미지가 0.5로 적용된다. 즉, 풀업이 아니면 0.5×2=1.[40] 중력자 광선으로 띄우고 추적자만 컨트롤해주는 식으로 해주면 된다.[41] 김유진 팀에 임재덕이 있다면, 다른 공중유닛 프로게이가 있어도 2광3폭풍함을 갈 수 있다.[42] 특히 파수기를 대동하면 수호방패 때문에 딜이 더 떨어지는 데다 우주모함 밑에 있어서 잡아내기도 어렵다.[43] 반대로 말하면, 다양한 조합을 적절하게 활용하는 실력이 중요하다는 뜻이 된다. 그리고 너프가 되면서 이 컨트롤 실력은 더더욱 중요해졌다.[44] 리버의 지상수비, 집정관과 구리어의 경장갑 대공수비, 정찰기의 중장갑 대공수비. 여기에 스톰까지 끼얹을 수 있다.[45] 대표적인 올라운더 게이는 김구현을 포함하여 임요환, 정종현, 이영호, 전태양 등이 있다.[46] 고작 2 오른게 뭐가 크냐고 할 수도 있겠지만 이 대미지면 드라군 4대가 일점사할 경우 노업에 방패가 없는 해병이 한 방에 죽는다![47] 다만 강민은 드라군이 중심이라 피해가 더 컸는지, 기본 대미지를 12로 유지했다.[48] 공대공에서 정찰기를 상성상 앞서는 유닛은 갈귀와 음이온파 수정이 적용된 불사조, 그리고 분광정렬 킨 공허뿐이다. 하지만 유동성 추진기가 달린 공허보다도 정찰기가 더 빠르기 때문에 분광정렬을 켰을 때 유유히 도망쳤다가 효과가 끝난 시점에서 다시 싸움을 걸면 되므로 실질적으로 상성상 우위는 갈귀와 음이온파 수정 불사조 뿐이다! 게이 1인 내 조합까지 고려한다면 폭제동의 다수 뮤탈+소수 포식귀도 포함할 순 있는데, 초반 산개만 잘 하면 역시 극복할 수 있는 케이스다.[49] 지금도 구리어가 뜨면 어떤 상황이든 뒤집어버릴 정도로 강력한 잠재력을 가지고 있으나 결국 기동성 때문에 전진신전이 다 깨지고나면 활용도가 수비로 제한된다. 결국 관건은 구리어를 빨리 띄우는 것인데 문제는 언급했다시피 성장라인 너프로 가스 모으기도 힘들고 힘싸움이 약해진 만큼 구리어가 나올 때까지 전진신전이 버티지 못하기 때문이다.[50] 강민의 해적선과는 달리 화력에서 앞선다.[51] 더불어 전태양의 바이킹은 사거리를 11까지 늘릴 수 있어 폭풍함마냥 무빙짤짤이로 우주모함을 녹일 수 있다.[52] 2012 글로벌 스타크래프트 II 리그 시즌 5 코드 A 48강 최경민과의 2세트 여명에서 입구에다가 역장을 쳐야 할 상황에서 수허방패를 쓰는 바람에... 그것 말고도 박수호에게도 수허방패를 보여주었던 일이 있었다. 그래서 허영무의 파수기는 역장을 쓰면 그 근처에 랜덤으로 역장이 써진다.[53] 대표적으로 공허포격기,불곰,골리앗 등 이속이 느리고 밀집도가 높은 중장갑 유닛들[54] 거신 기본 딜은 15(+2)X2로,허신의 데미지 딜 방식은 31(+2)라서 대 불멸자나 풀업시 거신이 더 좋다.대신 방어력이 높은 유닛들에겐 방어력 영향을 적게받아 데미지 경감이 덜한 허신이 더 좋다[55] 골리앗+수송선하고 망령[56] 공중유닛도 영향을 받고 공속감소 옵션이 추가된다.스2알파당시 모선의 시간균열 약화판이라고 보면 된다.[57] 아군 신전에도 대규모 귀환을 사용할 수 있다는 점 덕분에 빠른 전장합류 및 긴급수비가 가능하다.[58] 사실 강현우도 역장이 있기는 한데 성능이나 조합면에서나 동떨어진 2광2파 세트에만 파수기가 있기 때문에 써먹기 힘들다.[59] 양성자 반응로 업그레이드 시 폭풍함 3척(광물2, 가스35)[60] 원래는 가스도 소모했으나 8/21패치로 광물만 소모하도록 변경되었다.[61] 군단의 심장 래더와는 다르게 건물 추가대미지가 있다.[62] 100/60 이다. 게다가 공중유닛이므로 딱히 맷집이 약하다고 볼 수도 없다.[63] 근데 이게 비단 김유진만의 문제가 아니라 1티에 4추를 못뽑는 모든 토스게이가 해당 된다.[64] 이걸 막을 수 있는 건 1광 2염충이 나오는 저그게이, 유령 다수를 쓸 수 있으며 해병 다수도 보유가 가능한 박서용, 이정훈, 변현우 정도이다. 터렛을 까는 이영호도 좋으나 이 경우는 전순을 못올리는 이영호가 사실상 공격을 못 오기 때문에 큰 문제는 없다. 다만 공허의 유산 예언자 중장갑화 패치 이후로 골리앗과 발키리도 이 대열에 합류했다.[65] 공허포격기와 폭풍함의 이동속도가 크게 증가한다(8월 21일자 패치로 2광 3공허를 1광 20가스 2공허로 바꿔주는 옵션이 추가됐으나 롤백되었다).[66] 기존에는 2광전사[67] 기존에는 불사조 보유게이라고 써져있었으나 폭풍함의 존재로 1광 2불사조 정도는 역으로 찍어누르기가 가능하다.[68] 기존에는 EMP, 밤까마귀 보유 게이라고 했으나 같은 EMP를 가진 변길섭은 폭풍함을 막을 방법이 없다. 변현우는 유령은 많아서 예언자는 제일 잘 막으나 정작 해병 숫자가 적어서 공허포격기와의 힘싸움에서 오히려 밀려버리고, 임요환은 유령은 있지만 고유업이라 매우 늦게 해금된다. 밤까마귀 보유게이의 경우 정종현, 이윤열은 둘 다 애초에 공허포격기 + 고위기사 조합을 대처할 방법이 전혀 없고, 김영진은 4.0 패치 이후의 밤까마귀인데다 공중물량에 대처하기 힘들다. 정종현과 이윤열은 김유진의 밥이라고 해도 무방할 수준. 즉 김유진의 카운터 조건에 맞는 EMP 및 밤까 보유게이는 이정훈, 박서용, 이영호 셋 뿐이다. 이정훈은 폭풍함 대처는 약간 부실하지만 애초에 훨씬 빠른 해병과 불곰의 존재로 중장갑 대처가 좋아서 김유진에게 성장이 전혀 뒤쳐지지가 않으며, 박서용은 유령 밤까마귀를 둘 다 갖고있다. 이영호는 골리앗+과학선 조합으로 폭풍함도 대항할 정도는 되며 108터렛까지 찍으면 골리앗의 대공능력이 압도적으로 좋아진다.[69] 해적선은 중장갑이므로 분광정렬의 영향을 받지만, 이동속도가 더 빨라서 도망쳐서 쿨을 빼면 그만이고, 비수 써서 먼저 갈아버리는 상남자 플레이도 가능하다.[70] 그렇다고 골리앗부터 잡자니 1광 4골리앗 물량은 폭풍함의 처참한 공대지 DPS 대비 너무 많은 수준이고 샤뱅으로 띄우는 수송선도 귀찮은 존재가 된다.[71] 사실 패왕 서기수가 있으나 슈탱마냥 랜덤으로 나오는 지라 쓰지 않는다.[72] 그래서 2티어에 오랫동안 머무르는 유저들도 있다.[73] 이게 얼마나 강력하냐면 7초 동안은 집정관 일반 대미지에서 49%를 올려주면 생체 데미지는 풀업 기준 가히 60 가까이 오르고 거신은 한번 그을 때마다 종족전쟁 해병 상대로 원샷 원킬이 가능하며, 풀업 추적자의 기본 대미지가 20에 가까워진다. 그리고 지상군 최강이라 불리는 장민철 또한 잘못걸리면 나니와한테 지상군이 갈린다. 가히 7초 신화. 버프걸었는데 상대가 교전을 피해버린 후 7초 지나면 망했어요[74] 기존에는 정종현이 있었으나 정종현은 기본적으로 자날 메카닉 게이+해불 세트로 성장을 해야 해서 불멸자 거신 조합의 나니와를 성장에서 절대 이길 수 없다. 동실력에서는 나니와가 풀업으로 신전 3개 다 밀었을 때 겨우 배틀 운용이 가능할 정도.[75] 1,2,3업 업그레이드가 싼 대신 고유업 350가스+공방업 1000x2가스. 합쳐서 무려 2350에 달하는 가스가 소모된다. 그나마 이것도 예전에 비해 많이 싸진 편이다. 그래도 후반가면 가스 얻을 일이 많아지는 편이라 큰 부담은 없어진다. 체감 가스 확보 난이도 2업째인 350이 더 높은 편이다.[76] 그런데 장현우의 경우 추적자의 점멸이 없기때문에 광전사가 돌진해서 녹기 시작하고 추적자는 뒷북을 치는 경우가 많아서 은근히 잉여세트이다(...) 닥돌보다는 발을 맞추며 움직이는 게 좋다[77] 고유업 시 2기 제한에 광물0, 가스20 소모[78] 한때는 1광 1추밖에 안나왔던 적도 있었다.[79] 거사조의 약점과 일맥상통. 실제로 불멸자를 양산하기 힘든 거사조의 파해법은 바이오닉은 조성주급 피지컬이나 되어야 가능한 거고 의외로 메카닉이다![80] 10월3일 실시된 프로게이대전 카페전에서 영고당한 김택용이 커세어로 안홍욱의 요격기를 주워 먹으며 2티를 찍자마자 불사조,공허는 물론 떡장갑 거대유닛인 거신,우주모함 마저 순식간에 해체시켜 사실상 모든 공중유닛이 봉인되었다. 정종현,이영호의 전투순양함 말고는 공중에서 대적할 자가 없다!! 우주모함은 요격기 갈려나가니까 커세어에게 웹대신 사업과 스팀팩을 줬더니...[81] 역대로 가장 싼 고유업은 박수호의 공명으로 540가스였다. 하도 렉이걸려서 아무도 안찍었지만[82] 이속, 공속 증가, 6%로 공격 회피[83] 이속, 공속 증가, 6%로 공격 회피[84] 이속, 공속 증가, 6%로 공격 회피[85] 재계약 업그레이드 시 대혼란(소모마나 75) 사용 가능, 악의 심장 업그레이드 시 정신 지배 소비 마나 15 감소, 암흑 집정관의 보호막 회복속도 증가[86] 게임 내에서는 에너지 폭풍이라고 적혀 있다.[87] 박용욱이 대저그전 용으로 뽑은 암흑 집정관으로 카카루를 마컨해서 저그 진영에 보낸 적이 있다.[88] 펄서광선 사용불가, 계시 소비 에너지 감소(75→50), 예지 소비 에너지 감소(50→25), 초기 에너지 10 증가[89] 최대 +3까지[90] 풀업 해병이 무려 54대를 때려야 죽었다.[91] 단, 고유업을 찍으면 바이오닉은 제외.[92] 생성시 보호막 없음[93] 거미 지뢰, 맹독충 같은 자폭 유닛 뿐만 아니라 땅거미 지뢰와 파괴자의 갑충탄, 분열기의 공격도 포함된다. 종족전쟁 감테는 왜 반영이 되지 않았는지 미지수지만 보통 스타리그에서 감염된 테란이 나오는 일이 거의 없었다는 점을 고려해서 일부러 설정하지 않은 듯하다.[94] 예전 고유업은 집정관이 잠깐 1초동안 무적이 되는 것이 전부였다. 심지어 집정관 물량도 2광당 1집정관이라서 정말 있으나 마나한 수준[95] 원래는 5초였으나 조절되어서 3초, 순간적으로 체력이 0미만으로 내려가는 특수공격(야마토 포, 핵미사일 등)을 받으면 발동이 안된다.[96] 광전사 1기가 사도 2기로 변경되었다. 특히 사도 체력 너프전 이전 스팩이라 광전사에 비해서 효율이 큰것도 한몫.[97] 1광 1불멸자 1집정관 시절에는 지상군으로 대적하는 것은 17광물 333업 풀업한 자날 불멸자 게이 외엔 사실상 없었다. 19광물 공성전차에 풀업 꽉 채운 최연성, 그리고 17광물 풀업에 고유업 킨 나니와도 뚫어버리는 정신나간 성능이어서 결국은 다시 2광 2불멸자 1집정관 2사도로 바뀌었지만 이 물량은 송준혁 3티어의 1광 2불멸자 + 1광 1집정관 2광전사 물량이랑 비슷한 물량이라 힘싸움에서도 꿀리지않는다.[98] 송준혁이나 원이삭 같은 게이들은 초반이 빈약하므로 사도나 무적탐사정으로 이 둘을 초반에 혈압오르게 만들 수 있다. 단 후반으로 가면 불멸자의 존재로 전면전이 힘들어진다. 특히 송준혁 3티어는 1광 2불멸자 +1광 1집정관 2광전사 조합을 짜주면 김대엽과 비슷한 물량 힘싸움이 가능하며 비율 맞춰서 조합짜면 15집정관 14불멸자라는 옛날 김대엽의 1광 1불멸자 1집정관 이랑 비슷한 정신나간 조합이 탄생한다.[99] 공허 전송기 업그레이드 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