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제철 NIPPON STEEL CORPORATION | |
정식 명칭 | 일본제철 주식회사 |
일어 명칭 | 日本製鉄; 日鉄 (にっぽんせいてつ; にってつ) |
영문 명칭 | NIPPON STEEL CORPORATION; NSC |
국가 | [[일본| ]][[틀:국기| ]][[틀:국기| ]] |
설립일 | 1950년 4월 1일 |
법인 번호 | 3010001008848 |
업종명 | 철강업 |
사업 내용 | 철강의 제조, 판매 등 |
전신 | 야와타제철, 후지제철 (1950~1970) 스미토모 금속공업 (1949~2012) 신일본제철 (1970~2012) 신일철주금 (2012~2019) |
대표자 | 신도 고세이(進藤孝生) |
주요 주주 | 일본 트러스티・서비스 신탁은행: 4.2% 일본 마스터트러스트 신탁은행: 4.0% 일본생명보험: 2.6% 스미토모상사: 1.9% |
기업 분류 | 주식회사 |
상장 여부 | 상장 기업 |
상장 시장 | 도쿄증권거래소, 오사카증권거래소, 후쿠오카증권거래소, 삿포로증권거래소 |
주식 코드 | 5401 |
시가 총액 | 30조 1,799억 원[1] |
자본금 | 4,195억 2,400만 엔(2019년 기준) |
매출액 | 6조 1,779억 엔(2019년 기준) |
영업 이익 | 3,669억 엔(2019년 기준) |
순이익 | 2,512억 엔(2019년 기준) |
자산 총액 | 8조 495억 엔(2019년 기준) |
직원 수 | 132,356명(2019년 기준) |
자회사 | 닛테츠 솔루션즈, 닛테츠 엔지니어링, 닛테츠 케미컬&마테리얼, 닛테츠닛신제상, 산요특수제강 등 |
슬로건 | 종합력 세계 No.1의 철강 메이커를 향해 (総合力世界No.1の鉄鋼メーカーへ) |
소재지 | 본사 - 도쿄도 치요다구 마루노우치2초메 6-1 (東京都千代田区丸の内二丁目6番1号) |
관련 링크 | |
공식 웹사이트 | |
공식 소셜 미디어 | |
공식 유튜브 공식 트위터 |
본사 건물 (마루노우치 파크 빌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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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일본의 철강 기업이다.2. 역사
제2차 세계 대전 이전 일본 내 철강 기업들을 통합하여 설립한 구 일본제철을 모태로 한다. 구 일본제철은 2차 세계대전 후 재벌해체에 따라 제철소를 분할한 야와타제철[2]과 후지제철,[3] 해운업과 내화재 생산업까지 4개 회사로 분할되었다. 이후 1970년 제철 기업 2개가 합병해 '신일본제철'이 되고, 다른 제철기업 '스미토모 금속공업'과 통합해 '신일철주금'이 된 뒤에 2019년에 설립했을 당시 이름인 일본제철로 돌아갔다.2023년 12월 18일 149억 달러에 앤드루 카네기와 존 피어폰트 모건 등이 설립한 미국의 유서 깊은 철강 업체 US 스틸을 인수한다고 밝히며 충격을 주었다. 전날 종가인 주당 39달러에다 무려 40% 이상의 프리미엄을 측정한 주당 55달러의 가격이다.[4] 다만 미국 산업에 매우 민감한 사안이기 때문에 당국의 철저한 조사가 예상되며 미국철강노조 설득도 필요하다. 일본제철은 자국 기업들의 공장을 다시 미국 안으로 유치하고 있던 조 바이든 정부의 정책을 이어받으며, 미국 내 적극적인 투자를 미끼로 인수전을 진행할 가능성이 높다.
2024년 3월 바이든 대통령은 스윙보터인 러스트 벨트 표심[5]을 의식한 탓인지, 기시다 후미오 총리의 국빈방문을 앞두고 이례적으로 반대 성명을 발표하였다. 도널드 트럼프도 즉각 저지할 것이라며 완고한 태도를 보였고, 9월에는 카멀라 해리스 역시 반대 목소리를 냈다.
2024년 10월. US스틸 인수가 실현될 경우 다국적 철강업체 아르셀로미탈과 합작해 2014년 미국에 설립한 제강업체 AM/NS캘버트의 지분 전량을 아르셀로미탈에 양도하는 계약을 맺었다.#
3. 로고
1950년 | 1949년 | 1970년 | 2012년 | 2019년 ~ 현재 | |
야와타제철 | 후지제철 | 스미토모 금속공업[6] | 신일본제철 | 신일철주금 | 일본제철 |
4. 사건 사고
- 자세한 내용은 일본제철 강제징용 소송 문서 참고하십시오.
구 일본제철의 강제징용에 대해 논란이 되고 있다. 일본제철 강제징용 소송 항목 참조.
- 일본제철의 전신인 야와타제철, 후지제철 그리고 일본강관(JFE)은 포항제철의 설립 당시 기술지원을 하는 등 협력 관계에 있었으며, 현재도 일본제철은 포스코와 상호 지분 보유 관계에 있다.[7] 그러나 2010년대 초반에는 전기강판 영업비밀과 특허침해 관련 기술유출 분쟁을 겪기도 하였고[8], 결국 포스코는 일본제철(당시, 신일철주금)에 현금 3000억원을 주고 소송을 끝내기로 합의했다.[9]
- 최근에는 강제징용 관련 외에도 본래 2022년 대러시아 경제제재에 동참하는 듯하다. 결국 기존 고객들의 이의 제기가 심했는지 우회경로를 찾고 있다.
[1] 2024년 2월[2] 기타큐슈시 야하타히가시구 소재 야하타제철소를 원류로 하는데, 회사 명칭은 혼동되기 딱 맞게 야와타로 읽었다.[3] 야하타 이외의 제철소를 승계.[4] US스틸의 라이벌인 클리블랜드-클리프가 앞선 7월에 인수를 위해, 당시 종가보다 낮은 주당 35달러를 제시했다가 거절당했던 적이 있다.[5] 전미철강노조 등의 업계 노조들이 일자리 축소를 우려하여 인수건을 반대하는 상황이다. US 스틸의 본사가 위치한 펜실베이니아는 이번 2024년 미국 대통령 선거에서 핵심 스윙스테이트인 상황이기 때문에 여야 가릴 것 없이 인수건에 반대하고 있는 상황이다.[6] 스미토모의 계열사 시절인 만큼 스미토모의 로고를 그대로 썼다.[7] #[8] #[9]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