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기에 적히지 않은 보물들은 변화가 없는 보물들이다. 방패는 5.8부터 추가된 장비로 보병들이 보조대신 갑옷대용으로 입는 형태로 바뀌었다.
청룡언월도 : 무반격공격, 방어 • 사기저하 무반격이라는 효과가 가만보면 별 쓸모 없어 보이긴 하지만 적토마와 조합하는 순간 선제공격+무반격으로 상대턴의 근접공격을 다 무효화하는 충격과 공포의 효과로 거듭나게 된다. 여기에 거울갑옷까지 조합되면 책략으로만 때려죽일 수 있는 물리절대방어가 탄생한다.[12] 하지만 이도 파훼법이 명확히 존재하는데, 인도/분전공격으로 다른 대상을 먼저 친 경우라면 이를 무시하고 공격할 수 있으며, PRO버전의 공격형 책략[13] 역시 이를 무시하고 공격할 수 있다.
사모 : 범위공격 이격. Lv7 이상시 삼격, Lv10부터는 구궁(3*3).
고정도 : 순발력보조. 기존의 고물칼에서 성능이 5배 증가된 +50. Lv7때 +75로 때마다 효과가 증폭된다. Lv10짜리는 +200.
청공검 : 방어무시[14] + 공격백발백중. 다만 초반에는 방어력 무시 효과가 적어(보물레벨당 3%...) 아무짝에도 쓸모가 없으니 육도삼략 등 보조 아이템을 장착해야 편해진다.
방천화극 : 인도공격, Lv7 이상시 무조건 범위내 분전공격. 기존의 방천화극과는 달리 Lv7이 되면 주변도 모두 공격한다는 점이 충공깽으로 기존에도 이미 사기템이었던 무기가 더 엄청나게 상향되었다. 단, 난무 책략과는 궁합이 좋지 않으므로 사용하지 말도록(난무 사용 시 보물 효과가 적용되지 않음).[15]
여포궁 : 주동공격, Lv7 이상은 연환공격. 기존 부동 공격은 맹독시와 합쳐졌다. 연환갑옷과 자웅일대검의 상향 버전으로 반격공격을 받지 않아도 2번 공격이 가능하기에 훨씬 안전하며 연환갑옷과 조합하면 한 번에 4회 공격까지도 가능하다. 6.1버전에선 다시 부동공격으로 변화하였다.
이광궁 : 범위공격 이격, Lv7 이상시 3명관통. 사모의 원거리판.
금화관포 : 상태이상공격. 독이 확률이 가장 높고 혼란 확률이 가장 낮다. 일반적인 수치는 20%. 기존의 금화관포는 독공격만 가능했다.
파초선 : 원소책략보조 30%. Lv7 이상시 45%.
화계위력 증가였던 오화신염선은 여기에 통합되었다.
백우선 : 책략백발백중, MP절약 30% → 45%. 책략백발백중 때문에 제갈량 상대로는 지옥을 경험한다. 아군이 가질 경우, 책략백발백중+MP절약이라는 적절한 조합으로 폭염과 사신책략을 사용해 밸붕을 일으킬 수 있다. (현혹같은 즉사기도 100% 명중하게 만들지만 대부분의 모드는 즉사기의 명중률이 책략필중에 영향이 가지 않도록 한다.)
칠성검 : 책략위력보조 30%, Lv7 이상 45%.
구체적으로는 독연, 포박(주박), 유혹(매혹), 팔진도, 사신이 해당된다.
원본 조조전에서는 명중률 보조 효과였으며 이 효과는 논어로 옮겨갔다. * 성자보검 : 방어력보조 +50 원본 조조전에서는 MP총량 증가 효과였다. 6.0 까지는 연속책략 기능이 있어서 헌제 호위전에서 이것과 황금갑옷을 골라야 하는 때가 있는데 황금갑옷을 고르는 사람들이 아예 증발. 결국 너무 사기적이었는지 6.1Pro버전에서 칼질을 당했다. * 거울갑옷 : 간접공격방어, 물리피해감소 30% * 황금갑옷 : 돌파공격. 적을 밀어낸다. 적들을 성채같은 곳에서 밀어내 아이템을 먹거나 유리한 고지를 점령하는 전략으로 주로 사용된다. 적이 밀려나지 않을 시 30% 추가피해를 입힌다. * 연환갑옷 : 반격후재반격.
적 반격후 재공격가능. 자웅일대검의 갑옷버전으로 기존의 최악의 보물에서 격변했다. 기존의 능력은 연속 공격 방어(이차공격방어).
용린갑옷 : MP보조방어
기존 MP 방어에 매턴 MP를 레벨 6까지 6, 7 이상에서 9 회복한다.
비룡도복 : 순발력보조 +50, Lv7이상 +75. 기존에는 10 증가였으나 신조조전에서는 5배 늘어난 50 증가. 학창의 정신력은 활용가능성이 훨씬 넓어 기존 조조전에서도 쓰레기라 불리지 않았지만 순발력은 그렇지 않았기에 쓰레기 취급이었으나 50으로 늘어난 이후에는 초선이나 전위, 특히 유엽에게 주면 매우 좋다.
칠흑도복 : MP보조방어 문관용 용린갑옷(5.8 이후). 5.6에서는 일부 책략을 추가시키는 기능이 있었다.
봉황깃옷 : 최대 HP +150, Lv7 이상 +225. 기존에는 청낭서와 능력이 같았다. 최대체력 증가효과가 체감상으로는 훨씬 유용.
백은방패 : 책략피해감소 40%, Lv7 이상 60% 증가 기존에는 책략방어보조. 그런데 버프 책략도 회피율이 증가하는 막장상황이 일어났으며 이건 신조조전에 책략회피 보물을 넣어도 마찬가지(...) 책략 회피율이 증가했던 원본 조조전에서는 확률의존에다가 효과도 낮았던지라 완벽한 쓰레기였다. 매우 크게 상향되었다 볼 수 있겠다.
바람바퀴 : 포차의 이동력 +3, 7.0PRO부터는 바퀴로 움직이는 대부분의 병과가 장착 가능하게 되었다.
절영 : 특수공격방어, 돌진공격 5% 돌진공격이란 움직인 칸의 수만큼 공격력이 증가하는 능력으로 랜스 차지에서 따온 듯. 기존엔 이동력 1 증가. 동탁추격전에서 전멸이 꽤 어려운 편이었음에도 보물은 정작 이거라 빈 자리 채우는데 쓰이는 보물에 불과했지만 돌진공격 추가와 연환, 황금갑옷의 능력을 가져오면서 많이 유용해졌다.
적토마 : 선제공격, 기존에는 ZOC 무시. 거울갑옷+적토마+청룡언월도 조합으로 모든 물리공격을 봉쇄가능하다. 단 공격범위 밖의 직접공격 판정(몰우전 등)은 막지 못한다.
전위를 살리면 얻을 수 있다. 사거리를 소몰우전으로 고정, 공격시 금책에 더해 공격과 정신력 저하 효과.
총통창 : 일치단결 2%, Lv7부터 3%. 그러니까 인접한 아군 하나마다 접근한 아군의 전체 능력을 2% 상승시킨다는 뜻. 최대+16%. 성채에 들어갈 때 120%의 보정효과를 받는 것 처럼. 뭉치면 뭉칠수록 중첩된다. 원래는 정신력 보조 +100(+150)의 효과로 거의 조홍 전용이었지만 이렇게 바뀌었다. 장수 토벌전에서 얻을 수 있는데 조건이 좀 복잡하다. 7턴 내 적을 전멸시키거나 유표 지원군을 포함한 적을 모두 전멸시켜야만 얻을 수 있다. 그냥 퇴각하면 인수만 얻는다. 6.0버전 기준으로 기혈요부의 획득시점과 교체되었다.
재신통보 : 금전약탈방어. 입은 피해만큼 돈이 줄어들고 대신 대미지를 1만 입는다. 또한 적에게 대미지를 입힌 만큼 돈을 얻는다. 청공검과 조합하면 좋다. 단, 책략에는 그냥 뚫린다. 사실에선 성도침공전, 가상에선 유수구 전투에서 획득. 둘 다 상대 군주를 직접 잡아야 한다.
질풍전 : 연속행동, 사기보조 +75 하후연의 유품으로 연속행동이 가능하다. 궁기병 전용. 연속행동은 말 그대로 한 턴에 2번 행동을 가능케 한다. 질주처럼 이동 뿐만 아니라 전부 다. 거기다 사기도 75나 증가시켜서 매우 사기적. 하후연 사후 남은 궁기병이 장합 뿐이라 장합을 사실모드 후반부 에이스로 만들어주는 일등공신.
삼십육계 : EXP/SP획득보조 +100% 방천화극과 조합해주면 매우 좋지만 그보다 좋은 조합이 널려서... 그래도 방천화극이 Lv7때 같이 장착시키면 경험치를 쓸어 담는다. 거기에 정진까지 조합하면 4배가 된다. 만렙일 경우에는 필살기 난사용으로 쓸모가 있다.
천운시 : 혼란공격 75% 이광궁의 관통공격과 조합해주면 이벤트가 아니어도 혼란에 빠진 적들을 수두룩하게 볼 수 있다. 박망파 전투에서 제갈량이 퇴각하면 획득. pro버전부터는 사실모드-양평관 전투, 가상모드-강릉 전투 전리품으로 교체되었다.
황금방패 : 공격방어보조 20%, Lv7부터 30%. 원래 요정방패라는 이름으로 순발력을 75 증가시키고 무희계만 쓸 수 있었지만 현재는 이렇게 바뀌었다. 무희는 이걸로 민첩을 높여봤자 최저명중 30% 때문에 순식간에 맞아죽었기에 현재가 더욱 좋아졌다 할 수 있겠다.(10%까지 내릴 수 있음) 번성구원전에서 왕보를 퇴각시키면 획득.
항마방패 : 책략방어보조 25%, 물리반사, 상태이상반사, Lv7부터 37%. 물리공격을 받을 시 피해 일부를 되돌려준다. 적의 상태이상공격도 반사시키므로 상황에 따라서 유용하게 쓰일 수 있다. 하지만 반대로 적이 들고 나오면 엄청나게 짜증나는 상황이 나올 수도 있다.
논어 : 책략명중보조 10%, 날씨와 지형을 무시하고 책략사용. 책략 사용의 제한이 완전히 풀린다는 점에서 책사들에게 필수적인 보물이며 특히 명중률 보정은 6.0부터는 책략의 한계 명중률을 초과할 수 있게 되었기에 업화나 화룡 등의 사용이 매우 편해졌다. 남피 전투에서 곽도를 퇴각시키면 획득. Pro 버전에서 25%→10% 으로 감소
기혈요부 : 흡혈공격 50%, 부동공격 템세팅에 따라서 불사신이 될 수 있는 유용한 보물.
7.0 버전 부터는 보조장비를 두개를 착용 할 수 있다. 사실상 신조조전 보통 난이도가 원본 조조전 보다 난이도가 살짝 높은 편이지만[16] 신조조전 보물의 성능을 감안하면 보물도감 완성 스타트 + 진행중에 얻는 보물을 조합하면 말 그대로 개막장부대(...)의 완성도 꿈은 아니다.
[1] 예를 들어 방어무시를 가진 보물은 레벨 10부터 100%. 즉, 다 한방.[A] 한수 전투/사곡 전투는 정군산 전투에서 퇴각해야 플레이할 수 있기 때문에 본 보물을 얻으려면 옥새를 포기해야 한다.[스포일러] 유비가 유품으로 보내준다.[4] 방어저하와 사기저하는 숨겨진 효과.[A] 한수 전투/사곡 전투는 정군산 전투에서 퇴각해야 플레이할 수 있기 때문에 본 보물을 얻으려면 옥새를 포기해야 한다.[6] 곽가가 죽었을 경우는 '결사 항전한다' 선택하고 적을 전멸시켜야 한다.[7] 미축이 먼저 사망 할 경우 미방에게획득 가능 및 미방이 먼저 사망 할 경우 미축에게 획득 가능[A][스포일러][A][A][12] 신조조전에서 연노기병급으로 사거리가 향상된 몰우전을 찬 적병은 예외이다.[13] 투지, 연계, 집중, 격려, 수비, 광분, 광란, 기습, 강습, 암습이 이에 해당하며, 격쇄, 파쇄, 분쇄와 같이 공격강화책략이나 위협, 악담, 둔화, 소침 등의 저하공격은 통하지 않는다.[14] 적 체력에 대해 효과치만큼 고정 피해를 주는 코드.[15] 한 놈만 남았을 때는 여러번 때릴 수 있다는 장점도 있긴 하다.[16] 보물 능력의 상향도 한몫 하지만 필살기 사용 유무의 차이가 심각하기 때문에 사실상 필살기 사용을 하지 않고 진행한다면 난이도 차이는(...)[17] 보병 명장계[18] 기병 명장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