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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태일(인터넷 방송인)/사건 사고/2021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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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동물병원 영업방해 논란2. 유튜버 언니네중고차 성희롱성 장난전화3. 남양주 경비원 폭행 사건 청소년 사적 제재 논란

1. 동물병원 영업방해 논란

2021년 6월 13일 방송에서 "동물병원가서 포경수술되냐고 묻기"가 걸린 신태일은 가서 "제가 포경수술할건데 되냐"라고 물어봤으나 당연히 직원은 안된다고 했고 그걸로 미션을 완료한 신태일은 그대로 돌아갔다.

14일 시청자한테서 해당 병원의 단톡방에서 자신이 오면 신고하라는 카톡을 제보받은 신태일은 "병원 다시 가서 사과하고 애견용품사기"라는 미션을 받았고 자신이 그대로 가면 신고당할거라는 시청자들의 권유로 신태일은 꽁이를 데리고가 병원에 방문하려 했으나 문이 닫혀있자 병원에 전화를 걸었다. 그러자 병원은 응급상황이라 출입이 불가능하다는 대답을 하곤 신고를 받은 경찰이 출동했다.

해당 경찰은 신원확인을 하고 애완견을 데려왔으니 영업방해를 하려던게 아니라는 걸 안 경찰은 귀가조치를 시켰다. 15일 방송에서 다시 단톡방에서 "또 왔으니 열어주지 말고 신고해라"라는 시청자 제보를 받은 신태일은 다음에 또 가면 그때는 조사를 받을거고 상황이 심각해진다며 다시는 가지 않을 거라고 했다.

그 후 인사이트와 렉카 채널에서 공론화가 되자 "왜 그 뒤에 사과하고 애견용품 사려했던 건 다 짤라먹고 앞에만 말하냐"는 말을 했다.[1]

2. 유튜버 언니네중고차 성희롱성 장난전화

2022년 2월 8일 팬더티비에 복귀해 첫날 컨텐츠로 장난전화가 걸려 폰섹, 유흥업소 등 불법 영업소 여러곳에 장난전화를 하다 중고차 딜러에게 장난전화를 하라는 시청자의 채팅으로 여러명의 중고차 딜러에게 장난전화를 하다 마지막으로 전화를 건곳이 유튜버 언니네중고차였다! 평범한 장난전화면 모를까 성희롱성[2] 장난전화로 인해 고소 위기라고 언급했다.

3. 남양주 경비원 폭행 사건 청소년 사적 제재 논란

경비원을 폭행했던 학생에게 신태일, 예으뜸 두 명이 찾아가서 사과 방송을 시킨 사건이다. 이 사건 때문에 뉴스에 신태일과 예으뜸의 이름이 올라오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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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공론화될 때 동물병원에서 고소위기#라는 말이 붙었으나 상황과장이었고 실제로 고소가 들어오지는 않았다.[2] "여기가 돈좀 얹어주면 XX를 대준다는 별점 5점짜리 XX라고 리뷰에 써있어서 전화를 했거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