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4-11-27 12:56:23

실비아(여신의 키스)

파일:여키 실비아.png
제 이름은 실비아입니다! 저와 함께 춤 추실래요?

1. 상세2. 프로필3. 성능4. 대사5. 코스튬6. 시나리오7. 기타

1. 상세

쾌활하고 즉흥적이며 현재에 충실히 살아가려 하는 성격. 누구에게나 다정하고 친절하며 해맑은 미소는 마치 따사로이 지면을 비추는 태양 같으며 가족관계를 매우 중시하기 때문에 자신과 가깝게 이어진 사람들을 무엇보다 소중하게 생각한다.

2. 프로필

특이하게도 프로필이 그녀가 직접 이야기 해주는 식으로 이루어져 있는데 그녀의 말에 의하면 원래 그녀는 커피 농장에서 행복하게 살고 있었다. 풍족하진 않았지만 불편한 것도 없었고, 너무나 좋아하는 가족과 함께하면서 일이 끝나면 언제나 즐겁게 춤을 출 수 있었기 때문이었다. 하지만 그녀의 가족 주변에는 항상 마약 카르텔들이 돌아다녔는데[1] 어렸을 땐, 그들이 무서운 줄 몰라 그 사람들과 자주 놀다시피 했지만, 서로의 관계를 알아가면서 그런 일도 적어졌다.

그리고 시간이 흘러, 하루는 카르텔의 높은 사람이 실비아를 끌고 가려고 했다. 실비아는 따사로운 햇살을 받으며 보들보들한 흙을 맨발로 걸으며 커피나무 사이를 지나면서 커피콩의 냄새에 푹 빠져 춤을 출 수 있는 지금 그대로가 좋았지만 그렇다고 이들의 말을 어기면 가족은 패가망신하기 때문에 군소리없이 끌려갔다. 하지만 아이러니하게도 카인이 남미를 침략하면서 이들의 러브돌 신세를 면했고, 카르텔들은 가지고 있던 온갖 병기로 그들과 싸웠지만 역부족이었고, 순식간에 제국의 포로로 전락했다. 한편 실비아는 창고에 숨어있었고 커피 창고였는지 커피콩의 진한 냄새가 사방에서 났는데 그곳에서 카르텔들이 가져온 커다란 전투 유닛이 창고 한쪽에 서 있었다.

왠지 모르겠지만, 그것을 타야 한다는 이상한 기분이 든 실비아는 신속하게 움직여 유닛을 기동시켜[2] 가족들의 커피 농장으로 향하는 제국군들을 필사적으로 물리쳤다. 그렇게 실비아는 간신히 가족을 지켜냈지만 이들이 다시 올걸 알고 있었고, 전투유닛도 많이 망가졌기 때문에 가족을 지킬 더 큰힘을 얻기 위해 여신의 키스에 입대한다.

3. 성능

사용 유닛은 바일라리나. 여담으로 처음에는 프로필로 들어가는 순간 넘어지는 버그가 있었다.

4. 대사

5. 코스튬

6. 시나리오

7. 기타


[1] 알사람은 알겠지만 남미는 포르투갈과 스페인의 식민지였을때부터 불평등한 토지 정책을 유지해서 상위 1%가 농지의 45%를 독점하고 있고 하위 40%가 가진 땅은 농지의 1%도 안된다.[2] 실비아가 비유하기를 머릿속에서 이것을 어떻게 움직여야 하는지 알려주었다고 할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