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4-11-14 10:49:08

심문규(소방공무원)

파일:심문규 소방공무원.jpg
<colbgcolor=#004ea2> 이름 심문규
출생 1981년
사망 2018년 (향년 37세)
임용시기 2012년
채용구분 항해사 특채
계급 소방장
소속 경기소방본부
김포소방서
1. 개요2. 생애

1. 개요

대한민국의 소방공무원.

2. 생애

단국대에서 복싱 동아리 회장을 맡았으며 졸업 후 소방관이 되었다. 복싱 프로라이센스를 가지고 있었으며 프로 무대에서 활동을 하였다.

김포 신곡수중보 보트전복 사고로 2018년 오동진과 함께 순직하였다.[1][2][3][4]

동료들의 사고를 현장에서 본 동료소방관의 이야기가 진격의 할매에 나오기도 했다.



심문규 소방관 순직 5주기를 맞아 유족을 인터뷰 한 특집기사가 보도됐다.잊혀 가던 심문규 소방관의 인간적 면모를 재조명한 내용으로 반향을 일으켰다.

이 보도가 나간 이후, 용산어린이정원 잔디마당에서 열린 소방의날 기념식에서 윤석열 대통령이 심문규 소방관의 쌍둥이 아들의 손을 잡고 입장했다. 윤 대통령은 같은 해 크리스마스 행사 때도 쌍둥이 아들을 초청해 품에 안고 격려했다.#1 #2
[1] https://www.joongang.co.kr/article/22966508[2] https://www.chosun.com/site/data/html_dir/2018/08/13/2018081300213.html[3] http://www.kyeongin.com/main/view.php?key=20180816010004936[4] http://www.journal25.com/news/articleView.html?idxno=1598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