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4-10-10 01:49:13

심시티 빌드잇/공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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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2. 극초반 공략
2.1. 튜토리얼 이후 공략2.2. 초반 배치
3. 초반 공략4. 초중반 (11~25레벨) 전략
4.1. 초반 12렙 고정 노가다 공략4.2. 초중반 배치전략4.3. 도시 창고 전략4.4. 13~25레벨4.5. 26~40레벨
4.5.1. 지역 공략4.5.2. 중반 이후 공략
4.5.2.1. 오메가 공략

1. 개요

EA에서 제공하는 모바일 게임 심시티 빌드잇에 관한 공략을 서술한다.

2. 극초반 공략

튜토리얼~5레벨까지의 공략을 서술한다.
사실 튜토리얼 따라하고 구글, 네이버 등에 심시티 초반공략을 검색하면 된다.
예전에는 건뿌(건물뿌시기)를 통해 돈을 버는 방법이 있었지만 지금은 먹히지 않는다. 오히려 인구수는 늘지 않으면서 레벨만 높아지게 되므로 초반 이후의 플레이에 큰 지장을 초래하게 된다.

튜토리얼이 하다보면 빨간 전기모양 말풍선이 뜬다. 이것은 전기가 필요하다는 뜻으로 발전소를 지어야 한다. 이때 반드시 석탄 발전소를 짓자. 석탄 발전소가 아닌 다른 친환경 발전소는 현실을 반영해 용량 대비 가격이 비싸다. 즉 돈이 부족하고 공간이 넓은 초반에는 공해가 발생하더라도 석탄 발전소가 유리하다.[1] 전기 이후로 수도와 하수 시설을 필요로 하게 되는데 이때도 가장 싼 시설들을 짓도록 하자. 초중반 쯤 부터 어느정도 돈이 모이게 되고 결국에 이때 공해범위가 없는 시설들을 짓게 되므로 제일 싼 시설 - 공해없는 시설 사이에 있는 시설들은 필요 없게 된다.

건물을 막 지었다가 행복도가 떨어지고 자금난이 오다가 접는 사람이 심시티 초보의 특징이다. 하지만 주거건물레벨은 레벨을 최대한 올리면서 설치해야 한다. 이 말을 다르게 하면 주거 건물을 조금씩 늘려 가야 한다. 무작정 늘리다가는 오히려 인구가 생각보다 적을 수 있다.[2]
주거 건물을 지을 때는 반드시 하나의 건물을 최대레벨로 올리고, 다음 주거건물을 짓도록 하자.

2.1. 튜토리얼 이후 공략

그 후 물, 전기가 끊기지 않게 급수탑, 발전소를 지어 주고 천천히 공장을 계속 돌려 못과 나무, 금속을 만들어 천천히 주거구역을 업그레이드해 주자. 그리고 도시창고는 멀리 떨어뜨려 놓고 가능하면 시청은 주거구역 주변에 놓자. 그리고 대략 20레벨 전까지는 돈을 아껴야 한다. 동영상을 보고 아이템 받기, 세금 걷기, 알뜰하게 살기, 돈 있다고 마구잡이로 비싼 건물 짓지 않기 이 4가지는 사실상 꼭 지켜야 한다. 초보들의 돈줄.

2.2. 초반 배치

그 후 집 8채를 가운데 2×2칸 남기고 둥글게 재배치하자, 만들고 5레벨이 된다면 작은소방서를 작은 ㅁ자 안 어디든지 넣자. 그럼 작은 소방서 하나로 건물 8채를 커버할 수 있다. 남은 1x3칸중 1칸은 1x1크기 공원[3] 중 맘대로 골라서 넣자. (남은 칸은 후에 경찰, 보건 서비스 열릴때 지으면 된다.)

3. 초반 공략

6레벨 ~ 10레벨 사이 공략에 대해 서술한다.
정말 알뜰하지 않다면 이 당시는 거의 항상 돈이 부족할 것이다. 수도, 전기 안끊겨야되지 소방서 놓아야 하지, 하수 처리해야 하지.... 이럴 땐 주택을 다 밀고 모든공장을 계속 돌려서 도시에 필요한거 부터 차근차근 해나가도록 하자. 이게 싫다면 미리 돈을 모아서 인구를 별로 늘리지 않고 3000~5000 대 선에서 잠시 멈추고 공장돌리고 돈으로 다 서비스에 쏟아부을 수도 있다. 아님 진짜 돈벌기에 열중해서 무역협회 돌리고 공장을 계속 돌리던가 해서 돈 버는 방법밖에 없다. 사실상 세금은 그리 큰 돈이 되지 못한다.
추천 루트 4가지는 다음과 같다.
1. 주거지역 다 밀어놓고 공장만 돌리기
2. 무역협회돌리고 공장만 돌리기 (부담될 수 있음)
3. 노가다로 제일 비싼 아이템만 죽어라 생산해서 팔기
4. 무역협회만 돌리기
이 당시가 고난의 문턱이다. 인구를 늘릴때마다 하수, 수도, 전기 등의 서비스시설을 계속 늘려줘야해서 그야말로거지생활을 해야 하는 사람이 많다.
그렇기 때문에 갖가지 돈버는 방법(공략)이 나오는데, 가장 반응이 좋았던 방법은 초반에 금속가지고 돈 노가다하기였다.[4]

인구가 8000명을 돌파하여 무역기지가 해금되면 한 시름 놓은 것이다. 심캐쉬를 들여서라도 무역기지 슬롯을 사 놓고 금속이라도 꽉 채워 놓고 홍보를 켜 놓자. 며칠 후면 공공시설을 살 돈이 생긴다(이 방법 마저도 패치를 통해 막혔다. 슬롯에 자재를 넣어 등록하면 광고가 바로되는게아니고, 1분 후 광고가 가능해진다, 이 광고 쿨타임 역시 심캐시로 해제가 가능하다... 역시 EA...)

한가지 첨언하자면 무역을 할때 가격경쟁 때문에 싼값에 올려야되나 아니면 비싼값에 올려야되나 고민할 수도 있는데 무조건 최고가에 올려야 한다. 아무리 최고가여도 금방 팔리고, 48시간 후 대니얼이 사가기에 최고가로 안 올리면 손해이다. 일단 성장해서 무역을 해보면 알겠지만 올라오는 물건 종류가 20개가 훨씬 안된다. 중복허용으로 약 12개선에서 끝나는데 값어치 있는거만 올라오는게 아니라 몇분 걸리지도 않는 철, 통나무 등이 엄청 많이 올라온다. 즉 누구나 쉽게 구할수 있는 1차 생산물 조차 시도때도 없이 올라오는 마당에 유저들이 필요로하는 2차 3차 생산물은 올리자마자 팔리는 경우도 심심치않게 발생한다. 우리가 생각하는것 만큼 심시티 무역규모 자체는 유저수에 비해서 큰편이 아니고 가격 경쟁력 운운할 만큼 무역경쟁이 치열한것도 아니어서 저가, 고가 상관없이 오래안가 다 팔린다. 특히, 확장템은 그 희귀성 때문에 단가가 다른 템에 비해서 미칠듯이 비싼데도 불구하고 매우 잘 팔린다. 굳이 확장템이 아니더라도 유저들이 템을 얼마나 만들었고 얼마나 올렸는지 이전에 이미 무역품 자체가 12종류씩밖에 안 올라와서 2차 생산물 까지만 넘어가도 자기가 원하는 템이 정말 안나오는 때도 수두룩하다. 한번 놓치면 무역리셋 '30초×템이 올라올때까지 돌리는 리셋수' 만큼 기달려야해서 당장 필요한 템이 눈앞에 어른거리고 있으면 일단 사고 보는 유저들이 많다.
가끔 템을 최고가 못미치거나 아예 저가로 올리는 유저들도 있는데 그때는 그 템을사서 최고가로 설정한다음 다시 팔면 매매차익을 얻을수 있어 소소한 용돈벌이는 가능하다. 템 만드는데 시간은 남고 할 게 없으면 이렇게 매매차익이라도 노리면서 돈을 벌어야 한다.
다만, 돈 걱정없이 플레이하는 전략도 존재한다. 일단 후술헐 지형배치를 극초반에 잡아놓고, 주택은 시간이 좀 걸리더라도 하나를 최고렙까지 올린 다음 다음 주택을 건설하는 방법으로 한다면, 인구는 많은데 서비스는 많이 필요 없어 돈이 남고, 그러고 나서 주택 5채만 지어도 무역기지가 열려 돈 벌 기회가 더 많아지는, 선순환이 이어진다. 인구에 비해 레벨또한 천천히 올라가 윗레벨로 올라가기 전에 기반을 충분히 다지고 올라간다는 장점이 있다. 이 전략을 계속하면 소방본부, 경찰본부, 종합병원을 모두 바로바로 짓는 사치를 부릴 수 있다. 여기에 이벤트라는 호재가 겹쳐 7-8레벨쯤에 20,000시몰레온을 추가로 벌 수 있다면, 고급하수처리장을 처음부터 갖추는 쾌재를 부를 수 있다.[5]

4. 초중반 (11~25레벨) 전략

이 문단에서는 초중반 전략에 대해 서술한다.

4.1. 초반 12렙 고정 노가다 공략

12렙에 고정해 인구를 5만정도로 늘리고 창고 100, 영토 3분의 2 정도로 초반에 12렙 고정 후 오래 머물러 자본을 키운 후 본격적인 플레이를 시작하는 전략이다.

4.2. 초중반 배치전략

여기서 도시구조를 동서로 재배치하는게 좋다. 왜냐면 도시를 확장하는 건 동쪽인데 느는 건 주거고 더 안느는 건 공장이다. 따라서 인구파워를 노린다면 확장되는 방향으로 주거를 놓는 게 효율적이다. 단, 이런 게 해변이나 산악 특성화에는 비효율적이다. 산악이나 해변은 특성화가 남북에 각각 있어서 남북으로 쭉 뻗는 하나의 선을 기준으로 인구가 부스트되기 때문에 주거에 영향을 받기 위한 특성화로썬 인구 주거지인 동부에 특성화시설을 놓는 게 좋다. 문제는 해변, 산악 특성화의 시작이 왼쪽이라는 거, 게다가 해변은 확장아이템도 잘 안 나온다. 그래서 コ 모양으로 배치하는 것이 좋다.
최대한 높은 렙으로 올라가는 것을 이때는 자제해야 한다.
동영상을 꾸준히 보고 대니얼의 무역기지도 하루에 1번은 들러 주고, 잡템들을 팔아 돈을 벌자. 만약 무역 기지에서 혹시 레어템이 있다면 꾸준히 사주자. 그냥 아무 곳이나 들어가 선물상자를 받는 것도 나쁘지 않다.

4.3. 도시 창고 전략

도시 창고를 300 이상으로 늘려주고 플레이하는 전략이다. 도시 창고가 300 이상이 되었다면 이제 본격적인 게임을 시작하면 된다. 300 이하의 도시 창고를 들고 렙을 올리면 40렙 이상에서 힘들어진다. 가끔 흥청망청 아이템 모으다가 30렙부터 힘들어지는 경우가......

4.4. 13~25레벨

이제 본격적인 게임이 시작되는 시기다. 그동안 도시 창고를 잘 늘려 왔다면 여유가 많을 것이다. 이미 화물선 부두는 해금되었을 것이고, 부 타워가 해금되는 9만 인구수에 임박하거나 이미 넘었을 것이다. 부 타워는 되는대로 빠르게 재건하자. 처음에 황금열쇠는 아무 것도 아닌 것 같지만 40레벨정도만 되어도 중요도가 드러난다. 황금열쇠 탕진하면 가끔 초기화 해야 할수도...
그리고 인구수가 12만이 되면 공항이 해금된다.
이 공항이 해금되면 다른 외국풍 건물을 지을 수 있고 외국풍 건물은 최대 수용 인구가 더 많기 때문에 공항도 빠르게 지으면 좋다.[6]맨날 '바게트빵 달라.' 는 말은 덤이다.
공항도 부두와 비슷하게 3종류의 물품을 1~10개 요구한다. 이후에 외국풍 건물을 만들 예정이라면 이것도 빠르게 채워서 모아 놓자.[7] 인구 부스트가 많은 건물을 주거주택 밀집 지역에 놓으면 상당히 많은 양의 인구수가 늘어난다.
가끔 인구 부스트 시설을 할인하는 때가 있는데, 이때 사면 효율이 좋다.
이 때 쯤 교육,교통에서 작은거 1개를 겹치도록 만들고 그곳에 공원도 넣으면 된다. 그리고 한 26~27렙 쯤에 부계정을 만들고 부계랑 본계랑 친구 먹은 뒤, 본계에 공장이 8개라면 부계는 6개쯤있다. 그럼 공장이 14개이다. 그럼 무역에 다가 1원으로 아이템을 올리고 본계에서 얻으면 도움이 된다. 그리고 부계가 20렙쯤 되면 같은 방법 반복 및 계정이 부족하면 20렙 부계를 초기화 후 만들면 된다.

이 때는 자본을 모아가며 인구수를 늘려가면 된다.
그리고 이때 쯤 질리거나 게임을 접는 유저들이 많이 나타난다.

대중교통의 경우 여기서 잠금 해제할 수 있다. 기차역을 건설해 레일 시몰레온을 얻을 수 있는데, 이걸로 도시 확장 아이템이나 부 아이템 등 얻기 빡센 아이템을 상당히 쉽게 수급할 수 있다. 기차의 경우 플라잉 심 이라는 40인 수용 가능 기차를 처음부터 사용 가능하며, 매일 무료로 받거나 철도 상점에서 구매한 기차 카드를 일정 개수 이상 소지하고, 레일 토큰으로 늘릴 수 있는 레일 시몰레온 은행을 일정 이상 레벨업 하고 특정 열차가 존재하는 상황에서 구매 가능하며, 일정 시간마다 쌓이는 승객을 직점 기차에 넣어주면 기차를 사용한 시민의 숫자가 늘어나며, 레일 시몰레온을 받는다. 여기서, 조건이 매우 낮은 라마 라인 350 열차가 가성비가 좋으며, 처음에 모으는 레일 시몰레온은 기차 카드 구매에 사용하는 것이 좋다. 다만, 현질을 하지 않는다는 가정 하에 게임 난이도를 극적으로 상승시키는 주범이니 짓기 싫으면 짓지 말자. 다른 서비스 시설과는 달리 심들이 불평할 지언정 만족도가 떨어지는 일은 발생하지 않는다.

4.5. 26~40레벨

4.5.1. 지역 공략

이때면 지역 중 하나를 해제할 수 있을 것이다. 아무래도 새 도시를 기존 도시를 운영하던 자금으로 운영하다 보니 시몰레온이 부족할 텐데 웬만하면 열지 말자 가뜩이나 시몰레온이 없을 단계인데 부 도시까지 운영하긴 무리이다.
나중에 시몰레온이 많을 때 오픈하자.
(하지만 지역 열고 주거 건물 안짓고 수도의 공장들 전부 보관한다음 지역으로 옮겨서 수도에 공간을 확보할 수 있다. 상업시설도 마찬가지. 지역과 수도를 왔다갔다 해야돼서 귀찮은것만 빼면 좋다 어차피 지역 여는데 자원 안든다)
창고 공간이 부족하다면 재료를 가득 모아놓은 다음 지역을 해제하고 빠르게 인구 5000명을 찍어준 다음 창고를 짓자.

4.5.2. 중반 이후 공략

30레벨 쯤부터 도시확장에 필요한 아이템이 기하급수적으로 늘어나므로 게임이 지루해져 가는 단계인데... 현질에 관심이 없다면 시즌 건물도 획득할겸 시장콘테스트를 통해 도로 업그레이드, 부타워 업그레이드 등을 위해 시몰레온을 챙겨놓던가 레벨이 더 높아지기전에 에픽건물을 많이 만들어두는게 좋다.

아니면 6차선 도로 업그레이드 전에 앞으로 정착하게 될 도시의 전체적인 디자인을 재설계 하는 방법도 게임을 지속적으로 플레이 할 수 있게 하는 요소가 될 수 있을 것 이다. 이후 오메가 주택을 건설 할 수 있게 되면 제일 먼저 오메가 창고와 네오뱅크를 3레벨 정도의 업그레이드와 함께 오메가 주택 4채부터 최고 높이까지 건설 하는게 좋다. 부지 해금을 위한 네오몰 이용 빈도가 매우 잦고 시설의 부지 축소를 위해 오메가 시설로 교체를 해야하기 때문.

도시가 한계치까지 성장했고 더이상 할게 없으면 클럽의 회장이 되어 신규 컨텐츠인 전쟁을 플레이 하거나 다른 유저를 도와주자. 아니면 약간의 시몰레온만 받고 부지 해금 아이템을 팔자. 이렇게 해도 질린다면 간혹 들어와서 자신의 아름다운 도시를 보면서 만족감을 느끼거나 다음 신규 컨텐츠가 나올때까지 시몰레온을 차곡차곡 쌓아두자.

이정도 레벨에선 딱히 이게 좋다 저게 좋다 할 공략이 없고 플레이어의 스타일과 재량에 따라 플레이하는 것이 전부다. 더이상 조언해줄 것도 별로 없어서 지금까지 쌓아놓은 경험과 앞으로 경험할 경험을 바탕으로 자기만의 도시를 만들자.

4.5.2.1. 오메가 공략
30레벨이 되어 오메가 시설들을 해제하게 되면, 도시를 통상적 건물로 키우기/오메가로 리모델링하기 2가지 선택의 기로에 놓이게 된다. 통상적 건물로 키우는 전략은 지금까지 했던 것과 크게 다르지 않으니 여기서는 OMEGA로 도시를 리모델링하는 공략을 다룬다.

먼저 앞서 한 지형배치에서, 새로 추가되는 OMEGA 시설들 중 OMEGA 공장, 연구소, 드론기지, 네오뱅크는 주거시설과 아무런 연관이 없으므로, 공장과 상점을 몰아놓은 곳에 짓도록 하자. 다만, OMEGA 공장은 숫자가 10개까지 늘어나기 때문이, 여유공간을 어느정도 두고 짓는 것이 권장된다.

OMEGA 행정시설의 설치가 완료되었다면, 이제는 주택을 지을 차례이다. 소형 컨트롤넷 타워를 하나 지은 다음 도로로러둘러주고, 그 도로를 OMEGA 주택들이 둘러싸는 방식으로 건설하도록 하자. 오메가 주택을 짓는 방법은 2개가 있는데,

1. 일반주택들처럼 끝까지 업그레이드 한 후 다음주택짓기
이 방법의 장점은, 네오 시몰레온의 소모는 최소화하고 인구 증가는 극대화할 수 있다는 것이다. 오메가 구역은 끝까지 업그레이드하면 최대 인구수는 2540명에 육박하며, 디자인이 굉장히 미래지향적이고, 동시에 높이가 기존의 고급주택들을 아득히 뛰어넘는 엄청난 마천루이다. 대신 오메가 구역은, 서비스 소모량이 기존 주택의 5배나 되기 때문에 하나 지어도 서비스 부담이 상당하다. 따라서 서비스 수요와 네오시몰레온 소모량을 최대한 줄이려면 이 방법이 가장 적합하다. 다만, 이 방법은 네오시몰레온의 수급속도가 느려진다는 단점이 있으니 참고할 것.

2. 오메가주택을 여러채 지어놓고 차근차근 업그레이드하기
이 방법은 네오뱅크는 넓은데 네오시몰레온이 안 차는 것이 싫거나, 오메가 서비스시설을 급박히 지어야 할 이유가 있는 유저들이 선택하는 방법이다. 정점은 상술한대로 네오시몰레온 수급이 늘어난다는 것이다. 오메가 주택을 업그레이드하면 네오시몰레온 생산량이 늘어나긴 하나, 그 양이 그리 크지 않아 네오시몰레온 수급에는 도움이 안 되기 때문이다. 대신 이 방법은 위의 공략의 모든 장점을 단점으로 가지므로 어느정도의 난이도가 있다.

아무래도 초보자기에게는 1번 공략이 더 나을 수밖에 없다. 다만, 어느정오 거메가 구역이 늘어나다보면 네오시몰레온 수요가 증가하는데, 이때는 2번 전략을 사용하여 전략적 유연함이 생길 수 있다.

덤으로 네오몰에서 파는 물건들은, 도시를 오메가 쪽으로 리모델링하면 프랑스, 영국, 도쿄 물건들은 쓸모가 없으니 사지 말자.[8]다만, 확장 아이템을 가끔 파는 경우가 있는데, 이런 경우 돈 모으는 것이 아닌 이상 꼬박꼬박 사주자.



[1] 나중이 되면 공간이 부족해 친환경 발전소가 좋다.[2] 예를 들자면 11레벨에 주거건물이 33개이면 인구가 20,000, 11레벨에 주거 건물이 22개이면 58,000이다. 이로써 주거건물을 최대한 올리는 것이 인구 얻기에 좋다는 결과를 얻을 수 있다.[3] 모던 아트 공원을 추천한다.[4] 초반에는 집을 짓는데 필요한 게 만들기 쉽고 적어서 이 점을 노려 만들어진 공략. 집터짓기→금속이라면 건설, 아니면 철거→돈이랑 경험치받고 철거하기 무한루프. 사실 초반에 해야 훨씬 쉽지만 가끔 3~5레벨에서 시도하는 사람도 보인다. 하지만 현재는 집터 철거 자체가 막힌상태.[5] 게다가 여기에는 한 가지 장점이 더 있는데, 레벨은 낮은데 인구는 많아 화물선 부두를 저렙에 해금할 수 있으며, 이는 화물선 부두가 요구하는 화물의 제작 난이도가 크게 낮아진다는 것을 의미하기에, 초중반부터 중요한 역할을 하는 황금열쇠를 저렙때 많이 들고 갈 수 있어 게임하기가 매우 편해진다.[6] 물론 플레이 스타일에 따라, 외국풍 건물 안 짓고 바로 OMEGA로 넘어가는 유저도 있고, 후술할 지역 건물의 가성비와 외관이 더 좋기에 케바케.[7] 외국풍 건물(파리,런던,일본) 과 시장 콘테스트에 관심이 없다면 짓지 않아도 된다. 그러나, 30레벨 이후 오메가 구역이 건설되면 버려진다. 수정 전엔 황금열쇠를 준다고 기제 돼있었으나 오로지 해당 건물(파리,런던,일본) 주거 업그레이드 아이템만 준다.[8] 물론 네오시몰레온 수급이 많은 경우 네오시몰레온으로 값싸게 산 다음 무역기지에 최고가로 올려 매매차익을 발생시키는 용도로는 쓸모가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