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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시티(2013)/버그 및 문제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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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2. 버그 내역
2.1. 해결 방법이 있는 버그2.2. 해결 방법이 없는 버그2.3. 고쳐진 듯한 버그
3. 버그 예방법4. 문제점
4.1. 인구 뻥튀기4.2. 광역도로의 심각한 정체4.3. 그 외의 문제점

1. 개요


다운폴에서 병맛 자막을 이용하여 심시티의 버그가 얼마나 심각한지 간접적으로 표현 및 풍자하는 영상.

이 게임을 시작하는 당신은 이미 EA의 베타 테스터나 다름없다. 영상 중간에 모드(MOD)로 해결 이라는 내용이 나오는데... 소용없다. 무엇보다도 가장 큰 문제점은 개발자들이 지속적으로 버그 리포팅을 받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뭐가 문제인지도 모르고, 안다 해도 해결 방법을 거의 대부분 찾지 못한다는 점에 있다. 가장 기초적인 애프터서비스 자체가 제대로 안 되고 있기 때문에 점점 구매자들의 불만이 커져만 가고 있다.

업데이트 10 이후로 업데이트가 중단되고, 개발사인 맥시스도 EA의 철퇴를 맞고 식물인간 상태가 되었다. 이젠 장난삼아 베타 테스트라고 하기도 뭣해지고 다 죽어버린 게임이 됐으니, 이런 장르의 게임을 하고 싶다면 정신적 후속작이면서 심시티보다 퀄리티는 훨씬 나은 시티즈: 스카이라인를 사는 것을 권장한다.[1] 정 심시티를 하고 싶다면 스팀이나 G2A 등을 이용해 싸게 사도록 하고 사실 웬만하면 그냥 사지 않는 게 낫다.[2]

버그가 셀 수 없이 너무 많기 때문에 고쳐진 버그가 뭔지도 모르는 사태가 발생하고 있다. 고쳐진 건 따로 기술할 것.

2. 버그 내역

문제점들이 산발적으로 계속 보고되고 있고, 그 버그 이유가 여러 가지로 겹쳐 있어서 항목화 하여 나누는 것이 힘들 지경에 이르렀다. 그냥 아래 리스트를 하나하나 참고하자.

2.1. 해결 방법이 있는 버그

이 문단에는 버그가 걸리기 이전까지 되돌릴 수 있을 정도의 해결 방법이 있는 버그들만 따로 분류하였다. 해결 방법이 있더라도, 버그 발생의 흔적이 계속 남는 버그들은 여기에 분류하지 않는다.
  • 갑자기 도시의 연도와 월, 시간이 사라지는 현상
    무역 수치도 갱신 되지 않으며, 게임 내 모든 시간 수치가 사라진다. 게임을 재시작 하는 법 말고는 방법이 없다. 근데 이 현상은 샌드박스에서도 잘 걸리고 만약 걸렸다면 빨리 재시작 하는 편이 좋다. 가끔 저장이 안 된다.
  • 차량 및 시민이 특정 구역에서 계속 도는 현상
    일명 강강술래 버그로 불리며, 이 버그에 걸릴 시 특정 구역에서 일반 차량, 공공 차량, 시민이 계속 무한으로 돌고 돈다. 그 결과는 당연지사 교통 체증. 해결 방법은 도로를 끊어서 강제적으로 다른 곳으로 이동하게 만들어주면 된다. 그래도 안되면 그냥 도로 자체를 아작내야 한다. 극단적인 방법으로는 재난을 사용해야 한다. 이럴 땐 사람이고 차량이고 다 날려 보내는 토네이도가 적절하다(...). 당연히 사람과 차량만 날려 보내는 허리케인이 있을 리 없겠죠? 엄청난 재산적 피해를 입어도 심시티 5는 전혀 책임지지 않습니다
  • 대중교통 버그
    정류장에서 대중교통을 기다리는 근로자 수가 초과되면 일자리를 향해 가야 되는 시민들이 오히려 다른 정류장을 찾아다니며 도시를 방황하는 사태가 발생한다. 해결 방법은 그냥 대중교통을 사용하지 않거나, 어마어마한 수의 대중 교통 기반 시설을 추가하면 된다.
  • 데이타 맵에서 표시되는 막대 그래프의 길이가 숫자에 비해 비정상적으로 길어지는 현상
    데이타 맵에서 각종 정보 수치들을 막대 그래프의 높이로 볼 수 있는데, 종종 실제 숫자와 관계없이 막대 그래프의 길이가 비정상적으로 높아지는 상황이 매우 많다. 이것은 심시티 5의 그래프 시스템이 절대 값을 기준으로 하는 것이 아니라 상대 값을 기준으로 하기 때문인데, 평균적인 수치의 양이 높으면 그것을 기준으로 막대의 길이가 짧아지고, 평균적인 수치의 양이 낮으면 그것을 기준으로 막대의 길이가 길어진다. 문제는 쓰레기처럼 도시 전체 수치가 0이 될 때가 있는 것들인데, 이렇게 0이 된 상태에서 쓰레기가 생기는 오전 5시가 되는 순간 그래프 막대는 하늘 높이 치솟는다. 왜냐면 기준 막대 수치가 0이기 때문. 이 문제의 해결 법은 의외로 쉬운데, 그냥 그래프 지도를 나갔다가 다시 그래프 지도를 켜면 그래프를 여는 시점 기준으로 평균 값이 재조정되기 때문에 정상적으로 나타난다.
  • 이웃 도시 소방 헬기 지원 오고는 눌러 앉는 현상
    이웃에서 소방 헬기를 지원해줄 경우 불을 끄러 오기는 하는데 그대로 눌러 앉고 움직이지도 않는 현상 옆집에는 불나는데 얘 뭐하니 해결 방법은 소방 헬기를 파견해준 유저가 소방 헬기 지원에서 뺀 후 재접속 하고 다시 보내면 된다.
  • 게임 내 사운드 조절 버그
    게임에 들어간 뒤에 음소거 기능을 체크 혹은 해제를 하더라도 제대로 적용되지 않는 경우가 많으며, 사운드 조절 바를 조정해도 적용이 실제로 안되는 경우가 매우 많다. 해결 방법은 게임을 껐다 켜야만 한다.
  • MSI AfterBurner 프로그램과 심시티 런처 프로그램이 충돌하는 현상
    MSI AfterBurner 프로그램을 실행한 상태에서는 심시티가 정상적으로 실행되지 않는다. MSI AfterBurner 기능을 사용하려면 심시티를 완전히 실행시킨 후에 MSI AfterBurner를 뒤늦게 실행시키면 된다.
  • 태양열, 풍력 증폭기 버그
    학술원에서 증폭기 연구 후 태양열 발전소에 증폭기를 지은 후 다른 발전소(석유나 석탄 등)를 지으면 갑자기 발전량이 1000메가와트 이상씩 훌쩍 뛰어 넘어버린다. 하지만 표기된 것만 1000메가와트 이상이지, 실제로 공급되고 있는 전력량은 똑같다. 이때는 시간이 지나면 저절로 해결되기도 하나 또 다시 발생하기도 한다.
  • 마우스 포인터가 사라지는 버그

    • 통계창 인구 부분(상류층, 서민층 그런것 있는 부분)을 보다 보면 갑자기 마우스 표시가 안된다. 해결 법은 그냥 우클릭만 하면 된다.
  • 등록하지 않은 학생 수가 늘어나는 버그
    도시 교육이 잘 돌아가다가, 어느 순간부터 등록하지 않은 학생 수가 왜 인지 자꾸 늘어나고, 엄마 나 학교 안 갈래 도시의 교육 수준과 기술 수준까지 급락해버리는 버그가 있다. 학교를 도배를 해도 해결이 안된다. 원인은 학생들이 학교에 등교해 있는 상태에서 학교를 철거한 적이 있다면 해당 학교의 학생들이 문자 그대로 증발해 버려, 이후부터는 도시 상에서 숫자로만 존재하기 때문인 것으로 보인다. 지금까지 확인된 해결 방법으로는, 학생들이 사라져버린 주거 건물들을 다 밀어버리고 새로운 학생들이 포함된 아파트를 다시 입주 시키는 수 밖에 없다. 이 버그를 피하려면 반드시 학교를 폐쇄한 후에 철거하도록 하자. 도시 내에 초등학교, 고등학교 뿐만 아니라 종합 대학 또는 전문 대학도 존재할 때 발생한다. 스쿨버스 수가 적은 메가타워 교육층이 존재할 때도 발생하니 교육층을 웬만하면 짓지 말고 초등학교, 고등학교 풀업전에는 안 짓는 게 좋으며 대학교는 풀업그레이드로 짓는게 좋다.
  • 갑자기 이 시디키는 이 언어 지원이 되지 않는다는 버그
    윈도우 10에서 발생했으며 윈도우 7에서는 정상 작동 하는 것으로 보아 윈도우 10을 지원하지 않는 모양이다. 해결 법은 윈도우 10 이하의 OS로 하는 방법밖에 없다. 확실한 건 윈도우 7. 가끔 윈도우 7 같은 윈도우 10 이하 OS에서도 같은 오류가 뜨는 경우가 있는데 이 경우는 그 OS도 지원을 안 하거나, 윈도우 10으로 게임을 설치했기 때문이다. 이럴 때는 게임 파일이 들어있는 폴더 자체를 제거(오리진으로 설치했을 경우 오리진 폴더도.)하고, 윈도우 10 이하 OS에서 모두 재설치 하면 된다. 정 윈도우 10을 써야겠다면, 우선 심시티와 오리진을 삭제하고, 오리진 설치 파일을 윈도우 7 호환모드로 설치하고, 오리진 실행을 윈도우 7 호환모드로 하고, 심시티 실행 파일도 윈도우 7 호환 모드로 하면 해결된다.
  • 가끔 2개의 구역이 이중으로 설정되는 버그
    분명 주거 구역을 설정했는데 나중에 확인해보면 공업 구역을 뜻하는 노란색 구획이 설정되어있고 구역을 취소해보면 그 아래 레이어처럼 숨겨진 초록색 주거 구역이 드러나는 식이다. 이럴 경우 맨 위에 겹쳐져 있던 공업 건물이 올라오며 구역 설정을 취소하면 그제서야 주거 건물이 올라온다. 그저 설정된 구역을 취소하고 원하는 구역을 설정하면 되는 터라 해결법이 특별히 복잡하진 않다. 가끔식 이중으로 설정이 안되어 있고 분명 공업 구역을 설정했는데 나중에 보니 주거 구역으로 설정되어 있고 구역을 취소했더니 아무 구역도 안 뜨는 경우가 있다.
  • 물가와 지면의 높이 차가 거의 안나는 지형에서 터널 건설이 안되는 버그
    이 경우에는 버그라고 보기에는 애매하나 해결법은 터널 대신 다리를 지으면 된다 다리를 지을 때 도로 위에 지으면 공간도 절약된다.

2.2. 해결 방법이 없는 버그

  • 광역 동기화 문제
    광역에서 완료한 연구나 건설한 건물이 있어도 승인이 안 나는 문제. 광역 전체가 부분적으로 겪는다. 시간이 아무리 지나도 되지 않기 때문에 자기 도시에서 자급할 수밖에 없다.
  • 도시 롤백 문제
    대다수의 유저가 겪는 버그이며 규모가 커진 도시에서 주로 발생. 정확한 롤백 버그 원인은 밝혀지지 않았다. 무한 롤백 현상으로 도시에 접속을 할 수 없게 되거나 아예 도시가 증발하는 경우도 발생 중. 정말 자기가 키운 도시가 아까우면 심시티 영문 홈페이지(#)에서 복구 신청을 할 수 있으나 복구가 실제로 잘 되지 않는다. 게다가 롤백 버그에 걸리기 시작한 도시는 주기적으로 롤백 되는 확률이 매우 높으므로 새로 다시 키우는 게 정신 건강에 이롭다. 근래에 맥시스사에서 롤백 버그에 대한 개선 패치를 내놓았지만 실제로는 전혀 개선되지 않았다. 현재는 서버가 안정되어서라고 쓰고 유저가 줄어들었다고 읽는다 이런 현상은 많이 줄어들었다.
  • 배송 차량이 증발하는 현상
    차량이 밖에 있을 때, 건물을 철거했을 때 발생하는 증상으로 알려져 있으며, 이 버그에 걸리면 배송 차량 보유량과 실제로 운용되는 차량량의 숫자가 차이 나게 된다. 특히 무역 기지에서 잘 걸린다. 밖으로 배송 나간 차량이 돌아오지 않는다(...). 현재 패치 되었으나 아직도 여기 항목에 남아있는 이유는 당연히...아직도 증발하고 있다. 해결 방법은 증발한 배송 차량 수 만큼 차량 기지를 부수고 다시 세우는 것이다. 그럼 증발한 차량은 없던 걸로 취급되어 새로운 차량이 나온다. 게다가 증발했지만 사라진 배송 차량의 유지비는 꼬박꼬박 내야 한다.
  • 공공 기관 건물이 아무런 이유가 없는데도 무너지는 현상
    재난도 일어나지 않는데 갑자기 공공 기관이나 특성화 건물이 무너질 때가 있다. 부실 공사 버스 정류장이나 초등학교 등 돈이 적게 들어가는 건물은 상관 없지만, 메가 타워나 가전제품 공장, 우아한 카지노 등 수 십만 시몰레온이 들어가는 건물이 부숴지면 진짜 정신이 멍해진다. [3]
  • 무역 기지 및 무역항에서 재료를 수입할 때, 초과 배송량에 대해 추가 비용을 지출하는 버그
    예를 들어 무역항에 남아있는 합금 용량이 2톤이 있고 수입을 통해 5톤이 배달되면, 무역항에는 합금 2톤만 추가되고 실제로는 5톤을 수입한 금액만큼 돈이 빠져나간다. 참고로 이 버그는 그냥 많은 돈으로 커버 가능하다. 돈 많을 때 거래 창을 안 봐서 잘 모르다가 돈 없을 때 알게 되는 버그.
  • 주차 겸용 정류장 버그
    차를 탄 시민들이 주차 겸용 정류장에서 버스를 기다리는 상황에서 유저가 주차 겸용 정류장을 불도저로 밀면, 그 안에 있던 모든 차량이 증발하게 되고 시민들은 목적지로 순간 이동을 하게 된다. 이렇게 차량이 증발한 시민들은 다음부터 무조건 걷게 된다. 계속 이와 같은 현상을 반복하면, 인구가 몇 십만이 지나도 차량이 증발한 시민들은 모두 걸어 다니기 때문에 교통 문제가 완벽히 해결된다. 지금의 교통 AI는 문제점이 너무 많아서 차량 증발 버그를 일부러 고치지 않는 다는 후문이 있다.
  • 모든 공원이 저소득층 상품을 생성한다는 인구 패널 표기 버그
    아무 공원이나 지으면 인구 패널 상 저소득층의 총 상품이 증가 된다. 심지어 높은 등급의 공원도 마찬가지로 저소득층의 상품이 증가한다고 패널에 표시된다. 하지만 실제로 상품이 생기는 것이 아닌 그냥 표기 버그이다. 또 한 번 이렇게 오른 저소득층 상품 숫자는 공원을 밀어도 절대 내려가지 않는다. 그렇다 보니 특히 도시를 전부 밀었는데, 이 버그 때문에 우리 도시는 아무 기반 시설 없이 저소득층의 상품이 계속 생기는 꿀도시라고 착각하는 경우가 더러 생기므로 주의 요망.
  • 관광객과 모텔 관련 문제
    관광객의 숫자는 도시의 상업 건물의 기념품의 숫자에 비례해서 증가하며[4], 교통 시설(버스 터미널, 철도, 페리, 항공)에 의해 그 수가 늘어난다. 하지만 문제점은 랜드마크 혹은 카지노를 지으면 도시에서 마음대로 기존 상업 건물 대신에 모텔이 들어서게 되는데, 유저가 모텔 건물과 상업 건물을 지정해서 올릴 수가 없고, 그냥 컴퓨터 마음대로 모텔 건물을 올려버린다. 모텔은 관광객을 오래 묶어두는 기능을 하는 것이지 기념품을 생성하지 않기 때문에 관광객을 직접적으로 늘리는 유인책이 되지 않는다. 그렇다 보니 마음대로 증가된 모텔 때문에 기념품을 더 이상 만들지 못하여 오히려 관광객의 숫자가 급감해버리는 사태가 일어난다. 더 큰 문제는 기존 상업 건물에서 쇼핑을 통해 행복해 하던 심들이 살 수 있는 상품이 감소한다는 것. 이 문제는 공원을 지어서 해결할 수 있긴 하지만, 공원을 지을 형편이 안되면 그대로 도시가 망한다. 게다가 관광객이 줄어들었지만 서버와의 동기화가 잘 되지 않아 관광객의 숫자가 정확히 매치 되지않기 때문에, 도시 내에선 관광객이 많이 올 줄 알고 계속 모텔을 건설한다. 그리고 당연히 과잉 공급된 모텔은 관광객이 적어서 망하게 된다. 쉽게 말해, 관광객 수를 초과한 모텔이 과잉적으로 올라옴 → 당연히 모텔 망함 → 모텔을 불도저로 제거 → 근데 그 자리에 또 모텔이 올라옴 → 모텔을 불도저로 밈 → 그 자리에 또 모텔이 올라옴의 무한 반복 현상이 일어난다. 여튼 유저가 할 수 있는 임시 해결 방법은 처음부터 지역 내 설정된 상업 구역을 모두 해제하고 필요한 만큼의 모텔이 올라올 곳을 그때 그때마다 지정하는 방법으로 해결이 가능하긴 하다. 업데이트로 관광 시설 근처에만 호텔이 들어서도록 변경되어 어느 정도 개선은 되었다고 할 수 있으나, 여전히 문제가 많으므로 항목을 이동하지 않는다. 왠지 현실에서 좀 팔리는 관광지다 싶으면 너도나도 모텔 지었다가 망하는 것을 재현한 듯하다
  • 건물에서 화재가 발생했을 때 불이 꺼지는 버그
    이 경우는 좋은 버그. 우선 건물 화재는 소방차가 오지 않으면 불이 점점 더 커지며 파괴되어 잔해로 바뀌는 게 정상이지만 가끔 소방차가 불을 진화 시켰다고 인식이라고 한 건지 불이 꺼져 버리며... 아니, 사라져버리며 언제 그랬냐는 듯 건물이 다시 정상 활동을 한다. 정보에 따르면 일반 화재보다 위험 물질 화재에서 발견 될 확률이 높다고 하지만 3단계까지 확장된 공장에서만 발생하는 화재이므로 확실치는 않은 정보이다.
  • 문화 건물 2채(엑스포, 프로 스타디움)와 카지노의 호환 불가 문제
    관광객이 순식간에 많이 왔다가 순식간에 증발하는 현상을 볼 수 있다. 문제는 문화 관광객 뿐만 아니라 카지노 관광객까지 덤으로 끌고 나간다.
  • 건설된 도로가 흙이나 바다 같은 지형 속에 파묻히는 현상 - 건설된 도로가 흙 속에 들어가(터널이 아닌, 그냥 평지 도로가 보이지 않는 것을 말한다.) 그래픽적으로 보이지 않게 되거나 바다 밑으로 잠수하는 경우가 종종 발생한다. 이것은 단지 그래픽 오류이긴 하지만, 유저의 입장에선 도로를 건설했음에도 불구하고 도로를 건설하지 않았다는 착각을 들게 하는 버그로 상당히 신경이 쓰이는 버그이다. 하지만 취존중이라 듯 이런 현상이 맘에 드는 유저도존재한다. 심지어 이 버그를 이용한 지형 수정 방법이 등장하였다. 해당 팁 링크
  • 근로자와 일자리가 1:1로 매칭 되는 것이 아니라 단체로 몰려가서 일자리를 하나씩 채우는 현상
    이번 작품에서는 시민이 근처에 있는 일자리로 몰려가 일자리를 채우고 남은 인원이 계속 그 근처의 다른 일자리를 채우는 방식이므로, 일자리를 구하지 못했다고 시민들이 넘처나도 출근 거리가 긴 일자리에는 사람이 제대로 차지 않는다. 해결 방법은 교통을 잘 해결하는 것밖에 없다.
  • 무역 기지 화물 창고가 멀쩡히 돌아가고 있음에도 화물 배송할 곳이 없어서 문 닫는 현상
    왠지 모르게 문 닫은 회사를 눌러보면 이러한 이유로 문을 닫는데 화물 창고가 있으면 해결된다. 하지만 어째서 인지 널널한데도 화물 보낼 곳이 없어서 망한다.
  • 경찰 헬기가 눌러 앉는 현상 - 범죄자 추적하는 줄 알고 있었는데 잡힌 이후에도 계속 가만히 있는 버그. 다만 경찰 헬기는 소방 헬기보다 중요하지 않기 때문에 그다지 신경 쓸 필요 없으며 눌러 앉으면 해당 헬기 착륙장의 문을 닫으면 된다. 하지만 헬기 착륙장의 문을 닫거나 경찰 본부 자체의 문을 닫아도 분명 헬기 착륙장의 헬기는 복귀했는데 더미 데이터가 계속 남아서 헬기가 눌러 앉은 지역에 더미 헬기가 잔류하는 현상도 있다. 이 경우는 거슬리지만 답이 없다. 그래도 유지비를 더 먹는 건 아니고 단순 그래픽 오류이기 때문에 큰 지장은 없다.
  • 기차와 페리를 사용할 수 있는 지역으로 나와도 실제로 이용이 안 되는 버그
    특정 지역마다 철도가 있어도 기차가 무조건 무시하고 지나치는 지역이 있다. 또 페리를 사용할 수 있다고 나와도 페리 건물을 지으면 페리 건물이 지형을 깎아내리기 때문에, 페리 건물과 도로가 언덕 지형 때문에 연결할 수가 없게 되어 실제로 교통 시설을 사용할 수 없는 낚시 도시가 존재한다.
  • 선물 증발 버그
    선물을 준 사람이 돈을 보냈는데 받는 사람한테 가기도 전에 증발해 버린다. 설사 정확히 왔다고 해도 가끔 보내 준 것보다 적다. 쉽게 말하면 A 도시가 500k를 보냈는데 도착하니 B 도시한테는 300k가 돼있는 것이다. 가끔 아예 돈이 안 오기도 한다.
  • 선물 늦게 오는 버그
    이건 버그라고 보기 어려울 수도 있지만 선물을 준 사람이 돈을 보냈는데 받는 사람한테는 바로 안 오고 게임 시간으로 몇 달이 지나서야 오는 현상이 존재한다.
  • 불도마뱀 재난 버그
    아주 가끔가다 운 없으면 발생하며 불도마뱀 재난이 터졌을 시 불도마뱀이 뿜어낸 불이 재난이 끝나도 안 없어지거나 불도마뱀이 이동을 안하고 계속 한자리에 머무르는 버그로 후자 같은 경우는 도시에 영원히 불도마뱀 재난이 진행되며 해결 방법도 없는 끔찍한 버그이며 불도마뱀이 가만히 있다 해도 재난 브금은 계속 들리는 거슬리는 버그이다.
  • 낚시 업적
    조건을 달성해도 딸 수 없는 업적들이 있다. 아래는 그 목록
    • 신용 지킴이 - 채권 발행 금액 1,000,000 시몰레온 갚기
    • 거대 광역! - 광역에 주민 1,000,000명 거주
    • 초대형 광역! - 광역에 주민 2,000,000명 거주
    • 쓰레기 대란 - 주민 10,000명 이상의 도시에서 하수 배출관만으로 하수 문제 해결
    • 오염 없는 깨끗한 물! - 1시간 동안 깨끗한 물 500Kgal 퍼 올리기
    • 무역 제국 - 글로벌 시장 수출 화물 250,000 상자 수송
  • 밀집도 표기 버그
    땅값과 달리 밀집도는 아무리 높아도 3단계 끝까지 모두 다 차지 않는다. 최대 밀집도는 6600 행복도이며, 유저가 무슨 별 짓을 해도 밀집도를 끝까지 채울 수 없으니 표기 버그에 속지 말자.
  • 유저 프로필 아바타가 정상적으로 적용되지 않는 현상
    예를 들어 유저가 아바타를 a, b, c로 세 번 바꾸었다고 가정해보자. 그러면 게임 내 표기되는 아바타는 a로 나오기도 하고, b로 나오기도 하고, c로 나오기도 한다. 원인은 서버 데이터베이스를 프로그래밍할 줄 모르는 EA 잘못이기 때문에 유저는 해결 방법이 없다. 다른 서버로 가면 가장 최근의 아바타로 나오기는 한다.
  • 함정 광역
    광역 중 '디스커버리 삼각주' 광역이 아래 사진과 같이 버그 덩어리이다.
    파일:attachment/심시티(2013)/버그 및 문제점/trap.jpg
    보다시피 그냥 광역이 버그 덩어리이다. 이런 광역은 피하는 게 상책이다. 이 광역의 경우 버그 덩어리지만 지형이 특이한 맵이 많고 풍경이 좋아서 고르는 유저들이 다수 있다. 맵 수도 많고 큰 강과 강의 지류들이 흐르는 습지 광역이라는 특성상 현실에서 강을 끼고 있는 도시들을 게임 속에서 구현하기 쉬워서 고르는 유저들도 있다.
  • 디스커버리 삼각주 - 코튼 벤드의 쓰레기 처리 트럭 무한 증식
    주로 인접 도시 시장 3명이 모두 오프라인인 상태에서 내 도시의 쓰레기 처리 현황이 양호한 상태임에도 주변 광역으로부터 끊임없이 지원 차량이 출발했다는 메세지와 함께 발생하는데 어느 시점부터 이런 지원 차량들의 본래 소속된 도시의 아이콘이나 설명들이 사라지고 이러한 더미 트럭들이 끊임없이 증원(...)되면서 내 도시의 모든 도로를 하늘색 트럭들이 가득 매우게 되면서 도시 기능이 마비되는 끔찍한 현상이다.
  • 우주 센터 대역사 건설 버그
    대부분의 광역과 맵에 한하여 우주 센터 대역사 건설을 진행할 때 초반에 필요한 자원은 받아먹고 정작 근로자가 가지 않아 건설이 완료되지 않는다. 공급된 자원은 돌려받을 수 없으며 건설을 취소할 수도 없다.
  • 툴팁 오류
    기본적으로 게임 내 시간이 '한 달=하루'로 표현되어, 초보자가 많이 헷갈려한다. 가장 유명한 툴팁 오류는 학생이 학교가 부족하다고 툴팁이 뜨는 경우는 실제로 학교가 없어서 안 가는 것이 아니라 주거 지역에 돈이 없어서 안 가는 것이 그 이유이며, 화재가 나서 빈 건물이 되었지만 다른 이유 때문에[5] 빈 건물이 되었다고 잘못된 툴팁을 보내는 경우가 매우 많다. 게다가 심시티 내에서 가장 근본인 되는 시스템인 근로자가 일자리 찾아갈 때마저도 툴팁 오류가 많고, 주거 빌딩을 클릭했을 때에도 돈이 많아서 행복하다고 해놓고 그 바로 밑에 줄에는 돈이 없어서 불행하다고 뜨기도 한다. 그 외도 프로 스타디움에서도 툴팁에 적혀있는 유치 대상과 실제로 오는 대상이 다르다.[6]
  • 한국어 번역 오류
    번역 오류로 한국에 버전에선 상(중, 하)류층, 고(중, 저)밀도의 용어를 혼동하여 잘못 표기되고 있으며, 그 외에도 업적에도 수많은 부분이 잘못 번역되어 한국어 버전으로 해서는 업적을 제대로 딸 수도 없다.[7] 심지어 번역 오류 중에는 Garbage Cans를 쓰레기 캔으로 오역한 것도 있다.[8] 그 외에 Region이라는 단어를 어떤 곳에서는 광역으로 번역하고 어떤 부분에서는 지역으로 번역해 유저에게 잘못된 정보를 제공하고 있다. 그 외에도 잡다한 번역 오류가 많지만 생략한다
  • DLC 유저가 만든 맵을 일반 유저가 인수 불가능
    이 게임은 도시 간에 연동이 되는 게임으로, 한 사람이 작정하고 트롤링 해놓고 떠나버리면 광역의 모든 도시가 불이익을 본다, 버려진 도시를 인수해서 플레이할 수도 있으나 트롤러가 DLC로 건설할 수 있는 건물을 건설해 놓는다면 그 DLC가 없는 유저는 그 도시를 인수할 수 없다. 심지어 DLC를 모두 갖고 있는 유저가 아무것도 하지 않고 도시를 시작하자마자 버려도 회수할 수가 없다. 모든 DLC를 구입하면 간단히 해결된다.
  • 리미티드, 스탠다드 에디션 한정 버그로 자기가 버린 도시를 다시 회수하지 못하는 현상
    주로 서버에서 팅긴 뒤에 유저가 도시를 버리면 발생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으며, 쉽게 말해 자기가 버린 도시를 다시 찾으려고 하면 뜬금없이 도시 구성 컨텐츠(DLC)가 없다고 회수가 안된다. 해결 방법은 디럭스 업그레이드 팩을 구매하면 된다.
  • 도시에 대형병원이 있는 경우, 대형병원의 앰뷸런스를 소형병원이 없는 새로운 도시에 지원을 보내면 새로운 도시에서는 대형병원으로 인식한다. 이 경우, 새 도시에서 소형병원을 지을 경우 앰뷸런스가 출동하지도 않고 갑작스런 사망자와 환자가 급증하게 되는데 옆도시와 같은 경우라 생각하는 듯. 결국 피같은 돈만 갈취하고 대형병원을 지을 수 밖에 없다.
  • 평평한 지형에서 도로의 지하 터널을 만든 후 지하 터널이 제거되지 않는 경우
    이 버그는 터널의 양쪽 끝 출입구와 이어지는 도로를 먼저 제거 시 터널만 남게 되면 터널의 제거가 불가능한 경우이다. 특히 전차 선로랑 같이 있는 도로일수록 철거가 안되는 경우가 많다. 문제는 해당 지형 아래 계속해서 터널이 남아있어 새로운 터널의 생성이 불가능하다는 것과 입구는 사라졌는데 차는 계속 터널 안에서 증가한다는 것, 심지어 터널 양옆이 막혔음에도 불구하고 경찰차, 쓰레기, 재활용 트럭들이 블랙홀에 들어가듯이 빨려 들어간다.[9] 해결 방법은 없으며 유일한 예방책은 한쪽부터 차례대로 제거하는 것 뿐이다. 모드로 철거 가능하다. 왜 모드가 패치를 하고 있지?
  • 애드온 설치 불가 버그
    어떠한 특정한 조건에서 발동되는 버그는 아닌 듯하며, 그냥 재수가 없으면 걸리는 버그이다. 어느 시설을 막론하고 애드온을 분명 설치하려고 클릭했는데 '퍽'하는 설치되는 소리는 들리면서 그래픽 상으론 아무것도 설치가 안된다. 당연히 실제로도 설치된 것으로 간주되지 않는다. 그런데 예산 창에서는 설치된 것으로 간주 시킨다. 그러니까 방금 당신은 맨 땅에 돈을 그냥 묻은 것이다. 묻은 거면 파낼 수라도 있지. 이거는... 쓰레기 처리장의 쓰레기 소각장이나 초등학교의 교실 같은 비교적 비용이 적은 애드온에 걸렸을 때는 별 피해가 없지만, 가전제품 공장의 컴퓨터 생산라인 같은 애드온에 이 버그가 걸려버리면 컴퓨터를 갖다 던져버리고 싶어질 것이다. 이 버그의 해결 방법은 애드온 추가 모드에서 빨리 빠져나온 뒤 재시도 하면 된다. 가끔식 에드온 설치가 가능하다고 뜨지만 막상 설치를 하려고 하면 설치 취소가 되는 경우도 있는데 이 경우에는 예산 창에서 설치된 걸로 간주가 안된다 이 경우에는 애드온 추가 모드에서 빨리 빠져나온 뒤 다른 장소에 애드온을 설치하는 걸로 해결이 가능하다.
  • 메가타워 윗층에 전기, 수도 등이 배달되지 않는 현상
    버그는 아니지만, 글래스박스 엔진의 치명적인 약점이 여실히 드러나는 부분이다. 전력이나 수도가 아무리 넘쳐 흘러도 메가타워 7~8층이나 크라운에 배달되지 않는다. 메가타워의 에이전트 이동은 교차로가 없는 일직선 도로와 같은 구조인데, 그렇다 보니 맨 끝 층에 에이전트가 도착하기 전에 아랫층에서 에이전트들을 전부 잡아 먹어버려서 결국 맨 위층에 도달하기 전에 에이전트가 소멸된다. 이것은 미래 도시 확장팩 없이도 실험해볼 수 있는데, 도로를 교차로 하나 없이 한 붓 그리기로 그린 뒤 도로 전체를 주거든 상업이든 도배하면 도로 맨 끝에 있는 건물에는 전력이 공급되지 않는 모습을 볼 수 있다. 이 문제는 패치로도 해결하기가 곤란한 해결 불가 미제이다. 그나마 해결할 수 있는 방법은 다른 메가타워와 구름 다리를 연결하는 것이 있다.
  • 버스 타기까지 돌아다니는 시민들#
    버스 정류장을 놓는다. → 한도인 125명이 꽉 차서 버스에 타지 못한다. → 인근 버스 정류소에 걸어서 간다 → 다음 정류소도 꽉 찬다 → 버스 탈 때까지 무한 반복. 차를 탄다는 차선책 따위 없다. 출근 시간에 저런 짓을 한다는 것과 일터 바로 앞의 버스 정류장까지 가서 일터로 가기 위한 버스를 기다리는 상황이 발생한다는 것. 겉으로 보면 막히는 비율은 줄어들지만 실제로는 모두가 걸어서 맵을 헤매고 있기에 교통 체증이 발생하지 않을 뿐이다.
  • 각종 도로 및 철도가 철거되지 않는 버그
    이젠 뜬금없이 도로나 레일이 도시 한가운데 등장해 제거도 못하고 이어 붙일 수도 없게 배치된다. 파편(?)이 별로 크지 않다면 그 지역을 개발 제한 구역화(...) 시켜버리고 무시해도 되지만 파편이 크거나 많다면 유일한 방법은 도시를 버리고 다른 곳으로 가는 것 뿐.
  • 메가타워 '나아질 기미가 없어요' 버그
    상가 층이나 일자리(기반, 응용, 첨단) 공원 층을 안 지었을 때 처음에는 상가 층이나 교육 층 일자리가 필요하다고 요구하지만 시간이 지나면 나아질 기미가 없다면서 아파트 층 주민들이 전부 나가버리는 상황이 발생한다.그래서 상가 층이나 일자리 공원, 교육 층을 지어줘도 아파트 층의 주민은 회복되지 않는다. 회복이 되더라도 오래 걸린다. 게임이 나아질 기미가 없다
  • 도로를 도시 외각선에 붙혀서 지으면 90도로 꺾어지는 버그
    약간의 컨트롤이 필요한 버그인데 시프트 키를 누른 채 자유 이동으로 일직선으로 도시 외각선까지 드래그 한 다음 끝자락을 살짝 살짝 지우면서 90도로 꺾어 드래그 하면 도로가 90도로 꺾이며 건설이 가능해진다. 이 방식으로 교차로가 없는 도로 건설이 가능하다.
  • 자원 배달 트럭이 도시 바깥에서 볼려서 안 움직이는 버그
    발전소나 산업 등에 필요한 자원을 실은 트럭이 도시 바깥 고속도로에서 여럿이 겹쳐진 상태로 움직이지 않는 버그. 가끔 가다가 자원 배달 트럭이 도시 안으로 들어왔음에도 발전소에 자원도 안주고 도시를 떠나는 경우도 있다. 이럴 거면 왜 온거야...
  • 이건 버그라고 보기 힘들 수도 있지만, 차가 이동 중 차선 변경을 시도했을 때 적절한 공간이 나지 않아 중간에 끼게 되면 원래 위치해 있었던 도로도 모자라 끼어 들려던 도로까지 막힌다. 더 엄청난 것은 심들의 운전 습관인데, 앞 차가 끼려고 하면 공간이라도 줘야 하는데 반 쯤 꼈을 때 바짝 붙어버려 들어 오지를 못하게 한다. 이러면 신호가 바뀌고 앞 차가 가서 앞 공간이 뚫리기까지 기다려야 하는데, 운전 실력이 떨어지는지 그래도 중간에 이상하게 껴서 못 들어가는 경우가 있다. 겨우 들어가면 다시 신호가 바뀌고, 이렇게 되면 한 사람으로 인해 출근 대란이 발생한다.
  • 일시 정지 상태에서 쓰레기 폐기장을 짓고, 소각장 애드온을 설치한 뒤 전원을 끄면 공기 오염 및 예산 소모 없이 쓰레기가 소각 된다.


  • 엘리트 메가타워에 핵융합 발전층을 만들고 다시 없애도 도시의 전력 생산량이 그대로 유지된 걸로 쳐지는 버그가 있다. 실제로 전기가 생산되는 것은 아닌데 전기 패널의 계기판과 통계는 계속 핵융합 발전소가 아직 돌아가고 있는 것처럼 표시된다.
  • 수용 인구수 표기 버그
    가끔식 여러 시설들에서 발견되는 버그이며 예를 들어 진료소 풀업글이 75명 수용인데 99명으로 표기되거나 메가타워 관광 크라운이 400명 수용인데 상세 표기에는 서민층 153명 중산층 253명으로 표기되는 버그이다.
  • 그래픽 버그
    도시 한가운데 갑자기 싱크홀이 생기거나 건물이 다리를 통과한다던가 건물이 공중에 떠서 흔들린다던지 제1도시에서 제2도시로 왔을 때 제1도시 건물이나 다리들이 제2도시 도시 구역 밖에 아무것도 없어야 될 곳에 부분적으로 보이는 버그이다. 당연하지만 제1도시가 보이지 않는 방향에서 제1도시들의 구조물들이 공중에 떠 있는 상태로 보이는 버그이다. 신기루현상인가?
  • 대형 소방서 위험물 처리 트럭 미출동 버그
    종종 발생하는 버그이며 고밀도 공장에 위험물 화재가 났을 때 위험물 처리 트럭이 아예 출동을 안 하거나 출동을 하더라도 화재 현장을 그냥 지나치고 차고지에 들어가 버리는 버그이다.
  • 전자제품 특성화 도시 상업 구역 화물 주문 오류
    무슨 이유에서 인지 전자 제품 특성화를 운영하는 도시에서는 공업 지역에서 생산되는 화물이 부족해도 상업 건물들이 방치되는 경우가 적은 편이다.
  • 마지막 참여 시간 표시 버그
    2023년 1월 21일이 마지막 플레이인데 2013년 11월 1일 이라고 나오는 등 시간이 틀리게 나온다. 인게임에 영향을 주는 건 아니지만 해당 서버가 심시티(2013)의 출시 초반에 생성되었으며 10년이나 방치되었다고 오해할 수 있다. 실제로 10년 이상 존재하는 서버는 없다고 해도 무방하다.

2.3. 고쳐진 듯한 버그

보면 게임을 좀 쉽게 할 수 있게 하는 꼼수성 버그만 고쳐진거 같다는게 눈의 착각이다
  • 접속 불가 버그 - 2013년 8월 9일 오리진 런처에서 미발매 게임이라며 정식발매일 이후 접속하라는 메시지가 나오며 게임 접속이 되지 않는 일이 일어났으나 다음날인 8월 10일에 정상화됐다.
  • 공원 땅값 버그 - 공원을 짓고 그 공원에 애드온을 달고, 공원과 공원 애드온의 기능을 껏다 켰다만 해주면 땅값이 오른채 고정되는 버그가 생긴다. 그 뒤론 공원을 완전히 불도저로 밀어도 한번 올라간 땅값이 오른상태로 고정된다. 단 이 버그를 쓸때 주의할점은 멋도 모르고 모든 지역의 땅값을 비싸게 만들면 도시가 99% 망하므로 주의.[10] 상업이든 공업이든, 최종테크 건물은 일반적으로 중산층이 가장 많이 필요하고 어느정도의 서민 숫자도 꼭 필요하므로 적당히 땅값을 관리하는 것이 중요하다. 물론,상류층 세금만으로 도시가 돌아간다는건 기본 옵션이다.
    • 2013년 9월 6일 업데이트 7 이후 이 버그는 해결되었다. 단, 기존 방법이 막혔을 뿐 여전히 공원을 이용해 땅값을 올려두는 버그를 일으킬 수 있다.
      • 1. 공원의 기능을 끈 다음에
      • 2. 에드온을 지으면 에드온은 기능이 켜진 상태로 지어진다.
      • 3. 이제 본체를 켯다 껏다 반복하면 에드온은 꺼졌다 켜졌다 하며 땅값이 오른다. 잘 안되면 공원이나 에드온의 기능을 껏다켯다 해본 다음에 다시 1부터 다시하면 버그가 된다.
    • 다른 방법도 있다.
      • 1. 공원을 짓는다
      • 2. 애드온을 달고 애드온 전원을 끈다
      • 3. 공원 전원을 껐다 킨다.
      • 4. ?????
      • 5. PROFIT!!!
  • 시장 관저 업그레이드 버그 - 시장 관저의 부가 시설을 애드온하기 위해서는 정해진 지지율을 넘겨야 하는데, 필요한 지지율은 레벨에 따라 계속 늘어난다(최대 95% 지지율 필요). 하지만 시장 관저를 그냥 부쉈다가 다시 지으면 기존 레벨은 그대로 유지하면서 레벨을 올리기 위한 필요한 지지율은 처음으로 초기화되어버린다. 쉽게 말해, 관저를 지었다 부쉈다 지었다 부쉈다 하는 꼼수를 통해 관저 풀업그레이드를 아주 쉽게 달성할수 있다. 시장 관저는 건물 자체는 3만 시몰로 비싼 편이지만, 모든 풀업을 하는데 4~5번 정도만 지었다 부쉈다를 반복하면 되므로 그 효용에 비해 큰 비용이 들지 않는 편이다.
    업데이트 7에서 해결되었다.
  • 종합 대학 업그레이드 버그 - 대학교를 2개 이상 운영하면, 대학 레벨 업그레이드 할때마다 대학교 수에 비례해서 부속건물이 해제된다. 예를 들어, 대학교를 처음 지을 때는 업그레이드 수치가 매우 낮은데, 업그레이드 위한 학생수를 구하기 쉬운 초반에 대학교 대여섯개를 중복해서 업그레이드 요구 조건을 완료하면, 대학이 5개면 5개의 건물이 해금되고 대학이 6개면 6개의 건물이 한번에 해금된다. 다만 단점으로는 대학교 비용이 조금 비싼편이므로 이러한 편법을 이용하려면 넉넉잡고 50만 정도의 여유 자본이 있어야 한다.
    업데이트 5에서 해결되었다. 다만, 애드온을 붙이지 않은채로 업그레이드를 2단계까지 시켜놓고 애드온을 붙인뒤 필요한 연구를 끝내고 부쉈다가 새로운 애드온을 붙이는것을 반복하는 방식을 사용하면 아직은 유효한 방법이다. 어떻게든 탈출구를 만들어내는 유저들에게 박수를
  • 상업과 공업없이 주거지역으로만 도시가 운영되는 문제점 - 이번작 심시티의 RCI 시스템은 허울뿐인 시스템임을 반증하고 있다. 가장 큰 문제는 개발자들이 트위터로 이러한 사태에 대해 보고 받아도 그 이유를 찾지 못한다는 것. 개발자도 어떤 부분이 문제인지 모른다. 돈주고 베타테스트 열심히 하시길 바랍니다
    업데이트 6에서 상당부분 해결되었다. 주거건물이 방치되는 이유중에 일자리 없음을 추가한게 끝이다. 이제는 산업지역이 설정되지 않은 채로 상업지역만 많을 경우 화물을 운송받을 수 없다면서 상업 건물들이 소수 버려지게 된다. 즉 한 도시의 상업지역의 산업지역에 대한 의존도가 높아졌다는 것. 또한 주거지역으로만 도시를 구성할 경우 쇼핑할 곳을 찾을 수 없다면서 행복도가 많이 낮아지게 된다.
  • 도시가 파산 상황에서, 재난을 사용하면, 적자상황에서도 도시를 계속 실행할 수 있는 현상 - 파산 후에 광역도시를 시작하겠다고 했다가 다시 도시로 들어오면 도시가 계속 유지되기도 하며, 이것마저 안 될 경우는 아무 재난이나 한번 도시에 떨어뜨리면 아무 조건없이 그냥 도시가 정상화된다. 심지어 이 상황은 도시가 적자상황에 놓여도 돈이 마이너스로 줄어들지 않고 계속 유지되며, 단점으로는 이렇게 돌아가는 도시는 속도를 따로 조정할 수가 없다(치타 모드 프로그램을 사용하지 않는 한). 이 도시를 정상화하려면 수출을 통해 일시적으로 돈이 들어왔을 때 다시 복구시키면 된다. 이 버그를 사용할때 팁이라면, 맵 구석에 쓰레기처리장을 짓고 그 주변에 용가리를 떨어뜨리는 것이 모든 재난중 안전하다. 그리고 돈 많이 잡아먹는 의료 경찰 소방건물을 맘껏짓고 지원보낸 후 떠나면 된다. 이 경우에는 저장이 잘 안 되며, 패치로 사라지면 도시운영은 꿈도 희망도 없어진다. 어느날 갑자기 해결되었다. 유저한테 필요한건 해결하고 필요없는건 해결 안하는 제작진
  • 우아한 카지노의 애드온인 룰렛 하우스가 정상 작동하지 않는 문제 - 카지노의 마지막 건물인 우아한 카지노에서 상류층의 도박꾼 수용 인원을 늘리려면 룰렛 하우스 애드온을 달아서 늘려야 하지만, 애드온을 아무리 달아도 유지비만 허공에 날아가고 수용인원은 전혀 늘어나지 않는다. 호갱들이 유료베타 서비스를 몇 달째 하는 중이고, 버그 보고를 해도 이 놈들은 버그 고칠생각이 전혀 없다. 드디어 업데이트 8 패치에서 이 문제를 해결해줬는데 뒤통수 치는 반전카지노 DLC무료 배포와 동시에 패치되었다는 점. 보상이랍시고 카지노DLC를 주다니(...)
  • 대역사 동기화 버그는 해결되었다고 알려져있지만, 사실 여전히 버그가 일부 남아있다. 우주 대역사 버그가 일어나는 맵 대부분에서 여전히 대역사 동기화 버그는 일어나고 있다.
  • 시민들의 주거지역이 계속 바뀌는 현상 - 위의 근로자와 일자리가 1:1로 매칭되는 것이 아닌 남은 빈자리를 찾아가는 형식으로 바뀐 것처럼, 시민들도 퇴근시에 근처에 비어있는 집부터 그냥 찾아 들어가는 형식이 되었다.(이해가 안 간다면 전력을 공급할 때 나타나는 노란색 흐름선 원리와 같다고 생각하면 된다. 가까운 것부터 하나씩 채워나가는 시스템,혹은 마인크래프트주민들이 아무집이나 막 들어가고 각각의 직업부여 블록들을 건드릴때마다 직업이 바뀌는걸 생각하면된다. ) - 이건 버그가아니다. 심시티5 글래스박스 엔진자체가 이렇다 즉, 게임시스템이 이렇게 설계되어있다는거다.
  • 재활용품은 교육 시설과 전혀 상관없이 생성되는 현상 - 고등학교 건설시에 나타나는 툴팁에서는 교육받은 심이 재활용을 한다고 되어있으나, 실제로는 재활용 센터만 지으면 교육을 하나도 하지 않아도 무조건 재활용을 하기 시작한다. 고등학교 툴팁 설명 때문에 교육시설을 올려야 재활용한다고 낚인 유저들이 엄청 많다 (재활용센터 항목과 고등학교 항목설명을 한번쯤 읽어보길바란다.)

3. 버그 예방법

위의 버그들 중 일부는 공통적으로 버그를 어느정도 예방할 수 있는 방법이 서술되어 있다.
  • 건물을 철거하기 전에 일시적으로 폐쇄를 먼저 하기.
    학교 철거 시 학교 내 학생 증발 관련 버그에도 서술되어 있지만 운영 중인 다른 건물들도 철거하기 전에 폐쇄하면 일부 버그들을 예방하는데 도움이 된다.
  • 재난 발생 시 재난 오브젝트가 근처에 있을 경우 인근 건물을 폐쇄하기.
    재난에 의해 파괴될 경우 그냥 철거하는 것처럼 버그가 발생할 수도 있으니 재난이 지나갈 것 같은 자리 위의 건물을 폐쇄시키는 것이 버그 예방에 도움이 된다.[11] 무작위 재난의 경우 운 안 좋게 특정 건물 위에서 생성되어 그 자리에 있는 건물들이 작살나기도 하지만 이건 애당초 무작위 재난을 비활성화 하는 것 외에는 따로 어떻게 할 수 없다.

4. 문제점

4.1. 인구 뻥튀기

게임 상 인구가 10만명이 넘었다고 해도 막상 실제 인구는 13000명 정도 밖에 안 된다는 게 밝혀졌다. 루리웹 링크

위 링크에 연결 된 글의 하이라이트는 마지막 스크린 샷인데 고밀도 건물 두 채가 있으면 인구가 3094명이고. 이 건물 중 하나를 파괴하면 751명이 된다.

이에 대해 프로그래밍 관련 글이 올라왔는데 인벤 링크
원본

사실상 실제 게임상에 인구는 근로자와 쇼핑객을 직접 보고 더하라는 게 정설이다. 실제 근로자와 쇼핑객 외에 아동, 노인 등 부양가족을 표시 인구로 근사하기 위하여 뻥튀기 시켰다는 의견이 있다. 계산 때리기 싫으면 일자리 항목을 보면 된다. 오히려 인구가 뻥튀기 될수록 세금까지 덤으로 뻥튀기되긴 하다... 문제는 인구 뻥튀김 때문에 발생하는 현상은 갈수록 감당 불가능.

이 모드로 해결이 가능하다.

4.2. 광역도로의 심각한 정체

이쪽은 아예 게임의 기본적인 설계 자체가 잘못됐음을 알려준다.

본 작은 전작과 달리 한 광역내에서의 도시와 도시간의 거래와 글로벌시장간의 거래를 통해 도시를 발전시키는것이 매우 큰 비중으로 늘어났으며, 무역시스템과 대역사시설 건설로 인해 교통관리가 매우 중요해졌다. 그리고 이에 따라 여러 교통수단을 추가하여 도로교통을 보조하도록 해놓았지만 기본적으론 도로가 중심이 되는 교통체계를 구축할수밖에 없는데 문제는 광역과 도시를 연결하는 도로가 1차선뿐이란 것이다. 차로가 상하행 단 한 개씩만 있는 작은 인터체인지가 거의 모든 맵에 기본적으로 설치돼 있지만, 문제는 이 인터체인지와 고속도로가 맵 밖에 있어서 뭘 하든 수정이 불가능하다는 점이다.

파일:Desktop Screenshot 2017.11.05 - 19.55.34.50.png

정확힌 한쪽방향으로 나가고 들어오는 도로가 1차선뿐인데 애초에 글로벌시장과의 무역은 한쪽방향으로만 이동할수밖에 없는 본작 사정상 6차선도로중 중간에 차선 2개가 사라지고 실질적으로 사용가능한건 4차선이나 광역무역을 하려면 입구쪽 1차선이 중점적으로 쓰이는데, 맵이 아무리 작다지만 한 도시에 들어오는데 1차선으로 충분할리가 있나... 결국 도로교통체증이 매우 심해 도시무역기능이 마비되는 지경에 이른다. 팔 물건이 충분히 있는데도 교통문제때문에 제때 팔지 못해 적자가 나 파산하거나 제때 수입하지 못해 공장이 시도때도 없이 멈추는 등의 문제가 매우 심각하다.

4.3. 그 외의 문제점

  • 재난 때문에 파괴된 애드온을 한눈에 파악하기 힘든 문제
    재난으로 건물 자체가 통째로 날아가는 경우에는 빈 건물이라는 표시가 뜨기 때문에 불도저로 미는데 전혀 까다롭지 않지만, 유저가 직접 지은 건물들의 애드온이 재난으로 날아갔을 경우에는 유저가 파괴된 애드온을 일일이 찾아서 수작업으로 제거 후 다시 건설해야 된다. 재난이 난 이후에 빈 건물이 없다고 표기되어서 별 피해 없다고 생각 하다간 애드온이 정상적으로 작동하지 않아서 골치 아픈 일이 종종 생기므로 주의할 것. 그래도 부서진 건물은 유지비를 먹지 않으니 안심하자.

[1] 시티즈: 스카이라인 II의 경우, 최적화와 후술할 심시티의 문제점이 그대로 나타나고 있어 아직은 시기상조이다. 예를 들어 애드온 빌딩의 철거가 불가능하거나 교통 강강술래가 나타나고 있다. 즉 엔진만 다른 심시티인 느낌이다. 심지어는 좀비 재난도 없다.[2] 4가 어렵다고 하지만 그건 파고들 때 얘기고, 사실 돈 벌기 자체는 심시티 시리즈 중에서 가장 쉽다.[3] 유명 트위치 스트리머인 대도서관도 카지노 도시를 만들 때 돈 모아 겨우 지은 SF카지노가 무너지자(...) 몇 초 동안 아무 말도 없었다.#[4] 그 외에 호감도를 가지는 랜드마크 건물과 이벤트 행사 오픈, 과거의 관광 경험 평가도 영향을 미침.[5] 돈이 없어서, 노동자가 부족해서, 쇼핑객이 없어서, 화물을 운송할 수가 없어서 등.[6] 프로 스타디움에서 열 수 있는 이벤트 중에 월드 챔피언십은 중산층과 상류층의 주민과 관광객을 모은다고 툴팁에 적혀있지만 실제로는 서민과 중산층만 모으는 기능을 수행하며, 락 콘서트 행사의 경우 툴팁에서 저소득층과 중산층 주민과 관광객을 모은다고 적혀있지만 실제로는 모든 계층을 모으는 기능을 한다.[7] 물론 영어 원문 버전으로 해도 모든 업적을 딸 수는 없다. 업적 자체가 안 따지는 낚시 업적이 다수 있기 때문.[8] Garbage Cans는 쓰레기 통으로 번역해야 옳다. 이런 번역 문제가 나타나는 이유는 한국어 번역가가 직접 게임을 해보지 않고, 텍스트만 따로 뽑아 단어마다 번역을 하였기 때문.[9] 소방차나 구급차는 응급 시에만 활동하기 때문에 빨려 들어가지 않는다.[10] 1%의 예외는 치트키급인 전자제품도시.[11] 아웃월더 6, 불 도마뱀, UFO, 토네이도 등 이동하는 재난은 대처가 쉽겠지만 운석 충돌은 직접 재난을 일으킬 경우 운석이 한 개만 떨어지지만 무작위 재난으로 발생할 경우 작은 운석들이 여러 차례 떨어지면서 이후에 건물을 파괴시킬 수 있는 큰 운석이 어디쯤 떨어질 지 대충 가늠할 수 있지만 여전히 정확한 충돌 위치를 예상하기가 어렵다. 지진은 이동하지 않으며 한 곳에서 집중적으로 발생하는데다 무작위 재난의 경우 지진 경보가 울린 후 잠시 동안은 어디서 발생하는지 알 수 없어서 대처하기가 곤란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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