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5-02-22 19:25:52

심재국(군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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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lbgcolor=#808080><colcolor=#ffffff> 심재국
沈載國[1] | Shim Jae-guk
파일:심재국 대령 사진 화질업.jpg
출생 1935년 (추정)
사망 불명 (향년 불명)
묘소 불명
본관 불명
{{{#!wiki style="margin: 0 -10px -5px; min-height: 26px"
{{{#!folding [ 펼치기 · 접기 ]
{{{#!wiki style="margin: -6px -1px -11px"
<colbgcolor=#808080><colcolor=#ffffff> 신체 키 약168cm 추정[2]
군사 경력
임관 갑종간부후보생 (111기)(추정)
복무 대한민국 육군
1954년 ~ ?년
최종 계급 대령(추정) (대한민국 육군)[3]
주요 보직 전주 608 보안부대장 }}}}}}}}}

1. 개요2. 생애
2.1. 12.12 군사반란2.2. 그의 직책?
3. 그 이후의 행보?4. 둘러보기

[clearfix]

1. 개요

대한민국 군인으로 12.12 군사반란 가담자로 추정되지만 12.12 인물들 중 행적이 가장 불명확하고 이상규, 김호영과 같이 행방불명된 상당히 미스터리한 인물이다.[4][5] 당연히 김영삼 정부의 과거사 청산 관련 재판 당시에도 심재국은 끝내 모습을 드러내지않았으며, 판결문에서 조차 심재국의 이름이 기록되어있지 않다.

2. 생애

1935년에 출생했다고 하지만 이것도 추측에 불과하고 어느 학교에 졸업했고 임관도 어디에 했는지 상당히 불분명하다. 다만 2019년 4월 19일에 촬영된 갑종장교전우회의 갑종장교 제111기[6] 명단에 심재국의 이름이 있는것을 보면 갑종장교 출신인것으로 보이지만 본인인지는 확인이 더 필요하다.[7]

2.1. 12.12 군사반란

12.12 군사반란때 당시 계급은 대령이었다는 점 외에 소속과 직책이 밝혀지지 않았다.[8][9][10]

12.12 군사반란에 직접 가담한 비하나회 멤버일수 있으나[11] 반란에 가담했다는 정황이 나오지 않아 그냥 단순히 보안사 소속[12]이거나, 혹은 12.12 군사반란에는 직접 가담하지 않았으나 가까운 미래에 신군부와 함께할 비하나회 멤버[13]라는 이유로 찍은 것일수도 있다.

당시 12월 14일에 가담자들끼리 찍은 단체사진에서 최석립허삼수 사이에 있다.

2.2. 그의 직책?

파일:심재국 지휘 휘장(?).jpg
심재국의 장교 신분증 뒤에 희미한 황갈색의 물체가 보이는데 아마 지휘 휘장으로 보인다. 화질 차이라 그런 걸수도 있겠지만, 직책이 연대장, 단장, 부대장으로는 추측 가능하다. 하지만 사진 속에는 확대하면 지휘 휘장이 없는것 처럼 보인다. [14]

3. 그 이후의 행보?

12.12 사태때 하나회끼리 단체 사진을 찍은 것 외에 심재국 대령의 행적은 현재도 아무도 몰라서 그의 행방, 묘역을 찾을 수 없다. 김영삼의 하나회 숙청 시절에 예편 당했는지 아니면 조홍, 장기오 처럼 처벌을 피하려고 해외로 도피했을 가능성도 있다.

백운택처럼 1980년대에 재직 도중 이미 사망하였을수도 있으나 1988년 9월 28일 한겨례 기사에 "전주 군 보안대에서는 부대장이던 대령이 나가더라도 (이 사건을) 입밖에 내면 범인들이 해를 가할 것이니 일체 얘기하지 말라고 했다."라는 기사와 1989년 1월 15일 한겨례 기사에서는 "당시 전주 보안부대장이었던 심재국(54)씨와 정보과장 장재설(45)씨 등 군관계자들을 당장 연행, 조사하라"고 촉구했다는 기사가 있는거 보면 최소 1989년까지는 생존한것으로 보인다.

그리고 1988년 12월 월간예향의 박창신 신부가 쓴 수기에서도 당시 부대장 심모대령은 “나가더라도 (사건을)입밖에 내지말라. 그렇지 않으면 범인들이 해를 가할것이니 일체 얘기하지 말라”고 협박 #이라는 내용의 기사들이 있다. 오랜시간 천주교정의구현전국사제단에 몸 담았던 박창신 신부에게서 행적의 실마리를 찾을 수 있을 가능성도 있다.

만에 하나 지금까지 생존 중이라면 [age(1935-01-01)]세로 생존 가능성이 매우 적다. 그의 출생년도, 기수, 소속, 직책을 확실하게 알만한 사람은 이미 사망하였으며, 현재시점에서 그의 보직과 직책을 알고있는 사람은 사진을 같이 찍은 현재 생존 중인 최석립, 허삼수, 허화평, 장세동, 김진영, 권정달, 고명승 그 외, 반란 가담자나 보안사 인물들 중 한명은 알고 있을 거지만 막상 인터뷰한다 해도 12.12는 대한민국의 최악의 쿠데타라 자신들이 안다해도 조용히 입을 다물고 12.12 때의 말을 아꼈을 것이다.

4. 둘러보기

12.12 군사반란 반란군 가담자
{{{#!wiki style="margin:-0px -10px -5px"
{{{#FFF {{{#!folding [ 펼치기 · 접기 ]
{{{#!wiki style="margin:-5px -1px -11px;"
{{{#fff
파일:신군부 단체사진 고화질(컬러).jpg
1979년 12월 14일 12·12 군사반란 성공 기념사진
국군보안사령부 청사 앞
준장 남웅종✞ · 중령 김호영? · 중령 신윤희 · 중령 최석립 · 대령 심재국? · 대령 허삼수 · 대령 김진영 · 대령 허화평 · 대령 이상연✞ · 대령 이차군✞ · 준장 백운택
소장 박준병✞ · 대령 이필섭 · 대령 권정달 · 대령 고명승 · 대령 정도영✞ · 준장 장기오 · 준장 우국일✞ · 준장 최예섭✞ · 대령 조홍✞ · 대령 송응섭✞ · 대령 장세동 · 중령 김택수
준장 이상규? · 준장 최세창 · 준장 박희도 · 소장 노태우✞ · 소장 전두환✞ · 중장 차규헌✞ · 중장 유학성✞ · 중장 황영시✞ · 소장 김윤호✞ · 소장 정호용? · 준장 김기택
※ 사진 인물 배치 순서상 표기
✞: 사망 / ?: 신원 및 행방불명
※ 단, 우국일 준장은 군사반란 가담자로서 사진을 찍은 것이 아니라 국군보안사령부 참모장 자격으로 사진을 찍은 것이다.[A]
{{{#!folding [ 각주 보기 ]
}}}}}}}}}}}}}}} ||

[A] 비 하나회였던 우국일 준장이 12.12 군사반란 당시 한 일은 연희동 요정에서 접대업무를 맡았을 뿐 접대를 제외한 모든 상황에서 그는 결백한 인물이었다.



[1] 출처[2] 사진 속 바로 옆에 서있는 허삼수가 당시 키 169cm인데, 허삼수보다 약 1~2cm 작다. 먼 곳에서 단체로 찍은 사진인데 아주 작은 차이가 나도 1~2cm 차이가 난것으로 추측 가능하다[3] 갑종장교 제111기 명단에 다른 기수를 살펴보면 장성으로 진급한 경우 이름 앞에 별을 추가하는 것으로 보이는데 심재국은 별이 없는 것을 보면 장성 진급은 하지 못했을 가능성이 크다.[4] 행방불명된 이상규, 김호영도 최소한 보직과 12.12사태 당시의 행적들은 밝혀졌다.[5] 심지어 지금까지 알려진 하나회 명단 그 어디에도 심재국 이름은 찾을 수가 없어서 하나회 멤버였는지 조차도 불명이다.[6] 1954년 12월 11일, 115명 임관[7] 여담으로 다른 기수를 살펴보면 장성으로 진급한 경우 이름 앞에 별을 추가하는 것으로 보아 장성 진급은 하지 못했을 가능성이 크다.[8] 당시 추측 가능한 직책은 한 사단의 연대장, 또는 참모장. 무슨 사령부의 참모장, 또는 ○○처장, 실장, 참모 아니면 비공식 부대장이라고 추측 가능하다.[9] 어느 블로그에는 심재국 대령이 보안사 510부대장이라고 추정하고 있으나, 근데 보안사 510부대는 무슨 부대인지는 확인되지 않았다.[15][10] 12월 14일 단체 기념사진 촬영당시 하나회 소속으로 찍은것 일수도 있겠지만 하나회 멤버 리스트에 그의 이름이 없어서 하나회 소속은 아닌것으로 보인다.[11] 대표적으로 당시 제30기계화보병사단 90연대장 송응섭 대령과 수도경비사령부 헌병단 부단장 신윤희 중령이 있다.[12] 국군보안사령부 참모장 준장 우국일[13] 국군보안사령부 정보처장 대령 권정달[14] 사진 속에 전두환이랑 유학성, 신윤희는 지휘 휘장이 없는데, 유학성은 국방부 군수차관보로 지휘권이 장관한테 있어서 국방부에서 일하는 참모랑 비슷하다, 전두환은 당시 계엄 기간이라 지휘권이 자신의 직속상관 정승화 육참총장 겸 계엄사령관에게 지휘권이 있어서, 보안사령부의 수사 및 업무 지휘권은 정승화에게 있었다. 신윤희는 수경사 헌병단 부단장으로 단장의 지휘 공백이 일어나지 않는 이상, 지휘권이 주어지지 않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