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개요
서울 성북구에 위치한 노숙인쉼터이다.[주소] 경기도 여주에 위치한 세계십자가선교회와 같은 재단에서 운영한다.세계십자가선교회 홈페이지
2. 규모
일반 가정집 형태로 되어있다. 직원은 보통 원장을 포함하여 생활지도사까지 2인 체제로 구성되어있으며 거주하는 노숙인은 평균 5명 가량된다. 노숙인센터의 종류는 거주, 요양, 치료 등의 목적에 따라 다양한데 이 곳 쉼터의 경우에는 거주의 목적으로 운영되며 노숙인들에게는 규정상 노동업무를 권장하게 되어있다.3. 주요 업무
직원의 수가 적은만큼 진행할 업무가 굉장히 많다. 크게는 기본적인 행정업무를 포함하여 쉼터 노숙인들을 위한 생활복지[2]들을 도맡아서 진행해야한다. 주로 생활지도사가 진행할 잔업의 비중이 큰 편인데 여기서 십자가선교회와 연동한 주말 예배를 위해 일요일아침 8시에는 필히 경기도 여주 십자가선교회까지 노숙인들을 태워 운전을 해가야한다. 고로 일요일에는 쉬지 못하며 대신 평일 중 하루를 쉴 수 있다.또한 매일같이 노숙인들을 모아서 오전오후 예배업무는 필수적으로 진행해야한다.
일주일에 3회 가량 숙직업무도 병행된다.
요즘은 교회 업무는 안나간다고는 하는데 확실치는 않으니 예비 근무자분들은 신중하게 잘 알아보고 지원하시길 바람.
요즘에도 본인 시간이 많이 없을 가능성이 크고, 페이가 세다는 것은 그만큼 일이 고되다는 것이다.
4. 여담
수습기간을 무려 6개월이나 실시한다.퇴근했는데 한밤중에 센터장으로부터 연락이 올 수 있다.
국민대학교 앞에 위치하고 있다.
센터장이 나무위키를 보는 듯 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