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개요
나노인터렉티브에서 만든 교육용 게임으로서, 끝말잇기를 할 수 있는 모바일 카카오게임이며 1대1 대전 게임이다. 처음에는 서버에 어느 정도는 플레이어들이 있었으나 갈수록 플레이어 수가 줄어들었고, 그나마 남아 있는 플레이어들은 계속 재미없는 봇들과 게임을 하게 되는 최악의 상황이 되자 결국 서비스를 종료했다.2. 규칙
표준국어대사전에 실린 명사만을 사용할 수 있다. 오해하지 말아야 할 것이 있는데, 방언, 북한어, 옛말도 엄연히 명사이므로 허용이다. 버그인지 의도한 것인지는 모르겠으나 의존명사도 사용 가능하나, 한방단어인 의존명사의 경우[1]는 한방단어 처리가 되지 않는 버그가게이지가 있는데, 캐릭터에 따라서 게이지가 다르다. 아이템을 써서 게이지를 늘릴 수도 있다.
일단 서버에 접속하여 대전 상대가 결정되면 처음에 가위바위보를 한다. 이기는 사람이 먼저 시작하는 것. 처음에는 랜덤으로 제시어가 나온다. '무'가 나오면 '무'로 시작하는 단어로 시작해야 하는 셈이다.
2~4글자 단어를 사용해야 하며, 긴 단어일수록 상대방의 게이지가 많이 깎인다. 특히, 사자성어를 사용하면 사자성어라는 문구가 뜨는데 일반적인 4글자 단어를 사용했을 때보다 상대방의 게이지가 더 깎인다. 한방단어로 게임을 끝내버리면 한방!이라는 문구가 뜨는데, 상대방의 게이지를 가장 많이 깎을 수 있다. 제한 시간 내에 단어를 제시하지 못하면 지게 되며, 자신의 게이지가 깎이게 된다. 끝말잇기 한 판을 이긴 사람이 새로운 판에서 먼저 시작하게 되며 한 쪽의 게이지가 먼저 다 소진될 때까지 진행된다.
3. 캐릭터
- 견습생
- 아쳐
- 어쌔신
- 발키리
- 위자드
- 나이트[2]
4. 아이템
아이템 목록 | |
제시어 변경 | 현재 제시어를 다른 글자로 바꾸어준다. 첫턴부터 한방단어가 난무하는 게임인 만큼 사기급 성능을 보여준다. |
모래시계 | 남은 시간을 늘려준다 |
방어막 | 다음 공격 피해를 줄여준다. 다음 턴에 강력한 단어가 날아올 것으로 예상될 때 주로 사용한다. |
힌트 | 다음에 올 수 있는 단어를 최대 3개 제시해준다. 끝말잇기 실력이 중수만 넘어가도 잉여가 되는 아이템. |
포션 | 남은 체력을 일부 회복해준다. |
가장 인기가 있는 조합은 단연 제시어 변경 + 방어막 + 포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