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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안소니 퍼킨스가 연출과 주연을 맡았다. 싸이코 소설 시리즈 3편 싸이코 하우스와는 관련 없는 작품이다.2. 예고편
3. 줄거리
2편에서 살해한 이모/생모의 시체를 박제로 만들어 저장한 베이츠. 어느 날 견습 수녀 한 사람이 과실치사로 사람을 죽이고[1] 수녀원을 나온 여자가 베이츠 모텔에 들어오게 되고 그녀가 1편의 마리온과 비슷하다는 것을 알게 된 베이츠는 샤워 장면을 엿보다 본의 아니게 그녀가 자살하는 것을 구해주고 사랑에 빠진다.한편 살인마 베이츠가의 비밀을 연구한 작가 한 사람이 모텔에 찾아오고 베이츠와 견습 수녀와의 사랑을 방해하는 건달 듀크[2], 기타 사람들이 베이츠의 어머니 인격에 의해 살해되는 일이 벌어진다. 그리고 우연찮게 베이츠의 비밀을 알게 된 견습 수녀는 실수로 떨어져 죽게 되고 완전히 어머니의 인격화 된 베이츠는 작가도 죽이려 하지만 작가는 베이츠 가문의 비밀을 밝히는데...
사실인즉 지금 지하실에 있는 베이츠의 생모는 생모가 아닌 이모. 베이츠의 아버지와 관계를 맺은 이모는 질투심에 눈이 멀어 정신병을 일으켜 아버지를 죽이고 어린 베이츠를 납치했다. 결국 베이츠는 제정신으로 돌아와 작가를 살려주고 박제가 된 시체를 훼손한 후 경찰에 체포된다.
4. 여담
700만 달러의 제작비로 1440만 달러를 벌어들였다.1993년 8월 14일 KBS에서 방영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