싸이클린 | ||
CYCLEAN | ||
중앙은행 | 없음 | |
도입일 | 3차 프리 ICO 2018년 6월 1일 | |
개발자 | David Young | |
사용국 | 싱가포르 | |
분류 | 전자화폐 | |
공식 웹사이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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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싸이클린 플랫폼은 일반 자전거, 전기자전거, 전기오토바이, 전기자동차 등 친환경 동력장치의 이용과 가정용 태양광발전, 자기장 발전 등의 친환경 에너지원의 이용에 대한 보상으로 싸이클린 코인을 획득하게 함으로 친환경 에너지원에 대한 관심은 물론, 이용을 더욱 촉진시키는 독창적인 플랫폼으로 이더리움 기반 위에 설계된 지불형, 유틸리티 코인이다.
싸이클린 코인은 싸이클린 플랫폼 상에서 각종 렌탈기기의 결제는 물론, 월 단위로 결제하는 이용료 등의 납부에 있어 사전에 약정된 계약 내용을 스마트 컨트렉트 기반 위에서 실행하는 것 외에도 제이페이플랫폼 상에서 일반적인 가맹점의 결제도 가능하게 할 전망이다.
2. 상세
싸이클린은 대두되고 있는 대기오염 문제를 실효적으로 없애고 클린 에너지를 전파하는 것을 목표로, 암호화폐 플랫폼과 그린스포츠를 융합하여 보상 심리로 동기부여를 하여 채굴 프로세스 자체를 융합하는 것에서 착안한 프로젝트이다.
싸이클린은 이름에서부터 알 수 있듯이 그린스포츠를 필두로 하고 있으며, 전기 이동수단의 경제성과 효용성을 가져와 후에 자율주행 전기자동차에 싸이클린 플랫폼을 융합시켜, 친환경 에너지를 소비했을 때에 싸이클린 코인을 방출 받고, 그 코인을 소모하여 선순환을 목표로 하고 있다고 한다.
꽤 두터운 자문위원단을 가지고있다.
현재 1차,2차 프리 ICO는 종료했으며, 3차 프리 ICO는 6월 1일 시작해 6월 18일 종료했고 정식 오픈은 18년 6월 27일에 열었다.
싸이클린 ICO의 대한 정보나 토큰 분배 설정은 아래 링크 참조.
- 싸이클린 3차 ICO 정보 및 토큰 분배 설정 : 싸이클린 ICO 홈페이지 참조
- 싸이클린 밋업 창원 성료 다른 기사 목록: 언론 기사 목록 보기
3. 싸이클린 작동 방법
싸이클린은 순환하는 형태로 획득방법은 비교적 간단한데,
싸이클린 제품의 친환경 제품을 사용하면 해당 제품의 일일 방출량 값에 총 제품 무게를 합산한 값을 나눠 각 제품의 방출 무게갑을 곱하여 나온 값은 싸이클린 코인으로 방출 받을 수 있다고 한다.
일일 방출량은 무선 네트워크로 제품을 서버에 연결하여, 미터나 와트 단위로 측정해 보상을 해주며, 유니크 ID와 제품 ID 기반으로 어뷰징 유저를 제외한다고 한다.
싸이클린의 제품은 헬스바이크, 자전거, 전기바이크, 웨어러블밴드, 태양광 패널 등이 있으며, 자율주행 전기 자동차를 현재 연구 중에 있다.
이렇게 친환경 싸이클린 제품을 사용하여 받은 싸이클린 코인은 그에 따른 보상으로 해당 코인을 이용하여, 다른 싸이클린 제품을 렌탈하는 것이 가능하다.
또한, ICO 종료 후 상장 시 거래소를 통해 거래도 가능할예정이다.
4. 관련 웹사이트
- 거래소: 코코스탁(kocostock) - 싸이클린 에어드롭을 받을수있는 거래소. 제이페이 및 다른 화폐도 거래가능하다.
- 제이페이 플랫폼: JPaySilver(제이페이실버) - 기존 제이페이 플랫폼에 싸이클린이 들어가는 형태.
- 공식 홈페이지: 싸이클린 공식 홈페이지(cyclean) - 싸이클린의 대한 내용과 공시사항을 볼수있다.
5. 기타
- 2018.06.11일 기준 현재 3차 밋업을 완료하였다. 14일 서울에서 4차 밋업할 예정.
1차 부산 5월 31일 (목) 19:00 ~ 21:00 부산 파라다이스호텔
2차 대구 6월 1일 (금) 19:00 ~ 21:00 대구 인터불고호텔 엑스코
3차 창원 6월 7일 (목) 19:00 ~ 21:00 창원 풀만앰배서더호텔
4차 서울 6월 14일 (목) 19:00 ~ 21:00 쉐라톤 서울 디큐브시티호텔
2차 대구 6월 1일 (금) 19:00 ~ 21:00 대구 인터불고호텔 엑스코
3차 창원 6월 7일 (목) 19:00 ~ 21:00 창원 풀만앰배서더호텔
4차 서울 6월 14일 (목) 19:00 ~ 21:00 쉐라톤 서울 디큐브시티호텔
6. 논란
- 싸이클린 측이 2018년 8월 16일 바이낸스에 상장될 것이라는 보도자료를 배포해 기사화가 됐다.
- 이에 대해 바이낸스 측은 싸이클린 측의 주장이 거짓이라고 하면서 투자자들이 혼란에 빠졌고, 여기에 CEO 자오도 본인 트위터에 '바이낸스가 공개하지 않은 상장이나 파트너십 관련 발표는 모두 거짓이라고 생각해라'라고 올리며 사건이 더 퍼졌다.
- 이에 싸이클린 측은 바이낸스와 상장 계약서를 트위터에 올리며 해당 CEO의 서명이 있는 계약서를 공개해 반박에 나섰다싸이클린 트위터 싸이클린은 실제 29일에 바이낸스와 계약을 체결했다고 주장하며, 리스팅피와 시큐리티 디포짓, 비용을 치르며 계약을 진행했다고 밝히며, 바이낸스의 스캠이라는 주장을 반박하였다. 이에 바이낸스측은 이들이 스캠을 하고있다는 입장에서 스캠을 당한것 아니냐? 라며 트위터로 싸이클린과 공방중에 있다. 이에 싸이클린측은 공식 전문을 해당 홈페이지에 발표하였다. 자세한 싸이클린의 입장에 대한 내용은 공식 미디엄에서 확인해당 링크
- 싸이클린을 개발한 김대영 대표(얼굴확인)가 과거 원기산삼과 제이앤유글로벌(옛 씨앤비텍) 등을 이용해 불법 다단계 사업을 벌인 혐의(기사)로 경찰의 조사를 받고 기소(기사)돼 현재 전주지방법원에서 재판(전주지방법원2016고단535)을 받고 있다.
- 위 사건과 관련해 김 대표는 2018년11월8일 징역 12년형을 선고받아 법정구속됐다. 공범 4명도 함께 징역형을 선고받았다. 결국 싸이클린의 핵심 경영진이 모두 구속돼버린 상황.
- 김 모 대표는 위의 혐의로 구속이 된 전력이 있으며 직권보석으로 출소하였다. 그러나 이 부분과 관련하여 완벽하게 해결된 것은 아니며 현재 피해자들은 어떤 보상도 받지 못한 상태이다.
- 김 모 대표는 과거 중국 부동산 투자 사기도 벌인 적이 있는데(기사), 이 당시 동료가 그 유명한 보물선 드미트리 돈스코이함을 건져올리겠다는 신일그룹의 류 모 전회장. 하지만 현재 두 사람의 사이는 매우 나쁜 듯.
- 위 두 건 모두 최근 신일그룹의 보물선 사건으로 새로운 국면을 맞이하였는데, 제이앤유글로벌이 피해자라는 점이 밝혀지면서 억울하게 누명을 쓴 것이 아닌지 귀추가 주목되고 있음.(기사) 또한 김대표 역시 3년 이상 진행된 재판에서 유죄로 지목할 만한 증인이나 증거가 나오지 않아 강경하게 무죄를 주장하고 있음. 인터폴에 수배된 류모 씨가 체포되어 진술함에 따라, 비로소 더 많은 사실들이 드러날 것으로 예상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