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개요
| 신장 : 58m 체중 : 60,000t 출신지 : 아라라기 시의 쓰레기 처리장 무기 : 몸에서 발사하는 쓰레기 덩어리, 다이옥신을 포함한 유독 가스, 빔 공격에 대한 내성 |
울트라맨 다이나의 등장 괴수. 등장 에피소드는 37화.
이름을 발음대로 직역하면 '꿈의 덩어리'이고, 명명자는 후카미 코우키 총감이다. 한국어 더빙판에서는 이 직역한 이름으로 나온다.
2. 작중 행적
아라라기 시의 쓰레기가 엔트로피의 법칙에 반하여 결합, 이후 쓰레기 처분장의 쓰레기를 흡수해 상공에서 거대한 쓰레기 덩어리가 되고 다이나가 나타나자 괴수의 모습으로 변한다.
다이나와 교전하면서 유독 가스를 뿜어 주위의 건물이나 나무를 쓰레기로 만들어 위협하고, 다이나의 빔 슬라이서, 플래시 사이클러, 솔젠트 광선을 무효화하고 GUTS 이글 슈페리어의 전자넷까지 상쇄시키면서 선전한다. 이후 다이나를 깔아뭉개면서 체내 온도가 상승하고 내부는 고압으로 되어 폭발하려는 순간 다이나 스트롱 타입에게 하늘 높이 던저져 그대로 스트롱 크래셔로 분쇄된다.
이후 아라라기 시에는 약 1주일간 하늘에서 쓰레기(빛나는 먼지)가 쏟아지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