씨앗의 시간 (2024) Time of Seeds | |
<colbgcolor=#dddddd,#010101><colcolor=#A52A2A> 장르 | 다큐멘터리 |
감독 | 설수안 |
제작 | 황혜림 |
촬영 | 이희섭, 설수안 |
제작사 | 토란웍스 |
배급사 | 필름다빈 |
개봉일 | 2024년 11월 20일 |
화면비 | 1.85:1 |
상영 시간 | 100분 |
대한민국 총 관객 수 | 1,466명 (2024년 11월 26일 기준) |
상영 등급 | 전체 관람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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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2024년 11월 20일 개봉한 한국의 다큐멘터리 영화. 감독은 설수안이다.2021년 3월 경칩부터 2022년 3월 같은 시기까지 상품화된 씨앗을 사지 않고 직접 씨앗을 고르는 형태로 토종 작물을 영농하는 농부의 1년을 조명한 작품이다.
2022년 제14회 DMZ국제다큐멘터리영화제 한국 경쟁 대상작이다.
2. 포스터
씨앗 포스터 | 메인 포스터 |
3. 예고편
씨앗 예고편 |
시간 예고편 |
30초 예고편 |
4. 시놉시스
“흙이 풀리면 고르고, 씨앗이 있으니께 심는거지" 생산성과 효율성에 따라 변해버린 농업 시스템은 농부와 씨앗의 시간마저 빠르게 돌려 놓았다. 하지만 영화는 종자 회사가 판매하는 상품화된 씨앗이 아니라 오랜 시간 농부들이 지켜온 ‘토종 씨앗’에 대한 이야기를 들려준다. 카메라는 수십 년간 자신의 씨앗을 받고 심어온 윤규상, 장귀덕 두 농부의 작업을 따라가며 일 년 안에 중첩된 긴 시간을 바라본다. 느리지만 성실하고, 수고스럽지만 다정한 노동의 가치 그리고 그들이 지켜온 특별한 씨앗을 찾아 다시 순환을 시작하려는 사람들의 노력을 함께 담았다.
5. 등장인물
- 윤규상
상품화된 씨앗을 구매하지 않고 직접 수확한 토종 씨앗을 골라 영농하는 농부이다. 평택에서 영농한다.
- 장귀덕
상품화된 씨앗을 구매하지 않고 직접 수확한 토종 씨앗을 골라 영농하는 농부이다. 화순에서 영농한다.
- 토종씨드림
영화에서 윤규상, 장귀덕 등 종자를 남기는 전통적 방식을 유지하고 있는 농부들에세 토종 씨앗을 얻어서 자체적으로 1년간 농사를 지은 뒤 토종 씨앗을 나눔하는 단체이다. 사라져 가는 토종 작물을 되살려내거나 나눔하는 과정에서 종자 주권을 지키고 농촌 생태계의 종별 다양성을 유지하고자 한다.
6. 평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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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 흥행
8. 영화제 및 수상
연도 | 영화제(시상식) | 부문 | 수상 | 비고 |
2022년 | 제14회 DMZ국제다큐멘터리영화제 | 한국 경쟁 | 한국 경쟁 대상 | |
2023년 | 제20회 서울국제환경영화제 | 한국경쟁부문 | ||
SIEFF’s Special Choice | ||||
제25회 서울국제여성영화제 | 지금 여기, 한국영화 | |||
제24회 제주여성영화제 | Section 1. 올해의 특별시선 | |||
제9회 서울국제음식영화제 | 함께 만드는 지속가능한 삶 |
9. 기타
- 영화에 출연한 농부 윤규상은 영화의 공식 개봉일인 2024년 11월 20일이 되기 전 세상을 떠났고, 이에 따라 영화가 끝나고 크레딧이 올라가기에 앞서 추모 문구가 나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