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디바를 들고 있는 모습 | pako 트위터에 공개된 이미지[1] |
[ruby(염신의 포효,ruby=아그니 간디바)] ([ruby(炎神の咆哮,ruby=アグニ・ガーンディーヴァ)]; अग्नि गाण्डीव) | |||
랭크: A | 종류: 대인보구 | 레인지: 1~50 | 최대포착: 1인 |
염신 아그니가 아르주나에게 하사한, 본래 인간(수명이 정해진 자)는 다룰 수 없는 불꽃의 활. 평소에는 평범한 활이지만 진명을 발동함으로써 불꽃을 두른 미사일이 된다. 유도식이 아니지만 애시당초 아르주나의 궁술이 천재적이기 때문에 천리안 스킬도 합쳐져 거의 유도식 미사일에 가까운 정밀성을 지닌다. ▶ Fate/Grand Order Material 3권 |
1. 개요
마테리얼 설정화 |
[ruby(염신,ruby=아그니)]의 업화로, 먼지처럼 사라져라!
▶ 보구 퀘스트 中
▶ 보구 퀘스트 中
Fate 시리즈에 등장하는 아르주나의 보구.
염신 아그니에게 받은 신궁 간디바. 본래 인간(수명이 정해진 자)은 다루지 못하는 물건이다. 이 세상에 맞추지 못할 것은 없는 신의 활이라고 불린다.
페그오 초기 모션에서는 낮은 기술력의 한계로 평범한 활로만 보여줬지만 Fate/EXTELLA LINK와 모션이 개편 된 후로는 아그니 간디바도 염신이 선물한 신궁답게 변경되었다.
2. 효과
GIF | ||
Fate/Grand Order 5장 CM |
마력 방출 (불꽃) | |
랭크 | 화염신 아그니로부터 건네받은 보구 "[ruby(염신의 포효,ruby=아그니 간디바)]"에 의해 부여된 스킬. 마력에 의한 제트 분사는 육체가 아니라 화살의 가속에 이용된다. 아르주나의 화살은 라이플 총알보다 빠르게 적에게 도달한다. |
A |
활 자체에 불꽃 속성의 마력방출 스킬이 부여되어, 화살을 불꽃으로 총알보다 빠르게 가속시키는게 가능하다. 이 때문인지 Fate/EXTELLA LINK에서는 화살이 화려한 푸른빛을 띄며 미사일이라는 마테리얼의 언급처럼 맞으면 폭발하는 모습도 보여진다.
FGO에서 드러난 위력은 제로니모의 보구 진명개방을 상대로 일격에 박살낼 정도. Fate/EXTELLA LINK에서 액티브 스킬과 드라이브 스킬로 나오는 진명개방의 연출은 아르주나가 화살을 허공에 쏜 후 화살이 여러갈래 갈라져서 적에게 떨어지는 것.
활 끝에서 불꽃으로 이루어진 칼날이 나와 근접용으로도 사용할 수 있다.
3. 기타
간디바라고 불리는 아르주나 얼터 등 뒤의 부유체 | |||||||||||||||||||||||||||||||||||||||||||||||||||||||||||||||||||||||||||||||||||||||||||||||||||
신이 된 아르주나(GIF) | 아르주나 얼터(GIF) | ||||||||||||||||||||||||||||||||||||||||||||||||||||||||||||||||||||||||||||||||||||||||||||||||||
엑스트라 모션에서의 간디바 | |||||||||||||||||||||||||||||||||||||||||||||||||||||||||||||||||||||||||||||||||||||||||||||||||||
마하 프랄라야를 쓸 때의 간디바 |
- 아르주나 얼터(신이 된 아르주나)의 경우 등 뒤에 달고 있는 금속성 부유체가 '간디바'로 언급되어 아슈와타마를 통해 시바의 신성을 흡수하고 트리슈라와 합쳐진 듯한 모습이 된 슈퍼 카르나의 바사비 샤크티처럼 간디바가 칼키의 검과 합쳐져 변형된 게 아니냐는 의혹도 있다.[2] 이 간디바(로 추정되는 부유체)는 엑스트라 어택에서는 활이 되며 마하 프랄라야를 쓸때는 검이 된다.
- 특이 사항으로 간디바는 원전에서 아그니의 요청으로 바루나가 준 것이고 돌려받을 때도 바루나가 돌려받았는데 어째서인지 아그니의 이름이 붙어 있다. 아무래도 타입문에서는 아그니의 요청으로 받은 활이라는 점에 더 주목한 모양.
물보단 불이 더 간지나서일 가능성이 높다.
[1] 이 자세는 흔히들 쓰이는 서양식 궁술이 아닌, 앞(목표물)을 바라보며 엄지손가락을 사용하여 쏘는 동양식 사법이라고 한다. pako가 얼마나 캐릭터를 그릴 때 신경을 썼는지 보여주는 것일지도. 하지만 CM에선 반영되지 못했다.[2] 실제로 본래 아르주나의 개편된 모션에서 간디바에 칼날이 나오는 모션이 있어 이 이 가설의 신빙성이 높아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