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그라돈 랜서
Aggradon Lancers
1. 개요
3판에 등장한 세라폰 소속의 병종.2. 설정
세라폰들은 지구라트에서 아그라돈을 부화시키기 위해 노력을 했지만 아그라돈의 알들이 알 수 없는 이유로 부화되지 않고 있었으나 야수의 렐름 "구르'의 힘이 강해지면서 갑자기 새끼들이 알을 깨며 태어나게 되었다. 이 현상을 본 스킹크 사제단은 크라그노스의 탈출로 분노한 올드 원 잇츨이 내린 기적이라고 주장한다. 일부는 구르가 방출한 과도한 원시 마법이 휴면 중인 알과 반응하여 분노를 각인한 채 태어났다고 생각한다.판타지 시절의 혼드 원 설정처럼 올드 블러드 같은 이조차 아그라돈을 길들일 수 없지만 잇츨의 가호를 받은 사우루스 기수만 아그라돈을 탈 수 있으며 특이하게도 새로운 아그라돈이 알에서 태어날 때 그 아그라돈을 탈 기수가 산란못에서 출생한다고 한다.
이들의 꼬리에 있는 거대한 깃털은 기수가 묶어둔 것으로 아그라돈이 달려갈 때마다 마치 비명을 지르는 듯한 오싹한 소리가 나와 적들에게 심리적인 공포를 안겨주는 수단과 동시에, 다른 세라폰들에게 멀리 떨어지라는 경고를 하는 역할도 겸하기도 한다.
3. 미니어쳐 게임
아그라돈 랜서는 필멸의 영역에서 알려진 가장 공격적인 기병대 중 하나이며, 그들의 무서운 비늘 달린 탈것은 전투의 광란이 그들의 감각을 압도함에 따라 더욱 빠르고 더욱 탐욕스러워집니다. 아그라돈 랜서의 돌격은 약탈적인 폭력의 폭풍 속에서 전선 전체를 무너뜨릴 수 있으며, 기수와 탈것 모두 야만적인 힘과 압도적인 사나움으로 공격합니다.
-게임즈 워크숍 홈페이지의 설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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