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나키 (Anarchy | アナーキー)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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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olbgcolor=#A01005,#010101><colcolor=#000000,#dddddd> 실명 | 아카바네 키라라 |
| 성별 | 여성 |
| 이미지 컬러 | 붉은색 |
| 직업 | 마법소녀 |
| 소속 | 오타쿠 혁명군 |
| 등장 작품 | 《마법소녀 매지컬 디스트로이어즈》 |
| 성우 | 파이루즈 아이 |
| 테마곡 | Anarchy's Theme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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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혼돈과 질서를 파괴하는, 마법소녀 아나키!
마법소녀 매지컬 디스트로이어즈에 등장하는 마법소녀 중 한 명.2. 특징
오타쿠 히어로를 지원하는 열혈 속성의 마법 소녀. 변신 아이템은 마법의 배낭으로, 배낭 속의 의상을 고속으로 갈아입는 것으로 마법소녀로 변신, 자신의 이름 영문 첫 글자인 A자가 박혀있는 커다란 마법 지팡이를 무기로 사용한다. 주 마법은 불꽃.[1]
오타쿠 히어로와 같이 아키하바라의 수복에 성공하여 3여년간 투쟁을 지속해왔다. 싸움에 강하고 입이 험하지만, 누구보다 순수한 마음을 가지고 항상 전력을 다한다. 의외로 마법소녀 중에서 츳코미를 담당 중.
3. 작중 행적
리더를 그만두려는 오타쿠 히어로를 질책하다가 그럼 자신이 리더를 맡겠다고 선언, 블루 탈환을 하려고 하지만 SSC의 공세에 밀리고 만다. 그리고 어째서인지 변신하지 않고 있다가 오타쿠 히어로가 리더로 복귀하자 그 다음 작전에서 낙하산도 차지 않고 고공에서 낙하하면서 변신! 마법소녀 아나키가 되어, 붙잡혀 있는 오타쿠들을 구해내고, 블루도 탈환한다.
3화에서 자신과 비슷한 모습으로 변한 슬레이어를 보고 뭔가 오류 같은 걸 느낀다.
11화에서 슬레이어와 마찬가지로 오리진에 의해 만들어진 마법소녀였음이 드러났다. 오타쿠 혁명군에 속해있었던 건 그저 오리진이 '게임'을 더 재미있게 하기 위한 장치에 불과했던 것으로, 숙적이나 다름 없는 슬레이어를 쓰러뜨리면 타락하여 오타쿠들의 적이 되도록 설계되어 있었다. 결국 12화에서 세뇌된 채로 다른 마법소녀들과 합세해 오타쿠 히어로를 살해하게 된다.
몇년 후 시간이 흐른 시점에서 2대 오타쿠 히어로와 대치 구도를 이룬다. 그런데 1대 오타쿠 히어로와 똑같이 생긴 그를 보며 아나키는 자신에게 따뜻하게 대해줬던 1대 오타쿠 히어로와의 추억을 떠올리게 되는데, 이때 얼굴이 붉어졌다. 이를 두고 세뇌가 풀릴 가능성이 생겼다는 얘기가 있다. [2]
4. 인간관계
5. 능력
자신의 이름 영문 첫 글자인 A가 박혀있는 마법 지팡이를 무기로 사용한다.
- 헤븐즈 인페르노 (Heaven's Inferno)
붉은 빛을 띄는 폭발을 지면에 마구 생성해 공격한다. 시전 후엔 연기가 하트 모양으로 거대하게 피어 오른다.
- 헤븐즈 파라다이스(Heaven's Paradise)
공중에 오타쿠 굿즈들을 마구 생성하는 마법. 오타쿠들의 사기를 북돋아준다.
- 노 히트 노 라이프(No Heat, No Life)
날아오는 총알을 응축하여 공으로 만들곤, 마법 지팡이를 야구 배트마냥 휘둘러 쳐낸다.
- 헤븐즈 클랩트랩(Heaven's Claptrap)
거대 덫을 설치하는 마법, 핑크의 머릿속 코끼리를 잡는데 사용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