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나킨 솔로 Anakin Solo | |
종족 | 인간 |
소속 | 신 제다이 기사단 / 신 공화국 |
가족관계 | 아나킨 스카이워커 (외조부) 파드메 아미달라 (외조모) 루크 스카이워커 (외삼촌, 스승) 마라 제이드 스카이워커 (외숙모, 스승) 한 솔로 (아버지) 레아 오르가나 (어머니) 제이나 솔로 (누나) 제이센 솔로 (형)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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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아나킨 솔로는 신 공화국의 제다이 기사이자 제이나, 제이센의 친동생이다. 이름은 외할아버지 아나킨 스카이워커의 아나킨에서 따왔다.2. 상세
아나킨 솔로는 한이 '한 솔로 주니어'로 정하려 했으나 레아가 이 아이는 외할아버지 아나킨 스카이워커를 닮은 위대한 제다이가 될 것이라면서 이름을 아나킨 솔로로 정했다. 솔로는 차남이 아나킨이라는 이름의 무게를 짊어질 수 있을까 걱정하기도 했으나, 레아는 확신했다. 다스 시디어스, 즉 쉬브 팰퍼틴의 영혼이 자신의 정신을 아나킨 솔로의 육체를 노리고 옮기려고 하는데 한 솔로가 총으로 쏴서 팰퍼틴의 육체를 파괴해버리고 팰퍼틴이 완전한 죽음을 맞자 아나킨 솔로는 무사히 구원받는다.조부의 뛰어난 능력과 수려한 외모를 물려 받았고 11세 당시 제다이 프락시움에서 제다이 수련을 받는다.
15세 당시 유우잔 봉 전쟁 중 아나킨은 선피델이라는 붕괴되는 행성에서 탈출하기 위해 밀레니엄 팔콘을 억지로 날린다. 이 화물선은 선피델의 위성이 선피델의 지표면으로 추락하기 전에 최대한 많은 이들을 대피시키는 임무를 수행하고 있었다. 이 과정에서 츄바카가 사망하고 아버지 한 솔로와 관계가 틀어지게 된다. 한 솔로와 상처를 극복하고 화해하기까지 수개월이 지나야만 했다.
하지만 조부의 비극적인 운명까지도 물려받아 소설 The New Jedi Order: Star by Star[1] 에서 위험한 임무에 투입되어 팀이 전멸할 위기를 맞은 상황에서, 자폭에 가까운 일전을 벌여 17세의 어린 나이로 전사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