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nica Milenkovic
세르비아의 여가수. 1978년 8월 5일 생.
1991년 중학생 1학년 나이에 가수로 데뷔했으며(...) 90년대와 2000년대 사이에 다양한 노래들과 앨범들을 발표했다..체차[1]나 수자나 요바노비치, 드라간 미르코비치,[2] 미라 스코리츠, 엘레나 카를루사, 타냐 사비치[3] 같은 여타 세르비아 인기 터보 포크[4] 여가수들에 비해 세르비아 현지에서의 인지도는 낮은 편..그래도 화려하고 요란하다시피한 이들 가수 선배들에 비하면[5] 노래 발성 톤과 댄스 스타일은 그럭저럭 조용한 편이다.
현재는 결혼하여 자식 낳고 가정 일에 전념하느라 별로 많이 활동하지 않는 듯. 하지만 이 사람의 유튜브 계정에 올린 동영상들을 찾아보면 카페나 식당등을 돌며 무료 공연을 하기도 하는 등 가수 활동을 이어가는 듯 하다. 그러다가 작년 2018년도에 신곡인 '하지 마'(Nemoj o njemu)를 발표했다.
[1] 1990년대 유고슬라비아 내전 당시 악명 높은 전쟁 범죄자 아르칸의 전처로 유명하다. 자세한건 훌리건 항목 참고.[2] 위의 후배 가수 체카와 비교하면 연예활동에 충실하여 비교적 평가가 나은 가수다.[3] 1985년생으로 1973년 생 체카나 1968년 생 드라간 미르코비치, 1969년 생 수자나 요바노비치, 1970년 생 미라 스코리츠, 1978년 생 엘레나 카를루사와 아니카 밀렌코비치보다 더 어린 후배다.[4] 세르비아 전통 가락을 기반으로 서구풍 팝 스타일을 섞은 대중음악 장르로 한국의 트로트와 유사한 개념이다.[5] 드라간 미르코비치는 1968년생, 체차는 1973년 생, 미라 스코리츠는 1970년생으로 나이 연령이나 데뷔 시기상 아니카보다는 선배 맞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