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2-11-15 22:46:03

아다치 마사히로

<colcolor=#373a3c> 직원
<colbgcolor=#ffff00> 관리직 사카키 켄이치로
플로어 스태프 히가시다 다이스케 미야코시 하나 무라누시 사유리
콘도 키사키 카마쿠라 시호 신도 유타
사이키 코우키
키친 스태프 아다치 마사히로 코우노 타쿠야

아다치 마사히로
足立正広
파일:external/i47.tinypic.com/ebd5j5.jpg 파일:external/pbs.twimg.com/adachi_masahiro_400x400.jpg
원작 웹 애니메이션 버전[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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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A 설정화 버전 TVA 버전
성별 남성
나이 20세
성우 우치야마 코우키

1. 인물 소개2. 상세3. 주요 인물과의 관계

1. 인물 소개

WORKING!!(웹코믹)의 등장인물. 패밀리 레스토랑 와그나리아의 주방을 담당하고 있는 나이 20세의 대학생. 본가가 초밥집을 경영하고 있기 때문에 본인도 이에 영향을 받아 요리에 능하다. 화이트데이의 답례로 과자를 직접 만들었다.

2. 상세

별종 소굴인 와그나리아 내부에서 그나마 정상인에 속하는 인물로, 히가시다 다이스케가 신입으로 들어오기 전까진 츳코미역을 담당했던 것으로 추정된다. 허나 작중 초반부까지 아다치에게 남아있었던 약간의 츳코미 요소는 홀 담당 알바생 무라누시 사유리에게 반해버린 후 소멸하고, 도리어 그에게 츳코미를 당하던 코우노 타쿠야가 그 역할을 이어받는다.

사토 쥰과는 밴드 동료 겸 자주 이야기를 주고받는 친구 사이. 다만 이 둘이 만나는 모습은 본편에선 나오지 않고 작가가 개인공간에 따로 올린 낙서만화에서만 볼 수 있다.[2] 두 명 서로 거리낌 없는 막역지간으로, 아다치는 무의식적으로 사토에게 무라누시의 이야기를 자주 꺼내는 듯.[3]

무라누시에게 반해버린 이후 그녀가 자신이 아닌 다른 남자에게 웃는 모습을 보이면 질투할 것 같다고 말하거나 자기에게 호감을 보이는 듯한 행동을 보이면 곤란함과 행복함이 뒤섞인 표정으로 식은땀을 흘리는 등, 친구 못지않은 헤타레스러운 면을 보여주며 결국엔 정상인 범주에서 완전히 벗어난다. 심리적으로 몰렸을 때 폭주하기 쉬운 면에서는 모친과 비슷.

요시다가 언급하기론 이전에 여자친구가 있었다고한다. 사토에게 여친이 생겼다 말하자 사토의 대답이 가관이다.
"그건 그렇고 세계는 언제 멸망하냐?"

여하턴간에 무라누시와 썸을 타면서 그럭저럭 잘지내게 되었으며, 결말부에선 가업인 초밥집을 물려받기 위한 수업을 위해 아르바이트를 그만둔다. 그리고 무라누시에게도 함께 가게일을 돕자고 제안했다.

3. 주요 인물과의 관계

  • 무라누시 사유리 : 무라누시의 숨겨진 미소를 보기전까지는 그저 그런 사이였으나 미소를 본 이후 충격(?)을[4] 먹어 이때의 감정이 사랑인지 뭔지 고민하다 결국 얼떨결에 고백해 연인사이로 발전한다. 하지만 여러모로 사유리의 페이스에 말려들어가며 고통 받기도 한다. 결혼 이후에도, 그 이전에도 결국 끝까지 사유리에게 골탕먹기도.
  • 사토 쥰: 밴드 동료 겸 친구. 서로 여친을 둔 사이로서 여친 둘을 소개하기도 하고 다른 친구인 요시다와 같이 모여 놀기도 하는듯. 작중 스킨십도 거의 없는 사토에 반해 키스나 같이 온천을 가는 등 진전이 큰 아다치를 보고 크레이지 하다는 반응을 보이기도 한다(...)
  • 코우노 타쿠야: 같은 키친맴버. 처음엔 코우노가 츳코미를 하면 태클 거는 역이었으나 무라누시와 엮인 이후 코우노는 버려졌다(?). 벼룩시장에서 같이 점포를 여는 등 그래도 친밀한 사이인듯. 코우노의 평가는 아다치가 이 안에서 가장 크레이지 하다고 한다.[5]
  • 신도 유타: 서로 살벌한 여친을 둔 동병상련 관계. 가난한 신도에게 여러모로 챙겨주기도 한다.



[1] 사실 이건 만우절 가짜 PV 사진이다(...)[2] 요시다라는 이름의 친구도 있는데 이 캐릭터는 오직 여기에서만 등장.[3] 사토 본인이 '네가 자주 이야기하는 무라누시라는 애, 너하고 사귀냐?'는 식으로 아다치에게 물어볼 정도.[4] 사실 표정이 이상해서 그렇지 심쿵한 것에 가깝다. 여기에, 평소 무표정한 그녀가 웃는 것을 보고 당황한 감정이 섞였다.[5] 그 말을 들은 사토와 요시다는 납득 하며 여친과 온천에 갔단 말에 역시 크레이지 하다는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