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wiki style="margin: -10px -10px" | <tablealign=center><tablewidth=320><tablebordercolor=#fff,#1f2023> | 아더에러 ADER ERROR | }}} | |
| <colbgcolor=#0112C5><colcolor=#fff> 기업명 | 정식: 아더에러 | |||
| 영어: ADER ERROR | ||||
| 국가 | [[대한민국|]][[틀:국기|]][[틀:국기|]] | |||
| 업종 | 패션 | |||
| 설립일 | 2014년 12월 18일 (설립일로부터 [dday(2014-12-18)]일, [age(2014-12-18)]주년) | |||
| 설립자 | ||||
| 본사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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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rowcolor=#ffffff> ADER SEONG-SU SPACE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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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rowcolor=#ffffff> 24SS Main Collection 'Multi-Sensory'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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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rowcolor=#ffffff> ADER ERROR 'For All Gemma' Capsule Collection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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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But near missed things.
- 아더에러의 메인 슬로건
ADER ERROR는 2014년 설립된 한국을 기반으로 한 패션 문화 커뮤니케이션 브랜드이다. 패션에 국한된 활동이 아닌 새로운 시각적 변화에 초점을 맞춰 활동하고 있으며, 공간과 디자인, 패션, 예술 등 다방면의 문화 콘텐츠를 다루며, 낯선 경험과 기대를 통해 고객들에게 새로운 경험과 재미를 제안하는 것을 지향한다.- 아더에러의 메인 슬로건
2. 컬렉션
<rowcolor=#fff> 24SS ‘Multi-Sensory’ Campaign |
ADERERROR의 컬렉션 전반은 일상에서 마주하는 것을 다른 시야로 바라보며 해석하는 특유의 ‘재편집’이념에 근간을 두고 이뤄진다. 모든 장르를 편집하여 ADER의 관점으로 재해석하며 패션에서의 ‘EDITISM’으로 복장의 경계를 허물고 일상에서 모든 것들을 조합하는 ‘퓨전 룩’을 지향한다. 장르, 성별의 경계를 허물고 어느 한 분야에서 열정적으로 자신을 표현하는 프로페셔널리스트 로서의 청춘들의 모습을 지향하며 기존에 정해진 개념을 재정립하고 다양한 장르의 믹스를 통해 탄생한 새로운 개념의‘뉴 컬처’로 주체적인 문화 흐름을 보여준다. ADER는 기존의 패션의 카테고리에서 벗어나 모든 장르를 편집하여 독창적인 코어 스타일을 창조한다. 복종 믹스, 변형과 왜곡을 통해 실루엣을 창조하는 방식으로 복장의 경계를 허물고 조합하여 새로운 문화를 시각화한다. 기존의 형태를 왜곡하는 행위를 통해 ADER의 시즌 로고 아트워크가 탄생하였으며, 의복에서도 왜곡의 요소를 활용하여 다채로운 의복 경험을 제공하고 있다.
ADER 2024 S/S 'Multi-Sensory' #
ADER 2023 F/W 'Oblique Hints' #
ADER 2023 S/S ‘Through Editism' #
ADER 2022 F/W ‘Phenomenon Communication' #
ADER 2022 S/S 'After Blue' #
ADER 2021 F/W Runway Fashion Film #
ADER 2021 S/S 'Layering Time' #
ADER 2020 S/S 'Vader' #
ADER 2020 F/W ‘The Paradoxical Emotion Of Youth’ #
ADER 2019 F/W 'Film in Fashion' #
ADER 2019 S/S 'WORRA' #
ADER 2018 F/W 'Wearing Youth' #
2.1. 에이벤토리 라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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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rowcolor=#ffffff> A-VENTORY “Whatever you think can be a real" |
아더에러의 에이벤토리 라인은 ‘Whatever you think can be a real’ 슬로건에 근간을 두며 일상 속 굿즈에 대한 재해석과 이념을 드러낸 라이프스타일 굿즈 라인이다. 에이벤토리는 일상의 모든 것 들에서 재미와 위트를 더한 디자인과 아이템을 선보이고 있는데, 브랜드 컬러와 로고 플레이가 돋보이는 아이템으로 쉽고 가볍게 ADER를 경험할 수 있는 라인이기도 하다. 또한, 메종 키츠네 Maison Kitsuné , 모나미 monami, 라미 LAMY 등 다양한 브랜드와의 굿즈 콜라보레이션을 통해 카테고리를 확장하며 아더에러 서브 라인으로써의 입지를 다지고 있다. 최근 발매된 에이벤토리의 테크 액세서리 컬렉션은 에이벤토리에서 처음 선보이는 라인으로 맥북 케이스, 그립톡, 맥세이프 월렛 등 다양한 제품군으로 공개했다. 아이템 전반적으로 아더에러의 블루 컬러가 돋보이는 심플한 디자인 형태로 유니크한 라이프 스타일을 제안하며 일부 제품은 런칭 후 단시간에 품절 되며 그 저력을 입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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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Addy Bear | Feffur snow globe | Standic MF-1 camera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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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win heart griptok | Hobo AirPods pouch | TRS AirPods Max case |
2.2. 시그니피컨트 라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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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rowcolor=#ffffff> ADER ERROR New Contemporary Line ‘Significant’ |
아더에러의 새로운 컨템포러리 라인 시그니피컨트는 아더에러의 아카이브에서 발견한 시그니처 TRS 로고로 표현된 라인으로 간결한 실루엣과 함께 새로운 기준의 핏을 제시한다. 시그니피컨트 라인의 콘셉트는 ‘Alter Basic(얼터 베이직)’으로 자신만의 스타일을 가진 이들에게 새로운 기본을 전달하고 개인의 감각을 매일 다르게 표현하고자 하는 이들에게 스탠다드에 대한 새로운 해석을 ‘New Standard Fit’의 키워드로 전달하고자 한다. 제품은 간결한 디자인의 후디, 티셔츠, 셔츠, 팬츠, 액세서리 등 머스트 해브 아이템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고품질 소재를 사용하고 정밀하게 제작되어 오래도록 입을 수 있어 내구성이 뛰어난 것이 특징이다. 아더에러는 메인 콜렉션과 차별화를 둔 컨템포러리 스타일의 시그니피컨트 라인을 통해 더욱 다양한 고객과 소통해 나가고자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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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ig; TRS Tag puffer jacket 01 | Sig; TRS Tag varsity jacket 01 | Sig; TRS Tag cardigan 0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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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ig; TRS Tag hoodie zip-up 01 | Sig; TRS Tag jeans 02 | Sig; TRS Tag cap 01 |
2.3. 로그 라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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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rowcolor=#ffffff> ADER ERROR, The First Sneakers ‘Log’ Collection |
아더에러의 ‘Log’ 컬렉션은 수 년간의 콜라보레이션과 커스텀 슈즈 등 아카이브를 통해 노하우를 축적시키면서 탐구 끝에 브랜드 고유의 실루엣이 반영된 첫 번째 스니커즈를 선보였다. 첫 번째 스니커즈 ‘Log’는 독일군, 캔버스, 슬립온, 그리고 하이탑까지 4가지 스타일을 아더에러만의 방식으로 재해석하여 공개됐다. 1차와 2차 드롭 론칭 동시에 품절 대란으로 화제를 모은 아더에러의 스니커즈는 브랜드 모티브가 디테일로 표현되는 것을 통해 특유의 유니크한 매력을 살렸다. ‘Log’의 아웃솔은 과장되고 뒤틀린 형태의 실루엣으로 하우스 모티브 요소가 함축되어 메인 컬렉션 전반에서 볼 수 있는 디자인 세계관을 이어갔다. 불규칙한 라인의 실루엣에 기반하여 ‘Draw Your Line’이라는 슬로건이 파생되었는데, 이 슬로건을 통해 아더에러의 ‘Log’ 스니커즈는 자유로운 목소리를 내는 문화를 추구하고 자기표현을 하는 집단을 응원하고 있다. 2차 드롭 공개와 함께 ‘Draw Your Line’ 프로젝트의 시작을 알린 아더에러는 행위 아티스트 Isavelle과 함께 크리에이팅 활동을 이어나가며 제3자 콜라보레이션을 예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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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og; BAUS | Log; BAUS | Log; CANV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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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og; KHALIF | Log; KHALIF | Log; LAD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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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og; LAD | | |
2.4. 라프 라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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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rowcolor=#ffffff> ADER ERROR, New Sneakers line ‘Raff' |
아더에러의 새로운 스니커즈 라인 'Raff'는 클래식한 독일화 디자인을 아더 특유의 디테일로 재해석하여 복각한 스타일이다. 'Raff’는 프랑스어로 ‘세련되게 다듬다'의 뜻을 가진 'Raffiner'의 어원에서 시작하여 클래식을 기반으로 섬세하게 표현된 아이코닉한 실루엣이 특징적이다. 믹스매치 된 소재 표현과 스니커즈를 수놓는 불규칙한 라인의 신더(cinder) 디테일을 비롯하여 곳곳에 표현된 스티치 디테일로 스니커즈의 클래식한 무드에 새로운 방식의 위트를 그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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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Raff (Off white) | Raff (Blue) |
2.5. 모크 라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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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rowcolor=#ffffff> ADER ERROR, New Winter Shoes line ‘Moc’ |
아더에러에서 선보이는 윈터 슈즈 라인 'Moc’는 인디언 모카신에서 영감을 받아 시어 숏 부츠의 형태로 재해석되었다. 시간이 흘러감에 따라 고급스러운 에이징을 느낄 수 있는 스웨이드 소재에 블루 배색 봉합 디테일로 아더의 위트를 표현한 것이 특징적으로 이를 통해 아더가 추구하는 뉴 클래식을 보여준다. 'Moc’ 라인은 양모 내피 소재를 사용한 윈터 시즌 아이템으로 보온성까지 더하여 편안하고 따뜻한 크리에이티브 스타일링을 선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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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Moc (Camel) | Moc (Noir) |
3. 상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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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랜드 이름인 ADER ERROR는 미적 표현을 뜻하는 Aesthetic Drawing에 사람을 뜻하는 'er'을 합친 단어로 'Ader'를 표현했으며 이는 다양한 콘텐츠를 만들고 편집하고 공유하는 사람이 모인 집단이라는 뜻이다. ADER의 부제인 ERROR는 말 그대로 오류를 뜻하는데 모든 결과는 반복되는 오류 끝에 나온다고 생각해 이를 성장의 의미로 쓴 것이다. ADER ERROR는 ERROR를 통해 하나의 콘텐츠를 더 나은 존재로 표현하고 이러한 '오류(error)의 긍정화' 접근법에서 ADER의 부제로 ERROR가 사용됨을 알 수 있다.
2014년 설립된 아더에러는 론칭 시점부터 브랜드를 이끌어가는 인물이 누구인지 앞으로 드러내지 않는 독특한 방법을 취했다. 이러한 방식은 어느 한 사람의 목소리를 통해 브랜드의 메시지와 가치관이 전달되는 것을 경계하는 아더에러의 정신을 잘 대변한다. 아더에러는 컬렉션을 디자인하는 디자인 팀, 아트워크를 만들어내는 아트 팀, 실험적인 공간을 구현해 내는 공간 팀 등 각 파트가 세분화되어 완벽한 팀워크를 구사하는 인하우스 형태로 모든 팀이 밀접하게 연결되어 하나의 결과를 내는 일에 몰두한다. 문화와 예술이 국경 없이 소통하는 현시점에서 아더에러는 밀도높은 콘텐츠 생산을 통해 대중과 소통하고 있으며 실험적이고 아트적인 공간적 경험을 제공하며 브랜드 입지를 각인시키고 있다.
아더에러는 2017년 대림문화재단에서 새롭게 개관한 디프로젝트 스페이스(구슬모아 당구장)와의 전시 협업을 통해 새로운 문화를 제시하는 예술 콘텐츠로 대중들과 소통을 이어간다. 아더에러는 대중들에게 신선한 영감과 향상된 문화생활을 제공하며 모든 관람객에게 무료로 전시를 개방하였다. ADER ERROR X 대림문화재단의 전시는 대중과 문화 그리고 예술계의 관심과 집중을 받으며 일 평균 약 1,500명이 넘는 관람객들을 불러 모아 화제가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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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명 해외 편집숍 입점 및 팝업 스토어를 통해 론칭 이후 대중에게 독특한 공간적 경험을 제공하며 아더에러는 패션브랜드로써 이례적인 행보를 보여주었다. 아더에러는 2017년 프라다, 페라가모에 이어 10 CORSO COMO 밀라노에서 팝업 전시와 함께 독점 론칭을 함으로써 유럽 시장에서 아더에러의 발자취를 남겼다. ‘카를라 소차니가 고른 물건이라면 기본은 한다’ 고 정평이 나 있을 정도로 탁월한 그녀의 안목으로 집합해놓은 10 CORSO COMO에서의 팝업은 더욱이나 그 의미가 남다르다. 이 외에도 독일 베를린의 대표적인 편집숍인 안드레아스의 무르쿠디스, 파리의 갤러리 라파예트, 뉴욕에 기반을 둔 리테일 스토어 키스 NYC(KITH), 캐나다 기반의 리테일 스토어 센스(SSENSE), 영국 런던 기반의 패션 부티크 브라운스(Browns), 영국의 하이엔드 백화점인 셀프릿지(Selfridges) 입점하여 해외에서 먼저 입소문이 난 한국의 브랜드로 손꼽히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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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ADER x Maison Kitsuné |
아더에러는 패션 시장에서 독보적으로 다수의 글로벌 브랜드와의 콜라보레이션을 선점하며 최초의 타이틀을 이어나간다. 18SS 시즌에 전 세계 2,000여 개에 달하는 자사 유통망을 보유한 프랑스 파리의 글로벌 브랜드 메종 키츠네 Maison Kitsuné와 아더에러는 국내 패션 브랜드 최초로 콜라보레이션을 진행하였다. 메종 키츠네의 디렉터인 길다스 로액(Gildas Loaëc)와 마사야 쿠로키(Masaya Kuroki)는 협업 컬렉션에 대한 컨텐츠 크리에이티브 디렉션 권한을 아더에러에게 일괄 위임하는 과감한 제안을 하였으며 ADER 홍대 스페이스 홍대 스토어를 방문한 메종 키츠네의 대표이사는 전 세계 Maison Kitsuné 매장 인테리어 작업을 제안하며 아더에러와 인상적인 첫 만남을 남겼다. 이후 'The Blue Fox Family’에 이어 3번째 협업 크리에이티브 디렉션을 담당한 아더에러는 'The bluest fox in time' 란 테마로 서울을 베이스로 콜라보레이션을 기획하였으며 #TheBluestFox 시리즈의 연장선으로 이뤄진 4번째 협업인 'The Bluest Fox' 발매함으로써 메종 키츠네와의 인연을 꾸준히 이어가고 있다. 4번째 협업을 기념하여 제작된 Yawn Fox가 돋보이는 콜라보레이션 루빅큐브는 의류 구매 대상자에 한해 선착순으로 증정되었으나 추후 리셀가가 붙어 거래될 정도로 큰 하입을 불러일으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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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ADER x PUMA |
아더에러는 협업 프로젝트를 일회성의 프로젝트로 끝내지 않고 지속적으로 우호적인 관계성을 이어나간다. 2018년 이뤄진 아더에러와 puma의 협업에서 국내에서는 이례적으로 글로벌 프로젝트를 진행한 아더에러는 협업 컬렉션의 크리에이티브 디렉터로 뉴욕, 런던, 서울에 기반을 두고 론칭을 이끌었다. puma가 지닌 65년의 헤리티지와 아더에러가 추구하는 현재와 미래를 넘나드는 창조적 감성의 만남이 해당 글로벌 문화 예술 프로젝트로 융합되어 새로운 경험을 제공하였다. 18AW 컬렉션에서 32년 전 출시한 푸마의 시그니처 스니커즈 RS 시리즈를 아더에러의 감성으로 재해석한 puma X 아더에러 RS-100 콜라보 운동화가 선발매 1분 만에 매진을 기록하며 론칭 시점부터 폭발적인 하입을 이뤘다. 이후 19SS 시즌 아더에러와 푸마는 '영원한 젊음(FOREVER YOUTH)'이란 테마로 두 번째 협업을 진행하며 아더에러x푸마 프로젝트의 메인 콘셉트인 ‘FUTRO’에 기반을 두고 LAB 콘셉트의 6개의 공간으로 구성된 팝업 전시로 문화적 소통을 이어나간다. 19FW 푸마와의 글로벌 프로젝트인 'UNDER CREATIVITY' 컬렉션에서는 소셜 채널인 인스타그램과 유튜브 라이브 방송을 통해 디지털 라이브 퍼포먼스를 시도하며 독창적인 콘텐츠로 대중과 소통하였다. 가장 최근에 발매한 22SS 콜라보레이션 프로젝트인 PUMA CO-CREATIVE by ADER ERROR는 아더에러의 재편집 철학에 입각하여 완전히 새로운 디자인인 'VADERON’으로 출시되었다. 국내에는 1000켤레 밖에 없는 글로벌 독점 한정판으로 발매됐을 뿐만 아니라 아더에러 단독으로 출시된 블랙 페어는 이전 협업에서는 볼 수 없었던 새로운 방식의 제품 발매로 화제를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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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1FW ADER x ZARA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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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2FW ADER x ZARA |
21년 12월에 공개한 AZ 컬렉션을 통해 자라가 아더에러와의 첫 만남을 알렸다. 자라가 국내 브랜드와 진행하는 최초의 협업인 ‘AZ 컬렉션’은 과거에서 현재 그리고 미래로 무한히 확장되며, 시작과 끝이 유기적으로 이어진다는 철학적 개념을 콘셉트로 한다. 해당 글로벌 콜라보레이션 프로젝트를 위해 자라 글로벌에서 먼저 아더에러에 협업을 요청해 약 9개월 동안 준비 기간을 거쳤다는 후문이 있다. 메타버스(metaverse) 와 가상현실(VR)의 세계까지 아우르는 오프라인 스토어와 온라인 앱 메타버스 플랫폼 제페토(ZEPETO)에 ‘ZARA 스토어’ 전용관을 열어 가상공간에서의 무한한 확장성을 보여주는 컨텐츠를 기획하였다. 제페토(ZEPETO)의 아바타를 활용하여 AZ 컬렉션 제품을 구매하고 착용해볼 수도 있는 혁신적인 콘텐츠를 통해 소비자와 소통하는 아더에러의 면모가 돋보이는 론칭이 되었다. ZARA와의 콜라보는 아더에러가 직접 기획부터 설치, 제작 디렉션까지 한 스페셜 팝업으로 선보였으며 ZARA x ADER ERROR 'AZ 컬렉션' 을 론칭한 국가 매장에는 스페셜 디스플레이 존이 구성되었다. 한국을 포함한 스페인, 독일, 덴마크, 네덜란드, 이탈리아, 미국, 프랑스, 중국, 일본 등 총 10여 개국 국가에서 동시 론칭을 진행하였으며 컬렉션 오픈 당일 명품 브랜드나 글로벌 스포츠 신제품 론칭 시즌에만 볼 수 있었던 오픈런 행렬도 이어졌다. 두 브랜드가 협업한 AZ 컬렉션을 사기 위해 매장 오픈 4시간 전부터 자라 매장에 줄을 서고 오픈 직전엔 60여 명의 고객들이 줄을 서며 수도권 일부 매장에서는 단시간에 품절이 되기도 했다.
올해 22년 12월, 글로벌 패션 업계의 큰 지각 변동을 알린 자라와 1년 만에 다시 공개한 두 번째 협업은 아더에러의 알파벳 ‘A’ 와 자라의 알파벳 ‘Z’ 에서 영감을 받아 '순환' 이라는 키워드를 접목한 ‘Cycle A to Z’ 컬렉션으로 탄생했다. ‘Cycle A to Z’는 아더에러의 ‘A’와 자라의 ‘Z’ 이자 시작과 끝을 상징하는 알파벳 A와 알파벳 Z를 연결해 과거와 현재, 미래를 잇는 ‘순환', ‘반복’ 그리고 ‘무한함’ 이라는 키워드로 시작에서 끝 그리고 다시 시작으로 나아가고자 하는 주체적인 힘을 표현했다. 이번 ‘자라(ZARA)’ 와의 두 번째 협업을 기념하는 뉴미디어 아트 팝업 전시인 ‘Cycle A to Z’ 는 성수동 베이직 스튜디오(BEIZIK Studio)에서 12월 1일(목) ~ 12월 4일(일) 기간 동안 진행되었다. 아더에러의 총괄 크리에이티브로 기획된 이번 전시는 패션과 기술을 접목한 미디어 아트를 통해 가상 세계와 현실을 넘나드는 다차원적인 경험을 제공한다. 해당 팝업 전시는 서울과 파리, 전 세계 두 개의 도시에서만 선보였으며 예약 오픈과 동시 마감되며 많은 이들의 기대를 모았다. 한국, 스페인, 독일, 중국, 영국, 프랑스, 이탈리아, 네덜란드, 노르웨이, 덴마크, 미국, 일본 등 12개 국가에서 동시 출시된 이번 컬렉션은 국내의 경우 강남역점, 롯데월드몰점, 가로수길점 등 19개 매장에서 판매를 시작했는데 매장 오픈 전부터 협업 제품을 구매하기 위해 강추위에도 오픈런을 하여 화제가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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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2SS ADER x BIRKENSTOCK |
22SS ‘Too Passionate To Stop’캠페인으로 독일의 버켄스탁과 크리에이티브 패션 브랜드 아더에러의 첫 글로벌 협업이 성사되었다. 디올(DIOR), 릭 오웬스(RICK OWENS), 질샌더(JIL SANDER) 등 글로벌 하우스 브랜드와의 협업으로 독보적인 영향력을 보여주는 버켄스탁은 넥스트 스텝으로 글로벌 패션 브랜드 아더에러와의 콜라보레이션을 선택하였다. 아더에러의 독창적인 비전과 버켄스탁이 보유하고 있는 200년 역사의 헤리티지가 돋보이는 해당 협업은 론칭 전부터 배포된 아더에러의 크리에이티브 콘텐츠로 두 브랜드의 협업 제품에 대한 관심을 불러일으켰으며 아더에러 x 버켄스탁 A630 클로그는 발매 직후 완판되며 협업의 폭발적인 반응을 보여주었다. 아더에러는 헤리티지를 가진 빅 브랜드들로부터 그들의 가치를 공유하는 협업 프로젝트로 러브콜을 받고 있으며 글로벌 브랜드 알파 인더스트리, 캠퍼, 헬리녹스 등 분야에 한정되지 않은 혁신적인 협업으로 다수의 브랜드와 우호적인 관계를 이어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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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2FW ADER x CONVERSE |
스니커즈 브랜드 컨버스와의 첫 번째 글로벌 협업은 ‘Create Next : The new is not new’ 라는 두 브랜드의 슬로건으로 전개되었다. 아더에러와 컨버스가 추구하는 새로운 것에 대한 재해석과 재편집의 과정을 담은 ‘Re-editing’을 콘셉트로 미국의 유명 R&B 팝 아티스트 롤로 주아이(Lolozouai) 그리고 크리에이티브 그룹 틴&애드(Tin&ED)와 글로벌 캠페인을 제작했다. 스니커즈 척 70과 셰입스 어패럴를 재해석한 제품으로 협업을 전개하였으며 아더에러 공식 온라인 몰에서 단독 선 발매 된 컬렉션 제품이 1분 만에 품절된 것을 통해 또 한 번 브랜드 파워를 입증했다. 두 브랜드의 첫 번째 협업을 기념한 팝업 전시는 아티스트들의 아트 전시, 뮤직 라이브 퍼포먼스, 커스텀 워크샵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진행되며 성황리에 종료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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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3FW ADER ERROR 'For All Gemma' Capsule Collection |
아더의 첫 캡슐 컬렉션인 ‘For All Gemma’ 컬렉션은 스와로브스키와의 만남으로 발매되었다. 이번 컬렉션 제품은 스와로브스키의 크리스탈을 아더에러만의 방식으로 재편집하여 표현되었으며 ADER ERROR 스탠딕 로고의 알파벳 9개를 9가지 보석으로 재배치한 것이 특징적이다. 23FW의 홀리데이 시즌에 공개된 캡슐 컬렉션은 어패럴과 헤드웨어, 주얼리까지 총 세 가지 카테고리 구성으로 14피스의 제품을 선보였다. ‘For All Gemma’ 컬렉션은 정성 들여 깎아낸 귀중한 돌이라는 의미를 지닌 라틴어 Gem(보석)에서 비롯하여 단순히 Gemma란 이름을 지닌 여성을 의미하는 것을 넘어, 스스로를 끊임없이 깎아내고 다듬으며 본인, 그리고 본인의 삶을 찬란하게 만들어 나가는 모든 사람을 위해 탄생했음을 의미한다. 스와로브스키의 크리스탈로 표현된 이번 캡슐 컬렉션을 통해 아더는 기존 메인 컬렉션에서 만나볼 수 없던 새로운 형태의 제품 경험을 제안한다.
3.1. 컨텐츠
ADER ERROR는 ‘But near missed things.’ 아더에러의 메인 슬로건에 입각하여 ‘일상에서 쉽게 놓치고 있는 것들을 익숙하지만 낯설고, 새롭게 느낄 수 있도록 표현하는’ 재편집 정신에 기반한 독창적인 콘텐츠로 대중과 커뮤니케이션 한다. 이들은 스토리텔링에 브랜드를 자연스럽게 녹여내어 대중과 소통하는 ‘브랜디드 콘텐츠’의 가치와 중요성을 깊이 있게 인지하고 있다. 단순한 광고 콘텐츠가 아닌, 브랜드의 가치를 콘텐츠로 만들어내며 스토리에 초점을 두고 브랜드의 역사, 철학, 전하고자 하는 메시지, 타겟, 그리고 스토어의 콘셉트 등에 대해 전 직원이 숙지하고 있는 점이 차별성을 가진다. 아더에러의 과거 인터뷰를 통해 알 수 있듯이 그들은 뼛속 깊이 브랜디드 콘텐츠의 가치를 숙지하고 있으며 단순히 생산한 콘텐츠를 소비하는데 급급하지 않고 그들만의 뚜렷한 메시지를 담고 그것을 콘텐츠라는 소통의 창구를 통해 대중과 커뮤니케이션 하는 행위에 심혈을 기울이고 있다. 아더에러는 ‘소통’에 그 기반을 두고 대중에게 흥미롭고 다양한 경험을 제공하는 문화 커뮤니케이션 디자인을 하기 위해 분야에 한정되지 않은 아티스트 협업 및 한계 없는 독보적인 콘텐츠의 확장에 초점을 맞춘다.
"각각의 옷보다 옷을 통해 표현하는 스토리가 중요합니다. 우리 중 대부분은 소위 말하는 비전공자 예요.
그런 면에서 패션을 좋아하지만 ‘불완전’하죠. 패션으로 많이 알려졌지만 전면에 나서고 싶지 않은 이유도 그 때문입니다.''
3.2. 로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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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RS LOGO
아더에러의 시그니처 로고 그래픽 테트리스는 가장 단순한 형태인 ‘네모(Square)’ 모양을 비트는 ‘네모(Square)의 오류’ 에서 시작하여 편집[Edit]과 저장[Archive]을 한 번에 표현한다. 테트리스의 사전적 의미는 ‘한정된 공간에 최대한 많은 것을 조심스럽게 재배열 한다’ 라는 뜻으로 규칙적인 공간 안에 사람들이 생각하는 것보다 더욱 많은 것을 저장[archive]한다는 의미가 담겨있다. ADER는 꾸준한 편집(Edit)과 저장[Archive]을 중요한 가치로 두며, 이러한 편집[Edit]과 저장[Archive]을 함축적으로 표현한 테트리스 로고를 통해 ADER의 정체성을 나타낸다..
TWIN HEART LOGO
새로운 그래픽 트윈 하트 블루 로고는 순수한 청춘의 사랑에서 영감을 받아 탄생하였으며 ‘TWIN’을 키워드로 재편집되어 창조된 트윈 하트 로고는 두 개의 마음에서 하나의 하트로 융합된 무한한 사랑의 에너지를 보여준다.
TEVER LOGO
기존의 트윈하트와 TRS 로고 조합을 통해 네잎클로버 형태로 탄생한 테버 로고는 23SS 메인 컬렉션의 아이코닉한 로고 그래픽 아트워크이다.
DIAGONAL TETRIS LOGO
ADER ERROR의 하우스 시그니처 로고 그래픽 테트리스 로고에서 변형되어 왜곡된 형태로 재해석된 사선 테트리스 (Diagonal Tetris) 그래픽은 ADER의 재편집 이념이 담긴 SEASONAL 로고 그래픽이다.
SLICE LOGO
ADER ERROR의 로고 아카이브 프로젝트 Origin 라인의 새로운 라인업으로 탄생한 SLICE LOGO는 2018년 선보였던 테트리스가 네 조각으로 분리된 형태에서 재해석되어 탄생한 그래픽이다.
ARC LOGO
ADER ERROR의 로고 아카이브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FORM your origin’ 이란 슬로건과 함께 2019년에 창조한 FORM 로고를 보다 미니멀하게 재창조한 그래픽이다.
6th Og; TRS line LOGO
6주년을 기념하여 공개하는 6조각의 테트리스 로고 그래픽은 헤진 ‘6’ 로고와 새롭게 베리에이션 된 지그재그 디테일이 인상적인 6주년 익스클루시브 오리진 라인의 그래픽으로 표현된다.
DECAL LOGO
기존의 산세리프 로고에서 세리프 로고로 재해석하여 22FW 컬렉션의 클래식한 무드를 표현한 로고 그래픽이다.
3.3. 로고 라벨 변천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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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4. 블루마크 정품인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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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rowcolor=#ffffff> Blue Mark |
블루마크 정품 인증 캠페인은 ‘Blue Mark’를 통해 가품으로부터 소비자를 보호하고 정품 인증뿐만 아니라 청렴한 문화 의식 구축을 위한 주체적인 문화 캠페인이다. 아더에러는 ‘청렴함, 순수함, 오리지널리티’의 의미를 담은 ‘Blue mark tag’로 정식 제품을 보증하고 있다. 22SS의 새로운 마그넷 라벨은 핵심 나노 신기술의 자기 색가변 소재를 사용하여 공식 제품 구별에 ADER만의 방식을 도입하고 있다. 아더 에러 제품의 행택에 부착된 정품 인증 스티커와 제공되는 마그넷 라벨 또는 핸드폰을 통해 정품 여부를 식별해 볼 수 있는 기술이다. 자기장에 따라 색상이 변화되는 행택 속 테트리스 스티커는 정품일 경우, 줄무늬로 색상의 변화가 보이며 정품 인증은 기존 블루마크 코드를 통해서도 확인할 수 있다.
4. 인기 제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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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Bashar jumper | Ader Error Blue Bag | The bluest fox sweatshirt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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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Gemma cardigan | Converse X Ader Error Chuck 70 High | Zara x Ader Error Patchwork Oversize Knit Sweate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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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ADER Sticker sling case | Sig; TRS Tag puffer vest 01 | ADER X HELINOX Sunset chair 400% |
5. 콜라보레이션
| <rowcolor=#ffffff> ADER X CONVERSE 2nd ‘Create Next: The new is not new’ | ADER X CONVERSE 1st ‘Create Next: The new is not new' |
| <rowcolor=#ffffff> 23FW ADER 'For All Gemma' Capsule Collection | 22FW ADER x ZARA 'CYCLE A TO Z' Campaign |
| ADER ERROR | |||
| 년도 | 브랜드 | 콜라보레이션 | 비고 |
| 2018년 | 10 CORSO COMO | # | |
| G-SHOCK | # | ||
| 2019년 | puma | # | |
| Maison Kitsuné | # | ||
| EASTPAK | # | ||
| 2020년 | ALPHA INDUSTRIES | # | |
| Maison Kitsuné | # | ||
| BE@RBRICK | # | ||
| 2021년 | CAMPER | # | |
| HELINOX | # | ||
| CASETiFY | # | ||
| Maison Kitsuné | # | ||
| ZARA | # | ||
| 2022년 | EASTPAK | # | |
| PUMA | # | ||
| BIRKENSTOCK | # | ||
| Meta | # | ||
| CASETiFY | # | ||
| ZARA | # | ||
| Converse | # | ||
| 2023년 | Converse | # | |
6. STOCKILIST
ADERERROR는 분야에 한정되지 않은 다방면의 콘텐츠로 대중에게 신선한 전시 경험을 제공하며 문화 수준 향상을 목표로 문화 커뮤니케이션 디자인에 집중한다. 또한 오프라인 팝업 스토어를 통해 ADER의 브랜드 아이덴티티를 대중이 경험할 수 있도록 하는데 초점을 맞추어 새로운 방식의 리테일 경험을 제시한다. ADER는 2014년 설립된 이후 4년 만에 해외 유명 편집숍인 베를린의 Andreas Murkudis 및 The Store, 파리의 Tom Greyhound와 GALERIES LAFAYETTE 등 글로벌 약 30여개에 입점함으로써 글로벌 브랜드의 입지를 다지며 선례 없는 행보를 보여주고 있다. ADERERROR는 스트리트 캐주얼과 컬처 브랜드 전략을 기반으로 해외 리테일 업계에서 먼저 주목을 받으며 국내를 비롯하여 다수의 해외 패션 온라인 유통 플랫폼에 입점 되어있다. SSENSE를 비롯하여 NET A PORTER, TMALL, 10 CORSO COMO 등에 입점함으로써 글로벌 시장에서 ADER의 입지를 다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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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rowcolor=#ffffff> DISCOVER MORE |
7. 셀러브리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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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ADER ERROR | ||||
| <rowcolor=#FFFFFF> 이름 | 직업 | 국적 | 지역 | 분야 |
| 켄달 제너 | 모델 | [[미국|]][[틀:국기|]][[틀:국기|]] | 글로벌 | 뷰티, 패션 |
| 셀레나 고메즈 | 배우,가수 | [[미국|]][[틀:국기|]][[틀:국기|]] | 뷰티, 패션 | |
| 대니 그린 | 농구선수 | [[미국|]][[틀:국기|]][[틀:국기|]] | 패션 | |
| 헤일리 비버 | 모델 | [[미국|]][[틀:국기|]][[틀:국기|]] | 패션 | |
| 저스틴 비버 | 가수 | [[미국|]][[틀:국기|]][[틀:국기|]] | 패션 | |
| Erick the Architect | 래퍼 | [[미국|]][[틀:국기|]][[틀:국기|]] | ||
| LAUV | 가수 | [[미국|]][[틀:국기|]][[틀:국기|]] | ||
| Sonny digital | 래퍼 | [[미국|]][[틀:국기|]][[틀:국기|]] | ||
| 자다키스 | 래퍼 | [[미국|]][[틀:국기|]][[틀:국기|]] | 패션 | |
| 릴락스 | 래퍼 | [[미국|]][[틀:국기|]][[틀:국기|]] | 패션 | |
| 방탄소년단 | 가수 | [[대한민국|]][[틀:국기|]][[틀:국기|]] | 한국 | 패션 |
| BLACKPINK | 가수 | [[대한민국|]][[틀:국기|]][[틀:국기|]] | 뷰티, 패션 | |
| G-DRAGON | 가수 | [[대한민국|]][[틀:국기|]][[틀:국기|]] | 패션 | |
| 주우재 | 모델 | [[대한민국|]][[틀:국기|]][[틀:국기|]] | 패션 | |
| 이동휘 | 배우 | [[대한민국|]][[틀:국기|]][[틀:국기|]] | 패션 | |
| NCT | 가수 | [[대한민국|]][[틀:국기|]][[틀:국기|]] | 패션 | |
| Red Velvet | 가수 | [[대한민국|]][[틀:국기|]][[틀:국기|]] | 뷰티, 패션 | |
| Stray Kids | 가수 | [[대한민국|]][[틀:국기|]][[틀:국기|]] | 패션 | |
| 투모로우바이투게더 | 가수 | [[대한민국|]][[틀:국기|]][[틀:국기|]] | 패션 | |
| Yang Mi | 배우 | [[중국|]][[틀:국기|]][[틀:국기|]] | 중국 | 뷰티, 패션 |
| Liu Wen | 모델 | [[중국|]][[틀:국기|]][[틀:국기|]] | 패션 | |
아더에러는 글로벌 셀럽인 켄달 제너 (Kendall Jenner), 셀레나 고메즈 (Selena Gomez), 모델 헤일리 비버 (Hailey Bieber)를 비롯하여 탑 네임드 뮤지션인 래퍼 자다키스 (Jadakiss), 가수 저스틴 비버 (Justin Bieber), 농구선수 대니 그린 (Danny Green) 등 장르에 한정되지 않은 글로벌 스타들이 즐겨 입는 브랜드이다. 저스틴 비버는 콘서트 리허설 중 아더에러의 플리스 제품을 착용한 사진을 인스타그램 피드에 업로드해 화제가 되었고, 모델이자 셀러브리티인 헤일리 비버는 22SS 블레이저와 스타일링 하여 인스타 스토리를 통해 감각적인 아웃핏을 선보였다. The Lox의 멤버이자 래퍼 NAS, Drakes, Lil Wayne과 함께 언급되는 힙합 뮤지션인 자다키스(Jadakiss) 는 아더에러 로고 후디로 스타일링한 사진을 인스타그램 피드에 업로드한 것이 화제가 되었다. 국내에서는 모델이자 방송인인 주우재, GD, 블랙핑크 제니, BTS 뷔, 레드벨벳 조이, AOMG 크루 (이하 박재범, 그레이, 코드 쿤스트), 배우 이동휘 등이 아더에러를 스타일링해 독보적인 아더에러 디자인의 인기를 엿볼 수 있다. 글로벌 아티스트로 사랑 받는 BTS와 블랙핑크가 일상 속에서 스타일링한 사진을 SNS에 업로드 함으로써 해외 팬덤 및 매체의 주목을 받았으며 글로벌 음악 시장에서 신선한 영향력을 끼치고 있는 K-POP 아이돌 스타들이 즐겨 착용하는 브랜드로 다수의 국가에 눈도장을 찍고 있다.
8. 스토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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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rowcolor=#ffffff> 매장 둘러보기 |
| ADER Sinsa Space[1] | |
| 주소 | 서울 강남구 도산대로 11길 31 |
| 전화 | 02-3443-1116 |
| ADER Seongsu Space[2] | |
| 주소 | 서울특별시 성동구 성수이로 82 |
| 전화 | 02-468-2223 |
| '''ADER Hongdae Space[3]''' | |
| 주소 | 서울특별시 마포구 와우산로21길 19-18 |
| 전화 | 02-3143-2221 |
| ADER Seomyeon Space[4] | |
| 주소 | 부산광역시 부산진구 서전로37번길 18 |
| 전화 | 051-802-2203 |
| '''ADER Hannam Plug Shop[5]''' | |
| 주소 | 서울특별시 용산구 이태원로36길 26 |
| 전화 | 02-795-2230 |
| ADER Daejeon Plug Shop | |
| 주소 | 대전광역시유성구엑스포로17, 대전신세계아트앤사이언스점5층 |
| 전화 | 042-607-8564 |
| '''ADER Haeundae Plug Shop[6]''' | |
| 주소 | 부산광역시 해운대구 센텀남대로 35 신세계백화점 센텀시티점 3층 |
| 전화 | 051-745-1455 |
| ADER Jamsil World Mall Plug Shop[7] | |
| 주소 | 서울 송파구 올림픽로 300, 잠실 월드몰 지하1층 |
| 전화 | 0507-1337-4723 |
[1] 아더 신사 스페이스는 물질과 빛이라는 테마로 오브제, 건축 그리고 뉴미디어 아트를 접목한 뉴미디어 커뮤니케이션 플랫폼으로써 기능하는 공간이다. 큐브 오브제를 중심으로 빛과 물의 움직임이 어우러지는 1층의 메인 전시 홀부터 거울을 통해 끝없이 펼쳐지는 4층의 인피니트 홀까지 각 공간마다 서로 뒤엉키기도, 유동적이게 뻗어나가기도 하는 등 다채롭게 펼쳐지는 신비로운 움직임을 경험하게 된다. 아더 신사 스페이스 속 각자의 리듬으로 존재해왔던 공간은무한하게 얽히고 이어지는 시공간의 소용돌이로 표현된다. 위로 올라갈수록 좁아지는 건물의 파사드 실루엣을 통해 시공간의 움직임을 표현하는 가치는 연결 속의 융합으로 형상화되며 구조적인 상징성을 보여준다. 시공간을 추상적으로 표현한 구조적 공간 배치가 가장 큰 특징인 아더 신사 스페이스의 내부는 우드와 석조 같은 원초적인 자재와 알루미늄, 스테인리스 스틸, 레진 등 소재의 융합을 통해 표현된다. 8명의 글로벌 아티스트들과 협업으로 ‘물질’ 이라는 원초적 개념을 주제로 하여 아티스트 각자의 시선을 통해 탄생한 아트워크들은 공간의 전체를 아우르는 독특한 전시 경험을 제공한다. 아더 신사 스페이스에서 경험할 수 있는 점(dot) 이라는 기본개념에서 시작된 물체의 충돌, 파괴, 분리, 융합되는 등의 현상으로 구현된 미디어 이미지는 물질은 결국 하나로부터 시작 된다는 메시지를 표현한다. 가장 끝에 마주하는 메인 전시홀에 위치한 상징적인‘변형 물질 큐브(Transforming Material Cube)’은 이 메시지를 극대화된 형태로 보여주면서 아더 신사 스페이스의 막을 장식한다.[2] 아더 성수 스페이스는 ADER의 컬렉션에 대한 소개 및 브랜드 아이덴티티를 담은 오브제를 비롯하여 설치물, 공간, 스토리가 집약되어 쌍방향 소통이 가능한 경험형 전시 플랫폼의 형태로서 패션 브랜드에서 보여줄 수 있는 스토어의 다음을 제시하는 공간이다. 아더 성수 스페이스는 ‘균열’로 인해 차원의 경계가 무너지면서 새롭게 열리게 된 시공간을 테마로 표현하며 여기서 뜻하는‘균열’은 변이된‘새로운 창조를 위한 파괴’를 뜻한다. 새로움에 도달하는 일은 늘 기존의 것을 파괴하는 일에서 비롯하며 이를 아더는 ‘균열’ 이라는 직관적인 키워드로 소통한다. ‘균열’의 다음 스텝으로‘웜홀’은 새로운 차원과 차원을 잇는‘경계를 초월하게 만드는 현상’으로 무한한 유기적 확장을 보여준다.가장 먼저 마주하는 공간인 SINKHOLE ROOM은 인상적인 아스팔트 파편이 돋보이며 쇼윈도 밖으로 사람들의 관심을 불러일으키는 첫 번째 공간이다. 이 곳을 지나 총 24개의 모니터로 구성된 지구본 형상의‘아카이브 볼’이 상징적인ARCHIVE ROOM 에서는 차원을 넘나드는 소통을 의미하는 지구 곳곳의 영상이 시각적으로 보여진다. Z-GRAVITY ROOM 은 말 그대로 균열 직전의 중력이 사라지고 고요하게 정지된 상태를 표현한 공간이다. 인상적인 새하얀 모래 위로 무중력의 상태를 보여주는 우주인이 매달려 있으며 고요히 회전하는 키네틱 팬이 공간을 뒷받침해준다. 이어지는 바다와 우주를 표현한 공간인 DIMENSION CRAFTSHIP ROOM 에서는 어디서도 보지 못한 실험적인 우주선이 공간에 무게를 실어주며 함께 위치한 끊임없이 변화하는 장면들을 담은 모니터에 시선이 간다. 독립된 공간으로 존재하는 FITTING ROOM은 우주선을 모티프로 만들어졌으며 균열이 발생하기 전 인간의 사고가 정지되어있는 무중력 속의 고요함을 의미하는 독특한 공간이다. 다음으로 아더 성수 스페이스의 핵심이 되는 공간인 SPACE ROOM에서는 시즌 컬렉션을 비롯하여 아더에러의 다양한 카테고리의 아이템들을 만나볼 수 있다. 차원의 붕괴로 만들어진 균열은 인간 세계에 '연결' 이라는 메세지를 던지며 DOCKING ROOM이라는 공간으로 표현된다. 아더는 공간을 통해 디지털 방식의 매체를 소통 창구로 물리적 경험을 제공하며 문화적 커뮤니케이션 디자인에 중점을 두고 있다.[3] 아더 홍대 스페이스는 아더의 첫 스페이스로 청춘의 긍정적인 에너지와 낯설고 새롭게 느낄 수 있도록 표현하는 아더의 이념이 혼재하여 표현되는 상징성이 있는 공간이다. 해체주의적인 건축 요소들을 메인으로 뉴미디어를 결합한 아트 조형물과 곳곳에 구성된 위트 있는 오브제 연출을 통해 ADER를 접하는 사람들에게 유의미한 전시 경험을 제공한다. 아더의 ‘But near missed things’ 의 슬로건의 개념을 녹여낸 공간 연출로 호기심을 자극하고 일상적인 요소들을 낯설고 새롭게 제시하는 아더의 시각을 보여주는 첫 번째 스페이스 이다.[4] 아더 서면 스페이스는 패션을 넘어선 그 이상의 공간, 디자인, 예술 그리고 가구 등 문화 콘텐츠를 아더의 방식으로 재편집하기 위해 ‘Layering’ 이라는 기법을 활용하여 공간 내 ‘시간의 흐름’ 그리고 ‘새로움에 대한 재구성’을 표현하였다. 아더 스페이스의 세계관은 각기 다른 영역, 고유의 물성이 지닌 객체를 새로운 관점과 시선으로 해석하고 디자인한다. 이러한 기반으로 거듭난 ‘아더 서면 스페이스’는 여러 요소를 더하고 물성의 재구성을 통해 아더에러의 본질을 구현하고 있다. 아더 서면 스페이스’의 공간 기획은 아더에러의 컬렉션 제품을 컬러별 조닝을 통해 디스플레이 되었으며, 컬렉션, 테닛라인, 테트리스 라인 그리고 에이벤토리 등 여러 제품군으로 구성되어 고객들이 제품을 선택하기 용이하도록 레이아웃을 잡았고, 특히 One-way 동선으로 공간 내 혼잡을 방지하여 쾌적한 쇼핑에 중점을 두어 기획되었다.[5] 아더 플러그샵은 아더 스페이스의 요소가 압축되어 구성된 공간이 다양한 곳으로 확대되어 고객과 연결되는데 중점을 둔다. 아더의 최초 공간인 한남 쇼룸에서 리뉴얼 된 아더 한남 플러그샵과 아더 대전 플러그샵은 아더 스페이스의 요소가 적용되어 공감각적 경험을 제공하는 데 초점을 맞추며 ADER 브랜드만의 경험과 아이덴티티를 곳곳의 지점에서 기반을 두고 제공하려 한다.[6] 플러그샵은 아더 스페이스의 요소가 압축되어 구성된 공간으로 다양한 장소에서 확대된 형태로 감각적인 경험을 연결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아더 해운대 플러그샵은 부산 지역 내의 2번째 스토어로 ‘BLUE DIVE(rse)’를 통해 아더 블루와 상징적인 파란 바다를 지닌 해운대가 만나, 다양한 사람이 오고 가는 곳에서 아더의 방식으로 블루의 다양성을 제시하는 공간이다.[7] 아더 잠실월드몰 플러그샵은 온오프라인 그리고 디지털 세대를 살아가는 동시대의 현상에 맞춰 모든 콘텐츠가 특정 플랫폼을 지정하지 않고 여러 곳에서 유기적으로 존재한다는 메시지에서 착안된 공간이다. 잠실 월드몰 지하 1층 240m2 규모로 위치해 있으며 롯데월드몰 최초로 시도한 복층 형태의 디자인으로 시각적인 주목도와 호기심을 불러일으키는 매장 구성을 띄고 있다. 잠실 월드몰 공간 속 오브제를 통해 디지털과 아날로그의 허물없는 경계선을 여과 없이 표현하고 있으며 오프라인 공간과 온라인 공간으로 연결을 상징하는 ‘Vital Link(중요한 연결)’ 키워드로 메시지를 전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