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단간론파 TheAfter에 등장하는 키보가미네 학원의 초고교급 학생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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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초고교급 지휘자〉 아루마다 세이하 Arumada Seiha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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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일본어 표기명 | 有澗田 靑波 |
| 신체 사이즈 | 신장 - 164cm 몸무게 - 48kg 가슴둘레 - 73cm |
| 생일 | 9월 4일 |
| 혈액형 | O형 |
| 좋아하는 것 | 화과자 |
| 싫어하는 것 | 너무 큰 소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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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무적의 아루마다, 얕보면 아픈 꼴 좀 볼걸?"
| 자유자재로 음악을 조작하는 천재지휘자. 외견이나 직함으로는 상상할 수 없을 정도로 달변인. 지뢰 단어는 [여자아이같다]. |
단간론파 TheAfter의 등장인물 중 한 명. '초고교급 지휘자'라는 칭호를 가졌다. 세간에서 흔치 않은 학생 지휘가로 지휘봉을 휘두르면 어떤 사람이라도 감동의 바다에 빠지며 또한 용모가 아름다운 여성 지휘자라는 소문[1]을 가졌다. 사투리를 쓰며 1인칭은 ワイ(와이). 코노에 왈, '폭신폭신한 머리카락이 어울리고 고상한 느낌을 지닌 어딘가 작은 동물같은 귀여운 아이.'
2. 작중 행적
프롤로그
"그래, 거기! 뭐시여, 그게. 어디 정보가?! 함 맞을래, 앙?!"
자기소개 때 자신을 '초고교급 지휘자' 라고 소개하며 등장. 그러다 치사가 소문을[2] 언급하자 격노했다. 코노에가 뭣도 모르고 세이하 쨩, 이라고 부르자 '네, 모두의 아이돌 세이하 쨩입니다~' 라고 하다가 때려치우라며 부끄러우니 그렇게 부르지 말라고 소리쳤다. 첫날이니 봐주겠다면서 다음에 또 세이하 쨩이라고 부르면 귓구멍에 손을 넣어 어금니를 부러뜨리겠다(...)라는 무시무시한 협박을 했다.
챕터 1
모노쿠마의 등장 이후 우울해진 친구들에게 자기는 배려심이 깊어서 이런 꼴은 못본다고 말하는 모모리를 보며 배척심이 깊은거(...)아니나며 드립을 치다가 코치닐이라도 뒤집어쓴 보푸라기가 무슨 소리를 하는거냐며 역공을 당했다.[3]
챕터 2
모노쿠마의 동기인 안티박스에서 나머지 두명과 함께 자신의 푸념[4] 이 흘러나온것 때문에 본의 아니게 서로간의 불신을 키운 장본인이 되었다.
그 이후 재판에서 하타미를 범인으로 몰아갈때 하는 아무말 대잔치와 트롤러로 각성한 세키와의 대화가 백미.[5]
챕터 3
자신의 여동생인 아루마다 코코나가 등장하자 울면서 반겨준다. 이후 과거사가 밝혀지는데 아루마다 집안은 엄격한 전통에 따라 남자만 지휘자를 할 수 있었다. 그러나 세이하의 첫 공연날 아버지가 세이하의 상의 없이 높으신 분들을 공연에 초청하는 바람에 세이하가 긴장감과 부담 때문에 움직이지 못할 때 코코나가 세이하를 도와주기 위해 어깨 너머로 배운 지식을 활용해 몰래 오빠 대신 지휘를 했다고 한다. 이후로도 코코나는 오빠가 움직이지 못할 때마다 오빠 대신 공연을 했으며, 시마타테는 이를 안 모노쿠마가 세이하와 코코나 둘다 초고교급이라고 생각해 코코나를 데려온 것으로 추측했다.
| 단간론파TheAfter의 챕터 별 피해자 | ||||
| Chap 2 | → | Chap 3 | → | Chap 4 |
| 초고교급 탐정조수 | 초고교급 지휘자 | ??? | ||
| 키리기리 미하루 | 아루마다 세이하?? | ??? | ||
갑자기 비명을 지르더니, 온 몸에 피를 뒤집어 씌우고 쓰러져있어서 죽은 줄 알았으나...
다행히 살아있었다.
이후, 시마타테와 코묘인이 메이드식 접대를 할 때, 여장을 하고 나타난다.
3. 평가 및 기타
이 작품 최고의 개그캐.참고로 나름 추리를 말할 때 짓는 표정은 딱 명탐정 코난의 패러디(...)
친구들을 자기만의 애칭으로 부른다.[7]
번외로 올라온 영상에서는 배고파서 요리를 하려는 하타미가 살인계획을 세우고 있다고 착각하고 거나한 삽질을 보여준다(...)
결국 차라리 할거면 남자답게 당당히 하라며 울고불고하는 아루마다의 태도에 하타미가 요리를 포기.
대표적 바보 캐릭터 라는 점에서 최생할 확률이 굉장히 높다.
아루마다의 경우에는 지능이 낮음에도 불구하고 귀엽게 잘생긴 외모, 개그미, 아직까지 크게 민폐를 끼친 적은 없고,[9] 양아치나 변태적인 면모없음 등으로 인해 역대 성게[10]들과는 다르게 인기가 매우 높은 편이다.[11] 여러모로 대단한 캐릭터. 그러나, 현재 챕터 3밖에 진행이 안 된 상태이기 때문에 아직은 더 지켜봐야 하는 상황이다. 다른 바보 캐릭터들도 3챕터 이후부터 본격적으로 트롤링을 저질렀기 때문에 아루마다도 앞으로의 행보에 따라 인기가 변할 수 있으며, 실제로 모모리와 갈등을 겪거나, 세키의 말에 일을 저지를 것 같은 묘사가 있었기 때문에 마냥 안심할 수는 없는 캐릭터이다.
오랜만에 새로 올라온 챕터3의 제목에 '랩소디'가 들어가기 때문에 음악에 관련된 재능을 가진 아루마다가 어떤 식으로든 사건에 관계될거 같다는 추측이 나오는 중.
[1] 프로필을 보면 알다시피 아루마다는 여자가 아니라 남자다(...) 이 때문에 지휘봉을 부러뜨리는 CG가 나오면서 화내는 모습을 보인다.[2] 위에도 서술했듯이 아루마다는 '여자아이 같다', 라는 말이 지뢰발언일 정도로 매우 싫어한다. 그런데 '여성 지휘자' 라는 오해+헛소문을 들었는데 화 내는 것도 당연하다..[3] 그후 코코가 코치닐의 뜻을 모르는 아루마다에게 알지 않는게 좋다고 나름 배려아닌 배려를 해줬다...[4] 1챕터에서 칼을 사용한 하타미랑 코우묘인을 경계하지않는 세키 일행에게 의문을 품고, 이내 경찰이랑 탐정도 사건이 일어나야 움직인다고 불안해했다. 이후 자신의 특이한 말투 때문에 발각.[5] 아루마다 : 경찰아저씨~~!!! 여기 머리에 나사가 빠진 사이코패스가 있어요!! / 세키 : 바아아아보!!! 내가 바로 그 경찰아저씨라고! / 아루마다 : 아아아아아아!! 그랬었지...!![6] 주로 마린이나 코코에게 걸린다.[7] 하타미는 하타밍(?), 히시메키는 힛시였지만 2챕터 중후반부터 누님으로 부른다.[8] 모모리는 이미지 컬러를 분홍색과 초록색을 쓰지만 아루마다는 확실히 분홍색 캐릭터이다.[9] 그나마 챕터 2에서 남몰래 한 푸념이 안티박스에 공개되어서 서로에 대한 불신을 키우기는 했지만, 이건 우에다, 키리기리도 해당된다.[10] 일단 조상 성게는 말할 필요없이 인기 최하위권이고, 응아성게, 원시인 성게는 귀엽거나, 예쁘고 글래머한 외모에도 불구하고 민폐와 빡이라는 특성 때문에 인기투표 최하위라인을 걷는다. 또 다른 동인의 경우 초록 성게는 민폐 행적도 있지만 별 개성이 없어서 인기가 낮았고 후속작에 들어서 활약으로 인기를 었었다. 화가 성게는 인기가 높고 캐릭터성도 좋다는 얘기가 많지만 이기적인 행동 때문에 호불호가 갈린다. 그나마 핑크상어 성게는 개념인, 개성있음 등으로 인기가 나쁘지는 않지만, 세이하처럼 성게가 인기가 최상위권, 게다가 한 번이라도 1위를 한 것은 단간 역사상 최초라고 봐도 무방하다.[11] 최상위권과 자웅을 겨루며, 급기야 자유행동 투표 1위를 해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