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자네 케이의 작품에서 등장하는 두 명의 초월적 존재중 하나.
통칭 이를 드러내는 자 : 아마데우스.
황혼색의 명영사에서는 명영식의 창조자 중 하나이며, 이브마리 예레미아스가 창조한 야색명영의 진정으로 등장한다.
외형은 서양용.
평상시에는 작은 형태이기 때문에 클루엘에게는 날도마뱀이라며 놀림 받고는 한다.
야색불꽃[1]을 사용해 특수한 명영식을 영창하면 본체를 드러낸다.
혹은 특수한 아이템인 아마데우스의 송곳니를 사용하면 무영창으로도 불러낼 수 있다.
빙결경계의 에덴에서는 세계의 관조자로서 셸티스에게 세계를 구하는 두 방법을 제시한다.
[1] 루비듐을 이용한 불꽃반응. 루비듐의 불꽃색은 실제로는 붉은색이지만 작중에서는 검은색으로 나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