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마츠미츠츠카&나루하야테 소개, 토벌 영상 https://youtu.be/0IpPOILBw8g
이테나미나 카제누이보다 훨씬 더 노리고 만든 듯한 오니로, 여성의 형태는 의태고 실제 모습은 뱀인 이테나미나 이족보행을 하는 고양이인 카제누이와는 다르게 그냥 대놓고 이족보행+비행형+인간형의 몬스터 무스메다. 여성의 목소리로 기합소리도 내며, 웃거나 다리를 꼬고 앉거나 심지어 말까지 하는 등 정말로 노리고 만든 오니.
공격속성은 천, 약점은 없으며 통하지 않는 속성은 천.
아종인 나루하야테는 풍속성 공격을 하며, 풍과 천이 통하지 않고 지속성이 약점이다. 파괴부위는 양 날개, 양 팔, 다리, 꼬리, 뿔.
주요 공격패턴은 화살 난사, 천/풍속성 탄 발사, 점프 내려찍기, 날개강화 정도가 있다.
화살 난사는 공중에 떠오른 채로 주위에 천속성 탄을 마구 난사하는 패턴. 당연히 맞을일은 없다. 나루하야테의 경우에는 풍속성 구체를 설치하는데, 여기 닿이면 데미지를 입는다.
천/풍속성 탄 발사는 한 손을 총모양으로 해 여러 방향으로 탄을 발사하는 공격. 역시 맞을 일은 없다.
점프 내려찍기는 화면밖까지 점프했다가 급강하하며 손으로 바닥을 내려찍는 공격. 보기와는 달리 주위 충격파 판정도 없고 손 근처에만 판정이 있기 때문에 거의 존재의미가 없는 패턴이다.
사실 가장 성가신 공격은 타마하미시에 발동하는 날개강화로, 타마하미시에 날개가 재생하며 날개에 번개를 휘감는다. 이렇게 날개에 번개가 맺혀있는동안에는 이동할때마다 바닥에 전기장판을 조금씩 남기는데, 이걸 밟으면 데미지를 입으며 기절한다. 날아다니고 속도가 빠르기 때문에 은근히 자주 맞게되는 공격.
체력이 80%일때, 60%일때, 40%일때, 20%일때 각각 타마하미를 하며 타마하미는 시간이 지나면 자동으로 풀린다. 이 때 항상 강화날개가 생기기때문에, 전부위파괴 보수를 받으려면 20%타마하미가 끝난 후에 통상 날개를 파괴해야한다. 완전파괴가 가능한 부위는 꼬리와 두 날개. 날개를 완전파괴하면 당연히 타마하미를 하지않게되며, 날 수 없게되기에 지상공격패턴으로 패턴이 바뀐다. 타마하미 상태에서 타마하미가 풀리기 전에 다음 타마하미 체력까지 깎으면 풀리지 않고 타마하미가 계속 연장된다.
이동이 가장 성가시다는 말에서 알 수 있겠지만, 약하다. 스토리상으로도 상당히 초반에 나오고. 상위에서도 기절무효 스킬이나 방특화 항체를 달고가면 무난하게 쓰러뜨릴 수 있다.
아마츠미츠츠카 소재의 여성용 방어구는 노출이 매우 심한것이 특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