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개요
아몬케트에서 기존의 네 신 오케트라, 케프넷, 본투, 로나스가 죽은 이후 에테르 드리프트에서 등장한 새로운 두 신.이 두 신들의 특징은 이하와 같다.
- 아몬케트의 잊힌 신들처럼 2색 신이다.
- 기존의 아몬케트 5신처럼 무적을 가지고 있으며, 전투에 참가하려면 특정한 조건을 만족해야 한다.
- 무적 이외의 키워드도 2개 소지하고 있다.
- 지속적으로 드로우를 할 수 있게 하는 능력을 가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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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새로운 여명, 케트라모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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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 일러스트 | 보더리스 일러스트 |
Ketramose, the New Dawn 새로운 여명, 케트라모스 |
전설적 생물 ─ 신 |
호전적, 생명연결, 무적케트라모스는 추방 영역에 카드가 일곱 장 이상 있지 않은 한 공격하거나 방어할 수 없다.당신의 턴 동안 한 장 이상의 카드가 무덤 및/또는 전장에서 추방 영역에 놓일 때마다, 당신은 카드 한 장을 뽑고 생명 1점을 잃는다. 미래가 살 수 있도록 과거를 죽게 두어라. |
4/4 |
외전 스토리에서는 테멧의 시체를 두고 싸움이 붙은 바스리 케트와 키틴 궁정의 추종자들의 싸움에 개입하여 바스리를 도와 준 다음 테멧을 정상적인 미라로 부활시켰다. 본편 스토리에서는 아몬케트의 오아시스 한복판에 좌초되어 돌아갈 방법을 찾고 있던 찬드라의 앞에 나타나 아비시카르로 돌아갈 수 있는 오멘패스로 가는 길을 가르쳐 준다.
3마나 4/4 무적에 호전적과 생명연결까지 달려 있어 전투력 하나는 끝내 주지만, 대신 이 카드는 전투를 하기 위해서 추방된 카드가 7장 이상일 것을 요구한다.
이 카드 자체는 다른 카드를 능동적으로 추방하는 능력이 없기 때문에, 다른 카드를 사용해야 조건을 만족할 수 있다. 대신 보상으로 내 턴에 전장이나 무덤의 카드를 추방할 때마다 드로우를 볼 수 있게 해 주는데다가 이 효과에 턴 제약도 없다.
리미티드에서는 최악의 카드. 에테르 드리프트 리미티드에서는 능동적으로 카드를 추방할 수단이 사실상 전무하다.
모티브가 된 신은 사자 머리를 한 전쟁의 신인 마헤스로 추정된다.
3. 럭사의 현현, 사브-수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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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 일러스트 | 보더리스 일러스트 |
Sab-Sunen, Luxa Embodied 럭사의 현현, 사브-수넨 |
전설적 생물 ─ 신 |
대공, 돌진, 무적사브-수넨은 사브-수넨에 카운터가 짝수 개로 놓여 있지 않는 한 공격 또는 방어할 수 없다.(0은 짝수로 취급한다.)당신의 첫 번째 본단계 시작에, 사브-수넨에 +1/+1 카운터 한 개를 올려놓는다. 그 후 사브-수넨에 놓인 카운터의 수가 홀수라면, 카드 두 장을 뽑는다. |
6/6 |
언제부턴가 시믹 컬러에 등장하기 시작한 컨셉인 수학 컨셉을 가진 카드 중 한 장으로, 이 카드는 전투를 하기 위해서 카운터가 짝수 개 올려져 있을 것을 요구한다.
두 번째 효과는 럭사의 풍요를 의식한 효과로, 내 턴이 올 때마다 +1/+1 카운터 한 개를 받고 홀수 개의 카운터가 올려져 있다면 2드로우까지 받는 효과. 그러나, 이 효과로 드로우를 보면 카운터가 홀수 개이기에 이번 턴에는 전투에 참가할 수 없게 되는데, 이를 해결하기 위해서는 효과 처리 이후 야생제작자, 지앙 양구 등을 이용해서 +1/+1 카운터를 한 개 더 얹어 주면 된다.
한편 블룸버로우에서 나온 개구리 카드들은 ETB 카드를 바운스해서 재활용한다는 참신한 컨셉을 들고 나왔지만 실전성이 부족해 컨스트럭티드에서 덱으로 성립하지는 못하였는데, 외모와 색상 모두 블룸버로우의 개구리와 일치하던 이 카드가 정작 효과는 개구리와 전혀 관련 없는 효과로 나와서 추가 지원을 기다렸던 팬들은 다소 실망하는 해프닝이 있기도 했다.
모티브가 된 신은 개구리의 머리를 한 헤케트로, 10가지 재앙 중 두 번째 재앙인 개구리 재앙이 이 신을 모욕하기 위한 것으로 알려져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