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이에 의문을 가진 사람들이 있다. 추측상 이들은 저그에게 패배하여 부대가 후퇴하던 와중에 낙오했거나 초기에 원정대에 들어간 코프룰루 출신(브락시스와 다일라 IV 군항, 코랄에서 붙잡힌 포로들 상당수가 UED에 편입된 바 있다.), 또는 지구 출신이나 저그의 공격으로 사기를 잃고 혼란에 빠져 탈영한 듯하다. 듀갈의 성격상 이들을 체포하여 군법으로 다스리겠으나, 초반은 몰라도 저그에게 속수무책으로 지던 후반에 이들에게 쏟을 시간과 힘이 없었을 것이다. 최후의 퇴각 때 전열을 이탈한 함정과 인원들이 합류했을 가능성도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