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위 문서: 아방가르드한 중국 게임의 1성따리가 되었다.
1. 개요
노벨피아에서 연재되는 웹소설 아방가르드한 중국 게임의 1성따리가 되었다.의 등장인물에 대해 기술하는 문서이다.2. 목록
2.1. 캐피탈리즘 호
- <구도자> 페르머 드 시기
이 소설의 남주인공 항목 참조
- <학습하는 자> 루미나르 드 시기
이 소설의 여주인공 항목 참조
- <황금의 왕> 에린 로울리
몽펠르랭의 메인 히로인이자 동반자. 항목참조
- <구원자> 클라레아 샐비아
원작 의지화람의 주인공이자 플레이어의 분신. 항목 참조.
2.2. 포카이아
- <견습수녀> 아리엘
포카이아편의 메인 히로인. 항목 참조
- <피스카토르> 아르사누스
포카이아편의 메인 히로인. 원작에서는 분노속성 5성 캐릭터로 설정상 고향 포카이아를 멸망시킨 숙적 심해의 어둠을 쫓는 사냥꾼이다. 겉보기엔 인간이지만 실은 태초의 세종족중 깃털날개의 종족으로 포카이아 트릴로지 이벤트에서 자신대신 공격에 맞고 자신을 설득하는 주인공을 사랑하게 되어 깃털날개의 종족인 사랑의 혈천사로 각성하여 심해의 어둠을 죽기직전까지 몰아붙이나 죽음을 예감하고 두려워한 심해의 어둠이 죽음까지 학습하고 부활하여(...) 도망치는 정신이 멍해지는 엔딩을 맞게 된다. 원작에서의 취급이 안습한데 깡스펙만 좋고 스킬 설계 자체에 심각한 결함이 있는 똥캐[1]의 대표주자로 별명은 피스카토르를 줄인 스캇쟝(...). 그나마 이격인 혈천사 아르사누스는 인권캐였다한다. 모티브는 스카디(명일방주).
본편에선 각성하지 못한 상태에서도 이상 현상을 일으키다 양아버지인 빈츠를 그 힘으로 무의식적으로 지키고 있었지만 빈츠와 오해로 마음이 멀어짐으로서 빈츠가 심해의 어둠의 코르로 인해 이형증후군이 발병되고 만다. 이를 몰랐지만 페르머의 개입으로 사이를 개선해 빈츠를 고친다.[2]그 뒤 페르머에게 호감을 가졌지만 친구라 생각했는 데 페르머가 아르사와 접근하고자 한 행동에 반했다고 오해한 마틴이 아르사에게 바람을 집어넣어 자식까지 생각하는 망상을 한다.
페르머에 대한 사랑으로 혈천사로 각성하고 페르머가 떠날 때 자기 날개를 넣은 드림캐처를 주는데 페르머는 이를꼬시는데거래에 사용하고 있어서 루미한테 인간의 마음이 없는 취급을 받고 있다.[3]
페르머에 대한 사랑으로 혈천사로 각성하고 페르머가 떠날 때 자기 날개를 넣은 드림캐처를 주는데 페르머는 이를
2.3. 몽펠르랭
- <오토마톤의 어미> 안젤라 러브레이스
몽펠르랭 편의 메인 히로인. 원작에서는 탐욕 속성의 4성 캐릭터였으며 몽펠르랭 이벤트의 주요 인물이다.
하층민이었으나 에린에게 발탁된 천재공학자로 오토마톤의 개발자로 일명 오토마톤의 어머니. 에린과 오래 알고 지내왔으며 고용인 관계임에도 친구같은 사이이지만 원작의 엇갈림으로 인해 서로 절교하게 된다.[4] 오토마톤 개발자답게 인공지능 기술도 대단해서 학습형 초 인공지능 츠바이를 만들어 내지만, 원작에선 인간 쓰레기가 너무 많은[5]몽펠르랭을 학습한 츠바이가 폭주해서 오토마톤의 반란을 일으키고, 이에 장본인인 그녀는 심각한 정신적 충격으로 로우리 사를 나와 주인공 일행에게 합류하게 된다.[6]
본작에선 페르머가 서로 숨기고 있는 에린과 안젤라의 비밀을 드러내 말싸움하게 함으로서 사이를 봉합했다. 그후 페르머 일행과 동거하게 되면서 점점 페르머에게 반해 질투 많은 새댁이 되었다(...)[7]
- <데우스 엑스 마키나> 아멜리아
몽펠르랭 편의 메인 히로인. 원작에서는 나태 속성의 5성 캐릭터였으며 안젤라가 만든 인공지능 츠바이가 에린이 만든 육신에 설치되어 만들어졌다. 몽펠르랭 이벤트의 주요 인물이다.
실은 원작에서 츠바이의 정체로 츠바이가 반란을 일으켰을때 에린은 미리 반란을 진압했지만, 신을 만드는 목적을 위해 반란을 지속시켰고 츠바이 자신은 신의 몸으로 만든 아멜리아에 넣었다. 로봇 반란으로 쌓인 코르로 그녀를 신으로 만들려 했지만 아멜리아가 악신이 되려고 하자 정신차린 에린과 주인공 일행이 어떻게 승천을 막아냈지만 안젤라에게 이중 충격을 줘서 사이가 파탄났다.필살기로 기계룡을 부를 수 있다.
본작에선 페르머의 깃털로 일찍 허신으로 완성되며 페르머가 그녀가 그녀의 주인이 되도록 해서 큰 호감을 사고 페르머의 2번째 딸이 되었다. 큰언니인 루미에겐 계속 전투에서 지는 콩라인이지만 후에 순환의 초월자가 되었다.
- <늙은 정비공> 고든 프리드먼
몽펠르랭 편의 등장인물. 원작에서는 3성 딜포터였으며 에린의 보좌관이다. 원작의 미래에서는 모종의 이유로 사망했다.
에린의 양부에 가까운 포지션으로 가문에서 의절된 에린을 돌봐왔고 농담도 나누는 사이.
- <기계 파괴자> 네델리아
몽펠르랭 편의 등장인물. 로울리 컴퍼니 산하 공장의 노동자로 원작에서는 몽펠르랭 이벤트의 주인공 네디 러드 장군이며 전격의 코르를 가진 4성 딜러이다.
- 지미 뉴커먼
몽펠르랭 편의 등장인물. 안젤라 일가가 이사온 저택의 친절한 이웃 노인. 오토마톤 물고기 낚시를 즐긴다. 태극권 수련자이다.그 정체는 몽펠르랭을 세운 전설적인 장인.
- <빙장> 상트아네 스너흐
몽펠르랭 편의 등장인물. 전설적인 냉기병이었다가 초월자로 등극한 후 은퇴하여 취미삼아 얼음장사, 콜드랜드 운영을 하고있다. 원작에서는 5성 캐릭터였다.페르머에게 누나라고 불리는 걸 좋아한다.
- 아인스
몽펠르랭 편의 등장인물. 안젤라가 츠바이를 만들기 전 만든 프로토타입 인공지능 아인스가 탑재된 오토마톤이다.안젤라는 아인스가 가족이 되기를 바랬지만 아인스는 명령을 수행한다는 반응을 해서 안젤라에게 트라우마를 주고 오토마톤을 믿지 못하게 만들었다.
개안단의 개입으로 인해 바이러스가 주입되어 페르머 일행을 공격하지만 마지막 순간에 제정신을 되찾고 페르머에게 감사를 전하며 메모리를 남겼다.[8] 후에 그 메모리를 사용한 아멜리아 앞에 나타나 아멜리아가 초월자가 되는데 도움을 준다.
- 쓰레기 불트
- 현명한 불트
- 겁쟁이 불트
몽펠르랭 편의 중간보스.
2.4. 분터란트
- <꿈과 책의 공주> 오로라
베리타스 심포지엄의 일원이자 분터란트의 4명의 통치자 중 한명이며 미래편에서는 피스카토르의 회상에서 꿈에서 나오지못해 사망했다고 짤막하게 언급된다.베리타스의 회의에서 페르머에게 묘하게 우호적인 태도를 취했다.
- 이스메니오스
분터란트의 메인빌런. 암피스바에나의 자매이며 사람의 껍질을 뒤집어쓴 악룡으로 전락했다 한다. 비뚤어진 사랑의 결실로 인해 동화의 어둠을 탄생시켰다.
- 동화의 어둠
분터란트의 메인빌런이자 원작 의지화람의 4대 어둠 중 하나. 사람의 공포를 먹으면 끝없이 강해지는 동화의 악역인 늑대로 원작에서는 분터란트의 축제 발푸르기스의 밤에 강림하여 분터란트를 엉망으로 만든다. 본편에서는 아직 태어나지 않았으며 동화의 어둠의 탄생을 저지하는것이 페르머의 현재 목적 중 하나이다.
2.5. 세이지바라크
- <복상의 중지> 콘클라베
세이지바라크의 등장인물. 체다카 관 소속의 이단심판관 중 하나이다. 금발에 만두머리에 뒷머리를 늘어뜨린 소녀. 자기 몸만한 관 형태의 성유물 성순을 소지하고 다닌다. 세이지 클라리의 성유물 중 하나인 복상 반지를 부작용 없이 착용하기위해 중지를 자르고 잘린 중지에 착용시켜 원격으로 복상 반지를 착용하고 있기 때문에 복상의 중지라고 불리고 있다. 원작에서는 나태속성의 5성 탱커로 출시 당시는 무거운 코스트때문에 저평가받았으나 일정시간 아군을 무적으로 만드는 스킬때문에 고난이도 레이드의 고점을 찍을때 필수로 들고가야하는 캐릭이 되었다. 또한 궁극기가 꽤나 우수해서 레이드 아니어도 들고갈만한 좋은 탱커로 재평가되었다.
입이 꽤 험하지만 사실은 꽤나 따뜻한 성격으로 복상이라는 이름에 걸맞게 원작의 미래에서는 죽기 전까지 죽어간 망자들을 슬퍼하며 배웅했다고 전해지며 또한 자살한 안젤라를 애도하기 위해 세이지 약초로 손수 헌화, 향을 제작하고 애도하는 등 따뜻한 성격으로 묘사된다. 클라레아가 언급한 닉으로 보면 빈유로 보이고 실제로 빈유로 등장한다.
본작에선 페르머가 예언자를 사칭하자 페르머를 붙잡았지만 레아를 이용해 예언자라는 것을 증명한 이후론 오히려 그녀쪽이 사람들에게 십자가에 매달리게 된다. 신앙심이 깊은 그녀는 이를 받아들였지만 페르머가 구해주고 이단심판관이지만 교단 소속은 아닌 그녀를 정식으로 성녀의 교단에 들어가게 해주자 페르머 앞에선 순한 양이 되어 숭배하게 되었다. 몬티누스의 음모로 이단으로 십자가에 박힐 위기에 처하지만 진짜 목적은 예언자 페르머를 십자가에 매다는 것이었고 실제로 페르머는 그녀 대신 십자가에 박힌다. 그러나 루미로 인한 재생력으로 버텨내고 페르머의 유언 겸 설교에 감동한다.
아르사가 본 미래에서는 스테이크와 괴물에게 멸망당하는 세이지 바라크를 지켜보며 울부짖는다.
아르사가 본 미래에서는 스테이크와 괴물에게 멸망당하는 세이지 바라크를 지켜보며 울부짖는다.
- <무저갱의 성녀> 야엘
세이지바라크의 메인 히로인. 클라리 관 소속의 대주교이며 분홍색 무늬가 들어간 흰 머리를 갖고있는 여성이다. 언급은 의외로 극초반부에 언급되었는데 거기서도 얼핏 드러나듯이 원작에서 2성 힐러인 아리엘에게조차 압도적으로 밀릴정도로 폐기물스러운 성능[9]에 성녀가 맞는지 의심스러운 괄괄한 언행으로 빠와 까를 모두 미치게 만드는 슈퍼스타였던 모양이다.(...) 또한 원작에서는 시아와 함께 메인스토리에서 주인공을 이끌어주는 주역이었던 모양이다. 아르사누스처럼 안습한 인게임 성능과는 별개로 설정상으로는 상당한 강자이다.
원작에서는 절제의 샤마르 대축일 당일 모종의 이유로 의도치않게 신성력 폭탄을 유폭시켜(...) 성국에 돌이킬 수 없는 참사를 일으키고[10] 파문당해 이단심판관들에게 쫓기는 신세가 된다. 외곽에서 이단심판관들에게 쫓기는 야엘을 구출하는게 메인스토리의 핵심 에피소드의 프롤로그였다.
본편의 페르머는 레아의 선택에 따라 발푸르기스의 밤보다 1달이나 앞서 일어나는 절제의 샤마르 대축일의 참사를 저지하고 야엘을 영입하려 분터란트로 향하던 노선을 틀어 세이지바라크로 향하게 된다.
세이지바라크의 외곽에서 인신공양을 치르던 이단들에게 나타나는걸로 첫등장했다. 처음에는 성녀다운 조신한 투로 대화를 했으나 이윽고 처형을 선언하고는 본색을 드러내며 나다 씹쌔야!라는 상여자스러운 발언을 시작으로 이단들을 인정사정없이 박살내고는 마무리로 독초와 성서를 찢어서 궐련을 제조하고 한대 피우는보던 독자들의 정신을 어지럽게 하는기행을 보인다.(...)
아르사가 본 미래시에서는 괴물의 모체로 희생된다.
- <임관의 검지> 샬로메
세이지바라크의 등장인물. 세이지바라크의 이단심판관으로 잘린 검지에 임관 반지를 착용하고 있으며 성검 나흘을 하사받았다. 원작에서는 분노속성의 4성 근접 딜러로 최종 육성시 좋은 깡스탯으로 국밥캐가 될 수 있는 캐릭터였으나 저점이 낮은 캐릭터였다.
본편에서는 체다카 관에서 탈옥하여 클라리 관으로 향하는 페르머 일행을 막아서나 페르머가 원작의 그녀를 기억하고는 허접(...)이라고 평하자 분노하여 달려든다. 그러나 대응하러 나선 에린에게 간단히 털리고(...) 이후 전투내내 에린에게 농락당한다.[11]후에는 선배인 콘클라베에게 부려먹히고 있다.
- <봉인의 소지>아르스
세이지바라크의 등장인물. 세이지바라크의 이단심판관이지만 이름과 달리 손가락을 자르지 않았다. 세이지바라크의 유일한 초월자로 클라리 관에 돌입할 작전을 짤때 페르머가 가장 주의해야될 대상으로 여겼다. 본래 성국이 아닌 타국을 여행하다가 초월자가 된 후 귀국했다고 한다.
클라리 관에 당도한 페르머 일행을 저지하려 권능을 행사한다. 이때 말뚝에 쇠사슬이 달린 형태의 무구로 페르머 일행을 공격했으며 단숨에 세이지바라크의 열세를 뒤집어버렸다. 그러나 페르머 일행이 클라리 관에 진입하는데 성공하자 그대로 포기했다.[12]
페르머에게 마카롱에 성약초의 가루가 섞였다는 걸[13] 알려준 소녀의 정체로 보이며 실제로 사실로 밝혀졌다.루미의 마카롱에 빠졌으며 기본 성격은 장난스러운 성격. 하지만 실은 전투광으로 수많은 전투 끝에 초월자 자리에 올랐으며 손가락도 강화 버프가 필요없어 자르지도 않았다. 페르머가 건넨 호크마 관의 헌금 비리[14] 증거로 협력해서 광신도다운 냉정함으로 호크마 관의 신도들을 살아만 있는 상태로 만들어 버린다.작가 공인으로 성국 최고의 미친년.
- <'회색 꼬리>뮤엘라
오리고 왕국의 테러조직인 '발톱 달린 네 발'소속의 첩보원. 자신의 본명과 모습을 모두 버린 대신 누구로도 변신할 수 있는 변모의 힘을 손에 넣었다.지금 쓰는 뮤엘라라는 이름도 가명.
오리고에게 멸망당한 비잔티움 사람이라 오리고 왕국에 커다란 복수심을 가진 테러리스트로 성국의 이교도 조직에 들어가기 위해 테러를 시도했지만 페르머 일행에게 저지당하고 정체를 들켰다. 자신을 심문하던 성녀와 페르머를 죽였지만 둘다 죽어도 부활하는 특이존재들이었기에 실패하고 페르머와 협상해 페르머에게 야신이 성국에 있다는 정보를 얻는다.[15]그 뒤 야신을 발견하고 그 뒤를 쫓다가 야신에게 들켜 상처를 입고 페르머를 찾아와 일행과 동행하게 된다.
상처 없이 상대의 심장만을 공격하는 강력한 기술을 가지고 있는데, 이는 피를 매우 꺼리는 성격 때문. 거기에 지독한 흡연가로 잠입을 위해 담배를 끊고 있었던지라 무심코 성녀의 독초 궐련을 피었다가 중독되기도 한다.
2.6. 우르남
- <단두대지기> 기요티누스
우르남의 처형인. 모티브는 단두대의 발명자 기요틴으로 보인다. 원작의 미래에서는 단두대에 목이 잘리는 최후를 맞는다.
- 히키코모기
우르남의 초월자이자 코르 심포니의 열성적인 플레이어. 원작에서는 늘 인기투표 순위권에서 벗어나지 않는 인기캐이자 적폐힐러였다한다. 플레이어 시절 페르머의 최애캐에 가까웠다한다. 깃털 날개의 종족으로 추정된다.
적폐캐인데다가 초월자라는 거창한 설정과는 달리 심각한 수준의 대인기피증, 낮은 자존감을 갖고있는 유감스러운 성격의 소유자이다.
몽펠르랭편에서 안젤라의 집에서 숙식하던 페르머가 코르 심포니를 즐기며 기를 쓰고 친해지려는 게이머로 첫 등장했다. 처음에는 특유의 대인기피증 때문에 페르머를 칼차단했으나 페르머의 필사적인 부계분신술과 가스라이팅(...)으로 마음을 열고 친해졌으며 왈루스 마을 애프터 스토리 시점에서는 2인으로 레이드도 할 만큼 친해졌다.
2.7. 눈을 뜨게하는 자들
- 하늘을 등진 유다
깃털 날개의 종족. 최강의 초월자인 죽음의 기사와 대등한 격을 가져 다른 초월자와 비교해봐도 격이 다른 존재. 못하는 게 없는 수준이라[16] 소원 횟수도 5회를 소모해야만 한다. 모티브는 성경의 유명한 배신자 가룟 유다
- <글래디에이터> 야신 레온하르트
항목 참조
- <화형대>스태이크
불의 초월자. 꺼지지 않는 불을 다룬다. 오직 빙장의 얼음으로만 소화가 가능하다. 몽펠르랭편의 또 다른 중간보스로 빙장의 얼음으로만 소화 가능한 불을 이용하여 73 구역 북부에 화재를 일으켜 북부에 주둔해있던 냉기병들을 혼란에 빠뜨린다. 아르사가 잠결에 본 미래에서는 정체불명의 괴물과 함께 세이지바라크를 초토화한다.
113화에서 레온하르트의 입을 통해 세이지바라크에서의 계약을 체결했다한다. 세이지바라크에서 일어나고 있는 검은 불꽃의 인간발화사건의 실행자로 추정된다.
아멜리아가 본 환상에서 알려진 바에 따르면 본디 세이지바라크의 마녀사냥에 의해 억울하게 마녀로 몰려 화형당한 순박한 시골 소녀였으며 그녀를 태우는데 쓰는 장작은 그녀의 가족, 친척같은 가까운 사람이었다.
- <이형>바리언트
몸 자체가 이형의 괴물같이 뒤틀린 소녀. 늑골이 이빨처럼 벌어져있고 그 중앙에는 눈알이 있다. 원작에서는 플레이어블이 아니었다. 이형의 괴물 군단을 소환하는 물량전에 특화되어있던 몬스터로 추정되며 이형신의 사도이다.
왈루스 마을 편의 흑막. 정황상 페르머 일행을 지켜보고있었으며 페르머와 레아는 신경쓸 필요 없으나 에린, 루미를 조심하라 누군가에게 경고한다. 왈루스 마을 근처의 외곽에서 수하로 보이는 괴물을 감상하다가 글래디에이터가 오고있단 소식을 듣고 의식을 빨리 하려고 왈루스 마을로 향한다. 페르머의 언급에 의하면 개안단의 금쪽이라 불릴정도로 답이 없는 트러블메이커 기질이 있었던 모양이다.
이형신을 소환하기 위해 왈루스 마을에 머리없는 천사를 침투시키나 늑대무리&코베토&페르머 일행에 의해 저지당한 후 뫼비우스에 의해 머리없는 천사와 이어진 코르 통로를 통해 뫼비우스의 능력에 당하여 헤아리는것조차 어려운 시간동안 같은 공간을 계속해서 지나가는 응징을 당했으나 레온하르트가 애검을 부러뜨려가며 공간을 갈라 구출하였다. 이 후 스태이크가 세이지바라크에서의 계약을 체결하는데 성공했다는 전언을 듣고 세이지바라크로 향한다.
- <폭군> 타이런트
금련의 젊은 황제
2.8. 사도
- 지혜의 호크마
옛 4사도 중 하나이자 최강의 코르술사. 모티브는 세피로트의 나무의 세피라 호크마. 이명답게 지능이 높은 인물이었는지 현실의 의지화람 갤러리에서도 지능이 높아 세계관 분석을 잘하는 유저를 호크마라 불렀다. 의지화람 세계관에 파스타 요리법을 전수하기도 했다.
왈루스 마을에서 뫼비우스가 목없는 천사를 호크마에 빗댄것으로 미루어보아 하얀 날개를 지닌 깃털 날개의 종족이었던것으로 보인다.죽음의 기사와 비슷한 실력자로 추정되며 페르머는 베리타스 멤버들에게 VS싸움을 붙였다.
- 절제의 샤마르
옛 4사도 중 하나. 천신교의 인삿말 샤마렐의 어원
- 용기의 가바르
옛 4사도 중 하나. 천신교의 안녕을 기원하는 말 가바룸의 어원. 세이지가 현역이던 시절 세이지의 제자이자 친우였으나 모종의 일로 희생을 했다한다.
- 정의의 체다카
옛 4사도 중 하나.
- <노화의 낭의> 뫼비우스
현대의 4사도 중 하나. 까마귀처럼 검은 날개를 가진 깃털 날개의 종족 출신 사도이다. 생로병사 중 노화를 관장하고있다. 천신 세이지말고도 촛불신 모로스를 섬기고있으며 이에따라 중세유럽의 역병의사의 복장을 하며 세상을 떠돌며 봉사하는 방랑의사이다.[17] 생명을 절대 해치지 않는다는 신념을 갖고있는 불살주의자이다. 능력은 시간을 자유자재로 다루는 능력으로 과거 신앙 차이로 인해 죽음의 기사와 한바탕 싸우고도 살아남은 강자이기도하다.
원작에서는 탐욕속성 5성 캐릭터였으며 아군을 2턴간 입은 피해에 정비례하여 턴 종료시 체력, 의지력을 회복시키는 궁극기 덧없는 피의 시간을 갖고있었다. 그녀를 포함해 원작의 사도들은 실장되어도 정보가 제한적으로 풀렸다고 한다.
왈루스 마을에 정박하여 숙소에 들어선 페르머 일행을 맞이하며 페르머를 알아보고 자신을 소개한다. 에린이 자신이 정비공이라 자칭하나 바로 로울리 컴퍼니의 총수임을 알아차리고는 로울리 컴퍼니의 제품은 잘 쓰고있다고 칭찬한다. 페르머 일행의 소개를 모두 듣고는 페르머에게 사람을 물리게하고 페르머와 독대한다. 페르머의 드림캐쳐를 보여달라하고는 드림캐쳐의 깃털이 소모된것을 알아차리고는 페르머에게서 나는 죽음의 잔향을 토대로 그 전말을 대강 짐작하고는 서글퍼하며 깃털 날개 종족이 깃털을 주는것의 의미를 명심하라 조언한다. 그러고는 죽음의 기사에 대한 험담을 약간 한 후 페르머의 과거와 미래를 들여다보는데 얼굴이 붉어지며 귀엽게 비명을 지르고는 앞으로는 님자를 붙이지 말고 편하게 부르라한다.(...)
시간을 조종하는 힘은 치유법이 없다고 알려진 이형증후군조차 걸리기 전으로 회귀시키는 것으로 치유할 정도이며 죽은 자를 부활시키는 것도 가능하지만 죽음의 기사와의 협약으로 하지 않고 있다.[18]
- 병해의 마녀
현대의 4사도 중 하나. 생로병사 중 질병을 관장하고있다.
- 탄생의 사도
현대의 4사도 중 하나. 생로병사 중 탄생을 관장하고있다. 게임에서 공개된 정보가 없는지 의지화람 커뮤니티의 사도에 대한 정리글에서도 정보가 없다.
- 죽음의 기사
항목 참조
2.9. 베리타스 심포지엄
- <장미노인> 도라
포카이아에서 등장한 할머니로 페르머와는 개드립을 주고받는 사이. 그 정체는 이형증후군으로 인해 로리의 모습을 하고 있는 현자,장미노인이다. 어렸을 적부터 아름다웠기에 영원한 젊음과 아름다움이란 이형증후군을 얻었고 그로인해 마녀로 몰려 바다에 빠지지만 심해의 어둠과 만나 어둠이 자신을 살려줬음에도 어둠을 두려워해 소녀의 형상을 한 괴물의 모습을 하게 만들었다. 장미노인은 본래 작품에서 텍스트로만 등장하는 인물인데 그 이유는 과거 벌어진 포카이아의 멸망시 사망했기 때문이었던 것.
페르머로 인해 정체가 밝혀지고 심해의 어둠인 루미와 수십년만에 재회해 공포를 벗어나게 된다. 그 후 페르머에게 베리타스 심포지엄의 초대장을 준다.
- 황금날개
아직 정체는 드러나지 않았으나 수인으로 추정. 회색꼬리와 같은 조직의 테러리스트로 고고학자이다.
- <희망의 탐구자> 암피스바에나
로우리 바이오의 사장을 맡고 있는 매드 사이언티스트끼가 있는 여성. 그 정체는 피막의 일족 중 하나인 드래곤으로 별명은 현룡이다. 분야가 다른 안젤라와는 자주 의견차이로 충돌하며 그래서 고든은 회의에 거의 참석하지 않는다.엘프의 세계수를 연구하여 세계수가 신이 아닌 단순한 커다란 나무임을 밝혀내고 세계수의 열매로 새로운 약을 만들었지만 그로인해 엘프들에겐 철천치 원수 취급을 받고 있다.
원작지식을 가진 페르머와의 거래로 드래곤의 비늘을 받는 대신 심해의 어둠의 권속이 된 페르머의 몸을 조사하고 있다.의사로서 이형증후군을 고치는 것을 목적으로 하고 있으며 이형증후군에 면역인 깃털의 일족으로 종족 변경을 연구하고 있다.아직 성공하진 못했지만 어느정도 성과를 거둬 본인의 몸에 실험해서 용족에서 인간으로 자신의 종족을 바꾼다.[19]
2.10. 신
- <천신> 세이지 클라리
인간신, 구원자, 꽃밭의 신이라고도 불리는 신. 이름의 유래는 현실에서 샐비어라 불리는 세이지 허브. 작중의 평가는 높은 편으로 오만하다고 욕할지언정 악신이라고 부르는 이는 거의 없는것으로 보아 천성이 따스하고 자애로운 신으로 보인다. 그러나 뒷일을 생각하지 않은채 세계의 구원을위해 아낌없이 권능을 행사한 결과 의도치않게 세계에 적지 않은 악영향을 끼친것으로 보이며 이로 인해 죽음의 기사가 이 악영향을 직접 수습하고다닌다한다. 세이지 클라리를 섬기는 의지화람내 최대 종교단체인 천신교가 있으며 성국 세이지 바라크는 천신교가 국교인 나라이다. 현역 시절 달콤한 디저트류를 좋아했다한다. 그래서 세이지바라크는 디저트로 유명한 나라라고한다.
포카이아 편에서는 못 다한 자신의 책임을 대신 다하려한 페르머에게 은혜를 느껴 심해의 어둠이 페르머의 육신을 재구성하는 동안 페르머의 혼이 떠나지 않게 붙잡아주었다.
주인공이 아방-가르드 원정대로 인도된 후 페르머는 이때 천신에게 세계를 구원할 가능성이 가장 높은 시나리오로 간주되는 바람에 원작의 프롤로그대로 가지 않고 아방-가르드 원정대에게 안배되었다 추측했다.
본편에서 밝혀진 사실로는 원작과는 달리 사전에 구원자가 누군지 누구에게로 안배될건지 사도들에게 신탁을 주었다한다. 이 신탁은 자신이 점찍은 구도자를 건드리지 말라는 일종의 호소문이었다. 하지만 죽음의 기사는 정황상 신탁을 듣고도 페르머를 처형하려했고 그 사실에 페르머는 벙쪄했다. 페르머는 원작에서는 사도들에게 신탁을 내리지 않았기 때문에 사도들도 구원자가 누군지 못 알아봤다 추측했다.
왈루스 마을 편에서는 레아의 주변에 성약초를 피게 하거나 혹은 치명상을 입은 애꾸눈 늑대, 코베토의 주변에 성약초를 피게 해 치유하는 등 적극적으로 조력하고 있다는 암시를 준다.
- <촛불신> 모로스
모든 생명체의 아름다운 마지막을 관장하는 신. 본래는 대륙을 떠돌던 방랑의사로 모든 생명의 끝이 아름답게 끝나길 바라는 소박한 소망에서 출발하여 격을 이루었다한다. 미래편에서는 마지막까지 소임을 다하다 전사하였다.
현재까지는 작중에서 가장 많이 등장하고 결정적으로 활약하는 신인데 포카이아편에서 심해의 어둠에게 치명상을 입은 페르머에게 권능을 행사하여 심해의 어둠에게 다가가기 위한 시간을 벌어주었다.
몽펠르랭 편에서 아인스가 루미의 내장폭발에 당해 치명상을 입었을때 권능을 행사하여 아인스가 안젤라 일가와 마지막 인사를 나눌수 있도록 도왔다.
왈루스 마을 편에서는 머리없는 천사의 즉사기에 치명상을 입은 애꾸눈 늑대와 코베토에게 권능을 행사하여 세이지 클라리의 조력을 받고 신화의 전투를 재현할 유예를 벌어준다.
- <울타리신> 로에
짐승신 로보에게서 가축과 사람들을 지키던 양치기가 숭고를 이루어 등극한 신. 미래편에서는 전사했다.
생전에는 검은 솜브레로를 눌러쓴 양치기로 무기와 함정의 달인이었으며 로보와는 소년때부터 서로 싸워온 숙적이다. 로보와 끊임없이 싸우던 어느날 말년이 되자 아무것도 남지 않은 자신의 마을을 돌아보고는 로보와 최후의 전투를 벌이러간다. 치열하게 싸우고는 서로에게 결정타를 먹이기 직전까지 가나 결정타를 먹이지 않고 자신의 집터로 돌아와 거대한 말뚝을 깎고는 그 말뚝에 몸을 찔러넣어 자결한다. 마지막까지 수호자로써 최후를 맞아 숭고를 이뤄 울타리신으로 승천했다. 그리고 생전에 로에가 울타리를 세워 이뤘던 수호의 의지는 모든 국가의 기원이 되었다한다.
승천 후 천계에서 다시 만난 로보와 여전히 싸우고있다한다.
- <연역신> 험펠
하얀 까마귀 형상을 한 조류신. 악신이었는지 승천을 마치자마자 죽음의 기사에게 토벌당했다.
* <짐승신> 로보
늑대왕이라 불리던 신. 미래편에서는 양치기에게 사냥당해 사망했다.
먼 옛날에는 그냥 거대하고 힘이 센 늑대였다. 숙적인 로에와는 말년이 되기까지 끝도 없이 싸워왔으나 어느덧 수명이 끝남을 체감하고 로에와 마지막 결투를 하다가 서로 결정타를 먹일 수 있었던 순간에 결정타를 날리지 않고 그대로 가족들과 동물들에게 돌아와 죽음을 맞이했고 그를 애도하는 동물들의 마음을 천도삼아 짐승신으로 승천했다.
천계에서 울타리신이 된 로에와 다시 만나서 아직도 서로 싸우는 중이라 한다.
종교단체는 따로 없고 육지를 뛰어다니는 모든 동물들이 그의 신도라한다.
- <충신> 무고
벌레들을 지배하는 신. 미래편에서는 어둠에게 살해당했다.[20] 증오에 삼켜진 피스카토르의 발목에 구더기를 뿌려 갉아먹게 만들었다.
- <뭇별신> 야하베흘
천신의 성녀. 미래 편에서는 모든 신을 규합하여 함께 싸웠으나 끝내 전사했다.
- <이형신> 이우즈느....
의지화람 세계관의 만악의 근원이자 어둠 중 하나. 원작의 메인빌런 중 하나인 신계의 어둠이며 자각도 없이 접촉하는 모든 환경이나 생물을 뒤틀어 사람이 살 수 없는 마경, 괴물로 바꿔버리는 악신이다. 이 존재 때문에 국가들은 영토확장을 하고싶어도 못 하게되었으며 인류는 성벽안에서 근근히 살아가고 이웃나라 왕래조차도 목숨을 걸어야하게되었다.
왈루스 마을에서 낭의에 의해 밝혀진 본명의 일부는 이우즈느로 인간의 구강으로써는 발음할 수가 없는 이름이며 신앙하거나 심지어 발음하려 시도한것만으로도 대상을 이형의 존재로 변질시키는 권능을 갖고있다.
미래편에서는 모든것을 학습한 심해의 어둠에게 살해당했다.
2.11. 기타
- <구도자> 시아
원작의 주인공의 사이드킥격의 등장인물. 금발의 평범한 소녀이다. 주인공에 대한 호감도가 높은지 주인공과 늘 붙어다니는것으로 묘사된다. 미래편에서는 손목이 잘려 평범한 최후를 맞았다 언급된다. 원작에서의 취급이 좋지 않은지 현실의 의지화람 커뮤니티에서 이번에도 공기냐고 자조하는 유저들이 있었다.
원작에서는 프롤로그부터 쓰러져있던 주인공의 손을 잡아주고 뱅가드 원정대에 함께 가입하며 게임이 시작되었으나 본편에서는 아방-가르드 원정대에 주인공이 안배되는 바람에 프롤로그에서의 비중이 증발했다.
- 창성
페르머의 친족으로 추정되는 인물. 마틴의 전우라고 하며 알반트레이 공작령에서 가족과 함께 살고 있다고 한다.
- 무심공
알반트레이 공작령을 다스리는 초월자. 영지를 지키는데 진심인 인물인 것 같다.[21]
- 츤차르
원작 의지화람의 등장인물. 인권캐 로래츤 라인의 일익으로 탱, 광역딜, 자힐 다 있는 사기캐지만 반격을 위해 어느정도 체력을 깎아놔야하는 예열이 필요해서 뉴비는 사용이 까다로웠다한다. - 래트
원작 의지화람의 등장인물. 인권캐 로래츤 라인의 일익으로 조건부로 재행동을 하는 딜러였던것으로 보인다. 고점이 압도적인 대신 고점을 보려면 서포터, 육성이 둘 다 준비되어야하고 어느것도 갖추지 못한 초반에는 저점이 매우 낮은 상급자용 캐릭터로 보인다.
- 머리없는 천사
왈루스 마을편의 주적. 이름과는 달리 끔찍하게 뒤틀린 이형의 괴물이며 양 어깻죽지에 돋아난 이빨달린 입이 천사의 날개와 비슷해서 머리없는 천사라고 불린다. 원작에서는 프롤로그 막바지에서 주인공 일행을 막아서는 튜토리얼 보스로 처음 등장하며 의지화람의 시스템을 설명하기 위한 독특한 기믹으로 무장한 보스이다. 프롤로그 보스라 스펙도 낮고 이놈을 잡으면 일퀘 5종이 한번에 완료되기 때문에 디아블로 2의 메피스토마냥 유저들에게 심심하면 털려나가는 사망전대였던 모양(...). 다만 나중에 재등장하여 스펙업된 상태로 다시 보스로 등장하는데 기믹 해결을 안 하면 고인물들의 1군파티도 털어버릴만큼 막강한 보스라고 한다.
이형 바리언트에 의해 부려져 왈루스 마을을 침공한다. 그의 패턴을 훤히 꿰고있는 페르머와 전장의 흐름을 능숙하게 보는 루미, 에린의 보조를 받아 본격적으로 지휘하는 레아의 지휘를 받는 코베토, 늑대무리에게 고전을 면치 못하나 원작의 강화버전의 스펙을 가진데다가 원작에서는 사용하지 않았던 변칙 패턴을 들고와 페르머를 당황하게 한다.
허나 낭의, 레아의 보조로 마음을 다 잡은 페르머의 적수는 되지 못 했고 결국 그로기 패턴 상태에서 맹공을 당하여 의지력이 소모되어 리타이어...되는듯 하다가 원작에서는 없던 그로기 패턴을 재차 사용하고 결국 그로기 패턴후 즉사기를 날려 코베토, 늑대무리를 위기에 빠뜨린다.
하지만 모로스와 세이지 클라리의 조력를 받고 신화의 전투를 재현하는데 성공하여 끝내 숭고를 이룬 코베토의 총탄에[22] 맞아 일격사한다.
- 성서의 어둠
원작 의지화람의 메인빌런이자 가장 불경한 배교자와 더불어 의지화람 1부의 최종보스. 인간의 모든 죄를 짊어진 업룡이라하며 전쟁터의 시산혈해를 넘어 강림한다한다. 원작에서는 뱅가드 원정대가 대치하여 겨우 만들어낸 빈틈을 죽음의 기사가 찌르는 형식으로 토벌되었다. 모티브는 요한계시록의 붉은 용으로 보인다.
- 가장 불경한 배교자
원작 의지화람의 메인빌런이자 성서의 어둠과 더불어 의지화람 1부의 최종보스. 사제의 형상을 의태하는것으로 묘사되며 원작에서는 빌런답지 않게 자애로운 성품으로 도움이 필요한 이에게 손을 뻗길 망설이지 않으나 최후반부에 뱅가드 원정대의 뒤통수를 치고 최종보스로 등극하게되는 충공깽스런 인물이다.
몽펠르랭 에피소드의 막간에서 첫등장한다. 이형의 영역을 다시금 본래의 생명이 넘치는 낙원으로 만들고 있으나 곧 죽음의 기사를 조우하고 처형된다. 그러나 처형되는 와중에도 전혀 공포를 느끼지 않고 오히려 천신께서 책임을 지시면 된다라 비웃음을 날린다. 그러고서는 완전히 처형되나 멀쩡히 살아있을 가능성이 크다 언급된다.
모티브는 요한계시록의 적그리스도로 보인다.
- 반둥
의지화람을 프로듀싱한 중국게임사의 프로듀서. 원작의 플레이어들에게는 아미짱(아방가르드에 미친 짱깨)로 불렸으며 그에 걸맟게 철저히 아방가르드한 의지화람을 프로듀싱했다. 문제는 이 의지화람 세계가 심각하게 피폐한 세계라는것. 때문에 페르머에게 매번 모친이 우주로 날아가는 중이다.(...)
모티브는 명일방주를 프로듀싱한 하이퍼그리프 소속 프로듀서 해묘. 이외에도 호요버스의 류웨이, 룽청의 우중의 면모도 보인다.
[1] 스택 캐인데 스택 채우기는 힘들고 딜량 올라가는 스킬도 없어서 약했다.[2] 주인공의 추측으론 빈츠가 이형증후군을 앓을때 빈츠와 연결된 심해의 어둠이 반응해 상륙해서 포카이아가 멸망했다고 추측했다.[3] 날개의 종족의 깃털은 가치가 무지막지하다.[4] 아래 언급된 폭주에서 실은 에린이 미리 해결했지만 흑막이 되어 폭주를 조장한 걸 알게된 것이 결정적이었다. 에린 쪽도 자신에게 인공지능을 숨긴 안젤라를 비난했다.[5] 하층민을 멋대로 죽이며 심지어 전지 연료로 까지 쓰곤 한다.[6] 멘헤라 끼가 좀 있어서 에린이랑 백합관계로 엮인다(...)[7] 이는 페르머가 후일을 대비해 거짓말을 한 탓도 크긴 하다.[8] 이때 잠시 아인스를 멈춘 미리 지정해둔 대사가 수고했다는 말이었다.[9] 힐이 랜덤타겟 힐인데 적에게도 힐을 해준다(...) 실제로 본작에서도 힐이 엉뚱한 곳으로만 간다.[10] 성국이 광신으로 인해 이상한 방향으로 가자 주신 세이지를 소환하려고 했는데, 이 신성력을 버틸수 있는 인물은 성녀뿐이라 성국의 교황에 추기경까지 핵심인물들이 죄다 폭사했다(...).[11] 힘, 무예는 에린보다 우세였으나 여러 아이템을 활용하는 에린의 기교가 매우 우세했다.[12] 무구를 클라리 관에 들이려면 먼제 클라리 관 전체를 이단으로 판정하는 불경을 저질러야했기 때문이다.[13] 테러의 밑준비로 신성력에 예민해져서 신성력 폭사를 당하기 쉬워지게 된다.[14] 헌금은 신에게 바쳐진 물건이기에 신의 물건을 빼앗은 중죄 중의 중죄이다.[15] 야신은 비잔티움의 전쟁에서 활약한 전쟁영웅이었다.당연히 구 비잔티움민들이 만든 조직인 발톱 달린 네 발의 철천치 원수이다.[16] 에린의 정보협력자를 찾는 것 같은 어중간한 소원도 들어줄 수 있다.[17] 별명인 낭의도 방랑의사를 천신교에서 줄인 말로 본인은 좋아하지 않는다.[18] 이는 뫼비우스가 죽은 자를 되살리는 것으로 얻을 엄청난 마음의 부담을 겪지 않게 하려는 죽음의 기사의 배려이기도 하다.[19] 그래서 칭호가 현룡이 아닌 희망의 탐구자인 것.[20] 정황상 모든것을 학습한 심해의 어둠으로 보인다.[21] 죽음의 기사를 이끌고 페르머가 공작령에 들어가면 이해타산을 버리고 죽음의 기사와 싸우겠지만 영지를 위험에 빠트린 죄로 처형당할 것이라고 한다.[22] 이때 총의 약실은 비어있었다. 즉, 코르로 사격을 한 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