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브릭토사우루스 Abrictosaurus | |
학명 | Abrictosaurus consors Hopson, 1975[1] |
분류 | |
<colbgcolor=#FC6> 계 | 동물계Animalia |
문 | 척삭동물문Chordata |
계통군 | 석형류Sauropsida |
목 | †조반목Ornithischia |
과 | †헤테로돈토사우루스과Heterodontosauridae |
과 | †헤테로돈토사우루스아과Heterodontosaurinae |
속 | †아브릭토사우루스속Abrictosaurus |
종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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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쥐라기 전기 남아프리카에 살았던 헤테로돈토사우루스과 공룡. 속명의 뜻은 '깨어있는 도마뱀'.2. 상세
몸길이는 1.2m에 체중은 680g~3kg 정도로 추정된다. 헤테로돈토사우루스과의 가장 원시적인 종 중 하나로 여겨지며 아브릭토사우루스는 헤테로돈토사우루스와 비슷하나 헤테로돈토사우루스보다 몸집이 작고 덜 강력한 앞다리를 가졌으며 앞다리의 네 번째와 다섯 번째 발가락 모두에서 지골이 하나 더 적었다. 아브릭토사우루스의 표본 중 하나인 UCL B54는 송곳니가 없었기 때문에, 헤테로돈토사우루스과의 암컷과 수컷은 송곳니의 유무로 구별된다는 제안이 나오기도 했으나 UCL B54는 짧은 얼굴과 봉합되지 않은 엉치뼈(sacral vertebrae)를 가졌으므로 아성체였을 가능성이 있으며, 따라서 송곳니의 결핍은 성적 이형성이 아니라 아성체의 특징이었을 수도 있다는 주장이 있다.헤테로돈토사우루스와 같은 지층에서 발견되었으며 레소토사우루스, 에오쿠르소르, 마소스폰딜루스, 드라코베나토르 등 다른 원시 공룡들과도 공존했다.
[1] 리코리누스(Lycorhinus)속으로 여겨졌을 때가 있었다. 이걸 기준으로는 Thulborn, 197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