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1-12-28 01:28:47

아스아드

파일:external/pds22.egloos.com/a0014266_4daaf1dc4b4eb.jpg 파일:external/www.konami.jp/bt_chara14_ov.gif

능력치(레벨 99기준): 체력 537/마나 617/공격력 189/방어력 129/기술 149/마력 214/마방 214/속도 169/운 109
별의 각인: 오토 배리어/화염의 폭발/회심격/수창의 소나기/분노/화염의 회오리/투명 마법 덮개/명상/투명 덮개/섬멸의 회오리/치유의 조류/양날의 검
장비: 한손 검, 로드, 발톱, 창, 몽둥이, 곤봉
방어구: 복대, 로브, 경갑
호감도: 크로데킬드 4, 샴스, 마나릴, 하핀, 나킬 2
1. 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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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환상수호전 티어크라이스 의 등장인물. 성우는 스즈무라 켄이치[1]. 108성 중 지맹성. 캐릭터 가이드에서 밝혀진 나이는 27세이다. 티어크라이스의 적색청색 세트 중에서 적색을 맡고 있다.

쟈남 제국의 일반병이었으나 상관인 샤이라의 눈에 띄어 제 2 마도병단장으로 승진했다고 한다. 부하로 하핀과 나킬을 두고 있다. 예의바르고 겸손하지만 '뜨거운 투장'이라는 이명에 맞게 불의를 보면 참지 못하는 정의롭고 굳은 심지의 인물. 주인공 일행과 명야의 검사단을 이용해먹으려는 쟈남 제국의 지휘 체계에 반발하고 있다.

첫 등장은 크로데킬드와 함께 주인공 본거지에 쳐들어온 협회 병사들을 쓰러뜨릴 때. 이후 주인공이 쟈남 제국과 동맹을 맺게 되자 쟈남 제국 대표로 주인공과 함께한다. 그 후, 제국 황제인 다나슈 8세가 주인공 일행과 명야의 검사단을 자신의 수족으로 만들기 위해 술수를 꾸미자 제국을 등지고 완전히 주인공 쪽으로 돌아선다. 동료가 되는 건 바로 이 때.[2]

크로데킬드를 좋아하고 있지만 본인이 워낙 쑥맥이라 표현을 못 하기 때문에 친구 이상도 아닌 그냥 '아는 사람'정도의 관계만 유지하고 있다. 일단 본인은 크로데킬드 관련 일이라면 가장 먼저 발벗고 나서지만 정작 크로데킬드에게서 돌아오는 것은 큰 의미를 두지 않은 '고맙다' 정도의 격식차린 인사가 전부라... 후에 프레데군드가 주인공 일행에 합류하고 난 뒤로는 연적 아닌 연적의 등장에 푸념. 유일왕의 세계에 들어갈 때 아스아드 본인이 최대의 난관은 메르비스나 로베르트가 아닌 프레데군드 같다며 한숨 쉬기 바쁘다고 한다. 후일담에서 아스트라시아 왕국의 마도병단의 총사가 되었지만[3] 그의 사랑의 결말은 엔딩에서조차 나오지 않는다.

마도병장이라는 직책에 대한 책임감이 지나치게 크기 때문에 멘탈붕괴를 자주 겪는다. 후반부 쟈남 제국이 사막으로 변했을 때 하핀과 나킬을 영입하지 않았다면 부하를 잃은 슬픔에 오열하는 그를 볼 수 있다.

캐릭터 성능은 매우 강력하다. 마법사치고는 물공이 강해 평타로도 딜이 꽤 되고, 체력 역시 법사치고는 높으며, 화염계 마법과 방어막인 투명 덮개와 마법 덮개, 힐 계열 치유의 조류, 최강 마법인 섬멸의 회오리, 자체 버프기인 명상까지 있어 거의 만능에 가깝고 특히 섬멸의 회오리는 최종전이 아닌 소피아 구출전 이후에 배운다! 단점은 운이 좀 낮아서 몬스터가 많이 꼬이는 것. 그 외에는 단점이 하나도 없다. 마력 최강캐인 제노아는 마력소비가 엄청난 것을 감안한다면 매우 좋은 마법사라는 것을 부정하기 어렵다. 일반병 출신이라서인지 회심격, 분노, 양날의 검을 가지고있고 한손 검, 창 등을 장착 가능하다. 마리카와 같이 마법사인데도 직공캐로 갈 수 있는 특이한 하이브리드형 캐릭터다. 물론 둘다 직공캐로서는 체력이 비교적 낮고 마법 쪽이 강해서 마법위주로 가는게 현실이지만.

첫 등장시 컷신에서는 이상하게도 게임에선 전혀 등장하지 않는 땅 관련 마도를 썼다.


[1] 참고로 환상수호전 드라마CD의 환상수호전1의 주인공의 성우이기도 하다.[2] 다만 주인공의 빛나는 유지의 서를 만지지않아서 별의 각인을 못쓴다. 덕분에 마도캐인데 무조건 로드로 직공하는 모습을 볼 수 있다. 빛나는 유지의 서를 만진 것은 크로데킬드 구출 후 9번째 융합이 찾아오고 주인공이 그들에게 서를 만져보라고 했을 때.[3] 하핀도 아스아드를 따라서 총사가 되었다. 다만 나킬만 샴스의 밑으로 들어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