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개요
중생대 트라이아스기 중기 유럽에서 살던 해양 파충류이다.2. 상세
몸길이 40cm의 작은 사이즈로 꼬리가 긴 편이며 주둥이는 길고 가는 편이다. 촘촘히 나있는 뾰족한 이빨로 물고기 등을 낚아채 먹었을 것으로 보인다.당시 트라이아스기 바다는 대형 해양 파충류가 우글거리던 곳이였는데 아담한 몸집 탓에 당대 해양 생태계 최하위권에 속했을 것이다. 어룡이나 기룡상목같은 다른 해양 파충류나 상어같은 대형어류는 물론 암모나이트같은 크기가 큰 두족류도 아스케프토사우루스의 천적이였을거다.
아스케프토사우루스는 대양이 아닌 해변에서 살았을 것으로 추정된다.
페름기에 살던 메소사우루스와 닮았지만 전혀 관련이 없다.
3. 연구사
이탈리아와 스위스에서 화석이 발견되었으며 같은 트라이아스기 중기 지층에 케레시오사우루스의 화석이 발견된 적이 있다.4. 등장 매체
노토사우루스를 제외한 비장경룡 기룡류들의 인지도가 워낙 바닥을 기다보니 다큐멘터리같은 영상 매체에선 모습을 보인 적이 없다. 그치만 공룡 관련 서적에는 간간히 얼굴을 비추는 편.지니키즈 공룡 컨텐츠에서 등장한 적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