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4-02-29 19:18:30

아스트로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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록맨 8 록맨 & 포르테
[ruby(아스트로맨, ruby=DWN.058)]
アストロマン / ASTRO MAN
성우 파일:일본 국기.svg 후타마타 잇세이[1]
파일:미국 국기.svg 웨인 도스터[2]
사용 무기 아스트로 크러시 카피 비전
약점 무기 호밍 스나이퍼 매직 카드
어머머! 발각되었네!
1. 개요2. 록맨 8
2.1. 스테이지2.2. 공략2.3. 획득 무기: 아스트로 크러시
3. 록맨 & 포르테
3.1. 스테이지3.2. 공략3.3. 획득 무기: 카피 비전
4. OST

1. 개요

파일:cKRM3CK.png
<colbgcolor=#197374><colcolor=#8bdb3c> 프로필[3]
차원을 컨트롤하여 우주를 의사적으로 만들어내는 것이 가능하다.
숨바꼭질의 세계챔피언이다.
장점 <colbgcolor=#fff,#191919><colcolor=#373a3c,#ddd> 겸손함
단점 부끄럼쟁이
좋아하는 것 별똥별 보며 기도
싫어하는 것 아저씨 개그(하이개그)[4]

록맨 8, 록맨 & 포르테의 등장 보스.

2. 록맨 8

원래 영공간을 써서 플라네타리움을 보여주기 위해 만들어진 로봇이지만, Dr. 와일리가 전투용으로 개조하였다. 부끄러움을 많이 타는 성격이여서, 곧장 어디론가 숨어버린다.

2.1. 스테이지

초반 4 보스를 클리어한 이후에 등장하는 추가 4 보스 중 하나.

록맨 8에서 어려운 축에 속한다. 난이도가 높다기 보다는 록맨 시리즈에서는 그리 흔하지 않은 미로 구간이 있기 때문.

우선 첫 번째 구간에서는 사라졌다 나타나는 발판이 나오는 인트로를 거친 후 미로 지대로 들어가는데, 이 미로 지대는 상하좌우로 무한히 연결되어 있다. 즉, 나가는 길을 찾지 못하면 계속 같은 곳을 돌게 된다. 바닥에 큰 해골 무늬가 있는 곳으로 가야 다음 구간으로 이동할 수 있다. 그리고 스위치를 누르면 열렸다 닫혔다 하는 문도 있기 때문에 이 스위치들을 잘못 누르면 길을 찾아도 막혀서 못 가는 경우가 있다. 오로지 암기만이 살 길.

미로 구간을 통과하면 위로 강제 스크롤 되는 장소가 나온다. 어렵지는 않지만 너무 여유를 부리면 곤란하다. 이 곳을 클리어하면 첫 번째 구간이 끝난다. 아마 초보자들은 첫 번째 구간을 끝내고 나서 이런 구간이 하나 더 있다는 사실을 받아들이고 싶지 않을지도 모른다.

하지만 불행히도 두 번째 미로가 기다리고 있다. 그리고 이번에는 미로 전에 나오는 인트로 부분이 꽤 어려워져서, 발판이 갑자기 사라지면서 낙사하거나 졸개가 쏘는 조준탄을 맞고 떨어져 죽는 경우도 생긴다. 사라지는 발판 지대에서는 발판을 모두 밟으려 하지 말고 최단 루트를 찾는 것이 중요하다.

두 번째 미로 역시 상하좌우로 무한이 연결된 곳이며 마찬가지로 암기만이 살 길이다. 미로 지대에 있는 나사를 얻기 위해서는 암기해야 할 것이 더 많아진다. 단, 사람에 따라서는 두 번째 미로를 좀 더 쉽게 느끼는 경우도 있다.

두 번째 미로를 통과하면 바로 보스룸 앞으로 이동된다. 아스트로맨과 만나면 보스룸이 우주 공간으로 바뀌는데 달라지는 점은 전혀 없다.

아스트로맨은 평소에는 높이 떠 있기 때문에 점프를 해도 맞출 수 없다. 그리고 후반부 보스이기 때문에 록 버스터에 대한 내구력이 강한 것이 특징. 단, 아스트로 크러시 패턴만 난사하는 폭주(…)를 하지 않는 이상, 난이도는 매우 낮은 편.

2.2. 공략

처음 보스룸에 들어갔을 시 대사는 "들켜버렸다! 부끄러워!", "아! 와버렸다! 어떡하지?" 두 가지다.

패턴 1: 아래로 내려왔다 올라가기. 이 때가 공격 기회다. 똑같은 패턴이 록맨 & 포르테에도 있는데 록맨 8에서는 움직임이 그리 빠르지도 않고, 웬일인지 아스트로맨 주위를 돌고 있는 두 위성도 아스트로맨의 움직임을 잘 못 따라가기 때문에 방어가 엉성해져서 때리기 매우 쉽다.[5]

패턴 2: 중앙에서 두 위성을 회전시키며 토성 모양의 전기볼 쏘기. 이 때는 더 좋은 공격 기회다. "나 때려주쇼" 하는 패턴 조준탄들은 점프만 잘 해주면 피할 수 있으며, 아스트로맨은 완전 무방비 상태다.

패턴 3: 그나마 가장 골치아픈 패턴. 공중에서 갑자기 사라졌다 나타났다를 반복하다 완전히 사라지면서 아스트로 크러시라는 운석을 여러 개 떨어뜨린다. 맞으면 대미지가 상당히 크고 운석 여러개가 한꺼번에 떨어지기 때문에 피하기가 어려워 보이지만, 아스트로 크러시를 쓰기 전 예비 동작으로 순간 이동을 할 때 보스가 마지막으로 나타났다 사라진 지점 바로 아래로 가면 안전하다는 것이 알려졌다. 즉, 멍하니 있지 말고 어디에서 마지막으로 나타나는지 잘 봐야 한다. 이를 놓쳐버린다면 평균 이상의 동체 시력과 반응 속도를 보유하지 않은 이상 절반은 운에 의존해서 피할 수 밖에 없다. 가끔 보스가 다른 패턴은 무시하고 계속 이 패턴만 사용하는 경우도 있는데 그러면 상당히 짜증난다. 회피가 쉽고 어렵고의 문제가 아니라 이 패턴을 쓸 때는 약점 무기가 없으면 공격 자체가 불가능하기 때문. 여담으로 플레이 도중엔 제대로 확인 하기 어렵지만 운석 모양이 자세히 보면 아스트로맨이 양팔을 들고 하체로 내려찍는 듯한 모습이다.

약점 무기 없이 상대하면 난이도가 꽤 오르나, 약점 무기로 상대한다면 록맨 8 보스들 중에서 가장 쉽다고 평가받는다. 약점이 서치맨의 호밍 스나이퍼인데, 이게 유도 미사일이기에 높은 곳에 있는 아스트로맨도 쉽게 맞출 수 있다. 그리고 약점 무기에 맞으면 보스가 잠깐 멈추는데, 이를 이용해서 보스가 전혀 공격도 못하게 만들 수 있다. 다만 주의할 점이라면 호밍 스나이퍼가 무적 구체도 노리기에, 이를 방지하고자 한 번 맞춘 뒤에는 무적 시간이 풀리자마자 타겟 잡고 유도될 틈이 없도록 근접해서 쏘는 것이 좋다. 약점을 잘 이용하면 20초 내외로 순삭이 가능하다. 추가로 주의할 점으로, 호밍 스나이퍼에 명중당하면 구슬이 바닥에 떨어지는데 여기에도 공격 판정이 있기 때문에 아스트로맨 밑에 있으면 피해를 받는다.

록맨 레거시 컬렉션 2의 공식 공략집[6]에 따르면 그레네이드맨의 플래시 봄도 약점이라고 한다. 공식적으로 레거시 컬렉션 2의 보스 중 유일하게 약점이 2개인 보스.

2.3. 획득 무기: 아스트로 크러시

파일:external/images.wikia.com/MM8-AstroCrush-SS.png

보스가 사용하던 것과는 달리, 운석이 대각선 방향으로 떨어진다. 공격력이 막강하며 아쿠아맨의 약점과 와일리 스테이지 2 보스 브리킹의 약점으로도 사용되고, 아쿠아맨 스테이지에 있는 일부 벽도 부술 수 있는 등 효율이 높다. 단점은 무기 에너지 소모량이 높다는 것으로 사용 시에 에너지 세이버 장착은 필수다. 사용 시의 포즈가 꽤 간지나며 이 때는 완전 무적이 되므로 이를 노리고 사용하는 일도 가끔 있다.[7] 또한, 클라운맨 스테이지 중간 보스 시시롤이나 그레네이드맨 스테이지의 중간 보스 우루룬을 단 2~3방에 보내버릴 수 있는 무시무시한 능력이 있으니 나사 획득을 위해서 위의 스테이지를 다시 방문한다면 알아두는 것이 좋다.

3. 록맨 & 포르테

파일:external/images.wikia.com/Astroman_bust.png

이 로봇 박물관에서 훔친 아스토로맨의 데이터로 만든 카피다. 즉 8의 아스트로맨과 다른 인물.[8] 다만 코믹스판의 설정으로는 록맨 8에서 패배하고 어쩌다가 킹에게 이용당하고 있다며 8과 동일 인물로 설명한다.[9]

3.1. 스테이지

콜드맨, 그라운드맨에 이어서 처음부터 선택해서 싸워볼 수 있는 3 보스 중 하나다. 일단 입문 유저들에게 대놓고 '콜드맨부터 잡으러 가시죠'라고 말하고 있는 듯, 스테이지와 보스의 난이도 모두 초기 3 보스 중 다른 두 보스보다 높다. 록맨 8의 아스트로맨은 잊는 게 좋다.

스테이지의 색감은 8의 아스트로맨 스테이지에서 재활용한 부분인지 8과 유사하다. 다만 스테이지 길이는 8보다 길어진데다가 끝없이 반복되는 미로나 강제 스크롤 구간은 없어지도록 구성이 바뀌었고, 플라네타리움의 실내 위주로 진행되는 8과 달리 배경도 도시의 야경처럼 바뀌었다.

진행할 수록 버너맨의 스테이지 만큼 까다로운 구간이 많다. 일단, 초반 부분은 어렵지 않으나, 밟으면 빠른 속도로 상승하는 바닥이 있는 곳이 첫 난관이다. 당연히(?) 천장은 전부 가시.[10] 일단 걷거나 슬라이딩으로 계속 지나가면 천장에 닳을 일은 없지만 이것이 올라가는 벽 턱에 걸쳐 있는 경우도 많아 생각 없이 가면 바로 끔살당하는 일이 많다. 정 빡세다 싶으면 근처 졸개에게 일부러 한 대 맞고 무적시간을 이용해서 지나가자. 혹은 여기서 한가지 꼼수가 있는데, 상승하는 바닥에 올라타는 척 하면서 다시 방향을 틀어 내려오는 것. 그러면 바닥은 혼자서 쓸쓸히 올라가 버리고, 올라간 바닥 밑으로 여유롭게 지나갈 수 있다. 특히 포르테는 대시 자세가 높아 가시에 찔리기 더 쉽기 때문에 이 방법을 쓰는 것을 추천한다.

중반의 록맨 시리즈 전통의 사라지고 나타나는 발판 부분도 상당히 애를 먹인다. 특히 두 번째 사라지는 발판 부분은 성질을 돋굴 정도로 짜증나는 편인데, 이것이 가시 위에서부터 시작하는데, 발판이 나타나는 것을 눈으로 보고 점프하면 이미 늦기 때문에 미리 예측해서 점프를 해야 하는데, 빨리 점프를 해버려서 발판이 나타나기 전에 그 부분을 지나버렸다면 바로 아래 깔린 가시에 찔려 사망. 이 곳은 포르테로 하면 2단 점프 덕분에 더 수월하다.

중간 보스는 그냥 기억력 테스트다. 스테이지에 총 2번 나온다.

3.2. 공략

보스 자체의 난이도는 평균 또는 평균보다 살짝 이하 정도지만, 최약체 보스였던 록맨 8때와 비교하면 대폭 어려워졌다. 사용하는 패턴은 아래와 같다.

패턴 1 : 록맨 위로 순간이동하여, 아래로 깔아 뭉갠다. 속도가 그렇게 빠르진 않으므로[11] 위에 나타났다 싶으면 슬라이딩으로 피하면 된다. 피한 후 차지 샷으로 공격해도 된다.

패턴 2 : 임의의 곳으로 순간 이동한 후, 천천히 록맨을 향해 내려오며 접근한다. 그냥 피하면 되지만, 살짝 피했다간 달고 있는 위성에 부딪혀 대미지를 입을 수 있으니 동선을 크게 하여 피해줘야 한다. 패턴 1과 헷갈리기 쉽고, 구석에 있었을 경우 부딪히기 쉽기 때문에 은근히 난감하다. 전혀 그렇게 안 보이는데 난감한 패턴.

패턴 3 : 가운데 위로 순간이동하여, 달고 있는 위성 두 개를 S자 두 개가 겹친 모양으로 내보낸다. 이게 가운데 있으면 록맨의 머리 위에서 두 개가 교차하기 때문에 점프를 한다면 맞는다. 보통 가운데에 있을테니, 낚이지 말고 가만히 있으면 피할 수 있다. 가운데에 있지 않다면 적절히 점프나 슬라이딩으로 피해주자. 이때에는 아스트로맨의 하체에 무적 판정이 없기 때문에 차지 샷도 한 방 먹여주자. 발사된 후 아스트로맨쪽으로 다시 돌아가기 때문에, 위성을 회피한 후 가운데로 가 주자. 그 후 깔아 뭉개기를 다시 한 번 하는데, 가볍게 피해주자.

패턴 4 : 바닥에 구멍을 3개 만든다. 구멍 자체에는 공격 판정이 없으나, 구멍에서 주기적으로 졸개가 튀어나온다. 구멍을 만드는 속도가 빠르지는 않고 기술을 쓴 후 딜레이가 꽤 있으므로, 졸개를 만들어 내는 대로 차지 샷으로 부숴주자. 이 기술을 쓸 때는 무적 상태다. 이때에도 공격이 가능했다가는 난이도가 엄청 낮아졌을 터이니 이해가 안 가는 건 아니지만 불합리하게 느껴지는 것도 사실.[12] 구멍이 남아있는 한 아스트로맨은 위아래로 움직이기만 하기 때문에 구멍을 남겨놓으면 쉽게 이길 수 있다.

패턴 5 : 왼쪽과 오른쪽을 U자를 그리면서 오가면서 록맨 8에서 나왔던 토성 모양의 전기 볼을 록맨에게 사용한다. 패턴 도중에 좌측 상단, 우측 상단에 자신의 분신을 2개 만들어 역시 각각 공격하는데, 나름 정신 없는 패턴이지만 모든 전기 볼은 록맨을 향하여 유도해서 오므로 이것을 이용하면 쉽게 피할 수 있는 편. 사실 전기볼보다는 U자로 왕복하는 아스트로맨과 위성에 부딪히지 않도록 신경쓰는 것이 더 낫다. 일반적인 회피법은, 아스트로맨이 U자로 움직이기 시작하면, 아스트로맨과 같은 방향으로 움직이되 화면 좌우로 아스트로맨보다 미리 움직인다는 생각으로 슬라이딩[13]으로 좌우로 움직이면 99% 회피가 가능하다. 약점 무기가 없다면 이 패턴이 나왔을 때 아스트로맨을 공격하기가 꽤 어렵다.

사실상 약점 무기 없이 아스트로맨을 상대할 때 난이도를 높이는 요인은 아스트로맨이 워낙 무적 판정이 많고 피격 판정 범위가 좁기 때문이다. 위아래로 정신없이 움직이는 편인데 차지 샷을 쏴도 아스트로맨이 위로 살짝 움직이면 아래의 둥근 몸체에 부딫혀 튕기는 경우가 많기 때문. 패턴 자체의 회피 난이도는 높지 않지만 이 무적 판정 때문에 어느 정도 장기전을 각오하고 싸워야 한다.

약점은 매직맨을 격파하고 입수할 수 있는 매직 카드. 대미지를 2칸 밖에 받지 않지만, 매직 카드는 바로 위쪽 방향으로 쓸 수 있는데다, 버스터로는 무적 판정인 둥근 몸체 부분에 맞아도 대미지를 주므로 역시 상대하기 무척 편해진다. 패턴 5의 카피 비전도 매직 카드로 없애버릴 수 있다. 패턴 1[14]이나 패턴 2[15]를 사용 중에 매직 카드로 맞추면, 경직 모션[16] 뒤 일단 끝까지 밑으로 내려오긴 하므로 살짝 피해줘야 한다. 패턴 4를 사용할 때에는 약점 무기인 매직 카드에도 무적이기 때문에 주의.

포르테는 차지 샷이 없는 점도 그렇고 대가 록맨의 슬라이딩에 비해 회피 성능이 떨어지기 때문에 초반에 선택하여 아무 장비 없이 싸운다면 매우 어렵다. 다이나모맨처럼 포르테로 할 때 난이도가 더 상승하는 케이스. 그래도 버스터를 연타하다보면 어느 정도 대미지가 들어가고, 패턴 4 꼼수를 이용하면 어느 정도 쉬워진다.

3.3. 획득 무기: 카피 비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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록맨 포르테

록맨 & 포르테 내에서 효율성으로는 거의 톱을 다툴 정도로 뛰어난 무기다. 사용하면 록맨 & 포르테의 분신이 그 자리에 나와, 록맨이 향하는 방향으로 록 버스터를 계속 연사하는데,[17] 이 동안 록맨도 공격을 할 수 있다. 그리고 카피 비전에서 나오는 버스터가 총 28발이기 때문에 풀 히트 시 버스터 56발에 해당하는 무시무시한 공격력을 발휘할 수 있다. 아마 역대 록맨 시리즈 무기 역사상 공격력이 세 손가락 안에 들 듯.

한가지 재미있는 점은 생성된 분신이 게임 내 적에게는 진짜로 인식되기 때문에, 평상 시 록맨 & 포르테가 있는 방향을 노리고 공격하거나 다가오는 적들이 카피 비전을 쓰면 그 분신에 대고 삽질하는(…) 모습을 볼 수 있다.

다이나모맨과 킹 스테이지의 첫 번째 보스인 아테테미노 프로토에게는 약점으로 쓰이며, 이후의 몇몇 보스를 상대하는데도 매우 유용하다. 아스트로맨이 초견엔 난감한 편이지만, 익숙해지면 록 버스터로 상대하기 무난한 편이기 때문에 첫 스타트를 아스트로맨으로 시작해 카피 비전을 미리 얻어두면 다른 스테이지들[18]에서 꽤 편해진다.[19] 하지만 밸런스 때문인지 포르테가 카피 비전을 쓴 후에는 포르테 버스터가 아닌 록 버스터와 똑같은 버스터가 나가도록 되어 있기 때문에 카피 비전이 사라지기 전까지는 연사와 다방향 발사가 불가능하다.

4. OST


플레이 스테이션(PS) 아스트로맨 스테이지 BGM.


세가 새턴(SS) 아스트로맨 스테이지 BGM.


록맨 & 포르테 슈퍼패미컴판 아스트로맨 스테이지 BGM.


록맨 & 포르테 게임보이 어드밴스판 아스트로맨 스테이지 BGM.


[1] 그레네이드맨도 맡았다.[2] 록맨 X4에서 제로를 담당했다.[3] 록맨 & 포르테의 데이터베이스.[4] 영문판에서는 익살스럽다.[5] 반면, 록맨 & 포르테에서는 속도도 록맨 8에서보다 빠르고, 2개의 위성이 아스트로맨과 딱 붙어서 절대 떨어지지 않아 모든 공격을 완벽히 방어하기 때문에 아스트로맨의 하반신 쪽은 대부분 공격이 먹히지 않는다.[6] 또는 록맨 공식 계정이다.[7] 예를 들어서, 와일리 스테이지 1차. 후반부에 높은 곳에서 점프 후에 이걸 사용하면 무적 판정+빠른 오토 스크롤이라는 조합 덕분에 대부분의 구간을 날로 먹는다. 하지만 타이밍을 잘못 잡거나 너무 일찍 사용하면 낙사할 수 있으니 주의하자. 하지만 FC 리메이크 버전에서는 무적 판정이 아예 없다. 이 때문에 보스를 깨기가 까다롭다.[8] 텐구맨은 반대로 록맨 8의 텐구맨과 동일인이다. 록맨에게 복수하기 위해 킹의 군단에 자원해서 들어갔다는 설정이다.[9] 코믹스에서 록맨과 아스트로맨이 싸우는 도중 킹 넘버즈가 선전포고로 난입했는데 아스트로맨은 이때 잡힌 듯하다.[10] 킹 스테이지에서는 이 트랩이 업 그레이드되어 나오는데, 바닥이 상승하는 속도가 이곳과는 비교도 안되게 빠르다. 잠시라도 멍하니 있다가는 바로 죽음으로 이어질 정도다.[11] 하지만 록맨 8에서 보다는 빠르다.[12] 기술을 쓰는 동안은 무적이지만 기술을 한 번 쓰고 한 번 더 쓰기 직전 잠시 이동하는 순간에는 무적이 아니다. 매우 짧은 순간이기는 하지만 이 때 공격하도록 하자. 단, 아스트로맨을 공격하는데 집중하다가 졸개를 처리하지 못하면 나중에 난감하기 때문에, 첫 번째 구멍과 두 번째 구멍을 만드는 그 사이의 타이밍만 노리는게 낫다.[13] 대쉬도 포함된다.[14] 아래로 깔아뭉개기다.[15] 록맨 쪽으로 접근하는 방식이다.[16] 록맨 8에서 보스룸에서 등장할 때와 서치 스나이퍼로 겨냥했을때 당황하는 모션과 같다.[17] 이 버스터의 공격력은 일반 버스터의 2배다.[18] 특히 콜드맨 스테이지의 짜증나는 눈사람 중간 보스를 차지 샷 1번+카피 비전 2번만에 날려버릴 수 있다![19] 다만 위에서 서술했 듯이, 록맨으로 상대하면 익숙해질 경우 약점 무기가 없어도 무난하지만 포르테로는 상당히 어렵다. 웬만한 실력이 되지 않았으면 포르테로 플레이할 때는 약점 무기를 얻고 오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