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고 3일 전, 산페드로술라-라몬 비예다 모랄레스 공항에서 찍힌 사고기. |
사고 재현 영상[1] |
항공 사건 사고 요약표 | |
발생일 | 2018년 7월 31일 |
유형 | 활주로 이탈, 무면허 조종 |
발생 위치 | [[멕시코| ]][[틀:국기| ]][[틀:국기| ]] 두랑고 공항 인근 |
탑승인원 | 승객: 99명 |
승무원: 4명 | |
생존자 | 탑승객 103명 전원 생존 |
기종 | 엠브라에르 E190AR |
항공사 | 아에로멕시코 커넥트 |
기체 등록번호 | XA-GAL |
출발지 | [[멕시코| ]][[틀:국기| ]][[틀:국기| ]] 두랑고 공항 |
도착지 | [[멕시코| ]][[틀:국기| ]][[틀:국기| ]] 베니토 후아레스 국제공항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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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2018년 7월 31일 16시 경(현지시간), 아에로멕시코 커넥트 2431편이 두랑고에서 이륙 중 윈드시어를 만나 상승하지 못하고 활주로를 이탈한 사고이다.2. 사고 원인
조사 결과 무면허인 비번 조종사가 부기장 자리에 앉아 운행하였다.기장이 운행 교육을 시켜주겠다며 비번 조종사를 부기장 자리에 앉혔으나, 당연히 기장에게 교관 자격증 같은 건 없었다. 또한 당시 날씨 때문에 정상적인 관제탑 지시가 어려운 상황에서[2] 기장은 운행을 강행하였고 이륙하여 윈드시어 조우 전까지 비번 조종사가 사고기의 조종을 맡았다. 윈드시어가 발생하자 기장이 다시 조종권을 갖고 오지만 10여초 사이에 맞바람이 뒷바람으로 급격하게 바뀌었고 이로 인해 속도가 줄어들다가 결국 실속한 2431편은 양쪽 엔진이 떨어져 나가며 활주로를 이탈, 인근의 바위와 나무에 추돌하였다. 참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