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개요
1. 개요
미국의 화장품 브랜드. 아웃오브아프리카(Out of Africa)는 아프리카 지역의 베냉 에서 채취되는 비정제시어버터를 원료로 스킨케어 화장품을 만드는 브랜드이다. 2019년 5월 한국에 런칭하였다.비정제시어버터는 화학적인 공정 없이, 천연 모포로 불순물만 걷어내고 재래식으로 끓이고 증발시켜 얻어낸다고 한다. 이러한 비정제시어버터가 전제품의 주원료로 쓰였다.
한때 해외 직구로 유명했다고 한다.
비정제시어버터가 함유된 바닐라향, 민트향, 오렌지향, 석류향 등의 립밤이 있다. 보습력이 강하고 유해 화학 성분[1]들이 없어, 민감하고 예민한 피부에 쓰기 좋다. 하지만, 비정제시어버터를 사용했기 때문에 처음 사용시 다른 립밤보다 표면이 살짝 거친 편이다.[2]
립밤 뿐만 아니라 바디워시, 바디로션, 멀티밤 등 보습 제품 라인업이 다양한데, 현재는 립밤만 판매 중이다. 추후에 다른 라인업도 판매될 예정이다.
베냉 교육 펀드(The Benin Education Fund)를 통해 서아프리카 베냉의 학생들에게 장학금을 지원하고 있다. 판매 제품의 약 5~30센트가 기부된다고 한다.